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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2 15:49:41	0	삭제
		(지나가던 자문자답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군요. 사람 너무 비판적으로 보면 안되긴하지만 들어보니 저쪽이 더 와닫네요.
	16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2 15:48:09	0	삭제
		지나가던 자문자답하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답은 아니라 생각하고 함무라비법전 눈에는눈 이에는이를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저 상황에서 홍차를 바꾸고난뒤에 한잔 마시고 똑같이 소화도 잘안되고 냄새도 강해서 못먹겠다고 여친에게 말하고 한번 바꾼 향도 좋고, 소화도 잘되는 여친이 가진 홍차랑 바꾸자고 해보면 여친이 뭐라할지 궁금하네요. 그때 여친이 바꿔준다면 그리고 그게 사랑하기에 연인사이기에 바꿔준다면 바꿔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작성자분은 향좋고 소화잘되는 차 마시고 일석이조일것같습니다. 저렇게 안될걸 알기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16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1 16:24:13	0	삭제
		지나가던 자문자답하는 사람입니다. 전 오히려 앞에서 더당당히 밝게 인사해줄것 같습니다. 생긋웃으며 뒷담잘까시네요 ㅎㅎ 이런 느낌으로?
	16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1 15:42:02	1	삭제
		지나가던 자문자답하는 사람입니다. 헤어지면 상처받으니 상처받는걸 보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상처를 받으면 내가 치료하도록 노력해보겠다 정도가 아닐까요?
	1666	[익명]속물에 대하여 [새창]	2017-05-11 09:54:25	0	삭제
		지나가던 자문자답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결혼에 대해 보수적인 가치관이 큰편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보이는 이혼률이나.. 우스개소리로 돈많은 남편 이혼위자료때려고 만난다 ... 이혼까지 고려해서 만난다. 원하는 현실은 다르지만 어느정도 바뀌어가는 시대상을 생각은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슬프네요.
	16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1 09:37:16	0	삭제
		지나가던 자문자답하는 사람입니다. 남들과 다르면 비정상 이다 라고 정의하면 비정상 일수 있지만 저는 비정상을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또한 저런분이 세상에 작성자한분만이 아닌 저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종종봐왔기에 너무 걱정하실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1664	[익명]대학교 족보 허탈감 [새창]	2017-05-11 08:42:23	0	삭제
		지나가던 자문자답하는 사람입니다 공부를 삶의 이유가 아닌 여유고 만족도라고 생각하는사랃입니다 저는 학점도 낮은 비족보파 입니다 제가 만족할만큼 공부하고 시험보고 낮은성적나오고 반복입니다 족보보고 성적이잘나오던 그런건 크게 신경 안쓰지만 저는 낮은 학점 낮은 평점대에서도 실험쪽에서는 거진다 a+입니다 족보가 잘 안통하는곳입니다 대부분 족보로 공부해와서 족보대로 만들어가봤자 교수눈에는 자주보인답이기에 잘봐야 b+ 상대평가니 다 그렇게해오면 에이도나오겠지만 기본기다져서 개인의 논리구조로 문제접근 해결 요새 조교도 해서 느끼지만 딱보면 다르다는게 눈에보입니다 이론파트나 그걸 객관적평가화하는건 족보대로나온다면 족보가 중요합니다 한달전부터 열심히공부하고 일주일전에 족보를 보는 사람도 있고 그냥족보를 보는사람도 있고 다 자기나름의 공부 수단이자 전략이라봅니다 하지만 제발 실험 팀과제에서 족보서 이러니 이렇게하죠 이런말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조과제하다 화나서 댓글이 산으로갔네요 죄송합니다
	1663	[익명]사람 안부딪히는 알바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7-05-10 15:49:09	0	삭제
		지나가던 자문자답하는 사람입니다. 인형눈알붙이기 같은건 어떨까합니다. 인형수금과 돈을 교환해줄 한분만나는걸로 끝날것같습니다. 이 마자도 껄꺼로우면 주변 만나도 괜찮을법한 지인이며 믿을만한 지인(가족..?)한테 소정의 금액으로 인형과 돈교환을 맡기면 모르는 사람과 마주치지않고도 가능할것같습니다.
