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됒이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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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5:06:47	2	삭제
		그런 거 감당할 자신 없이 냅다 섹스하신거예요? 사랑 없는 섹스에 반대하는 입장은 아닌데 참 무책임하시네요; 222222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5:06:05	2	삭제
		상대방이 글쓴분을 좋아하면 좋아하는거고, 그냥 그닥이면 귀찮을거구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5:05:23	0	삭제
		1 아 저는 그냥 호감이나 관심만으로는 썸을 타질 않아서.. 그냥 사귀기 전단계인데 아직 사귄다고 말하긴 뭣한 상태를 썸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샌그런게 아닌가보네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5:03:13	0	삭제
		11 저는 썸타는건 서로 좋아해야 타는건줄 알았는데, 요즘엔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없이도 썸을 타는 사람들이 많나봐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5:01:51	0	삭제
		잘해주는데 부담스럽다 아니다는 (정말로 누가봐도 부담스러울만한 무언가를 하지 않은이상) 좋아하는냐 그렇게 까지 좋아하지 않느냐 차이죠. 좋아하면 더 잘해주고 싶어지는거고 (그게 내가 원하는거든 아니든) 좋아하지 않으면 자기가 마음이든 노력이든 되돌려 줄 생각이 없으니,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끊는거고요.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4:59:52	0	삭제
		아주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이거죠 "너 왜 나한테 맘에도 들지 않는 선물을 선물해줘? 내가 이딴거 해달라고 했어? 나 이딴거 받고 너에게 선물 되갚고 싶은 생각 없으니까 꺼져. " 상대방이 본인을 진짜 좋아했다면 "(내 마음에는 안들지만) 네가 나에게 이런 선물들을 준 마음이 너무 고마워. (나는 마음에 안들지만 이런거 원한적도 없지만) 니가 보여준 정성 만큼, 나도 너에게 더 잘해주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었겠죠.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4:54:52	0	삭제
		그리고 상대방이 잘해주려고 하는 마음 (그게 자신에게 만족스럽든 만족스럽지 않았든) 을 헤아리고, 그러한 마음과 표현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동받을 줄 아는 사람이 아니면, 아낌없이 퍼주는건 낭비일 뿐입니다.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4:53:13	0/4	삭제
		말만 앞서고 말로 감정 과하게 표현하는 남자/여자들 믿고 잘해주지 마세요 처음에는 오히려 제가 부담스럽다고 적당히 하라고 할 정도로 상대방이 먼저 심하게 들이대고 저하고 꼭 결혼하고 싶다고 아내니 뭐니 부르다가 제가 경계를 풀고 잘해주기 시작하니 받아먹을거 다 받아먹고 이것저것 요구하면서 은근슬쩍 거리를 두고 결혼할 생각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런사람들에게 속아넘어가면 안되요. 감정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쏟아부어야지, 그만한 그릇이 안되는 인간들에게 아낌없이 퍼주다가는 나중에 남는건 상처와 빈주머니 뿐입니다.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4:49:25	0	삭제
		1 잘못된 상대방은 만났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죠. 확대해석이라기 보단, 파고 들면 저런 본질이 있다는거죠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4:47:58	0	삭제
		어떻게 1년이나 속으셨어요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4:43:35	0	삭제
		글쓴분은 어쩌면 본인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상대방에게 너무 잘해주신걸 수 도 있겠네요. 물론 상대방이 나를 좋아한다고 하지도 않는데 그렇게 다 퍼주지는 않으셨을테니, 상대방이 원래 감정보다 말만 앞서고 요만한 감정을 마치 엄청난 감정인냥 과장해서 표현하는 타입의 사람이셨을수도 있어요.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4:41:43	0	삭제
		솔직히 상대방이 잘 해주고 나도 상대방을 좋아하면, 상대빙이 뭐 아주 과한 무언가를 해주지 않는 이상, 상대방이 나에게 잘해주면 나도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먼저들지 부담스러워서 끝내고 싶단 생각이 들진 않거든요 .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4:40:23	0	삭제
		1그걸수도 있고, 단물만 빨다보니 금새 싫증나서 부담스럽다는 핑계로 빠지는걸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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