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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레이디꼬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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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꼬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4 남자사람이 치마를 입고 다녔을때 겪는 일 을 읽고 제가겪은일들1 [새창] 2015-07-13 14:38:07 0 삭제
    저는 분명 단호히 거절의사를 밝혀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예를 들어보죠. 2015년 7월 대법원에서 물리치료사의 환자 성추행 사건이 벌금형 원심이 파기됐습니다.

    '대법원은 해당 물리치료실이 다른 환자들도 함께 치료받고 있던 개방된 공간이라 여성 환자가 쉽게 항의할 수 있었는데도 이틀 뒤에야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점에 주목했다. 치료 당시 확실한 의사를 표시했다면 곤란한 상황을 바로 벗어날 수 있었는데도 별다른 이의제기 없다가 뒤늦게 고소한 건 성추행을 당한 30대 여성의 정상적인 태도가 아니라 진위가 의심된다는 것.'

    이런 이유인데 요약하면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왜 바로 거절하지 않았냐는 겁니다. 성희롱과 성추행은 범위가 폭넓고 피해자가 받은 느낌이 중요하기때문에 매우 주관적일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 3자의 도움 즉 경찰과 법은 직접적인 증거와 증인을 요구합니다. 그 증거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그자리에서 즉각적인 거절 의사를 밝혔냐하는것과 녹취 및 증언에 있습니다.
    193 남자사람이 치마를 입고 다녔을때 겪는 일 을 읽고 제가겪은일들1 [새창] 2015-07-13 14:23:19 0 삭제


    192 남자사람이 치마를 입고 다녔을때 겪는 일 을 읽고 제가겪은일들1 [새창] 2015-07-13 14:13:58 0 삭제
    성추행 당하는데 어디가서 "가해자를 자극시키지 않게 가만히 있으라" 그게 나눔 실패자님이 받은 성교육이라면 완전히 잘못된 교육입니다. 가해자와 사회적 관계를 고려해서 불이익을 당하니까 가만히 있으라는 주장인데 그러면서 제 3자가 나서서 해결해줘야만 한다고 주장하셨습니다만.
    그 제 3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상황을 설명하고 증인과 증거를 확보하는 것은 피해자 밖에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람이 많은 자리에서 추행하는데 폭력을 휘두를지도 모르니 상황을 봐서 가만히 있으라고 주장하신것 보고 황당해서 웃음만 나옵니다. 추행을 거부한 사실 자체가 이미 증거가 됩니다. 나눔실패자님께서는 성교육을 국방부에서 받으신 모양이군요.
    191 남자사람이 치마를 입고 다녔을때 겪는 일 을 읽고 제가겪은일들1 [새창] 2015-07-12 03:48:44 0/10 삭제
    무거운 눈꺼풀님은 가만히 있으라~ 는 거네요. 어떤 거절도 당해본적 없는 남자라니 끔찍합니다. 그럼 누가 도와줍니까? 친구가? 교수가? 가만히 있으면 끝이에요?
    190 남자사람이 치마를 입고 다녔을때 겪는 일 을 읽고 제가겪은일들1 [새창] 2015-07-12 03:30:08 1/15 삭제
    편안한 밤되시고 힘내세요.
    189 남자사람이 치마를 입고 다녔을때 겪는 일 을 읽고 제가겪은일들1 [새창] 2015-07-12 03:29:00 1/25 삭제
    나눔실패자님 그만 하시죠. 작성자분께서 고맙다고 하시는데 나눔님이 고민 상담하는 본인이신가요? 얘기도 안하시면서 비난하는게 답니까?
    188 남자사람이 치마를 입고 다녔을때 겪는 일 을 읽고 제가겪은일들1 [새창] 2015-07-12 03:16:30 0/12 삭제
    작성자분께서 제 조언이 불쾌하신가요? 그럼 사과 얼마든지 합니다. 찌크릿님한테 기분 좋으라고하는 조언 아닙니다.
    186 남자사람이 치마를 입고 다녔을때 겪는 일 을 읽고 제가겪은일들1 [새창] 2015-07-12 03:05:19 0/9 삭제
    작성자님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믿어주시지 않으시다니. 다시는 겪기 싫은 일이시겠죠. 마음이 아픕니다. 근데 저런 남자랑 무관심한 여자들 앞으로도 많을거에요. 제 생각엔 혹시 또 비슷한 일이 있으시면 그자리에서 크게 싫다고 말하시는게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남자로서 제 좁은 경험에서 나온 방법이라 더 좋은 방법을 일러드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상처는 한번으로 족하죠. 또 다시 상처입지 않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185 남자사람이 치마를 입고 다녔을때 겪는 일 을 읽고 제가겪은일들1 [새창] 2015-07-12 02:53:40 0/8 삭제
    작성자님 말씀은 알겠습니다. 1. 저번글도 그렇고 생각보다 호응하는 여성이 더 많은것 같아요. 이 사안에서 여자끼리도 인식 못했다면 그런거겠지만 오유에는 여성들이 여성이라 입는 피해를 많이 인식하는듯. 저번 남성 치마글 잘 봤습니다.

