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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	결국 무엇을 지양해야하는가? [새창]	2015-05-25 16:32:28	0	삭제
		과함을 지양함에 동의합니다. 이번건도 피해를 당해서 호소하는 분의 글이었다는 맥락이 있었고요. 용어를 지적함에 있어서 위로와 함께 부드러웠다면 또 받아들이는 분이 화가 나서 그랬는데 기분나빴다면 미안하다는 식이었다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15:34:09	0	삭제
		글쓴이 분은 김여사 논쟁때문에 비판으로 올리신것 같은데 전 진지하게 좆 안썼으면 합니다. 좆은 비속어고 예의 바른 용어가 아니죠. 재미는 있어도 기분나쁘게 할만한 공격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구요. 진지하게 좆 반대. 왠만한 인터넷 유행어중 비속어 든건 모두 반댑니다.
	57	김여사논쟁을 예~전에 일으켜봤던 사람으로써 [새창]	2015-05-25 15:09:01	2	삭제
		인실좆. 패션 고자. 가 김여사보다 직접적 비속어죠. 성기니까요. 비속어는 안썼으면 좋겠어요. 김여사도 이경우 비꼬는 말이니까 예의를 지키는 인터넷에서는 지양하는게 맞습니다. 원래 여사는 존칭이잖아요. 말 자체보다는 문맥상이긴 한데 왜 이런 걸로 이렇게 싸우는지... 서로 극존칭 예의를 지킨다면 좋지 않을까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15:03:30	1	삭제
		근데 좆은 안쓰는게 맞습니다. 기분 나쁜던데요. 뭐만 하면 좆됐다. 인실좆이다. 좆나게 열심히. 결국 그냥 비속어임. 비속어는 예의 지키면서 안쓰는게 맞죠.
	55	이번 사건의 본질은 김여사라는 발언이 성차별적이냐 아니냐가 아니예요. [새창]	2015-05-25 14:59:15	0	삭제
		근데 오유의 분위기라는게 참... 김여사란 단어 쓸 수도 있고 기분 나쁠 수도 있고. 이게 이렇게까지 싸울 일인지. 그저 아 무심코 썼는데 기분 나빴으면 죄송해요. 하고 지적 한분도 저기 얘기가 참 재밌는데 김여사란말은 좀 별론것 같아요. 하고 좋게 말하면 안되는건가요. 커뮤니티 싸움 이후로 비공이나 댓글이 너무 험하네요.
	54	명계남 “김무성, 사전 협의도 없이 경찰병력 450명과 쳐들어 와” [새창]	2015-05-24 19:46:14	11	삭제
		환영받지 못할 곳에 갔길래 그래도 품이 넓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경찰 450명 대동이었군요. 허허허.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3 23:24:42	3/7	삭제
		넬픽님 말씀대로 제 사진을 걸고 제 이름을 쓰는 트위터라면 사칭입니다. 그게 사칭이죠. 삼성 로고를 걸고 고객센터 직원이라고하면 사칭입니다. 이 경우가 묘한거죠. LG생건. 이게 사칭인가 하는 문제에요. 이 사람이 그런 아이디를 쓴다고 LG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여길만한가가 좀 갸웃거리게 만들고 이에 대해선 다른 유저분들이 60대 어르신들은 다 그렇게 착각하고 말거라는 이야기를 하셨죠. 반대로 말하면 젊은 네티즌은 착각 안한다는 얘기구요. 만약 사칭이라면 사칭을 죄로 물어야지 이 사람이 하지 않은 기생충을 넣었다는 소문까지 이 사람 책임일까요? 그리고 그걸 네티즌들이 응원해야할까요? 우리가 여시랑 싸우느라 샘통이라고 하는거지 네티즌의 입장에선 길게 봐서 결코 우호적인 사건이 아니라는겁니다. '죄가 없으면 되잖아?' 흐아... 진짜 참... 호두과자가 일베 연관검색된게 오유가 책임질 일입니까? 네이버에 검색하다 보니 그렇게 뜬걸 어쩌라고? 근데 우리가 고스란히 떠안았습니다. 처음 한 말은 중요하지 않다. 어쨌든 기업 집단에 피해 입혔잖아 책임져라. 냉정하게 지켜볼수 있지만 그걸 응원하는건 기업인이지 네티즌은 아니라는 말씀을 또 반복하고 맙니다.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3 22:58:24	3/9	삭제
		나중에 무고한 사람이 생길지 모르니 지금 잘못한 사람을 눈감아 주어야 한다. 아니요. 사칭은 죕니다. 또 사칭이 없었을 뿐이지 이미 유사한 사건이 벌어졌죠. 호구과자점이요. 호두과자 사건이 벌어질때부터 봐왔지만 결코 회사가 잘했다고 생각 안했습니다. 허나 유무형의 피해는 발생했고 연관 검색어는 일베가 되었죠. 그래서 어떻게 되었죠? 기업 논리에 따라 오유 유저 대량 고소 당했습니다. 호두과자점이 애초에 노대통령을 비하하는 스탬프를 쓴게 문제라는 사실은 없어지고요. 어떤 분은 그거 노무현 재단이 고소하면 될 일이다. 호두 과자점에 잘못한것 없으면 무죄 받고 그걸로 된거 아니냐 하는데 상황이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기업을 비롯해 힘있는 사람이 이렇게 나올 경우 발생하는 논란은 결코 항상 오유 유저 편이 아니라는겁니다. 고소 고발은 항상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에게 유리합니다. 이런 사건이 발생 했을때 꽃이라고 볼 수 없다는거죠. 원래 처음 말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이후 단체가 피해를 본 사실만이 중요하다. 이 지점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다른 사건에도 모두 적용될 테니까요.
