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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1 이 상황을 타개할 의지가 국민에게 있느냐 [새창] 2015-07-18 23:54:19 0 삭제
    이상적인 상황이라면, 시민단체라는 것이 그 역할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러한 시민단체들도 후원금 없이 정부, 기업돈 받아먹어야 유지되니 제대로 역할을 못하고 변질되어 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글쓴이 말대로 전개가 되려면 국민들의 시민단체 후원 문화가 발전해야 합니다. 유기견, 장애인 돕기와 같은 봉사활동 목적인 시민단체에 대한 후원도 좋지만, 정부와 같은 거대권력에 맞서는 시민단체에 대한 후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지요. 하지만 이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분명 이러한 정치적 시민단체 후원은 생업을 포기할수 없는 입장에서 그나마 상황타개를 위해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용병단체라고 생각하면 되려나.
    1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8 22:39:17 89 삭제
    "중요한 것은 부정선거을 명명백백 밝힐려는 의지가 우리 국민들에게 있느냐?"

    => 대다수의 국민들은 예 아니오도 아닌 침묵으로 답할겁니다
    179 숨진 국정원 직원은 해킹 부서 직원? [새창] 2015-07-18 22:15:33 3 삭제
    이런 포커스로도 수사를 했으면 좋겠는데
    아마 안하겟죠
    178 [익명]미쳣다고 게임에5만원썻네욬ㅋ [새창] 2015-07-18 22:13:39 0 삭제
    개인적으로는 과금성 게임을 더 하는 것보다 그렇지 않은 게임을 찾아보시는 게 한 가지 해결책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PC게임들은 보통 그러하니 스팀을 시작하시는 것이 나쁘지 않을지도.. 물론 스팀도 잘못하면 월급브레이커가 되기도 합니다 ㅎㅎ
    177 [익명]진로를 못 찾겠어요 [새창] 2015-07-18 21:48:48 1 삭제
    고3이면 늦지 않았습니다. 작은 관심사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 더 공부하고 찾아보시면서 서서히 견문을 넓혀보세요. 그러다보면 하나쯤은 '이거 재밌네'가 되고 더 파고들다 보면 운이 좋으면 '이걸 업으로 삼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대학 진학한 전공이 꼭 평생의 직업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대학가도 '전과'라는 제대가 있으니까요. 생각보다 다수의 사람들의 인생은 커브가 많습니다.
    또한 진로를 정할때 같이 고민하면 좋은 것은 진로를 정하는 각자의 기준입니다. 나는 돈을 더 중요시한다, 아니면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가를 더 중요시한다 같은 기준들을 예로 들수 있겠네요. 자기만의 기준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같이 성찰해보시기 바랍니다.
    176 숨진 국정원 직원은 해킹 부서 직원? [새창] 2015-07-18 21:40:45 10 삭제
    충성심 하나는 인정합니다. 요즘 세상에 자기가 있는 곳의 이미지가 실추한다고 목숨까지 내던지는 사람... 찾아보기 힘들지요
    175 숨진 국정원 직원은 해킹 부서 직원? [새창] 2015-07-18 21:39:45 1 삭제
    저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예상이랑 맞아떨어져서 잠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했네요
    그래도 고인 명복을 빕니다
    174 MBC뉴스 진짜 엿같다. [새창] 2015-07-18 21:14:27 4/4 삭제
    걍 안보면 되요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8 21:11:28 2 삭제
    스크린샷 첫 페이지까지는 이해해줄 수 있습니다만, 두번째 페이지부터는 국정원의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진짜 그것도 초딩이 할법한 논리로 해명이라는 걸 하고 있네요...(하긴 요즘 정부나 연예계나 다 이런 수준으로 해명을 내놓는데 그걸 방관하니 다들 초딩수준으로 해명하나 봅니다)

    국정원이 구입한 20명분이란 상대방 휴대폰을 가장 많이 해킹했을 경우 최대 20개의 휴대폰을 해킹할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역량을 가지고 무슨 민간인 사찰이 가능하겠습니까?
    => 20개 중의 1개라도 민간인을 상대로 감청을 시도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국정원은 이 해킹툴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게다가 20개의 라이센스를 구입했다고 하더라도 20개보다 훨씬 더 많은 숫자의 기기를 감청하기 위해0 라이센스를 돌려사용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가능성을 배제하고서 왜 갑자기 이 문단의 결론으로서 '민간인 사찰의 역량이 없다'라고 결론짓는지요?

