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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캐나다는 기술직 외엔 먹고살기 힘들까요? [새창]	2016-10-29 01:36:07	6	삭제
		회계공부해서 회계밖에 안해봤지만 제 경험으로 비추어 보자면 어느 과를 나오던 영어잘하고+사교술이 좋으면 어느 직업이던지 그냥 들어가고 (인터뷰 성공률이 매우 높기에) 영어를 잘하는데 사교술이 좋지 않으면 직장에 들어가더라도 오래가질 못하며 영어를 못하는데 사교술이 좋으면 희한하게 직장에 쉽게 들어가지는 않지만 들어간 후 굉장히 잘 치고 올라가며 둘다 안되는 분들은 시스템을 많이 비판하시더군요.
	56	병아리 감별사 학원이야기 [새창]	2016-09-15 01:10:36	0	삭제
		정말 생소한 분야의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5 01:04:13	0	삭제
		박병장2님 글 읽고 섬찟합니다.. 글쓴이 분 어찌됬든 축하 드립니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5 01:01:35	0	삭제
		제가 15년전으로 돌아가서 나에게 외국으로 이민/유학을 가라고 할때 주저없이 캐나다를 선택하지 않고 독일 혹은 프랑스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물론 제가 독일에 살아 보지 못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53	캐나다 워홀 일자리 (질문) + 인생진로 .. [새창]	2016-09-15 00:59:45	1	삭제
		워홀로 1년 제빵제과로 오신다면 경력없이 오시고 여기오셔서 일자리를 잡으신다면 윗 분께서 적어주신것과 같이 LMIA를 받으시기 힘드십니다. 제가 있는 호텔업계의 예로 든다면 제빵제과쪽 인원을 뽑을 때 경력 및 어느 학교에서 제빵제과를 공부했느냐 까지 보더군요. 물론 이 호텔업계 제빵제과에서 3년이상 살아 남는 다면 그 이후 진로는 뻗어나가기 쉽다고 직접 들었습니다. 8시에 출근해서 우아하게 출근해서 빵과 과자를 만들고 4시 5시에 퇴근 하는 모습이 아니라, 새벽4시에 출근해서 오후 12시까지 엄청난 양의 빵을 굽거나 2시에 출근해서 10시까지 엄청난 양의 디저트를 만드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52	고등학생 캐나다 유학과 이민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6-08-24 04:29:57	0	삭제
		현재 캐나다 회계 쪽에서 일하고 있는 경험 및 지식에 한해 답글 달아봅니다 --- 1. 고숙이 토론토 근교에서 월마트??같은 체인의 직원 30명 규모 큰? 창고형 마트를 운영중이신데요. 항상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절 보고 마트 사무 업무중에서 회계 자리 하나 내줄테니 캐나다로 오라고 하십니다. ->직원 30명규모의 창고형 마트면 wholesale 업체 일 것 같고 어카운팅 매니저 한명에 accounts receivable 한명 accounts payable 한명 정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혹은 어카운팅 매니저 한명에 clerk이 accounts receivable과 payables 둘다 할 수 있겠네요. 2. 일단 저한테 맞는 캐나다 컬리지부터 찾고 있는데 선택권이 너무 넓어서 어떤 기준으로 학교를 선택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컬리지가 나쁘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만, CPA에서는 4년제 대학 졸업자를 기준으로 PEP프로그램에 받는다고 합니다. 그 뜻은 2년제 3년제를 나오면 할 수 있는 일이 회계쪽은 accounting technician과 bookkeeping밖에 없습니다. 캐나다 사회에 이민을 오셔서 회계쪽으로 일을 하시려면 처음부터 4년제 대학에 가셔서 졸업을 하시는 것이 나중에 후회를 덜 하십니다. 제가 컬리지에 먼저 갔다가 대학교로 편입해서 다닌 케이스 입니다. 3. 제가 알기로는 부족직군이 이민이 수월한 걸로 아는데요, 회계도 부족직군에 포함되는 건가요? -> 부족직군이 아니고 오히려 회계쪽 요구인원은 줄어가고 있는데 대학졸업자는 기계찍어내듯이 매년마다 계속 나와서 지금 대학교 회계 4년제 졸업자들도 회계일을 못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 주위에만 벌써 4명이 회계일 못 구하고 다른일 임시로 하고 있습니다. 4. 고숙 가게에는 원래 회계 자리가 없었어요, 원래 고모가 회계 일을 봤는데 직원으로 들어가 있는건 아니구요. 어떻게 자리를 만들수 있냐고 여쭤봤는데 그냥 NOC에 들어가 있는 직군에서 회계와 관련된 직종으로 신고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진짜 가능한건지... ->네 owner가 관련직종으로 타이틀을 집어넣으면 그만입니다. 1번에서 제가 너무 성급히 답을 단 듯 한데, 고숙분 가게같은 경우 회계법인에 대부분 일을 다 맡기고 계산서 정리/영수증 정리/직원 세금보고만 하시지 않나 합니다.
