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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꾼고구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1-13
    방문 : 13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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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꾼고구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1 (단편)준비완료 [새창] 2016-10-19 19:03:38 8 삭제
    모두 미안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참...나쁜마음 먹었다가 실패했어요
    둘째가 엄마 오지 말라고하는것같아 종일울다 지금 정신차리고 일어났어요
    신랑이랑 큰애랑 먹을 저녁차리는데 손이 벌벌떨리네요
    내가 그렇게 무서운생각했었구나
    내가 신랑과 큰애 한테 평생 짐지워줄뻔했구나
    미안해요 다신 안그럴게요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20 (단편)준비완료 [새창] 2016-10-18 01:59:39 5 삭제
    저를 기억해주시는분계셔서 다행이구요
    미련없진않만 이세상에
    김나희 85년생
    아이하나낳고 5년만에 둘째보낸엄마
    애기보내놓고 ㅁㅊㄴ처럼 살닥가
    자살엄마
    기레기들 떡밥이자 월척이죠
    1차 부검에선 질식사아닌 의문사고
    역학조사 한다네요
    이미 엄마맘은 돌파구로 선택한게 자살이 이이 아니예요
    그냥 내탓인거같은데
    내탓 아니라공 말해주는사람이 멊슬뿐
    그냥 내탓이고
    내가 32일된 아기죽인엄마고
    죽어서 아기한테 미안하다 잘못했다 용서하지마라 얘기해주고싶고 1분만이라도 아기안고싶네요
    아가수습해가는 시간이 짧아서 멘붕이었구요


    사건현장보존한다고

    내새끼 안아보지못한거 휘회해요

    난진짜ㅠㅠㅠㅡ2ㅡ
    219 (단편)준비완료 [새창] 2016-10-18 01:30:53 0 삭제
    그나마 저에게 관심보여주시고 다가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삼님 정말감사드리구요
    저지금 취할대로취해서 글몇번씩 고처쓰면ㅅ니도 신랑보다 터놓기가 쉽네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218 [익명]죽고 싶다 [새창] 2016-10-10 22:18:21 0 삭제
    저도그러네요
    가장사랑하는 아기를 32일만에 떠나보내고
    그 어린몸에 부검한다고 칼대라한것이 후회되고 미안해서...
    혼자죽고도싶고 누가 죽여줬으면 가슴이라도 뱃속이라도 칼로 난도질당해지고싶은 하루가 연속이예요
    216 셋째 유산되고 나니 맘이 너무 아파요 [새창] 2016-10-08 12:08:02 41 삭제
    이겨내실수있어요...저도 지난달에 품에안고있던 생후32일아기를...질식사도아닌...돌연사로...가슴에 묻는 연습중이예요...저도...큰애보고...버티고있어요...아이들에겐...엄마가 우주고...세상의 전부잖아요...큰애들보면서...가슴에묻는연습해봐요...우리..
    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5 12:12:15 4 삭제
    시간을 9월12일로 되돌려주세요..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0 13:32:40 0 삭제
    아기잃은 엄마예요 제발 전화좀주세요....

    010 3684 3564
    213 둘째를 보내주고 왔어요 [새창] 2016-09-19 08:15:53 8 삭제
    이댓글을 누군가 볼수도, 못볼수도 있지만
    위로해주시고 추모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아가야, 엄마도 없는 그곳에서 얼마나 무섭니?
    엄마가 뒤따라가고싶어...엄마라도 네옆에 있어줘야할것같아서그래...
    엄마는 이곳에서 조금만 더 언니랑 추억쌓고 따라갈게 시간이걸려서 미안해 조금만 기다려줘 사랑한다
    엄마가 많이 미안하고 사랑해
    212 둘째를 보내주고 왔어요 [새창] 2016-09-17 12:02:55 39 삭제


    211 둘째를 보내주고 왔어요 [새창] 2016-09-17 12:02:31 50 삭제


    210 둘째를 보내주고 왔어요 [새창] 2016-09-17 12:02:08 39 삭제


    209 둘째를 보내주고 왔어요 [새창] 2016-09-17 12:01:37 32 삭제


    208 (한장죄송)신생아 안고있을때 주인님표정 [새창] 2016-09-12 20:35:56 12 삭제

    애가 울던거 멈췄을때 표정
    207 고깃집왔는데 고양이들이... [새창] 2016-09-12 20:30:20 9 삭제
    그니깐 저 말구요 냥이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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