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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혀뚠뚜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1-15
    방문 : 8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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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뚠뚜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7 22:57:04 0 삭제
    틴케이스도 아니고 니트케이스가 뭐지 했는데.....했는데....키엘 저거 있는데...히말라야도 있는데......헉..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라랑 파랑이 이쁘네요!!!!!!지름신이여....이러지 마옵소서ㅠㅠㅠㅠ매장에서만 주는거예요???(귀차니즘을 빙자해 텅장을 지키려 해본다)
    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7 22:32:55 0 삭제
    맞아요 얼마전에 샘플사업 구상하시는 뷰게분들도 많았는데 ㅋㅋㅋㅋ작은 공병같은데에 소분하셔서 지방이라던가 테스트할 여건이 안되시는 분들 해서 나눔 하시면 좋을것같아요!!아니면 진짜 중고나라나 다른 커뮤에 올리시면 금방 팔릴것같아요!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2 19:28:26 0 삭제
    검색하니 스탠딩히얼 이라는 쇼핑몰에서 롱테니스스커트 파네요!머발이라 링크가 안걸리는데 ㅠㅠ 일반 테니스스커트보다 긴 기장이예요!총기장 확인해보셔용
    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5 22:41:01 0 삭제
    감사합니다..어리고 부족한 고모일 뿐인데 진짜 엄마가 되실 분께서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댓글주신 분들의 조언과 충고, 지침들이 훨씬 빛과소금같은 댓글들이었어요.저도 글은 삭제했지만 보내주신 마음들 따로 간직하며 제아이 키우면서도 보려고요. 적어주신 하트 하나에서 기운 많이 받아갑니다!부디 쌍둥이 순산하시고 두배로 힘든 육아 네배 사십배로 보상받아 다 키우고 나면 한번에 둘낳길 잘했다..싶으실 때가 있으실거예요. 또 그러길 기도합니다^^ 두배로 힘든 쌍둥이지만 두배로 사랑스럽지 않겠어요?^^댓글 감사합니다.원래 댓글을 확인하실법한 텀이 생기는 하루정도 후에 삭제할 예정이었으나 베스트 게시판에 있는 바람에 상위노출되어 염려가 커지니 불안한 마음에 두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이점 양해바랍니다^^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5 22:35:36 0 삭제
    온 가족이 다섯살 아이 하나 케어 하는데도 이래서 신경쓰이고 저래서 마음쓰여 힘든데..혼자서 얼마나 힘드실까요.저희 아이는 그래도 대화가 통해 훈육도 가능하지만 6개월...표현은 못하고 울기만 하니 엄마가 답답해 속이 터질대로 터져 곪는 시기네요.얼마나 힘드실지 제가 지금 겪는 과정은 힘든것도 아닌것 같아요.뱃속에 있을때가 편했다..누워있을때가 편한거다..말하고 걷고 뛰기 시작하면 전쟁이다..들 하시는데요.저는 누워있을때가 제일 힘든것 같아요...원하는게 뭔지 알아야 바로바로 대처를 할텐데..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고생하시는것,아이가 조금 크면..아이 눈으로 입으로 보상 받으실거예요^^힘내세요!!!!이렇게 댓글로나마 마음을 보냅니다.댓글쓴님의 아이도 엄마사랑 독박으로 듬뿍 받아 사랑 많은 아이로 자라길 기도합니다.댓글 감사해요..원래 댓글을 확인하실법한 텀이 생기는 하루정도 후에 삭제할 예정이었으나 베스트 게시판에 있는 바람에 상위노출되어 염려가 커지니 불안한 마음에 두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이점 양해바랍니다^^
    1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5 22:25:02 0 삭제
    감사합니다ㅠㅠ주위에서 반은 그렇게 말씀하세요.시집가서 애 하나는 끝내주게 키우겠다고...나머지 반은 내새끼 낳으면 지금처럼 엄하게 안된다고 말씀하시구요.저도 여태 생각으로는 제 아이도 조카처럼 키울 생각이었지만..댓글 주신 현직의 베테랑 분들의 말씀들을 잘 곱씹어 조금은 유하게 사랑하며 키워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마냥 엄하게만 가르친다고 될 일이 아니라는걸 배웠어요.아이에게 교육보다 훈육보다 중요한건 넘치는 사랑일테니까요..사랑받는 아이가 훈육도 교육도 쏙쏙 흡수할수 있겠지요.댓글 감사합니다..댓글 주신 분들이 제 댓글을 확인하실 수 있을 법한 텀이 지나고 나서 삭제하려 했는데..아무래도 베스트게시판에 있다보니 글이 상위에 노출되어 염려가 커지네요.보내주신 칭찬은 제 댓글을 확인하실법한 두시간 정도 후에 다시 삭제하려 합니다.이부분 양해해주셔요..^^
    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5 22:12:31 0 삭제
