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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끝없는우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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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는우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 부끄러움이 없는 그루브티엠님에게 [새창] 2015-01-12 23:17:13 0 삭제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꽤나 고민하신 흔적이 보이는 질문이니까 저도 성심성의껏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1.나의 첫번째 질문은 이겁니다. 이걸 당신이 답한다면 나에게 질문해도 좋소
    인간이 영원한 천국이냐 영원한 불못 이냐를 결정하는 구원이 왜 예수말대로 "좁은문"
    이어야만 하는지 타당한 납득할만한 야훼의 이유를 답해주시오

    이 질문은 정말 생각치 못했던 허를 찌르는 질문이라서 감탄했습니다.
    신명기 28장의 순종하는 길이 좁은 문이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여호와의 율법 전체를 지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많이 복잡하고 힘든 과정이지요. 그러나 순종한다는 것은 율법에 순종한다는 것을 뜻하니, 하나님께 힘든길, 즉 좁은 문인 것입니다.
    현대 사회 속에 오기 이전에라도, 신약시대 이후로,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요소로서 존재하고 지켜야 하는 것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임의로 바꾼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오셔서 가르치신 가르침의 정신을 좇아서 바뀐 것입니다.
    또 예수님의 계시를 여러차례 많이 받은 사도바울에 의해서 믿음을 강조함으로 바뀐 것입니다.
    '믿음'의 길에서 '좁은문'으로 들어감이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는 것처럼 힘든 일'이기 때문에 천국 길인 것입니다.

    2.야훼는 자기 자신외에 신은 정녕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 우주, 지구는 티끝이라고도 불리울수 없는 우주에도 정말 신은 한명도 그 외에는 없습니까?
    그토록 오래 지구의 유일신 노릇을 했던 야훼는 어찌하여 지구라는 작은별 하나도 민중의 평화도 이뤄내지못했으면서
    창조주, 우주모든 삼라만상에 유일신이자 창조주를 자처하는 것입니까.

    요약하자면 우주에서 야훼 단 한명의 신만있음을 증거해주십시오

    히브리서 11장 6절 말씀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한명 밖에 없다는 것을 믿기 이전에,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분을 기쁘시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압니다... 제 대답이 정말 맘에 안들 것이란 것을... 그렇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믿어야" 합니다.
    댓글에서도 말씀하신 바이긴 하지만... 이것은, 강요로 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한분만 유일하신 신이시고
    나머지는 마귀 사탄 귀신들일 뿐이라는 개념은,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께로부터 계시됨으로서 알게 되는 비밀한 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 계시를 받은 사람만이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믿음을 선물 받으면, "하나님 한분 외에 없다"는 것에 대한 증거가 필요치 않게 됩니다.
    어떤 분은 이것을 세뇌라고 말씀하시는데, 글쎄요. 그런 가능성을 열어두고 제 자신을 생각해보면,
    저는 '하나님만이 한분이시다 다른 신은 없다'는 것을 그렇게 그토록 열나게 가르침 받은 적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는 예배시간에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임재를 맞이하면서 알게 되고 깨우치게 된 것 입니다.
    하나님은 한분 밖에 없다는 사실을요.

    3.야훼가 영원하다고 믿는 증거를 가르쳐주십시오.
    야훼가 현재 살아있다는 증거를 가르쳐주십시오.

    지금도 야훼(알라)의 이름으로 수많은 테러,살인,살육,강간,재산강탈,사기등등에 온갖범죄가 일어나고 있는데
    야훼가 정의롭고 아니 최소한 살아만 있다하더라도 자신의 이름에 이토록 먹칠하는 인류들을 방관하진 않을텐데 말입니다.
    그토록 자존심쌔고 절대 창조신인 야훼가 말입니다.