	51	노무현은 왜 황교안을 멀리 했을까? [새창]	2015-05-23 22:28:29	4	삭제
		원래 저런 사람이고 저렇게 훈련된 검사 출신. 공안정국과 검찰 통치는 통수권자에게 편리하지만 국가 미래를 위해서는 암울한 일이지요. 이번 황교안 총리 카드가 그래서 비판받는거구요. 박 대통령이 눈앞의 편안함을 택했다구요. 통진당 사태는 지금도 어안이 벙벙합니다. 정당 해산이 이렇게 쉽게 이뤄질 수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50	노건호, 김무성 대표에 돌직구 "권력으로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어 [새창]	2015-05-23 22:24:16	23	삭제
		객관적으로 봐서 노무현 정권이 정치적인 측면에서 무능력했다고 비판할 수는 있겠습니다. 다수를 차지했는데도 소수인 야당에게 끌려갔으니... 근데 한국사 전체에서 가장 비리가 많았다는 말은 누구도 공감하지 않을겁니다. 김영삼씨가 IMF를 불렀어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에 비하면 뇌물 수수는 비교가 안되죠. 이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도 마찬가집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객관적으로 말할 시기가 아닌듯 하지만 개인적인 의심의 측면에서 허허허. 사대강과 다스나 BBK는 사소하지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청렴함 측면에서 비교하면 더욱 그렇네요. 박연차 게이트라지만 정말 지방 중소기업이 탈탈 털어서 나온 전부였죠. 노대통령은 큰 돈 버는 욕심과 재주가 없는 분이셨습니다.
	49	일베가 또 한 건 하네요.. [새창]	2015-05-23 22:15:06	0	삭제
		음... 일베는 스스로의 저런 행위가 자신들의 이미지를 깍아 먹는다는 생각을 못하는듯. 차라리 저런 풍자가 일관되면 욕 안하겠는데요. 항상 상대적 약자에게만 향하니까요. 우파의 특징인듯. 나는 여당, 강자, 너는 야당, 약자. 약한놈은 괴롭히는 맛이 있다 그런건가. 어찌보면 정말 하이에나 같은 사람들이에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3 21:55:36	1/10	삭제
		저는 토론에 임함에 있어서 개인적인 공격은 한번도 안했습니다. 다시 와서 댓글들을 읽어보니 ㅇㅅㅊ이냐? 닭이 되간다느니, 논박도 하지 않으시고 궤변이라느니, 가관이네요. 이게 민낯인겁니다. 커뮤니티 대전이니 뭐니 그 여파구요. 언제부터 다른 회원에게 이렇게 험한 말들 하셨는지요. 기업과 자본은 인정이 없다. 그러니까 고소 꽃이다. 허허허. 그런 말 하시는 분께서 기업 대표신가요. 해당 여시 회원 입장에서 볼 필요는 없지만 마치 강자의 입장에서 내려다 보듯 자본에게 인정은 필요 없다는 식의 말씀은 어떤 논리 구조와 유사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또 이번엔 기업과 자본이 결과적으로 오유편이지만 다음에도 그럴까 하는 생각에서 호두과자 사건을 계속 얘기하는거구요. 누가 보면 초원의 사자들로 알겠습니다.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3 19:24:00	0/15	삭제
		선을 넘지 않는게 중요하죠. 욕설은 안됩니다. 과도한 공격도요. 그런데 커뮤니티 대전동안 선을 넘은게 아닌지요. 여시나 일베가 하는 짓들과 비교가 안되지만 오유에서 반응도 네티즌 개인 입장이라기보단 반대 진영 입장에 가깝습니다. 연관검색어 책임지라는 말이나 기업에 의한 개인 소송은 꽃이라고 하기 힘들죠. 죄 없으면 무죄니까 상관 없잖아. ㅎㄷㄷ 오유에서 그런 말 들을 줄 상상도 못했네요. 소송전은 네티즌의 무기는 확실히 아닙니다. 호두 과자 보세요. 얼마나 답답합니까. 유저 보고 가게 손해 물어내라고요.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3 19:12:28	0/10	삭제
		사칭은 죄입니다. 근데 그것을 벗어나는 부분에 대해 (연관 검색어, 헛소문) 그것이 기업을 침해했으니 죄를 받아라. 샘통이다. 굿럭. 이건 몰라도 너무 모르는것 아닌가요. 김어준의 파파이스 명칭이나 호두과자점 사건이 그 예이고요.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3 19:08:46	0/12	삭제
		우랑방탕님. 닉언죄. 기업 입장에서 말씀하시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건 인터넷 상 개인 입장과 합치되지않습니다. 언제든지 고소 고발 당할 입장이니까요. 죄가 없으면 재판도 상관 없다라. 재판 자체가 개인에겐 부담입니다. LG가 특정인을 고발했다면 그건 사칭에 관련된 문제일때 당연하다는거지 연관검색어와 닉네임을 이유로 한다면 찬성 할 수 없다는 겁니다. 호두 과자 사건은 이번건과 반대죠. 네티즌은 일베와 호두과자를 검색했습니다. 오유 유저는 손해를 이유로 고소 당했고 사정이 좋지 않다고 압니다. 그럼 법이 그러하다니까 호두 과자점이 옳은 건가요? 연관검색어를 언급한건 위에서 다른 분들이 기생 발언이 아니라 기업과 기생충이 연관 검색어가 되고 소문이 돌아서 손해를 입었다고 하시기에 그부분을 책임지는게 누군지에 대해 말씀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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