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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2 13:25:28	0	삭제
		ㅋㅋㅋㅋ저도 드라마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본방사수하면서 볼때도 있고.. 몰아서 볼때도 있는데... 몰아서 볼땐, 덜 재미없는 드라마를 더 쉽게 볼수있고.. 본방사수할땐, 재미있는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볼수 있더라구요. 기다리며 애타게 기다리며 보던 드라마가 더 기억에 오래남고,, 더 재미있고 그래요 ㅎㅎㅎ
	15	[힐러] 드게에서 힐러는 마이너인것 같아요 ㅠㅠㅠ [새창]	2015-01-20 18:03:51	4	삭제
		저도 요즘 제일 기대만땅 해서 보는 드라마가 힐러에요....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
	14	[힐러]ㅠㅠ힐러얘기도 해요 우리 [새창]	2015-01-20 02:03:34	2	삭제
		힐러 넘 재밌죠.... 요즘 월화만 기다리며 살아요 ㅠㅠㅠㅠ
	13	새로나온 드라마들 중에서 [새창]	2015-01-17 23:55:49	4	삭제
		전 힐러 추천 ㅋㅋ 킬미힐미는 좀 병맛미랄까... 그런게 있어요. 근데 그런 드라마가 오랫만에 찾아와서 재밌긴 해요. 근데 개취로, 전 오글거리는거 안좋아하는지라서 엄청 재밌게 보는편은 아닌데.... 인격이 7개나 나오는지라, 드라마팬들은 이것저것 뜯어볼게 많다면서 즐겨보는 팬들도 많더라구요. 대신 힐러는 정통드라마 스타일. 극을 치밀하게 짜놓아서, 드라마가 중간에 산을 탄다거나 캐릭터가 붕괴된다거나 그런게 전혀 없어요. 여자분이면, 지창욱의 매력에 푹빠지실겁니다. 저도 좋아하는 배우 아니었는데 이번에 완전 팬 됐어요. 극 초반에, 작가가 제대로 차곡차곡 쌓아놓느라고, 지루한 부분도 있긴한데, 첫회의 지루함만 잘 넘기면 2화부터 배우들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해서... 5-6회쯤부터는 허우적대실거예요. 못빠져나갑니다 ㅋㅋ 힐러의 장점으로는 시원시원한 액션씬이랑, 음악이 너무 좋구요.. 지창욱의 두가지 역할을 잘 소화해서 두 역할의 간극을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멋짐-찌질한 어리버리) 음.. 작가가 작정하고 주인공에게 여심을 사로잡을 모든면을 다 때려넣은 캐릭터에요. 그리고 극전개도 꼬지않고, 돌직구스타일이라서 은근 신선합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4 03:39:08	0	삭제
		너무 재밌죠 ㅠㅠ 근데 화제는 덜 되는거 같아서 좀 아쉬워요. 이 재밌는걸 나혼자 보는거같은 느낌 ㅠㅠㅠㅠ 시청률은 이번에 일위로 올라섰더라구요! 쭉쭉 올라라!
	11	저만 오늘 런닝맨 이서진씨 불편했나요.. [새창]	2015-01-12 02:54:13	3	삭제
		저는 컨셉 때문에 일부러 더 열심히 안하려고 하는게 보이던데요... 초반부터.. 귀찮아하는 츤데레 컨셉이 잡혀져있는 상황에서, 옆에서 유재석을 비롯 모든 출연진이 그런 행동을 부추기는 리액션을 했죠. 그럼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모순되기때문에... 중간중간 어찌해야할지 몰라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오히려 열심히 하는모습을 보여주는게 쉽지, 열심히 안하면서 적당히 분위기를 맞춰주는게 더 어려우니깐요. 방송 데뷔가 몇년차인데... 그리고 평소 운동을 게을리하는 사람도 아닐테고요.. 사람 자체가 그렇게 불성실한 사람이었음 애초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지 못했을걸요. 저도 중간중간 보기 불편할수 있겠다는 장면은 있었지만,, 캐릭터설정의 문제이지, 사람 그대로의 문제라고 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0	피노키오 정주행 중입니다. 달포 형 핸드폰 질문임다. [새창]	2015-01-09 15:15:19	0	삭제
