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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달퐁하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2-08
    방문 : 3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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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퐁하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드라마 전문가분들 드라마 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5-06-02 02:23:34 0 삭제
    너의목소리가들려(사람눈을 보면 속마음을 들을수있는 소년과 막장변호사와의 러브스토리. 법정스토리.)

    나인(타임슬립물. 앞을 예측할수없는 스토리로 한번 보면 잠을 못잔다는 무시무시한 평가가 있음)

    인현왕후의 남자(나인팀이 만든 후속작품. 나인보단 로맨스에 치중. 그치만 높은 완성도와 달달한 연애물이 잘조합된 작품. 조선시대의 몰락한 가문의 양반이 현대로 타임슬립하면서, 인현왕후역을 맡고 있는 여배우와의 러브스토리. )

    별에서온그대(400년을 지구에서 산 외계인과 톱여배우로서 세상관심을 다 받는 팬과 안티팬을 왕창 소유한 여배우와의 로코물. 외계인은 특기가 시간멈추기. 공간이동, 옆집소리 몰래듣기? 등등이 있음)

    호구의사랑(싸가지없는 미모의 인기최고 수영선수와 동창이었던, 능력없고 인기없는 극강의 평범이하의 남자인 호구의 이야기. 좀 엉뚱발랄한 내용. 보면 가슴띠뜻해짐)

    순정에반하다(35살이후의 인생은 없을거라 생각하며 살았던 냉혹한 금융전문가. 복수를 위해 치열하게 살아왔는데, 심장병으로 쓰러지고, 기적적으로 심정이식을 받음. 그후 냉정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의 갈등으로, 연쇄살인마라는 별명에서 또라이라는 별명으로 바뀜. 남주가 여주한테 소리를 지르고 못된짓을 할때마다 이상하게 가슴이 설레는 매력이있음. 스토리는 평범한데 대사빨이 신선하고 남주의 매력이 매우높음)
    30 프로듀사 러브라인말인데요 [새창] 2015-05-27 19:13:56 1 삭제
    저도 첨엔 공효진 김수현이겠지...하고 드라마를 시청했는데요...
    보다보니, 아이유랑 잘됐으면 좋겠어요.
    공효진이랑은 별로 안설레고, 먼가 좀 뻔해지는 스토리 같달까... 그러네요.
    나이대 비슷한 두사람이 있으니, 오히려 더 풋풋해보여서, 그쪽이 더 설레더라구요.
    근데, 안그래도 이 러브라인때문에, 여러 팬층이 각잡고 싸우는 양상이긴 합니다 ㅎㅎㅎ
    결론은 뭐, 작가맘이겠죠? ㅎㅎ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7 02:39:29 1 삭제
    저는 최근 드라마중에선 호구의 사랑이랑 순정에 반하다를 아주 재밌게 봤어요.
    둘다 기본적으로 따뜻한감성이 넘치는 드라마구요.
    호구는 극 자체가 좀 똘기충만이라면..
    순정은 주인공캐릭터가 똘기충만하다는 차이가 있다는 정도? (얼렁뚱땅흥신소를 재밌게 보신듯해서..)

    두 드라마 모두 산타지않고 끝까지 작가가 말하고자하는바를 잘 이끌어갔다는데도 큰 점수를 주고파요.
    스토리 검색하시고 땡기시는 드라마로 보셔요.
    드라마광이 추천해드립니다 ㅎ
    28 피노키오 지이이인짜재밋네요 [새창] 2015-05-14 02:31:30 1 삭제
    박혜련 작가님입니다.
    이분 작품은 대체로 다 재밌어요.
    드림하이 시즌1이랑 너목들 꼭 보세요.
    드림하이도 첨엔 학원물이라서 유치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저도 그래서 본방땐 안봤음)
    나중에 보니, 꽤 잘만들어진 학원물이더라구요. 수지랑 옥택연이 발연기를 선사하긴하지만 ㅜㅜ
    수지는 풋풋한 맛에 볼만하고, 옥택연연기는 좀만 참고 보세요 (옥군 죄송 ㅜㅜ 가수로선 좋아하는데... 연기자로선 싫어합니다 ㅜㅜ)
    김수현이 나오면서부터 극이 중심잡히면서 흥미진진하구요.

