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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6 16:13:14	2	삭제
		죄송하지만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지 잘.... 일단 제목에서부터..."마개조"가 뭐죠?
	14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6 16:07:50	0	삭제
		???
	1495	마지막 타석에 들어서는 이승엽선수와 지켜보는 가족들 [새창]	2017-10-04 16:12:09	0	삭제
		마지막 짤은 어려운 자리에서 애들 땡깡 부릴때 복화술로 '쥡에가서 보자" 하는 모든 어머니의 표정.
	1494	MLB vs KBO [새창]	2017-10-04 16:07:20	51	삭제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저런 서비스도 습관처럼 몸에 배어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일반인들도 갑자기 카메라를 들어댔을 때 반응을 보면 한국이나 일본사람과 서양인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죠. 대부분 어색해하며 얼굴을 가리는 한국사람들과 달리 적극적으로 상황에 동화되는 서양사람들처럼요. 굳이 한국 선수들 변호를 하자면 그렇단 얘기고..... 프로선수의 자질중 하나가 팬과의 소통일텐데 저런 부분은 메이져처럼 구단에서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언론에서도 계속 기사화 해서 분위기를 바꿔야 할텐데요. 전에 류현진이 메이져 팬들 사인 요청 무시하고 내달리다 혼난것 처럼요.
	1493	오늘 기아는 우승 못하면 [새창]	2017-10-03 17:28:35	1	삭제
		이지경까지 온게라뇨. 이정도까지 올라온게 라고 칭찬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맨날 우승하던 팀도 아니고, 불펜 문제 올해만의 일도 아니고 화장실 갈때와 올때 마음 다르다더니...
	1492	과학철학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ㅠㅠ [새창]	2017-09-30 21:15:45	2	삭제
		의료 행위(기술)과 학문의로서 의학을 구분해야 합니다. 침술이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 되었다(?)는 주장의 신빙성의 가리는 것을 떠나 침술 자체는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여러가지 시도나 기술의 하나일 뿐입니다. 외상을 실과 바늘고 꿰매고 막힌 혈관을 얇은 기구를 집어넣어 뚫어내는 수술들은 그 자체로 의학이 아니라 의료 기술입니다. 약의 효능을 찾기 위해 이것 저것 직접 먹어보며 시험해보는거? 허준선생만 한게 아니고 원시시대부터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이 해오던 당연한 시도입니다. 수많은 대학과 제약회사에서 지금도 하고있는 작업이죠. 학문으로서 정당성을 가지려면, 더 나아가 과학의 범주에 들어오려면 그 바탕이 되는 이론체계에 대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현대 의학은 생물학의 분과로서 화학, 물리등 타 학문과의 확고한 논리적 연결고리 속에 있습니다. 반면 한의학의 이론적 기반인 음양오행설등은 몇백년전 동양철학의 모습 그대로일뿐입니다. 왜 그 많은 시간동안 아무도 이론적 배경에대한 검증이나 그것을 현대 과학의 언어로 재구성하는 시도는 못하고 침술얘기만 하고 있을까요?
	1491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한글판 발매 결정!! [새창]	2017-09-27 15:59:42	2	삭제
		strawberry/ 어떤 인식 말씀이시죠? 게임은 나오면 무조건 사줘야 하나요? 살만한 제품인지 아닌지는 개인 소비자의 가치 판단일분인데 왜 뜬금없이 혼자 쉐도우 복싱 하시는지?
	14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7 12:51:58	0	삭제
		국산 게임이 그 모양인 이유가 거기 있었군요.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 만드는 게임. 좋아하지 않아도 시키는거 잘 하면 더 좋아하는 게임회사.
	1489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한글판 발매 결정!! [새창]	2017-09-27 12:43:44	8	삭제
		....개인적으론 한국어 더빙까지 해줬으면 고민은 해 보겠지만 게임 하나 하자고 50만원가까이 쓰는건 못할듯. 이미 먼 발치에서 먼지만 쌓이고 있는 플스4도 있고....
	1488	이승우 데뷔전 하이라이트 및 평점 [새창]	2017-09-25 00:59:58	1	삭제
		다음에서도 중계 해줬으면 좋겠는데...
	1487	파파이스에서 말하는 신동진 아나운서의 김성주 언급.jpg [새창]	2017-09-24 13:29:49	6	삭제
		당시 엠비씨는 최고 전성기에 방송계 꿈의 직장이었습니다. 당연히 최고의 아나운서들도 많았구요. 그런데 올림픽 캐스터할 사람이 없었다구요? 당시 김성주가 했던 말입니다. 김성주는 당시 열린 런던올림픽 중계 기자간담회에서 “MBC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올림픽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그래서 일단은 MBC를 위해 중계를 하는 게 옳은 일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올림픽 중계를 하게 됐다는 얘기에 격려를 해주는 분들도 있지만, 왜 하필이면 지금이냐며 걱정하고 질타하는 분들도 있다. 불난 집에서 굳이 삼겹살을 구워 먹어야 하느냐는 얘기도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기쁜 일이지만 마음이 편하지는 않다”고 털어놨다.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709151927003&sec_id=540101#csidxe292d3fa972caa09aa99b40db09fb94
	1486	파파이스에서 말하는 신동진 아나운서의 김성주 언급.jpg [새창]	2017-09-24 13:15:38	0	삭제
		웃기죠? 사람들은 크게 데여봐야 정신을 차립니다. 물론 또 쉽게 잊구요. 당시 MBC나 KBS 파업에 얼마나 사람들이 관심이 없었는지 알 수 있죠.
	1485	MBC 신동진 아나운서가 말하는 김성주 [새창]	2017-09-23 20:15:50	1	삭제
		주진우 얘기 터지기 전에는 예능에서 잘나가는 김성주의 이면에 대해 얘기하면 생뚱맞다는 소리 들었죠. 사실 엠비때 엠비씨 케비에스 파업에 관심도 없던 많은 사람들이 요즘 적폐 청산 운운하는거보면 웃기기도 합니다. 궁금하시면 전현무 오상진 검색해보세요. 후에 겉으로 화해하는 척은 했습니다만...
	1484	MBC 신동진 아나운서가 말하는 김성주 [새창]	2017-09-23 00:38:52	63	삭제
		예전부터 누누이 말했지만 그놈의 TV 이미지 세탁에 사람들 눈과 귀가 막히더군요. 기회주의자 김성주 전현무. 김성주는 주진우 때문에 본색이 알려지게 되었지만 같은 시기 동료들은 눈물을 흘리며 파업하고 있을때 띵까띵까 오늘은 예능에서 뭐하고 놀까 트윗놀이하던 전현무도 같은 종류의 인간이란걸 잊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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