	51	캐나다의 쉐리던 애니메이션으로 유학후이민 하고싶어요.저에게 도움주실 분ㅠ [새창]	2016-06-28 04:26:22	2	삭제
		제가 아는 지식과 경험에 한해 답을 드립니다. 쉐리던/OCAD에 걸쳐서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하면 취직도 잘되고 미국도 잘 간다라고하는 말은 제가 15년 전부터 꾸준히 들어왔던 말 입니다. 하지만 그 취직 잘 됬다는 사람들 졸업 작품들을 보면 야....이래야 저렇게 잘 취직이 되는구나 싶을 정도로 날고 깁니다. 한 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졸업생중 탑 몇명만 졸업 후 구글에 취직을 할 수 있듯이 보통 탑 몇명은 픽사에 취직되어 가는 경우를 봤습니다. 일단 들어가시려면 고등학교 성적을 집어 넣으셔야 할텐데 12학년 평균 (한국으로 치면 고3) B를 요구 하는게 맞다면 평균 83에서 86이 필요 하실 겁니다. 영어는 그렇게 날고 기게 하지는 못해도 entrance exam을 패스 하실 정도의 실력은 되야 할거에요. 아무리 포트폴리오가 날고 기게 좋아도 내신이 일단 B에 컷되지 않으면 걱정 해야 할 만큼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학기중 알바를 물론 하실 시간은 되시겠지만 유학생신분 워크 비자로는 주당 20시간 이상 일 못하며 그것도 in-campus안에만 가능하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희망적인 말을 해드리자면 실력 괜찮은 외국인을 받아줄 만큼 수요는 있는듯 합니다.
	50	영어이름 관련 고민이에요.. (나름 웃픈 사연) [새창]	2016-05-19 05:37:29	0	삭제
		z던 g던 악의적으로 이름으로 놀리는 사람은 끝까지 minge처럼 발음하면서 따라다닐거에요. 영어이름을 따로 만드시는걸 추천합니다.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0 08:24:25	1	삭제
		이론적으로는 캐시잡도 자발적으로 신고해서 세금을 내야하고 고소득자인 경우 세금을 매우 많이 내어서 income redistribution효과를 가져와야 되는게 맞는 말이겠지요. 사이드로 캐쉬잡 뛰는 trade직종에게 뭐라고 할게 전혀 안되는게 그렇게 치면 서빙 업종들은 왜 그냥 넘어가는지 모르겠네요. 호텔같이 팁을 컨트롤센터에서 걷어서 기록한 후 나눠주는게 아니라면 캐쉬로 팁받아가는 사람들은 그거 다 보고 하나요? 저는 오히려 웨이터/웨이트리스들이 팁까지 쳐서 한시간에 60~70불씩 벌어가면서 세금신고는 미니멈웨이지+알파만 하고 정부 보조금 타먹는게 더 짜증나던데요. 예전에 분명히 돈은 웨이터들이 더 버는데, 웨이터들은 저소득자로 분류되서 섭시디뭐 뭐며 다 나오는데 나는 고소득자로 분류되어서 보조금/대출이 전부 끊겨봤던 경험이 있습니다. 캐쉬잡이 가능한 직종들이 부러워서 이러는거 아닙니....
	48	채용에 관해서 제가 질문 드려봅니다. [새창]	2016-02-18 08:21:54	3	삭제
		제가 이런 질문을 올린 이유는 붕어소년님이 정확하게 답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지원자 중 한국인이 보이면 도와주고 싶고 발이라도 들여놓게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큽니다. 하지만 같은 팀에 한국인 (1.5세대)가 끼이게 되면 곤란한점이 더 크게 되더군요. 안 그러신분들도 많겠지만 제가 겪어왔던 많은 분들은 잘못된 점을 지적할때 더 개인적으로 받아 들인다던지, 영어 쓰는 사람들이 절대다수인 상황인데 한국말로 굳이 이야기를 한다던지 문화적으로 어울리지 못해서 third wheel이 된다던지 등등요. 한번 두번 실망하게 되고 배신감 비슷한 감정이 들게 되면서 붕어소년님이 말씀해주셨듯이 한국인 기피증이 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적고 보니 본문의 글과 반대되는 입장에서 글을 적고 있군요. 한국인이니 끌어주고 싶어서 뽑고싶지만 한국인이니 역시나 기피한다...인것 같습니다.
	47	채용에 관해서 제가 질문 드려봅니다. [새창]	2016-02-18 08:15:40	2	삭제
		제가 전혀 인연이 없는 사람이고 단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잘 끌어주기 위해서 뽑아도 conflict of interest에 걸리나요? 제가 아는 의미와 차이가 있군요
	46	채용에 관해서 제가 질문 드려봅니다. [새창]	2016-02-18 08:14:47	0	삭제
		저도 모르게 은연중 차별을 하고 있었나봅니다.
	45	영어 못해도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새창]	2016-02-17 05:05:40	2	삭제
		참 아쉽네요. 댓글 초반까지만 해도 HasGarnMait님 의견에 끄덕끄덕 동조도 하였지만 영어를 쓰시면서 욕지꺼리에 그렇게 쓰면 좀 있어보인다고 생각하셨나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을 모르시나봅니다.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7 04:58:25	0	삭제
		옆동네 밴프는 오히려 따듯했습니다. 2도..
	43	캐나다 어학연수 [새창]	2016-02-17 04:57:56	0	삭제
		캐나다 8월은 햇빛이 굉장히 강해서 덥다고 느끼지만 또 그늘에 들어가면 건조하기때문에 서늘해집니다. 한국의 더운것과는 반대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냥 아무 택시 잡아서 타시면 요금폭탄 맞으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항에서 uber ottawa를 이용하는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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