    너목들은 뭐, 첫회볼때부터 그냥 대박 소리 나올거에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3 01:51:27 0 삭제
    ㅎㅎ 후아유 갤은 학교2013에서 바뀐거라서....
    학교2013팬들이 점령해버렸죠 ㅎㅎㅎ 그래서 kbs드라마갤에서 달린다고 하더라구요 ㅎ
    26 펑펑 울수잇는 드라마 추천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5-04 01:20:49 0 삭제
    엔젤아이즈.. 딱 저런 스토리에요.
    구혜선이 실명이었을때, 서로에게 첫사랑이었는데... 헤어졌다가.
    시간 흘러 다시만났는데... 구혜선에게는 약혼자가 있는 상황.
    두 사람간에, 시련이 많아서 펑펑 울면서 드라마 봤던 기억이 나네요.
    구혜선 그닥 안좋아하는 편인데도, 여기선 연기 괜찮았어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6 15:58:08 2 삭제
    ㅋㅋㅋ저도 요즘 젤 기다리는 드라마에요 ㅎ
    시청률 낮아서 슬픔 ㅜㅜ
    정경호 캐릭이 너무너무 매력적이네요.
    24 별그대를 어제 처음 봤습니다 [새창] 2015-04-21 19:23:02 0 삭제
    ㅋㅋㅋㅋ어쩔...... 저도 밤 잠 못자가면서 몇번이고 되돌려봐도 재밌더라구요 ㅎㅎ
    근데 첨보시는거니, 얼마나 재밌겠음 ㅎㅎㅎㅎ
    23 이제서야 힐러를 봤네요...ㅠ_ㅠ [새창] 2015-04-11 02:58:58 1 삭제
    저 무지 빠져살았었죠 ㅎㅎㅎ
    작가님 홈피 찾아가시면, 대본 있을거예요.
    여러 현실적인 이유때분에 마지막회 수정되었고, 또 짤려서 안나온부분도 있고 그렇거든요.
    아쉬운부분, 거기서 찾을수 있을듯.
    간단히 말해보자면, 어르신은 결국 자기 수족인 비서에게 살해당하고요. (조직에서 버려짐)
    다른 농부들은 여전히 건재하다는 그런 얘기...
    그리고 힐러는 프리랜서 기자로서 활약하는거고,,(힐러의 재능을 듬뿍 살린, 채영신 보디가드 겸 채영신 따라다니면서 기자로서도 쑥쑥 자라겠죠?)
    엄마는 썬데이의 고문인가? 자문인가? 암튼 그런역할로 일한다는 내용이 사라졌읍죠 ㅎ
    22 ㅂㅅㄱ) 반짝반짝 발랄한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5-03-25 13:17:57 0 삭제
    그저 바라보다- 김아중 항정민 주연이요.
    인기없는 우체부 공무원 황정민이 톱스타 여배우와 계약결혼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에요.
    황정민 연기가 훌륭하고, 이야기가 전체적으로 따뜻해요.

    인현왕후의 남자- 지현우 유인나
    조선시대 붕당정치의 피해자였던 김붕도라는 선비가, 그의 목숨을 염려하던 한 여인의 부적으로 인해 현재시대로 타임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무명인 여배우를 우연히 만나 도움을 청하구요.
    부적의 도움으로 미리 역사를 알아서, 조선시대로 돌아가서 현명하게 대처해서 본인의 목숨은 살리지만, 역사가 계속 바뀌는 혼동이 생겨요.
    기본적으로 로맨틱코미디고요, 굉장히 완성도 높은 작품입니다.
    엔딩까지 완벽했던 드라마라고 생각 ㅎ
    21 한국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용 [새창] 2015-02-21 14:22:18 0 삭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별에서 온 그대
    인현왕후의 남자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5 05:04:30 0 삭제
    ㅎㅎ힐러갤질을 아주 재밌게 했던 사람으로써... 살짜쿵 안타깝네요 ㅎㅎㅎ
    보기드믄 아주 좋은 갤이었거든요.
    좋은 리뷰들 천지에, 해외팬들과의 교류에, 나중에는 배우분들도 인증하시고, 작가님도 오시고^^
    다만 남은 회차 많은건 부럽습니다 ㅜㅜㅜㅜ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5 04:21:35 2 삭제
    저도 그런 마인드입니다.
    사실, 전 애정을 갈구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주변에 사람이 넘치는 편이 아닌데도 그다지 외로움을 안느꼈어요..

    그 이유가..
    전, 누가 절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도 그다지 상처를 안받아요.
    나도 모든 사람을 좋아하는 거 아니고, 누군가는 좋고, 누군가는 별로인데..
    그 사람도 내가 별로일수 있지. 그게 뭐? 당연한거 아냐? 어떻게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수 있겠어?
    이런 마인드다보니, 그다지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안받더라구요.
    18 힐러.. [새창] 2015-02-11 14:34:25 0 삭제
    초고인 대본을 봤는데....
    거기서는 어르신이 결국 쿠데타로 인해서 버려집니다.
    그래서 오비서와 한 차에 타고 있다가, 오비서가 차에서 내리고, 어르신만 홀로 앉아있는 장면이 있는데...(아마 독살 됐을거란 추측...)
    (오비서는 다른 농부의 명령을 받고 여전히 나쁜 짓을 하면서 잘살고 있을거란.......)

    그리고 썸데이뉴스에 명희가 논설을 맡아 출근하고 있구요.
    그리고 신입생도 받을 정도로 제법 썸데이가 번듯해진듯 합니다. 종수가 신입생들에게 썸데이뉴스를 소개하는걸 보아,
    결국 썸데이뉴스에 남기로 결정한듯 하구요.
    그리고 영신과 정후는 여전히 나쁜 누군가와 싸우면서, 열심히 취재를 하는게 마지막 장면!

    아, 그리고, 채영신이 첫화에서 힐러랑 만나서 책을 쓰겠다고 했었는데...
    힐러와의 데이트(지은이 채영신)가 베스트셀러들 중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정후가 중간중간 인터뷰하던건, 극초반 영신의 컴퓨터에서 복사해간 힐러와의 인터뷰질문목록이었구요.

    생방촬영으로 인한,,,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마지막회에서 잘리거나 수정되거나 한 부분이 많아서 좀 아쉬웠어요 ㅠㅠ
    아무래도 다른 드라마에 비해 밖에서 촬영하는것도 많았고, 액션도 많은지라... 촬영이 오래걸릴수밖에 없으니 ㅜㅜ
    17 별그대에 이 단역분 누구죠???? [새창] 2015-01-24 12:22:56 2 삭제
    장성범 입니다.
    저도 님 덕분에 이름 알았네요.... 지금 힐러에서 무지 매력적인 조연으로 출현중이에요 ㅎㅎ
    이분 95 년생이랍니다 ㅎㅎㅎㅎ 전 좀 놀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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