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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	[익명]33살 모쏠인데 이거 썸이가여 착각인가요.. [새창]	2017-07-06 19:50:24	0	삭제
		You only live once요 (소곤소곤)
	81	미국 흑형 고딩의 덩크슛~! [새창]	2017-02-22 10:20:19	7	삭제
		전 개인적으로 비하라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저기 위에 특별히 인종차별적인 의미가 없다 하신 분이 있어서 반박드렸습니다. 불편러라고 묶어 부르기 전에 실제로 댓글들을 제대로 읽어보신건지..? 이런 큰 커뮤니티에 올리는 글이라면 장난이라고 해도 잘못된 점에는 지적 받을 수 있는 열린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박이야 누구든 가능하지만 무조건 내 생각이랑 다르다고 프로불편러로 치부하시는 것으로 보이네요
	80	미국 흑형 고딩의 덩크슛~! [새창]	2017-02-22 08:38:59	28	삭제
		1111 인종차별이라는 것은 선한의도, 칭찬을 포함, 인종자체만으로 사람들을 분류화시키는 것을 폭넓게 지칭하는 것입니다. 특정인종 혐오/비하가 아니어도 인종 하나로 사람을 가리키는 것도 인종차별입니다. 아무리 칭찬이래도 예를 들어 저한테 "야 너 동양인이니까 수학 잘하지 이것좀 풀어죵ㅎㅎ" 이런 말 들으면 저는 기분이 나쁘진 않지만 사실 기운빠지긴 할 것 같습니다. 나를 "동양인"이라는 사실 하나로 구분시킨 후 일반화시켜 특정분야의 능력치를 예상한것이니까요. 외국 살며 수도없이 겪은 일이기도 하구요. 재미로 저도 가~끔은 흑인분중에 운동/리듬감 쪽에 사기캐를 발견하면 친한 친구들끼리 오오 역시 흑형드립도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인터넷 혹은 공공장소에서는 절대 금기어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태클은 아니고 샘572님처럼 열린 마음인 사람들도 그런 말을 지양해줬음 좋겠다고 말하는 만틈 그 말을 써도 되는 이유를 붙이기 보다는 아 왜 이 말을 쓰면 안되는 것인가 한번쯤 더 고민해본다면 무지로 인한 인종차별을 조금더 줄여갈 수 있지 않을까요~! 진지먹어서 죄송합니다ㅎㅎ
	79	국제연애..... 경험해보신분 있으세요? [새창]	2017-02-16 09:48:12	4	삭제
		저도 해외생활중 유학생들의 울타리에서만 지내다 또다른 3국으로 떠나기 1달전에 정말 말 그대로의 운명적인 사랑을 했던 사람인데요....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대화도 완벽히 통하고 진심으로 아낌받고 사랑받는게 이런거구나 느끼며 고민끝에 설득당해서 장거리를 결심했어요.... 결국 저의 의지박약으로 장거리 2개월만에 헤어졌지만..... 그 친구가 유독 힘들어했고... 서로 다른 데이트도 해봤지만 둘다 마음속에 운명이란 믿음을 못 버리고 장장 3년간 애증의 폭풍같은 이메일들은 이따금씩 주고 받다가 (상처로 인한 모진 비난, 미련의 메세지 등등 다양했습니다) 결국 제가 그 지역으로 돌아가면서 다시 만나게 됐었습니다. 머지않아 어찌저찌 다시 헤어졌지만... 인생에서 이정도로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그때처럼 가져본 적도 없고 정말 많은걸 배우고 느꼈었습니다. 그 일로ㅎㅎㅎ 사실 주변인들에게 백인 만났었다는 이유만으로 엄청 뒷담화 듣고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도 들었었지만... 사실 하나도 후회 없습니다 난생 가슴 뜨겁고 황홀한 연애를 했었거든요. 마음이 간다면 너무 밀어내지만 마시고 시도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6 07:28:18	0	삭제
		아 반대의 상황이었군요....ㅜㅜ 남친도 좀 바뀌었으면 좋겠는데 그건 댓글러님처럼 본인의 깨달음으로만 이루어지는거겠죠....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6 07:11:26	0	삭제
		흡....ㅜㅜ 저도 원래 연애하면서 이건 아니다 싶으면 뭐야 이럴 가치 없잖아 하면서 뚝 끊는 성격이고 타인에게도 조언 칼같이 하는데.....후... 이번엔 제가 그냥 너무 많이 좋아하고 이렇게 고집스러울 때 아니면 다정하고 너무 이해심도 많고 해서 그냥 마냥 좋을때가 많으니 계속 뭔가 바뀌겠지....하는데 싸울때면 정나미가 뚝뚝 떨어지네요....ヽ(；▽；)ノ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6 05:38:17	0	삭제
		아! 사야되는건 당연 아니구요.. 보통 장미/초콜렛 정도 주도받는데 최근에 싸운 일이 많고 속옷이 부족하다 한거 기억해뒀다 몇개 사서 진짜 저렴하게 간단하게 산거예용.. 그냥 선물은 단지 제가 하고 싶어서 그냥 저도 카드 정도는 기대를 했거든요... 아니면 제그 페레로로쉐 진~짜 조아하는데 저 기분 나쁠때 3개들이 (1.5불) 사주면 제가 헬렐레 하고 풀리거든요... 둘 중 하나만 줬어도 진짜 날아갔을텐데...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6 04:10:58	12	삭제
		쭈니형은 집에서 그리고 실생활에서 한국어 터득한게 말투에 드러남ㅋㅋㅋㅋㅋㅋㅋㅋ 부라자 앗싸리ㅋㅋㅋㅋ 가끔 서울사람도 안쓰는 서울사투리도 씀ㅋㅋㅋㅋㅋ 교포 2세들이 많이 그러던데
	74	울엄마께서 그 유명한 설 종합세트 시전하셨네요...(약스압) [새창]	2017-01-31 08:58:08	0	삭제
		어머나 언제 베오베에;;;; 여러분 많은 격려와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 업무복귀중에 근무중이지만 찬찬히 잘 모두 읽어보고 마음에 새길게요ㅠ_ㅠ감동
	73	울엄마께서 그 유명한 설 종합세트 시전하셨네요...(약스압) [새창]	2017-01-29 01:01:44	7	삭제
		핸드폰으로 작성해 오타가 좀 났네용.. 근데 제가 쓴건데 웬 뒷북이....ㅜㅜ
	72	김기춘 조윤선 구속, 그리고 특검 [새창]	2017-01-21 11:33:17	0	삭제
		앗 시애틀 살고 잠시 한국 방문중인데ㅎㅎ 반갑네요 특검 응원합니다!!
	71	미국 힙합계 디스전 근황 [새창]	2017-01-20 00:06:26	0	삭제
		크브도 랩할 때 있긴 합니다 https://youtu.be/6suO7L6BPEc
	70	[익명]충치가 17개래요........... [새창]	2017-01-18 23:59:06	0	삭제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그러네요 하....ㅠㅜ
	69	[익명]충치가 17개래요........... [새창]	2017-01-18 23:58:09	0	삭제
		개인병원 몇개 더 가보고 여차하면 대학병원도 알아봐야겠네요ㅠㅜ 여러군데 꼭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68	[익명]충치가 17개래요........... [새창]	2017-01-18 23:56:30	0	삭제
		하ㅠㅠ 이렇게 친절히 알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가끔씩 보면서 상기시켜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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