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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2	아~ 오늘은 헤어진 여동생이 생각나네요. [새창]	2017-09-12 08:39:35	1	삭제
		근데 궁금한게 저는 어릴때 기억이 잘 안나는데ㅠㅠㅠㅠ 왜그럴까요?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고 대충 뭉뚱그려서 간단한 장면으로만 기억하는데 이것도 몇장면 없음...막 나쁜기억은 없는데 그냥 빨리 어른이 되고싶어했던 기억만 있음. 그래서 그런가ㅠㅠ 다른 분들이 더 어린시절 기억을 잘하는거 보면 부러움...
	8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2 08:22:53	1	삭제
		윗댓님 말이 맞아요. 아직 때가 아닌가봐요. 저도 20대 마지막에 모솔탈출했는걸요. 그 전까진 거의 희망같은것도 안가지고 포기상태였거든요.
	8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2 08:20:30	14	삭제
		그냥 무작정 커피 마시자 밥먹자 들이댐은 상대방이 부담을 느낄 수 있어요. 남녀 두사람이 취미나 대화가 잘 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평소에 많은 얘길 하는 중이거나 정말 쓸데없는 내용으로도 카톡을 주고 받는 사이일때 "아 만나서 커피 마시며 얘기 할까?"에 긍정적인 답이 나와욤...물론 케바케가 있긴하지만...ㅠㅠ
	829	사립유치원 파업에 대응하는 학부모들 [새창]	2017-09-11 08:51:01	1	삭제
		친구네 어린이집 얘기 진짜죠?? 왜 우리 어린이집 원장은 돈 없다고 맨날 타령이지ㅡㅡ? 원생도 다 찼는데 뭐가 문제일까요..ㅎㅎ 시급오른다니까 어린이집 닫아야하네 어쩌네 앓는소리만 하고
	828	오유하다가 지하철에서 맞음 [새창]	2017-09-09 22:14:51	10	삭제
		가만히 있는 사람을 책으로 때렸구. 할아버지가 경찰 부르던가 하셔서 경찰 부른듯한데요.
	827	베오베에 있는 화장대를 본 후 [새창]	2017-09-09 17:50:23	0	삭제
		제 화장대 모습이랑 비슷하네요. 변명하자면 수납장이 작고 좁아 다 넣을 수 없어요....
	826	[왕겜] 아리아 스타크 스토리 [새창]	2017-09-09 14:50:06	0	삭제
		아리아 스타크 스토리.
	8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9 12:42:09	1	삭제
		쩜!
	824	일반적이지는 않은 귀신꿈(안무서움주의) -1편 [새창]	2017-09-09 09:41:31	0	삭제
		저도 가위 잘 안눌리는데 21살 첨으로 눌렸을때 작성자님이랑 비슷했음. 피곤하몀 눌리는데 눈뜬것처럼 다 보이고 가위눌림에서 깨고싶어 일어났다고 생각하면 꿈이고 일어났다고 생각하면 다시 꿈. 반복. 반복하는 중에 뭐라도 나올까 무서음. 저는 아무소리도 안들릴때 꼭 눌려서 깨어나면 꼭 노래를 틉니다. 아무소리도 안들릴때 무서운 소리 들릴까봐ㅠㅠ
	8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18:55:30	1	삭제
		맞는말이에요. 저도 오랫동안 모솔이고 그래서 더 자신없었는데 게임 길드에서 정모와 보이스톡으로 친해져서...모솔탈출했었죠. 정말 신기하고 막 썸탈때 진짜 설레였었음. 걔가 잘생기고 내 이상형인것도 아닌데 얘기하다보니 잘 통하고 이렇게 잘 통하고 잘 맞는 이성이 싫을리가 있나요.
	822	스포주의) 왕겜 결말 허... [새창]	2017-09-06 23:32:33	1	삭제
		가능하려나
	821	청와대에서 부산 여중생 수사 경찰들 사법처리 청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창]	2017-09-06 08:30:11	2	삭제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편하게 인증할수있는방법이라서...
	820	말하기 시작하니 넘 귀여워요 ㅎㅎ [새창]	2017-09-06 01:06:38	10	삭제
		좀 더 지나 말을 잘하게 되어도 쉬운단어는 알아듣기 쉬운데 중간중간 못알아 듣는 말을 합니다. 이상한 말 하는게 아니라 발음이 부정확하고 너무 빨리 말해서 무슨말인지 모를...수다쟁이가 되어 엄청나게 말을 많이 하져. 엄마가 시끄럽다고 느낄정도에요ㅎㅎ
	819	윗집 베란다 난간 화분때문에 화가나요! :( [새창]	2017-09-05 14:30:33	1	삭제
		비오는날 빗물 떨어진건데 우리집에서 화분에 물 줘서 물 튀었다고 쫒아올라온게 제일 황당... 비온다고 화분에 물도 안주고 있었는데 말이죠... 아버지 퇴직하시고 엄마만 출퇴근 하느라 낮에 안보이고 아버지만 낮에 돌아다니니 주민들이 홀애비라고 생각했었나봐요. 그래서 엘레베이터에서 인사도 안해주고 안받아줬었다고ㅋㅋ 엄마가 퇴근하며 엘레베이터 마주치는 사람마다 몇호 이사왔다고 얘기하고 다니니 그제서야 아버지한테 인사해줌... 화분은 우리집도 잘한것도 잘못한것도 없지만 이상한 아파트...
	818	윗집 베란다 난간 화분때문에 화가나요! :( [새창]	2017-09-05 14:25:36	0	삭제
		저희 부모님도 이사하고 베란다 밖에 화분 두세개 올려두시고(베란다 안쪽에는 더 많지만) 물받이도 비싸게 주문해서 설치했는데 아랫집에서 아주머니께서 시시때때로 올라오셔서 아버지께서 화분에 물주면 아파트 벽 타고 물 흐르게끔 호스도 설치하고 별의 별 짓 하셨는데 비오는날 아랫집 아주머니께서 창문에 물 튄다고 또 찾아오셔서 그냥 화분 치워버렸었죠... 같이 올라온 아랫집 아저씨는 저네집 창문에 물 안튀는거 확인하고 암말도 없이 내려가셨는데 아주머니께서만 뭐라뭐라... 아랫집 찾아오는것도 싫고 이런건 층간문제로 윗집이 무조건 잘못이라고 화분 치웠었네요. 경비실에 계속 민원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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