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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됒이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2-08
    방문 : 1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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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됒이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본삭금_조그마한 원룸으로 이사갑니다 방 배치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5-01-19 13:38:41 0 삭제
    와.. 원룸인데 부엌이랑도 분리되고 베란다도있고 있을건 다있군요! 좋네요!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6:07:41 0 삭제
    그사람은 내가 당장 내일모레 뭘 제출 안하면 큰일나는데도

    자기를 우선시 안한다고 저보고 자기중심적이라고 하는 사람이었어요.

    지금까지 날 다 희생하고 자기한테 맞춰준건 자기가 원한적도 없는데 내가 그런거래고 ㅎㅎ

    그사람에 맞추면서 내일 뒤로 미루면 결국 나만 병신되고 나만 거지되는데.
    내가 망가진다고 책임져주지도 않을 인간이.
    지금까지 한번도 약속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하지도 않고,
    내가 한 희생만큼 노력한적도 없고, 자기 손해는 절대 보지도 않고 보지도 않을 사람이
    지금껏 자기한테 당하다가 이제 거절하니까 나를 마치 몹쓸 사람인냥 말하더군요. ㅎㅎ
    저는 지금 그사람때문에 쓴 돈 카드값 메꾸는것만으로도 버거운데 돈을 더 쓰라네요 ㅎㅎㅎ
    자기가 나한테 땡전한푼 줄것도 아니면서 남에게 빚내라는 말 잘하는거 보니 어이가 없더군요.

    내가 글쓴불 글 보니 그사람이 생각나서 이입이 됐나봅니다 ㅎ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6:03:45 2 삭제
    저도 글쓴분이랑 비슷한 마음앓이 했어요.

    부산아니면 안만난다고 서울사는 사람을 허구헌날 부산으로 불러내고,
    또 호텔아니면 쪽팔리다고 돈도 없는사람 자꾸 호텔에서 머무르게 하면서 (물론 돈은 다 제가 냅니다.)
    저한테 정말 중요한 일을 앞두고도 계속 그사람에 맞춰서 내일 뒷전으로 하고
    없는돈 카드빚내가며 왔다갔다해도. 정작 가면 바람맞추고 기약없이 기다리라고만 하기를 여러번.
    하루에 십몇만원에서 이십만원씩 내는 호텔방에서 돈아깝고 언제가 될지도 모르고 하염없이 기다리다
    돌아오기를 여러번.

    나중되니까 자기는 부른적도 없는데 내가 온거지 왜 자기탓 하냐고 하더라구요...ㅎㅎ

    아.. 이사람 양심이 몹쓸 사람이구나.. 깨닫게 되었죠.
    내가 일없이 좋아하지도 않는 부산에 왜갑니까. 돈아깝게 호텔에까지 있으면서.
    자기야 자기돈 안쓰고 사람 동원하니까 뭐 미안한게있겠어요 아까운게 있겠어요.

    한번은 밥먹으로 온다고 자꾸 밥먹으러 안가냐고 밥먹으로 가라고 호텔 뷔페에 가있으라고 해서
    맛도없고 비싸기만한 호텔뷔페에서 저녁먹었는데 또 바람맞히고 맛도 없는 저녁에 몇만원 쓰고
    원래 저녁 먹지도 않는데 먹어서 소화 안되서 토하고 너무 화나더라구요.

    근데도 화 많이 안내고 참았는데
    그러니까 아주 그래도 되는줄 알고 그담부턴 아주 것핏하면 부산 오라가라 염치없이 굴더라구요.

    진짜 큰맘먹고 가면, 자기 일정땜에 바람맞히고
    너무 화나서 그렇게 일없이 오라가라 할거면 니가 나 움직이는 교통비 호텔비 다 내라고 하니까 저보고 꽃뱀이래요 ㅋㅋㅋㅋㅋ

    매번 '설마 이번에도 그럴까.. 인간이 설마..' 라는 마음으로 갔다가 계속 그렇게 당하고 나서는
    이제 절대로 저에게 직접적으로 부산에 오라고 하지 않으면 안가고,
    티끌만한 내 일이라도, 무조건 내 일 우선으로 하고 그러려구요.

    내가 아무리 희생하고 무리해서 맞춰줘봐야 그사람은 당연하게만 생각하고 미안한줄 모르고
    남들앞에서 자기가 못나보이지만 않으면 장땡인 사람이니까요.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5:53:55 4 삭제
    서로 마음의 무게가 같지 않고 그걸 견디기 힘들가면 정리해야죠.
    69 [익명]아! 오늘 생일인데 정말 빡친다! [새창] 2015-01-18 15:43:38 0 삭제
    배달 어플 광고글로 손색이 없겠어요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5:31:50 1/5 삭제
    상대방에게 직장이 없다면 계속 사귀고 본인이 책임지실건가요? 본인이 책임질 수 없다면 무조건 본인을 우선시 하라고 우기는거 어린애같네요.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5:24:10 0/5 삭제
    오글거리네요.
    그 연애 끝나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5:23:10 3 삭제
    몰래가든 말하고 가든 용납하기 어렵죠. 나이트 가는 일반적인 목적이 뭔질 생각한다면..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5:22:23 0 삭제
    ㄴ공감합니다.
    좋아해도 열번이면 열번 다 내가 내게 되면 10만원 쓸때도 아까워지더라구요.

    좋아하지 않으면 애초에 돈 쓰지도 않겠죠. 상대방이 열번쓰면 마지못해, 남시선 땜에, 한번정도 내는척 하거나.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5:20:08 1 삭제
    젋은 학생이 왜 벌써 좋지도 않은 어른들(사귀면서 뭐 사주고, 비싼 데이트 하고) 문화 흉내래려고 하나요.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5:18:47 1 삭제
    내가 좀 희생하지, 내가 좀 손해 보지 라는 마음으로 처음에 상대방에게 해주는 타입인데요,
    사람 나름입니다. 어느덧 익숙해져서 받는것만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신도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잘 해주지 마세요.
    나중에 억울함만 남습니다.

    그리고 학생신분이면 서로 뭐 해주고 금반지 이런거 신경 쓰지 말고 그냥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게 어때요
    데이트 비용도 너무 나오지 않도록 데이트 패턴도 경제적으로 좀 바꿔보시구요.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5:11:59 0/4 삭제
    ㄴ 말은 본인이 못알아들으시는듯.
    60 [익명](스압)뭐든 사서 모으고, 정리 안하고 이런 사람 심리가 뭔가요 ? [새창] 2015-01-18 15:09:32 0 삭제
    hoarding같은데요. 강박증의 일종..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5:08:22 0 삭제
    1 저는 그 상태를 "썸"이 아니라 "간본다" 라고 알고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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