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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4 07:15:13	14	삭제
		댓글 달아주신 현장직(?) 선배님들의 깨알같은 조언 정말 잘 들었습니다.이제 아이를 어떤 방식으로 대하고 내가 어떤걸 빼야하는지 어느 선까지가 나의 선인지를 알겠습니다.감은 대충 오니 생각해보며 마지노선을 정하려고요.헌데..갑자기 제가 태도변화를 보이면 아이가 모를것도 아니고 고모 왜 이렇게 해줘요?저렇게 해줘요?할텐데 그러면 그냥 유하게 응~@@이 예뻐서~ 라고 하고 넘어가야 하나요..아예 잡고 눈맞추며 이제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할거야..우리 예전보다 조금 더 사이좋게 지내자 등의 변화의 언질을 줘야 하나요??이부분이 궁금합니다..어떤 방식이 아이가 아 고모가 나를 의해 변하려 하고 있구나 싶을까요.맹목적인 예쁨??논리적인 이야기??흠..어렵네요ㅠㅠ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4 06:59:37	2	삭제
		감사합니다.사실 더는 아가씨한테 애 못믙기겠다는 말보다 그동안의 모든걸 부정당하는 말이 또 있을까요.지금이야 애도 어리고 저도 마구 혼내는게 아니지만 좀더 크고 서로 큰소리내며 싸워(?)갈 수 있을때면 지금 쌓아온것들이 그땐 더 파장이 크게 번지겠지요..저런소리 나올수도 있네요.이런저런 하지마 안돼 보다는 잘했어 옳지를 더 많이 하고 제재를 시켜야 할때는 낮게 이름만 불러도 알아들을테니 어쩌고저쩌고 말을 줄여야 싶기도 합니다.감사합니다 감을 많이 잡았네요.오히려 엄마한테 혼나고 삐죽거리며 저한테 안기면 제가 달래줄수있는 믿음직한 고모가 되고싶단 생각이 드네요.지금은 솔직히 제가생각해도 언제든 안길수있는 고모는 아니니까요..좀더 유하고 연하게.애는 애니까..살살..이해하며 같이 가 보겠습니다.감사해요
	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4 06:49:52	11	삭제
		네, 엄마아빠 일다니고 하니까.. 제대로된 교육과 훈육을 제가 잡아줘야 하는 뭐 그랬던거같아요.웃기죠 일다닌다고 애 교육못시키는것도 아닌데...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배제한채 애를 보니 더 과하게 몰입이 되어 엄마?처럼 하고 있었네요. 오늘부터라도 천천히 한계단씩 뒤로 내려가봐야지요.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4 06:46:35	25	삭제
		와닿는 글 감사합니다.새벽 내 뒤척이다 일찍깨어 확인하니 뭔가 좀 알겠네요..약간 제가 주제넘은??짓을 하고있진 않았나 싶습니다. 어제는 정말 아무리 애라도 어쩜 그렇지 하며 어른의 시각으로 소위 이간질을 당한 기분이었어서 굉장한 멘붕이었는데... 한발짝 물러서야겠네요.구구절절 경험해보신 분의 와닿는 이야기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감사합니다.