		핸드폰은 두개죠. 달포형꺼. 문덕수꺼. 문덕수폰은 잠깐만 켰다가 바로 꺼버려서... 문덕수는 여기여기 이렇게 돌아다니고 있어. 라고 경찰에게 보여주는거구요. 사람 많은 장소에서만 켜서 경찰들 혼선주는거고.. 그리고 달포만나러가면서, 문덕수폰도 킨거는, 자기 알리바이 만들려고 켰을거라고 저는 추측합니다. 그리고 드라마 찍을때 핸드폰번호같은걸로 추측하면 안되요.. 저도 잘 모르지만, 아마 소품용으로 쓰는 폰은 몇개밖에 안될거예요. 그래서 그거 돌려가면서 나옵니다. 실제로 관계자가 사용하는 번호가 티비에 노출되면 안되잖아요. 그러니 방송용폰으로 구비해놓은것 같은 느낌? 나중에 보다보면, 송차옥폰번호나 회장폰번호, 형 폰번호 이런게 섞여서 뒤죽박죽으로 나와요 ㅎㅎ 그런건 촬영특성상 어쩔수없다 감안하고 봐야할듯합니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5 03:17:16	1	삭제
		저거 권연벌레예요.. 집에서 흔히 볼수 있는 벌레입니다. 곡물류를 좋아해서, 부엌에서도 간혹 보이기도하고 그래요... 전, 제방에 사다놓은 차잎을 갖다놨는데... 봉투채로 방 한쪽 구석에 나두고 잊어먹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벌레가 자주보여서,, 뭐지,.. 했더니, 그 차잎 봉투안이 서식지였던 ㅠㅠ 메밀 들어간 베게나, 물고기밥 같은데서도 발견되기도 하곤 하죠..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7 13:48:00	0	삭제
		두 드라마 다 재밌게 봤지만, 인기, 시청률, 화제성 모두 따져봐도 별그대가 압승인거 아닌가요? 그때 괜사 시청률도 타사 방송에 비해 젤 낮았구요. 연기력이나 작품성 부분은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니 제쳐놓고.... 별그대팀이 받는다고.. 이건 아니지. 라고 단정할순 없다고 보는데요. 괜사의 조인성도 받을만 하지만, 별그대도 받을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7	예전에 했던 드라만데 제목이 기억안나요.. 보고싶은데 [새창]	2014-12-27 04:27:53	0	삭제
		로맨스가필요해 시즌2 아닐까요? 이진욱이랑 정유미 나오는거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3 16:12:43	0	삭제
		ㅋㅋ좋은 드라마는 같이 달려야 재미가 더 커져요. 전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면 다시보는데도, 그래도 꿀잼입니다.
	5	피노키오 [새창]	2014-12-23 16:08:57	0	삭제
		작가가 역지사지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같은 상황인데, 다른 입장에 주인공들을 꼭 배치시키더라구요. 단순히 가해자, 피해자로 나쁜놈, 착한놈으로 분류하지 않고... 반대상황을 만들어서 단순히 한쪽만 비난할수 없게끔 극을 진행하더라구요. 전작인 너목들에서도. 보복살인인 민준국은 싸이코패스임(극 초반) 보복살인한 쌍둥이형제(극 초중반) : 살인당한 피해자가 사실은 쌍둥이형제 여친을 성폭행함. 보복살인의 상황에 놓인 박수하(극 후반) 이렇게 처음엔 단순 피해자였는데.... 가해자가 될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면서, 두 입장을 모두 헤아려보게끔요. 이번 피노키오에서도 이런 설정이 눈에 띄더라구요. 아마 하명이도 같은 딜레마에 놓여질거 같아요. 그치만 늑대로 되어가는 하명이는 현명한 선택을 할거고, 송차옥기자와 같은 실수는 안저지를겁니다. 빨리 다음화 보구싶네요 ㅎㅎ
	4	라이어게임/ 저만 강도영 연기 발연기같나요.... [새창]	2014-12-22 07:37:40	7	삭제
		그 누가와도 오글거릴수밖에 없는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잘 소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싸이코같았고, 속을 알수없어서 무서웠거든요.
	3	피노키오...!!!! [새창]	2014-12-20 05:46:03	0	삭제
		그 웃긴 아저씨때문에... 어제는 눈물을 ㅜㅜㅜㅜ
	2	피노키오 ppl 어마어마하네요 ㅋㅋㅋ [새창]	2014-12-19 03:43:17	4	삭제
		저도 펜은 이글보고 알았네요. 그나마 의미있는 선물이라서ㅎㅎ 기자인 동생을 응원한다는 의미인지라 납득됐어요 ㅎ 전 오히려 신발 나올때마다, 피피엘인가? 싶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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