    이 프로그램은 이탈리아 해킹팀사를 경유하여 작동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용 내역이 다 저장되어 있고 이는 이탈리아 해킹팀사와 연계되어 작동되기 때문에 은폐가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 아니 이게 왜 은폐가 불가능한 구조인가요? 해킹툴을 사용한 데이터가 이탈리아 해킹팀에게 보내진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국민 혹은 조사기관이 본거지가 이탈리아인 회사에게 자료공개 요청하면 해킹팀이 순순히 정보 공개할 의무가 없지않습니까. 아예 나라가 다르니 따르는 법도 다른데요. 이말은 즉슨, 국정원와 해킹팀만 서로 정보를 가지고 있으니 은폐나 다름없다는 것입니다.

    35개국 7개 기관이 프로그램을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시끄러운 나라가 없습니다. 어떤 정보기관도 이런 보도자료를 통해 해명하지 않습니다.
    => 뭐든 처음이 있기 마련입니다. 국민이 국정원의 rcs 부적절한 사용에 대해 시끄러워야 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이건 뭐 학교 시절 "왜 쟤도 했는데 나만 혼내요"라고 혼자서 분풀이하는 것 같은 말이네요. 그리고 정부기관이 해명할 필요가 있으면 해명해야죠.

    국정원은 ‘국민의 국정원’입니다. 여당의 국정원도, 야당의 국정원도 아닙니다. 국정원이 왜 무엇 때문에 우리 국민을 사찰하겠습니까? 국정원의 정보위원회 증언은 국민 앞에 그리고 역사 앞에 한 증언입니다. 거짓말을 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 아니'국민의 국정원'이라는 걸 아는 기관이 지금 이지경까지 이르렀습니까? 그리고 말이야 누구든 합니다. "거짓말을 해야할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 지금 이걸 믿으라구요?? ㅋㅋㅋ 하아... 그럼 위증죄라는 건 왜 있을까요?

    우리의 안보현실은 엄혹하기 그지 없습니다. 국정원은 그런 안보현실을 다루는 제1의 방위선입니다. 그런 소중한 업무를 수행하는 국정원을 근거없는 의혹으로 매도하는 무책임한 논란은 우리 안보를 약화시키는 자해행위일 것입니다.
    => 다시한번 말하지만, 기관의 존재목적을 알는 사람들이 도대체 저번 대선여론조작 같은 일이나, 지금 rcs를 통한 민간사찰 의혹을 불러일으키냐구요. 그리고 국정원이 잘못했을 일을 바로잡겠다는 것이 왜 안보를 약화시키는 자해행위인가요? 당신들이 일을 똑바로 안하는 것처럼 보이니까, 조사해서 일 똑바로 하는지 확인하겠다는데요. 당신들이 해야할일 안하고 민간사찰이나 하고 다니는 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우리 안보를 약화시키는 자해행위'입니다. 그리고 '근거없는 의혹'이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나온 정황들을 보면 '근거없는 의혹'이라고 부를 단계는 이미 한참 지난것 같습니다.

    담당하는 국정원 직원은 그 분야의 최고 기술자일 뿐입니다. 어떻게 하면 북한에 관해 하나라도 더 얻어 낼 수 있을까 매일처럼 연구하고 고뇌합니다. 이들의 노력을 함부로 폄하해서도 안되고, 더구나 국정원이 지켜야 하는 국민을 감시하는 ‘사악한 감시자’로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님들이 그렇게 말한다고 곧이곧대로 우리가 믿어야 되요? 님들이 실제로 '사악한 감시자'으로 변모했을 수도 있으며, 그렇게 의심받을 만한 정황들이 나오고 있는데 왜 우리가 당신 말을 믿어야 하냐구요. 학교 다닐 시절 시험기간 동안 선생님이 저희에게 자주 했던 말이 있어요: "(컨닝) 의심 받을 짓도 하지마라"