	170	양쯔강 기단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데 건조하진않나 [새창]	2015-09-22 07:32:09	0	삭제
		아이고ㅠㅠ어제 추천이 안돼서 사파리랑 컴터랑 다 해봤는데 이용시간때매 추천이 안된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침일찍 해봤는데도 안눌러지다니ㅜㅜㅜㅜ작성자님 추천도 못누른 미천한 중생은 빼고 진행하셔오 할말이 없겠나이다..ㅠㅠ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2 07:29:47	0	삭제
		아 정말여??평이 안좋다니ㅠㅠ저 2년전엔가 나오던 미스트는 주구장창 쓰다가 딱 끊고 미스트 한번도 안뿌렸었거든요.근데 며칠전에 작은거 한번 사보자 해서 보니 용기도 바뀌고 라인도 바뀌고..파란색으로 하나 사와서 두번 뿌려봤는데 저도 건성이지만 쌩얼에 좋겠다는 느낌이었어요!!약간 무거워서 화장 위에 뿌리면 내 유분+미스트유분 뿜뿜 할거같은데 쌩얼로 장시간 있다가 한번씩 뿌려주면 시원하니 좋더라구요.곰방 날아가는 수분이 아니라 착 앉아있어서..번들거려보이긴 합니당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2 00:59:31	1	삭제
		아!!!!!!!!!!!!!!!!미스트 그저께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장님 내이름도 기억하시면서ㅠㅠㅠㅠ왜말안해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으으으아어엉 억울해ㅠㅠㅠㅠㅠㅠㅠㅠ
	167	모르는데서 돈이 빠져나갔는데요ㅠㅠㅠㅠ [새창]	2015-09-22 00:52:16	0	삭제
		통신사 맞을거예요 올레도 빠져나갈때 01012345678kt 이렇게 뜹니다~미납금이랑 요금 다 내셨다면 내일 전화해서 문의해보세요
	166	양쯔강 기단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데 건조하진않나 [새창]	2015-09-22 00:11:23	0	삭제
		오옷!!!신청해봅니다!!autofox2☆naver.com 사파리로 넘어가서 추천 찍고옵니다!ㄴㄴㅇㅊㅊ이니까요!어쩜 쓰는 제품과 써보고싶은 제품만 쏙쏙 들어있는지..♡
	165	같이 실시간으로 코팩해요!!!!!!!! [새창]	2015-09-22 00:07:08	0	삭제
		으잉 어제 했구만유ㅠㅠㅠㅠ돼지코팩bbb 코팩 한번 하는데 한시간이 걸리지만(뒷케어 포함하면 1시간 반은 잡히는듯..) 그래도 뿌듯뿌듯!!일부러 피지좀 키울때도 있어요 ㅋㅋㅋㅋ오늘할까?아냐 좀더 채워서 다뽑아내야지!!하곸ㅋㅋ
	164	질량보존의 법칙을 사랑해요 [새창]	2015-09-22 00:04:20	0	삭제
		저도요 ㅋㅋㅋㅋ막퍼줘요 ㅋㅋㅋㅋㅋㅋ소셜같은데서 저렴한데 발색 진짜 예쁜거 발견해서 내꺼 사다가 어 이색은 누구꺼 이색은 누구꺼 해서 막 삽니다 ㅋㅋㅋㅋㅋ사서 나눠주고..잘어울리는거 보면 뿌듯하구요 ㅋㅋㅋㅋ젤좋았던게 친구가 퍼스널컬러 상담가서 가져간 색조상담해주시는데 제가 선물한 립이 제일 잘받는 색이라고 칭찬들었다고 하는데 어찌나 좋던지요 ㅋㅋㅋㅋㅋ같이 쇼핑가서도 친구가 직원언니한테 잡혀서 사지도 나오지도 못하고있을때면 몰래 그친구 테스트해줬던 립 사서 나와서 짠 줘요 ㅋㅋㅋ나같은 남친 만나고싶다몈ㅋㅋ뭐 사서 샘플오면 누구 주고싶고 이건 쟤 주면 잘쓸거같고ㅜㅜ이유없이 사주기도 하고..
	163	스킨푸드 착한수분크림 팁 [새창]	2015-09-20 23:16:04	0	삭제
		오옷 저 얼마전에 샀는데 처음 쓸땐 좀 그렇더라구요!!근데 세워두는거라 기름이 내려와서 몰려서 그런건지는 모르고..푹 짜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쀼직 나오길래 세워둔거라 내려와있는데 또 짜니까 넘 많이발러서 그런가 했어요!!그랬구나!!어쩐지 오늘은 쀼직 갑자기 나오지 말라고 위로 좀 보내고 짰는데 안기름져요!!!촉촉하고 좋아서 뭐지 피부상태가 다른건가 했어요!!우와 그랬던거였군요 꿀팁 감사해용♡
	161	비욘드 히말라야 사러가다가 [새창]	2015-09-19 11:51:14	0	삭제
		영등포 지하상가도 그래여 ㅠㅠㅠㅠ지나갈수가 없음..참새 빙의해서 다둘러보고 ㅋㅋㅋ나올땐 팩이라도 들려있더라고요........
	160	착샷그려드려양! [새창]	2015-09-19 11:07:27	0	삭제
		오ㅏ 근데 제가 지금 찬찬히 보니까...감히 저같은 곰손이 따라할만하지가 않네요.....디테일이 장난이아니예요 진짜..제 옷이 좀 패턴이 복잡한데 이거 다그리셨어......대박.....짝짝이인 다리모양도 손목에 고무줄도..와...작성자님b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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