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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9	일베가 뭐 어때서? 하는 인간이나 블랙넛 빠는인간들 답은 하나입니다. [새창]	2015-08-15 20:59:26	1/12	삭제
		블랙넛이란 가수 인성이 글러먹었다면 안티하세요. 근데 노래에 대해서 험악하고 욕설이 있다고 누구앞에서 불러보라고 하는건 좀 아니네요. 종북아니면 김일성 개XX 김대중 개XX 이거 해보라는 수준인데. 미국 랩이나 데스메탈 같은건 그럼 막 불러 재낄수 있나요? 아님 부모님 모시고 공연가서 돼지피 한 사발 맞고 와야하나요. 지나친 보수성으로 보임. 그냥 안티팬으로 안듣고 안사고 추천 안하면 되지 않을까요.
	358	블랙넛 노래 가사 몇곡 올립니다. 보고 가세요~^^ [새창]	2015-08-15 20:47:09	1	삭제
		뭐 가사가 험악하고 기사보니 일베랑 연관된것 맞는것 같은데. 그럼 안들으면 그만. 블랙넛이란 가수가 자기 노래를 대중에게 강요할수 있는 위치는 아니잖아요. 이 가수에 대해 반대할 순 있지만 그 이상 뭘 하려는 건지는 이해가 잘 안되요.
	357	러시아군 신형 간이 막사 클라스 [새창]	2015-08-15 15:36:03	0	삭제
		유럽은 공기 주입식이던데. 불곰국도 좋네요. 이놈의 구 일본제국 황군식 보급은 언제 바뀔런지. 정신력 타령하면서 보급 엉망인건 남북한 공통. 정작 스승 일본은 진즉에 탈피. 무기는 잘만 사면서 장병 막사나 보급품 수준은 개판. 전설의 베트남 참전 수통부터 물길파고 흙바닥에 비닐 깔아놓은 막사까지 언제 바뀔래?
	356	대구 근황.gif [새창]	2015-08-15 15:21:14	3	삭제
		그래서 이번에 울산이 더 덥다고하면 대구 시민 자존심 상처.
	355	조갑제의 한자병기 주장에 휘둘리지 맙시다. [새창]	2015-08-15 14:00:24	0	삭제
		영어병기도 별로 문제될 건 없어보여요. 오히려 학창시절에 자연스럽게 영어병기로 된 교과서로 공부했다면 생활영어야 별 공부없이 읽고 쓸 수 있었겠다 싶어서요. 회화가 안되는 고질적인 문제도 해결되지 않을까요? 해서 삼중병기를 기본으로 하되 제 2외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은 4중병기를 하면 한글 한자 영어 + 불어 독어 일본어 중국어 배울수 있을듯? 근데 현실은 병기라는게 보편적이지 않은 현상입니다. 무한정 늘어나며 자연스런 병기란 현실엔 없는 허구에요. 솔직하게 외국어 하나 더 배우자고 하는게 맞아요.
	354	여성 차별은 뿌리깊은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한국은 물론이구요. [새창]	2015-08-14 18:54:47	0	삭제
		또 인문학적 언어관을 얘기하며 놈놈놈 해도 욕이 아니라 친근한 느낌을 주는데 반면 년이 들어가면 심한 욕설이 되는것을 불평등의 예로 들었죠. 전 반대입니다. 동일한 비속어였지만 남자에게는 놈을 써서 막대해도 된다는 사회적 묵인이 있었고 반대로 여자에게는 함부로 상스런 비속어인 년을 쓰면 안된다고 생각했기에 현재 년이 들어가면 더 큰 욕설로 들리는것이죠. 더욱이 놈이 욕설로의 생명을 다하자 좆이라는 말을 대신해 쓰잖아요. 좆같네. 좆같은 놈.년. 허나 여성의 성기를 욕설로 쓰는일은 메갤이 만들어낸 신조어 봊이 최초죠. 메갤에서는 봊같네. 봊같은 놈.년. 이런다죠? 그야말로 기계적 평등의 선진 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역사상 부계사회와 모계사회는 흔히 있어도 평등사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평등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메갤 행태만 봐도 추측이 어렵진 않겠죠.
	353	여성 차별은 뿌리깊은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한국은 물론이구요. [새창]	2015-08-14 18:28:06	0	삭제
		주장하는바처럼 여자가 남자와 같은 선상에 있지 않습니다. 유리천장이 있죠. 성폭력 피해자가 더 많은것도 사실이고 거기까진 동의합니다. 그런데 논지가 명확하지 않고 장황하며 사족이 붙어서 동감하기 어려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선을 넓히면서 동시에 그에 대해 변명하고 또 다른 이야기를 하는 글로 보여요. 글이 다루는 범위를 넓혀놨으면 남녀의 문제로 보는 시각도 필요하지만 계급의 문제로 보는 시각도 필요합니다. 특히나 경제 정치 지위를 논하시니까요. 또 메겔 문제는 단지 여자가 발랑까진 소리를 해서 쫓겨난게 아니라 여자가 욕설하는 것을 불편하게 보는 시각과 함께 지나친 분탕이 엮여 있다는걸 잊으시면 곤란합니다. 저소득층도 흑인도 동양인도 어린이도 동물도 상대적 약자지만 약자이되 다른 집단을 차별합니다. 약자가 정의롭지는 않다는거죠. 바른길에 이르러 존경받는 지위에 오르기 위해서는 지나친 분탕 매겔같은 운동이 아니라 반대편도 감탄할수밖에 없는 격을 갖추는게 맞다고 봅니다. 동일선상에 있지 않으니 당연히 힘들겠지만 그런 사례들이 쌓여서 여성의 지위를 올리는것이라고 생각하실수는 없을까요.
