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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	김어준의 파파이스 #58. 승희가 남긴 사진 - 세월호의 실마리 [새창]	2015-07-11 15:40:43	0	삭제
		음. 1번의 경우 전 모르겠습니다. 악의는 아니지만 진실이라고 믿고 조사하는데 그 조사가 잘못되었을 수 도 있으니까요. 제 수준에서는 너무 전문적이고 맞다고 해도 다른 누가 검증해주지 않으면 1인의 개인 조사이므로 믿음의 문제로 가버린다고 생각. 감독님과 김어준씨에 대한 믿음. 2번은 각 부서들과 책임 추궁받을 만한 이해집단의 은폐아닐까 함. 기록은 기록으로 남겨야하지만 분위기가 무서웠고 해고 및 징역이나 소송 당할 위기의 사람들이 제각각 작은 조작을 했고 정부는 그것을 편하게 받아들인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133	김어준의 파파이스 #58. 승희가 남긴 사진 - 세월호의 실마리 [새창]	2015-07-11 15:30:02	0/14	삭제
		규정보다 많은 짐을 실었다.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은 상태에서 보조 조타수의 실수로 사고가 일어났다. 선장은 놀면서 휴식중이었다. 규정을 위반해서 작은 실수가 큰 사고가 됐다. 사고 사실을 국정원에 연락했다. 승객을 대기시키고 먼저 탈출했다. 해경이 와서 소극적 구조만 했다. 이웃한 선원들이 승객들을 더 많이 구했다. 이후 침몰한 배를 구조하는데 특정 업체가 해경과 비리로 얽혀 엉망으로 시간을 놓쳤다. 해경 해체. 유병언 자살. 김어준씨는 보험 사기론. 국정원 실질 소유자론. 등등을 제기함. 더불어 세월호에 대한 조사 결과 정부의 보고서에서 거짓 항로 부분을 밝혀냈다. 근데 이 모든게 다 계획적이었다고 주장하는건 음모론 냄새가 풀풀납니다. 현실적으로는 각 이해 집단이 책임을 미루기 위해 제각각 축소하거나 은폐하거나 조작했다는게 맞지 않을지. 파파이스 듣다보면 모든 조작이 거대한 한명의 손에 계획적으로 이루어졌단 식으로 들려서. 각 사안별로 누가 거짓말을 했을지 분리하는 작업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132	김어준의 파파이스 #58. 승희가 남긴 사진 - 세월호의 실마리 [새창]	2015-07-11 15:11:25	0/19	삭제
		사실 김어준씨가 너무 일만 늘어놓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에는 해양 보험 사기 의혹을 제기했죠. 일부러 수습 가능한 침몰을 노렸는데 사고가 커지는 바람에 통제 불능 상태가 된 것 아니냐고. 김어준씨 좋아하긴 하지만 각종 음모론. 그러니까 실수로 인한 사고가 아니라 세월호 선주의 고의적 침몰 유도와 국정원 소유주 그리고 해경과 정부의 악의적 방치 음모라고 하는데까지 가면 너무 혼란스럽네요.
	131	김어준의 파파이스 #58. 승희가 남긴 사진 - 세월호의 실마리 [새창]	2015-07-11 15:06:24	1/19	삭제
		솔직히 이쯤되면 이해하기 힘드네요. 믿느냐 안믿느냐의 수준이 되어버림. 너무 전문적이고 읽고 상식 수준에서 이해해도 조건으로 보여지는 자료들이 사실인가 하는 문제로 머리 복잡합니다. 다만 침몰 후 처리 과정에 있어서 정부측 해명에 이후 거짓으로 드러난 부분들이 많다는건 알겠습니다. 근데 정부측이 무능해서 일부러 거짓 해명한게 아니라 누락되거나 오해였다면? 국정원 개입설에서부터 유병언 미스테리가 얽히고 더군다나 어디까지나 사기업 그것도 종교 집단이기에 실수 은폐 시도도 있을거라는걸 생각하면 보신주의에 의해 이쯤 해두자는 타협인것도 같구요. 정부 음모론보다는 보신주의에 의한 가해자와 책임자의 타협이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130	신라호텔 "라연" 방문기. [새창]	2015-07-11 13:59:43	0	삭제
		우왕... 츄릅...