	1662	[익명]대학원생분들 미래 보이세요? [새창]	2017-05-10 15:45:38	0	삭제
		지나가던 자문자답하는 사람입니다. 내 분야의 앞으로의 전망 이런것보다도 내가 이런 생활을 언제까지 할수있을까? 이런 생각이면 확실히 자신의 길에대한 확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삶의 원동력에 문제가 생긴것으로 봅니다. 주변 대학원생들이 무의미하게 시간보낸는걸 자주 보아서.. 일단 일상이라는 태엽을 굴리기 위한 뭔가 필요하다면 하고싶은거 즐기고싶은것을 새로 찾아보는겁니다. 즉 새로운 취미생활을 찾는거죠. 퇴근시간까지 버티면 취미생활을 하는것이고 내가 일단 이 일을 하는 것은 취미생활을 할 돈이든 안전성이든 무엇인가를 확보해놓기위해서이고 개인적인 추천은 취미생활을 꼭 가지는거보다 자신의 길의 확실성에 대해 가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계속 이길을 걷고 싶고 걸야아하기에 의지와 끈기로 계속 돌리는거죠. (지치기 마련이니 이를 위한 취미생활을 위에처럼 찾는...) 안보이는 불투명한 미래는 보이라고 외친다고 보이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보려고 노력해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16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0 15:41:43	2	삭제
		지나가던 자문자답하는 사람입니다. 저번글이 따로 링크가 없어 전제에대해 정보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반대로 남겨봅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생각이 다른게 문제인겁니까? 상황이 진실과 상관없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돌아가는게 문제입니까? 무슨 경우든 연락이 끊기는게 문제입니까? 위 경우가 아니라 연락끊겨도 상관없는데 이게 정말 나의 잘못때문에 끊기는건가? 라면 저는 보통 잘못이 어느 한쪽에서만 온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작성자만이 잘못한거는 아닙니다. 다른분의 잘못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싶은거면 상황에 따른 잘못을 말씀드릴순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지적하면 비공세례와 의미없는 덧글 논쟁 감정싸움으로 가는 경향이 커서 허락을 구하고 써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16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0 15:28:59	3	삭제
		지나가던 자문자답하는 사람입니다. 융통성 없는 의사에 대해 비난을 원하시면 공감하고 같이 생각해드릴순 있습니다. 솔직히 뒤에 말과는 달리 사람 사는데 융통성있게 살아주면 서로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하지만 그 융통성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또한 이런 생각의 동조는 굉장히 아니라고 잘못된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 예전 선생님들은 다 융통성있게 잘들 해주셨는데 이상한 사람 와가지고 오전부터 열받았네요... " 다른 사람이 융통성이 있으니 너도 융통성이 있어야한다? 다른사람은 해준는데 나는 왜 안해주냐? 쟤도 잘못했는데 왜 나만 걸고 넘어지냐? 이런 마인드는 개인적으로 혐오하는... 생각입니다. 사람은 많고 생각은 다양하고 그 의견에 존중을 해야합니다.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기를 원하면 융통성없는 의견도 있을 수 있음을 생각해보는게 어떤가 합니다.
	1659	[익명]설렘이 안느껴져도 사랑인가요? [새창]	2017-05-10 14:37:47	0	삭제
		지나가던 자문자답하는 사람입니다. 현재 옆에분과 사귄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그러다 현재 느끼지 못하던 설렘을 넘어서는 감정을 가진 다른 이성을 만나게됩니다. 그때 옆에분과 헤어짐을 생각한다면 사랑이 아니라 생각하고 그 넘어선 감정을 가졌지만 옆에 사람을 선택하면 사랑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6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0 14:28:44	0	삭제
		지나가던 자문자답하는 사람입니다 대학을 와도 생각의 유예가 4년 생긴다고 생각하지 대학간다고 진로가 결정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대학재수쪽으로 생각을 안하신다면 우선 진로결정부터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진로에 대해서는 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삶는것에 대해 좋지 않게생각합니다. 자신의 특기를 살릴 수 있는것이 자신의 진로에 가장 적합하다고 봅니다. 무엇을 잘하는지 자신의 특기가 무엇인지 어떤 자신의 특이성이 나의 미래에 돈을 계속 벌게해줄건지.... 남이 한다고 공무원하고 남이한다고 자격증따는것보다 한번쯤 생각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6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8 12:24:08	0	삭제
		(지나가던 자문자답하는 사람입니다.) 현실과 이상을 타협하면 현실쪽으로 타협가는게 보통이고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계속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는부분중 하나를 표현했습니다. 이상을 꿈꾸지 않을자에게 현실만 찾아올뿐 이상이 찾아올 수 있는가 나는 현실을 직시하지만 이상을 꿈꾸겠다. 그것이 이상을 맞은 자의 자세이다. 현실에 너무 안주하게 되면 생기는 문제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적당한게 좋다 라는 논리를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너무 한쪽으로 편향된 시각도 좋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아직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바꾸려고 노력중입니다.
	16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8 12:08:45	0	삭제
		지나가던 자문자답하는 사람입니다. 공무원이 꼭 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길이 툭 떨어질거라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길을 개척하지 않는다면 공무원으로 봤을때 공시생들도 자주 봐왔고 장수생들도 자주 봤습니다. 장수끝에라도 합격하는사람, 공부하면서 합격하는사람 모두 그런건 아니였지만 간절함이 남달랐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번에 못해 2년 3년차로 넘어가면서 그 간절함이 사라지지 않은 장수생들은 그나마 합격률이 나옵니다. 물론 대부분이 년차가 길어질수록 간절함이 떨어지지만 이번기회로 다시 간절함을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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