	352	조갑제의 한자병기 주장에 휘둘리지 맙시다. [새창]	2015-08-14 17:57:46	0	삭제
		예컨데 그의 막무가내 행동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브레이크 . 그는 선택의 순간에 액셀만 밟는 사나이였다. 액셀. 많이 쓰는 단언데 어원인 영어를 모르면 축약형 단어로 기억하고 자동차 부품으로만 알겠죠. 해서 삼중병기가 필요한듯. 오케이? (Oll Korreket)
	351	조갑제의 한자병기 주장에 휘둘리지 맙시다. [새창]	2015-08-14 17:42:41	0	삭제
		댓들로 소개해주신 삼중 병기 제안 이유중 영어 병기도 나름 그럴듯하다고 느낌. 한자만 병기하지말고 영어로도 합시다. 근데 한글이 겨우 그정도 완성도인가. ㅜㅜ
	350	레바 작가 거짓말 쩌네요 [새창]	2015-08-14 14:04:14	0	삭제
		여자한테도 안되고 남자한테도 안되면 뉴커머 미스터 봉쿠레는 가능하겠는데. 그런 취향이셨다니... ㅜㅜ
	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4 13:52:49	1	삭제
		한국 출신 미국 이민자들에게도 은근히 기대하잖아요. 미국에 충성하지만 한국에도 관심을 달라고요. 상이라도 타면 에누리해서 자랑스런 한국인이라고 포장후 뉴스나오고. 저 사람들도 한국인이긴 하지만 북한 교포랄까. 한국에서 태어난 세대가 아니기에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다고 너그러이 봐야함. 우리의 해외교포와 비슷한 입장인듯 보여요.
	348	새정치 민주연합은 이길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새창]	2015-08-14 13:42:40	5	삭제
		강성 야당 지지자는 적극적 공세를 요구하는데 실제로 파상 공격을 펼치면 여론 조사에서 국정 방해자로 평가받습니다. 대통령한테 덮어놓고 반대만한다고요. 20대 30대 지지자를 끌어들이라는건 맞는데 축제 분위기라고 투표로 연결되진 않습니다. 비정규직 지원해서 젊은 세대에게 지지받지도 않구요. 사람들이 참 대국적(?) 이어서 최저임금 올리거나 정규직 전환율 높이면 나라 망한다고 어찌 개인의 이익을 위해 나라 전체를 위기에 몰아넣냐는 식으로 여당 뽑음요. 그런다음 사익을 포기하고 공익을 구했다고 뿌듯해하심.
	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3 21:00:39	10	삭제
		이부분은 동감이에요. 자원이 많은건 맞는데 마치 북한이 자원만 제대로 팔면 경제 성장한다고 생각하는듯. 근데 사실은 채산성이 안맞았던거고 앞으로도 기술 발전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름. 그렇게 자원으로 해결될 일이면 일제 소련 중국이 패권 국가였을때 이미 다 개발했겠죠. 현재 중국이 관여하고 있긴한데 미적지근. 다 이유가 있건만.
	3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3 20:47:32	50	삭제
		다만 시청 소감은 북한 사람도 북한을 잘 모른다는것. 왜냐하면 도농간 빈부 격차가 심각하고 이동의 자유가 없기에 자기가 살던 장소만 안다는 느낌이에요. 해서 부유한 도시 시민으로의 삶을 기억하지만 우리가 종편으로 보는 낙후된 지방과 배만 불룩 나온 아이를 상상도 못함. 북한 관련 방송 보면 기분 나빠서 채널 돌린다고 하더라구요. 잘 사는데도 있는데 왜 저런데만 찍어서 고향을 비참한 곳으로 이미지 만드냐고요. 김씨 정권만 무너지면 북한이 남한처럼 잘 되리라는 희망같은게 강한듯 보였어요. 근데 남헌이 어떤 폭력과 희생을 거쳐 민주 자유 정권이 이룩되었는지 잘 모르는듯함.
	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3 20:39:25	6/10	삭제
		이 프로 찾아서 시청했는데 김정일을 옹호하는 발언 없었어요. "통일 반대다. 이유는 북한의 자원을 수탈하고 하류층으로 편입시키는것보다 자립을 시켜줘라는 발언. 또는 북한도 빈부차가 있고 자본 경제 체득하고 있다. 북한 정권이 싫은거지 고향이 싫은게 아니다. 김씨 정권이 무너지면 북한 가서 살고 싶다. 북한 사람을 못먹은 사람들로 너무 무시한다. 근데 나름 잘 살았다." 등등이었는데. 약간 건방지게 느껴지거나 남한은 호구하라는건가 같은 느낌 받을 수도 있을듯 한데 김씨 정권 옹호하는 말은 없던걸로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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