    맞는 말씀이세요.주위에서도 다들 그렇게 말합니다.애보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월급이든 뭐든 합당한 돈을 받고 정당하게 애를 봐주라고요. 그런것처럼 제생각 해서 하신 말씀이라는것 압니다^^악플이라 생각하지 않으니 괜찮습니다.지금은 언니오빠네 사정이 도우미를 쓸만큼 넉넉하지 않지만..(오빠가 사고친게 많아 부모님께서 주거지 외 금전지원을 끊으셨습니다.)둘이 열심히 벌어 조금 여유가 생긴다면 다시 생각해볼 문제이기도 하니까요.댓글 감사합니다.제게 보내주신 마음은 따로 보관하고 있으니 이 글도 베스트에 갔기 때문에...;;;제 댓글을 확인하실법한 내일쯤 다시 삭제하려 합니다.이부분 양해해주셔요..^^
    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5 22:02:49 0 삭제
    부족한 저와 저희 가정을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사실 속된 어르신들 말로 집안에 꼴통 하나씩은 꼭 있고 사연없는 집은 없으며..뒤집어 보면 다 하나씩 문제가 있다고들 하죠.(주워들은 말입니다.)저희도 식구가 많다보니 바람잘날이 드물긴 합니다만..그래도 어쩌겠어요.부대끼며 살려면 서로 노력해야지요..어떻게 보면 무슨 집이 저래?어른부터 애까지 다 문제있네 라고 손가락질 하실수도 있는 창피한 부분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보내주신 응원과 위로는 따로 보관하고 있으니 이 글도 베스트에 갔기 때문에...;;;제 댓글을 확인하실법한 내일쯤 다시 삭제하려 합니다.이부분 양해해주셔요..^^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5 21:59:15 0 삭제
    제가 과하다 하시는 분들의 말씀을 듣고..내가 왜 그렇게 과하게 엄격하게 굴까 생각해봤어요.보통 이모 고모들도 그런지...제 친구도 4살 조카를 봐주는데 그친구는 같이 장난감가지고 놀아주고 우쭈쭈 해주고 하지 막 신경을 쓰고 마음을 써가며 그렇진 않더라구요.그때 깨달았어요.같이 놀아주고 위험한거 못하게 하고 같이 밥먹고 이야기 들어주고..하는게 애를 봐주는건데, 저는 아예 애를 키우고있더라고요.그래서 감정이 몰입되어 5살 아이에게 조금은 어려운것들을 요구하며 가르쳤나봅니다.마음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덤덤한 글에서조차 제 마음을 읽어주신 덕분에 훌훌 털고 변화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엄마에게 대차게 혼나고 눈물빼고 있더군요..^^ 왜인지 귀여워보였지만 혼내는 언니가 있으니 모른척 했습니다.보내주신 응원과 위로는 따로 보관하고 있으니 이 글도 베스트에 갔기 때문에...;;;제 댓글을 확인하실법한 내일쯤 다시 삭제하려 합니다.이부분 양해해주셔요..^^
    1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5 21:46:40 0 삭제
    네..다행이지요.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셔서 마음이 혼자보단 더 빨리,깊게 치유되어 좋게 잘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보내주신 응원과 위로는 따로 보관하고 있으니 이 글도 베스트에 갔기 때문에...;;;제 댓글을 확인하실법한 내일쯤 다시 삭제하려 합니다.이부분 양해해주셔요..^^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5 21:45:39 0 삭제
    감사합니다.이런 과정을 통해 무언가 또 배우고 느끼고..언젠가 태어날 제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기회라 생각합니다.마음써주시고 위로해주셔서(친목아님)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응원과 위로는 따로 보관하고 있으니 이 글도 베스트에 갔기 때문에...;;;제 댓글을 확인하실법한 내일쯤 다시 삭제하려 합니다.이부분 양해해주셔요..^^
    1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4 18:48:00 2 삭제
    감사합니다.조카라 제대로 혼도 못내고 차근차근 말하지만 내새끼 낳아 감정대로 혼내면 어쩔까 싶을때도 한두번이 아니라 그럴때마다 나는 아직 엄마가 될 자격이 없구나 싶은적도 많아요.오늘 연락온 이야길 하자면 종일 혼자 시간을 보내며 가라앉은 기분에 하원시키기가 두려웠는데..언니가 낮에 전화와 얘길 들어보니 오빠가 제대로된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애말만 듣고는 속상하고 화나서 괜한 저희 엄마랑 한바탕 했나보더라구요;;엄마는 그런게 아니다 **이(본인)가 얼마나 애를 지새끼처럼 끼고 가르치고 사랑하는데 애 하는말만 듣고 그러지마라 **이도 속상했는지 아침부터 답답하다고 동네 돌아다니면서 마음식힌다 했나봐요.오빠는 그말듣고는 누그러졌는지 저에게 미안했는지 언니에게 저랑 저녁에 한잔 하면서 기분풀어주라고 했다네요..그러면서 언니가 자기만 가운데서 새우등터지고 있다며...저녁에 안주 뭐먹고싶냐고 물어와서 한잔 하기로 했어요.부디 제가 고구마먹었다고 밥그릇뺏은 고모가 아니라는 오해도 풀고 제가 어제오늘 많이 생각했던 부분도 이야기 하며 평소처럼 즐거운시간 보내고 오려고요..아이는 하원시켜 집에 오는길에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 '어제 미안했어요..'라고 하더군요.'뭐가 미안해??'하니까 밥먹기 전에 고구마 먹어서요..라는데,이건뭐 애나 어른이나 제가 밥먹기전에 뭐좀 먹었다고 밥그릇 뺏은걸로 단단히 오해하고 있는게 확실하더라구요.이따 제대로 말해주어야겠습니다.고모는 네가 밥먹기전에 뭐 먹었다고 먹던 밥그릇을 뺏을만큼 나쁘지 않다고요.....지금 옆에서 애교떨고 뽀뽀하고 난리네요;;;;저도 댓글님처럼 나중에 제 아이를 키울때 지금 이런 지지고볶는 상황들이 밑거름되어 좋은 교육으로 나타났으면 좋겠어요..마음 만져주셔서 감사합니다.