    야훼가 지금 이순간 살아있다는 타당할수 있는 증거를 대주십시오

    이 질문도 위엣 대답과 동일한 개념으로 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인데, 야훼께서 지금 이순간도 살아계신다는 것을 믿는 것은
    증거가 필요치 않은 사실로서 받아들여지는 것이 야훼께로부터의 믿음의 선물 덕분이라는 것이니
    그 선물을 받지 아니한 사람에게는 어떤 설명으로도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만약 이 믿음의 선물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드신하면
    적어도 몇개월 아니 몇년동안은 교회를 꾸준이 다녀보세요.
    예배 시간에는 하나님의 영이 임재하시기 때문에 영적으로 하나님과 만남을 통해서 사람의 영혼이 살아나고
    그로인해서 하나님이 계신 것에 대한 계시가 내려와서 자신 안에 머물게 될 수가 있습니다.

    이슬람 교인들의 행태에 관해서는 하나님께서도 심판하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미국도 이미 심판자로서 두 나라를 쳤고요.
    그런 불법과 행악이 오래가지는 못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선의 승리를 믿어야죠. ^^v

    4.양심에 따르면 살인하고 방관하고 인류의 고통에 무개입하고 무관심하고 무관용하는
    한민족을 멸절시키고 인류가 상상하지못한 온갖 재앙을 내림에도 모자라
    자신이 선택한 선민 이스라엘 백성까지 600만이나 2차세계대전에서 학살하는것도 모잘라
    자신의 독생자라는 구세주 예수를 십자가에 까지 목밖아서 죽인 후에도 그 구원에 "조건"을 붙이는 행위가
    당신의 양심으로 의롭습니까 의롭지 않습니까.

    야훼가 당신의 양심으로 의로운 신입니까 의롭지 않은 신입니까.

    저의 양심에서는 야훼께서는 의로운 신이십니다.
    순종하면 나가도 들어와도 축복받고 모든 것이 축복 받습니다.
    그러나 불순종하면 멸절당합니다. 인간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습니다.
    순종하는 쪽으로 나 있는 길은 선하신 야훼께로 가는 길입니다.
    불순종으로 나 있는 길은 악한 사탄에게로 가는 길입니다...거기 끝에 멸절이 있습니다. 한 민족이 멸절당함은 자신들의 악한 선택에 기인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야훼께서는 선하십니다.

    유대인 학살의 역사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빌라도와의 법정에서의 발언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의 십자가형에 대한 핏값을 자기에게로 돌리지 않겠노라고 손을 씻습니다.
    유대인들은 그 핏값을 그들 자신들과 자신들의 후손들에게 돌리라고 당당히 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래서, 유대인 학살의 역사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던 댓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중대하고 무거운 죄였던 것이죠. 이도 마찬가지로 인간이 선택한 악이므로
    야훼께서는 선하십니다.

    그리고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신 것은
    하나님 야훼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증거입니다.
    예수님이 단번에 드려지심으로 말미암아서
    우리가 구원을 얻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다른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사함 받을 수가 있게 되었기 때문에
    야훼께서는 새롭고 산 길이 되시는 예수님을 통한 구원을 우리에게 주신 선한 일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야훼께서는 선한 신입니다.
    92 ㅇㅅㅇ 교회다니면 천국간다고 어찌 보장함 ㅋ [새창] 2015-01-12 23:00:18 0 삭제
    생산성 있는 고민인것 같애서 추천드렸습니다.

    신의 결정과 자유의지는 서로 조화로 이루어져 가는 것입니다.
    교회 다니면 구원 받습니다.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91 지옥체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01-12 22:58:50 0 삭제
    하나님 앞에 바르게 되다 = 회개하다. 그런데 어떻게 저런 위에 쓴 것 같은 파렴치 범죄를 저지를 수가 있겠습니까?