    2.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것도 한순간이라... 음... 그런가요. 인성의 문제라는데 도의합니다. 솔직히 남자 가해자가 더 많긴 한데 마음이 따뜻하시네요.
    184 남자사람이 치마를 입고 다녔을때 겪는 일 을 읽고 제가겪은일들1 [새창] 2015-07-12 02:48:45 0/10 삭제
    두루루님 그럼 가만히 있으세요? 저런 놈은 막나가서 안좋게 거절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폭력을 저지를 것이다. 이것도 두루루님 추측일뿐입니다. 그래서 그 나쁜 남자가 더 심한 행동을 감행하면요? 마치 성악설과 성선설같은데 제가 보기엔 그나마 사람이면 내가 너무 나갔다고 생각하고 물러나리라 추측합니다. 아니고 막장이면 사람들 앞에서 선을 긋고 선언했는데도 덤볐다면 경찰 가는거죠.
    183 남자사람이 치마를 입고 다녔을때 겪는 일 을 읽고 제가겪은일들1 [새창] 2015-07-12 02:43:36 0/10 삭제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개인적인 욕부터 다는 회원분들 암닭 닮았다. 여시년이네. 이런말이 쉽게 나옵니까? 닉네임이 여성을 암시해서 그런가. ㄷㄷㄷ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셔도 반론을 하지 욕을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182 남자사람이 치마를 입고 다녔을때 겪는 일 을 읽고 제가겪은일들1 [새창] 2015-07-12 02:32:53 0/11 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첫부분 아직 글의 내용이 완전하지 않아서 작성자 분이 추가하셨습니다. 이전에는 애들이 사리분별이 분명치 않을수도 있잖아요. 했는데 피드백으로 다른 피해자들이 다수다라는게 확실해졌고요. 이미 접촉했는데 가만 있을 수 없잖아요. 작성자분은 여기까지 불쾌한 경험과 여자라서 함부로 대하는 남성을 지적하심. 전 그 이후 다음에 그런 경우 이렇게 하라는 얘기구요.
    181 남자사람이 치마를 입고 다녔을때 겪는 일 을 읽고 제가겪은일들1 [새창] 2015-07-12 02:23:58 0/18 삭제
    1> 성폭력이 권력의 문제라고 언급함. 더불어 사회생활에서는 어려움이 있지만 학창시절에는 No! 라고 말해도 그게 대단치 않은 불이익이니 용기내서 말하란 말. 선배가 하늘입니까? 날 허락없이 만졌으면 노 입이다. 그리고 그게 연습이 되면 사회에서도 노라고 할 수있는 분이 된다는 겁니다.

    2> 글쓴이분은 저한테 서운하다고 하신적도 없고 그저 이런 사례를 겪었단 이야길 하심. 저는 다음에 혹시라도 같은 일을 당하시면 겁먹지 말고 단호히 거절하라고 조언. 알아듣고 물러나는 남자면 그래도 사람이고 화내는 놈이면 나쁜 놈이라고요. 저 말고도 다른 분들도 자기 경험담 댓글에 남기심. 저도 거기에 공감한다 댓글 담. 무슨 문제죠? 저만 경험 올리면 죈가.

    3> 타인의 몸에 손대면 안됩니다. 당연히. 근데 대학생들이고 사리분별 못했을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피드백에 다른 피해자 상황이 추가되서 입장 선회. 그리고 이미 닿았는데 가만히 있어요? 치우라고 단호히 경고하는게 잘못된 일인가요.

    4> 제 첫 댓글에 남자라 확 와닿지는 않지만 공감한다고 씀. 이분은 이전에도 피해 사례를 올린분이에요. 남자 친구가 치마를 입고 겪은 일들에 대해 서로 피드백 나눔. 제 댓글에 메달달렸었네요. 그리고 남자 동물로 비하한다고 비추먹은것 황당하네요. 그럼 저 사례의 남자 칭찬해요?
    180 남자사람이 치마를 입고 다녔을때 겪는 일 을 읽고 제가겪은일들1 [새창] 2015-07-12 02:06:35 1/15 삭제
    그러니까 그런 상황이 분명해진건 중간이라고요. 초반에 글이 엉망이라고 작성자분이 욕먹었습니다. 이후 댓글 피드백하셔서 다른 피해자가 있다는게 분명해지고 난 후 그 남성을 비판하니까 어떤분이 저보고 남성 비하하지말라는데 어디 장단 맞출까요? 또 이미 접촉했는데 내둡니까? 하지 말라고 해야죠. 아님 가만 있어요? 공감만 하면 답니까? 어떻게 대응할지 얘기하는게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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