    그토록 보호하고자 했던 국정원의 정보역량은 이미 크게 훼손됐습니다. 이런 현실을 국정원은 안타깝게 생각하고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언론도 ‘아니면 말고’식의 무책임한 의혹제기 보다는 면밀한 사실관계 취재에 근거한 책임있는 보도를 당부 드립니다. 끝.
    => 국정원의 정보역량? 사견이지만, 물론 훼손 됐겠지요. '국민'을 향한 정보역량 말이에요. 애초에 '북한'을 향한 정보역량이 있었나 싶기도 할가말까 생각이 들정도인데.. 그리고 언론이라는 것이 왜 의혹제기하면 안되나요? 지난 몇년동안 언론이 잘만해오던게 그건데요. 그리고 의혹제기에 사용된 이메일 증거도 있는 마당이에요.

    뒤로갌록 성질뻗쳐서 좀 감정적으로 나름대로 답변한것 같네요. 아무튼 국정원의 (초딩수준) 해명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8 20:46:24 3 삭제
    쇼미더머니측에서 경합룰을 완전히 잘못 잡은것 같습니다. cypher 미션 이라고 해놓고 왜 시간제한을 두는지요? 원래 cypher에서는 시간제한이란느 것이 없지 않나요? 이럴거면 'cypher 같은 미션'라고 하든가.
    이번 '사이퍼' 미션이 욕을 먹어도 싸다고 생각되는 점은 시간제한을 걸어버린 싸이퍼 미션이 래퍼들에게 랩을 할 기회를 공정하게 주지도 못했다는 점이고, 스눕독이 말한대로 경합을 하는 무대이긴 하나 공정성에 큰 결함이 생긴 경합룰을 만들었다는 것이죠. 물론 프로그램을 계속될것입니다. 룰을 만드는 것은 온전히 쇼미더머니 측의 권한이고 참가자들이 그걸 정할 권한따위는 애초붙터 없었구요. 하지만 룰다운 룰을 만들지 못해서 경합 자체의 의미를 무너뜨리는 것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음악프로그램에서는 음악으로 승부해야지, 마이크 낚아채는 피지컬 싸움이 아니니까요. (그럴거면 show me the muscle 이라고 프로그램 이름을 짓던가...)
    171 해피투게더 박정희 언급관련 댓글 [새창] 2015-07-18 18:27:54 0/4 삭제
    저 발언 자체는 문제가 안 되지 않나요. 그 당시 대통령이 박정희였을 뿐, 대통령에게 칭찬받았다는 사실 자체는 충분히 본인으로서는 자랑스럽다고 할만 합니다. 다만 문제가 정치적으로 번질 수 있는 여지는 할머니 분이 '대통령'이 아닌 '박정희'에게 칭찬 받았기 때문에 좋아했느냐입니다.
    170 해킹되믄 안돼는 사람들 [새창] 2015-07-18 17:49:46 0 삭제
    해킹되면 안되는 사람들에게 돈모아서 아이폰이라도 선물드려야 하나..
    169 레노버 LENOVO,..해킹 팀 메일에서 언급됐다 [새창] 2015-07-18 17:48:59 1 삭제
    이런 노트북을 왜 공저 목적 사용에 허용하는 것입니까.
    168 흔하지않은 신인 아이돌의 미모 ㄷㄷ [새창] 2015-07-18 17:11:12 73 삭제
    급생각이지만.... 왜 외국에서 한국 아이돌들 보고 여자같다고 하는지 이해가 된다..
    167 솔직히 정치를 이 모양으로 만든 건 우리아닙니까 [새창] 2015-07-18 17:08:42 16 삭제
    "우리가 그동안 언제는 집단행동을 할 때, 누가 밥상을 차려와야 움직였지
    먼저 밥상을 차리자고 말하면 힘을 합친 적이 있었습니까?"

    절실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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