	129	한 여시 회원이 여시, 탑씨의 문제점을 말했습니다..근데 여시 반응이.. [새창]	2015-07-11 06:06:19	0	삭제
		저 사람들 여시 말고 다른 커뮤에서 저 댓글들을 봐야 자기들이 얼마나 부끄러운 말을 내뱉는지 알텐데. ㅉㅉㅉ
	128	알아서 나가는 당원들 ... 새민련 복 받았네 ! [새창]	2015-07-10 15:35:14	0	삭제
		호남 뿌리깊은 정치인들. 한마디로 전국 정당은 이득이 없는분들. 호남에서 당심을 꽉잡고 공천권 요구하는 분들이라 나가면 타격은 있겠죠. 호남 힘 좀 쓰는 야당 지지자들이 저분들 후원자임. 근데 골때리는게 저 사람들은 민주당 대통령이나 수도권 승리같은게 남 얘기라 민주당은 호남당이라고 하는 분들이라...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0 15:29:44	0	삭제
		억지라고 보기엔 정설화. 안기부 창립 당시 의도적으로 5153 0516등등 쿠데타 의미가 담긴 번호를 사용했는데 그 후 국정원으로 바뀐뒤에도 그냥 관습적으로 쓰는 겁니다. 국정원이 516를 하겠다는게 아니라 일제 시대 총독부가 시청으로 사용되듯이 그대로 남아 버린겁니다. 즉 쿠데타의 여운이랄까 잔재랄까 그런게 남은거죠.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0 15:22:13	1	삭제
		국정원 5163은 꽤 유명한 얘기더라구요. 강용석씨가 케이블에서 얘기하는걸 본 기억이... 군부대인척 하거나 출판사인척 하거나 등등. 세월호에 대한 의심 그러니까 실질적 소유주가 국정원 아니냐는 의심에는 세월호가 국정원의 화이트 같은게 아니었나 하는 생각들이 있어서.
	125	여시 마X드립 치다... 불철주야 당한 결과물 [새창]	2015-07-09 21:49:05	0	삭제
		씹치 : 김치년에 대응한 욕설. 남 또는 새끼라는 말이 년보다 약하게 들려서 바꾼듯. 좆빨러, 시녀 등등 비하어가 커뮤 대전 이후 확산됨. 일베의 거울이 되어 남자들이 쓰는 욕설을 되돌려주겠다는 의도. 그런데 이게 의외로 먹히면서 이제는 입만 열면 시궁창 욕설이 나오는 경지가 됨.
	124	어른처럼 보인 10대女 성폭행, 아청법 적용 불가 [새창]	2015-07-09 21:27:51	1	삭제
		실제로 성폭행을 하면 처벌이 약하고 가상의 영상을 접하면 징역. 헌재 판결 진짜 이상해요.
	123	[BGM] 5년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사건...... [새창]	2015-07-07 05:06:18	0	삭제
		디시 추억 보정 미화가 약간... 그때 일베 대신 디시가 욕먹던걸로 기억.
	122	윤서인의 <조이라이드> VS. 최규석의 <송곳> [새창]	2015-07-07 00:33:48	0	삭제
		빅맥지수는 어이 털려서 말 할 가치도 없음. 전세계 비교를 위한 기준인데 저가 세트 먹으라는둥 햄버거 단품 추가해서 나눠먹으라니.
	121	홍대 교내 여자 화장실에서 몰카 발견 됐네요 [새창]	2015-07-06 21:09:23	10	삭제
		이쯤되면 편집증 생길듯. 새끼 손톱만한 구멍에 카메라 ㄷㄷㄷ
	120	문화일보, 이재명 시장한테 백기투항했네요. [새창]	2015-07-06 18:34:21	0	삭제
		이재명 시장이 팟캐스트에서 인터뷰한걸 들었는데 문화일보 편집장이 배째라는 식으로 오보내서 개인적으로 술도 사고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는데 또 일부러 악의적으로 알면서도 오보내서 상종 못할 기자라고 얘기하던데. 일단 정정 보도는 받아냈군요. 근데 일부러 문화일보에서 저런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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