    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4 13:09:56 3 삭제
    그동안은 행동교정에 초점을 두어 많은 표현을 못해줬는데 차근차근 사랑하는 표현을 늘려가며 사이좋게 지내겠습니다.보기좋은 가족이네요^^ 위로 감사합니다. 여기서 조언주신 분들 덕분에 한결 마음이 괜찮아졌어요.힐링받은 느낌이랄까요..집에 바로 들어가면 엄마얼굴 보고 울음터질까 공원에서 댓글들 보며 마음을 추스리고 있었는데 그러길 잘한것 같네요.괜히 제가 속상해 울면 엄마의 불똥은 언니오빠에게 가겠지요..추석 전 큰일터질까싶어혼자 넘어가려 했는데 여러 조언주신 분들 덕분에 터질뻔한 큰일 을 막았습니다.감사합니다.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4 13:05:26 1 삭제
    네.저도 걱정한 부분이 각자 다른 방법으로 아이를 교육하면 아이가 어떤게 맞는건지 혼란스러워 할 것 같아 저희 엄마아빠에게 미리 말해놨었어요.혼내는건 내가 할테니..혼나고 나면 달래주기만 하라구요.그래서 엄마와 저 두명으로 좁혀지긴 했지만 엄마는 잘 혼내질 않아서 주로 제가 훈육 담당이 되었네요.윗님 말씀대로..조금은 내려놓고 훈육을 해야할때면 언니에게 말해 가끔은 언니가 훈육하기도 해보게끔 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4 13:01:13 9 삭제
    어제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아침일찍 눈이 떠져 밥을 챙겨먹고 조금 떨어져있는 거리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많은 생각을 하며 걷고 걷다가 해가 쨍쨍해 이제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 잠시 서있을때 댓글을 확인했어요. 님이 써주신 댓글을 보고 갑자기 저 밑에 있던 응어리 비슷한 무언가가 울컥 올라오며 눈물이 나더군요..줄줄 흐를까 자세히 읽지는 못하고 어서 버스에 올라앉아 댓글내용중 한부분을 곱씹어 생각하니 눈물이 줄줄 나는거예요..무슨 실연당한 여자처럼 보일까싶어 꾹 참았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집에 걸어오며 엄마의 일찍 어디갔냐는 전화를 받고는 목이메어 대답을 못하겠더군요.답답해서 나왔다 하니 그치 성질 나지.....하시기에 울음이 터질까 동네니까 금방 들어간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님이 말씀해주신 부분..맞아요.아이에게 부모의 부재가많아 단순 사랑만 주다간 애가 버릇없어지거나 다른사람들이 보기에고 영악하고 못된아이로 비춰질까 작은것 하나도 엄하게 가르쳤어요.맹목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은 엄마아빠한테 받고 고모도 널 사랑하지만 나쁜행동은 사소한것이라도 절대 안된다고 가르쳤지요.다행히 아이가 잘 따라주어 인사성도 밝고 애교도 많아 사랑스럽고 예절바른 아이로 커주고 있습니다.애기 봐준다고 생색을 낸적은 없지만 나는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바른 아이로 키우기 위해 엄마아빠를 대신해 용을 쓰는데..고마워하고 아가씨 시집가면 안된다할정도로 저를 의지하는건 알지만 어제같은 경우는 정말 힘들더군요..제 마음을 읽어주신것 같아 계속 눈물이 났나봅니다.집근처 공원에서 마음을 추스리고 댓글을 천천히 읽어보다 감사한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오늘은 아이를 어떻게 봐야할까..어떻게 대해야 할까..이래서 내새끼는 어떻게 키울까..등등오만가지 생각이 많았는데 마음 알아주시는분들이 이렇게 많으니 눈물뚝 했네요.감사합니다.사실 별일 아닌데 기분이 왜이렇게다운되고 생각이 많아지는건지도,제가 누구에게 마음이 상한건지도 몰랐어요.아이는 아이일뿐 뭘 알고 그랬겠어요..언니랑도 사전 얘기 된 이야기였고 오빠도 언니한테 들었는지 따로 연락오지 않았으니 남은건 아빤가봐요..^^아빠가 내마음을 몰라주는것 같아 속상한 마음이 님 댓글을 보고 터졌던것 같아요.마음 다해 해주신 충고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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