    님이야말로 이상하게 생각하고 계신 겁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세요. 지옥은 있습니다.
    90 지옥체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01-12 22:27:16 0/4 삭제
    이것부터 바르게 하고 토론을 해야 하겠네요.
    "하나님이 있다"
    "하나님이 없다"

    님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자기 자신이 회개하는 것과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되는 것이 무슨 상관도 없는 것일런지 몰라도
    제가 저렇게 써놓은 글의 의도는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되라는 의도를 읽었다면
    위 링크나 글쓴이가 쓴 말같은 실수는 범하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님들이 이상한건 "사람들 사이에서 어떻게 되고 어쩌고 저쩌고"만 중요시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 자기 홀로 신 앞에 독대하는 개념이 없습니다.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1 21:18:55 0/4 삭제
    게헨나가 무슨 뜻이죠??? 쓰레기 태우는 장소라는 얘기도 들은 것 같은데. 예수님이 이 설명도 덧붙이셨잖아요. "거기에는 불도 꺼지지 않고 구더기도 죽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들이 상상하는 그 지옥을 뜻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1 20:31:39 0 삭제
    여호와는 선하신 분이십니다. 성경을 어떻게 읽었으면 여호와를 악마로 볼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악행하는 자에겐 심판주이십니다. 당신은 치명적인 죄악을 저질렀거나 살인자와 같거나 그 시대 이방 민족들처럼 추잡한 죄악을 저질렀을 겁니다.
    그렇지 않고는 그런 생각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편은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의 편이 아니라면 사탄의 편이겠죠.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1 20:29:51 0 삭제
    반대드립니다.
    [성경을 이렇게 읽어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을 바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 죄송합니다만 이 표현을 쓰겠습니다... 글쓴이님 혼자 생각, 개똥철학입니다.
    86 그런데 성경의 표적이라든지 영적인 부분은 [새창] 2015-01-11 20:26:45 0 삭제
    아주 좋은 질문이시네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 히브리서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얻었죠.
    '믿음'으로 값없이 크리스챤은 구원을 얻었습니다.
    85 알고보면 이집트 재앙은 자작극이다. [새창] 2015-01-11 20:25:39 0 삭제
    이런 구절들 앞에서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편에 서 있느냐 악한 자의 편에 서 있느냐를 분별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하나님의 편에 서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기 때문이죠.
    악한 자의 편에 서 있다면 하나님의 선하심이 자기에게 문제가 되겠죠.
    84 성경에 나온 동성애 [새창] 2015-01-11 20:23:54 0/6 삭제
    흥미로운 짤이 많군요.
    여자가 교회에서 잠잠해야 한다는 발언은, 사도바울이 편지한 편지와, 그 편지의 이전의 그쪽에서 온 편지와, 그 교회 상황을 역사적 배경지식으로 알고 해석해야 올바로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 예로 사도바울은 브리스길라라는 여자 사역자를 높이 칭송했고, 그녀를 남편의 이름보다 먼저 언급하였습니다.
    또 구약에도 에스라 에스더 등의 여자 훌륭한 신앙인물들이 나오고 여선지자들도 나오죠.
    83 개신교회 입문했을때 가장 궁금했던 것 [새창] 2015-01-11 20:18:26 0 삭제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82 초중학생 상습 성추행 '인면수심' 50대 목사 구속 [새창] 2015-01-11 20:18:07 0 삭제
    더럽네요. 그런데 이런 소식들이 인터넷상에 많지만 현실 세계에선 찾아보기 힘들죠.
    81 대체신학을 믿지 않는 분 계시나요? [새창] 2015-01-11 20:16:33 0 삭제
    이스라엘에 관심 갖는건 좋은 일입니다.
    80 ㅇㅅㅇ 신은 왜 기생충을 만들었죠? [새창] 2015-01-11 20:15:37 0 삭제
    기생충처럼 살지 말라고 인간에게 교훈을 주기 위하여...
    79 목사의 개인적 권위 [새창] 2015-01-11 20:14:58 0 삭제
    정말 이런글들이 인터넷엔 많은데 현실 세계에선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건 무슨 이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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