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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패대기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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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2 11:03:11	0	삭제
		봄이라니 ㄷㄷㄷ
	240	LG의 약 빤 광고 [새창]	2017-01-22 10:41:23	3	삭제
		1 네?? 그럼 뭐에요?? 으힉
	239	6년 만난 바람난 여자친구와의 관계.. [새창]	2017-01-22 10:31:40	0	삭제
		저는 이 만남 반대입니다. 작성자님은 참 다뜻하고 배려가 몸에 베어있는 선한 사람이라는게 글들에 묻어나는군요. 그래서 지금의 관계를 단칼에 끊어내는 냉정한 결정도 못하고 계신거구요. 보통 이성관계에 대한 3자가 하는 조언이나 충고는 당사자들에겐 겉도는 이야기에 불과해지죠. 그래서 더욱 작성자님 본인의 의지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머리로 하는 생각으론 그동안 충분히 사랑했고 상대에게 충실했기에 후회는 남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후회는 남지 않아도 상처는 남으실겁니다. 6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함께 했던 사람이고 수 많은 감정, 생각, 행동들을 공유하며 나름 단단한 신뢰를 쌓아왔기에 배신의 감정은 클 것이고 그로인한 상처는 외상에 버금갈 것입니다. 특히나 사람한테 받은 상처로 인한 PTSD는 그 종류도 달리하고 있듯이요. 사랑만 하기에도 짧은 시간에 다른 소모적인 행동은 하고 싶지 않다 하셨죠. 아무리 측은지심이 들어 내치지 못하고 주위에 있다한들 그 관계의 회복에는 한계가 설정되어 있다 생각됩니다. 남녀의 일이기에 분명 지내다보면 새로운 국면이 찾아올순 있겠으나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진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오롯이 두 사람의 노력을 통해 이루어야겠지만 상대가 그럴 그릇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만큼을 갖고 있고 갖췄었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았을겁니다. 만약 옆에 서로 있는다면 미해결된 문제와 감정들로 인한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생기는 소모적인 관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람은 상처(외상)에 대한 충분한 치유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영화나 노래에만 있다 생각하시고 자신을 좀 더 사랑해주세요. 무엇보다 작성자님 본인 스스로가 말이 아닐텐데... 부디 측은지심에 이끌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마시고 웃는 날이 많아지고 즐거움이 가득하게끔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2 09:54:29	1	삭제
		저 정도면 그냥 베낀거죠. 프로그램 돌리면 표절. 보통 한 논문 쓸 때 수 십개의 논문을 참고하는데 저 사람은 그냥 편하게 빨리 손 안 대고 코푸는 방식으로 미묘하게 말만 바꿔 자기꺼에 붙여 넣기한 거라고 밖엔 설명이 안 됩니다. 무엇보다 "따옴표 잘 못 찍어 표절시비에 휘말렸다, 그래서 학위 포기했다."라는 해명 아닌 해명에 이미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었지만요.
	2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2 02:52:19	13	삭제
		이미 끝입니다요
	236	멘탈깨짐.jpg [새창]	2017-01-20 12:09:20	2	삭제
		어우
	235	이재용은 군대까지 면제받은 놈입니다. [새창]	2017-01-20 00:51:15	1	삭제
		LG는 군대 잘 가기로 유명하던데. 거의 다 군필이던데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9 02:15:29	0	삭제
		이번엔 사쿠라들 꼼수가 통했네. 하지만 다른건 안 통할거다 사쿠라들아 아주 지긋지긋하구먼.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8 11:01:21	0	삭제
		망상: 모순된 증거들을 고려하고도 변경되지 않는 고정된 믿음
	232	정청래, "제 고향도 충청도입니다", "어려우면 베껴쓰세요" [새창]	2017-01-18 10:58:01	0	삭제
		전반적으로 저런걸 잘 모르나봅니다. 팽목항 가서도 향의 불을 입으로 불어서 끄던데. 도전하고 있는 자리가 자리인만큼 사소한 것 하나하나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데 이 사람은 참 한결 같은 거 같네요. 별로인쪽으로
	231	"노무현 대통령에게 부끄럽지 않느냐"..표정 굳어진 반기문 [새창]	2017-01-17 16:03:58	1	삭제
		이런 정치쑈 하면서도 대선출마에 대한 공식 입장은 안 밝히고 있죠? 지지도가 어떤지, 여론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간보고 간보다 기회가 맞으면 그때서야 출마 선언하거나 안 하거나 하겠죠? "대선에 출마할 수도 안 할수도 있습니다"
	230	김홍걸,한반도가 '준전시상황'에 있다면 유엔 사무총장하실 때 왜 구경만? [새창]	2017-01-16 17:50:35	0	삭제
		편히 쉬소서 충북에서 영면하소서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6 17:05:08	2	삭제
		이상황이랑 비슷하네요. 정작 물음에 대한 핵심적인 대답은 없고 그저 애매모호만 이야기만 둘러대는 전형적인 꼰대의 태도. 대부분은 본인도 모르기 때문에 그럴거라 생각됩니다.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창피, 민망, 체면, 위신 등 이런것과 관련된다고 생각하기에 모른다고 인정하기 어려울 겁니다. 그걸 인정하면 저것들이 깍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결국 인정 못하고 솔직하지 못해 생기는 자기방어적 투사인거죠.
	228	그분의 약2달전 페북 [새창]	2017-01-16 16:56:18	0	삭제
		이재명 시장이 적어도 우리에게 옳은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었을 때의 지지자들 중 무당층이나 중도 (중도라 쓰고 정.알.못이아 읽음)가 꽤 많았어요. 소위 사이다 발언이라고 해서 강한 어조와 표현들을 쓰는게 대리만족으로 이어지면서 카타르시스를 느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나마 무당층에 있던 사람들 이 요즘 이시장의 행보 보고 돌아섰고 그 표는 안희정 지사에게 가고 있는 중이죠. 보통 어느정도 상식적이면서 도덕적으로 정상인 분들은 비상식적인 것에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에 자연스레 그에 맞는 후보를 지지하게 되기 때문이라 생각되네요.
	227	랜덤채팅 갑 [새창]	2017-01-16 16:24:39	1	삭제
		이게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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