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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꾼고구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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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꾼고구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6 04:43:21 0 삭제
    익명님//
    맞아요 그냥 지인인거
    남자가 많은 지인 그거예요
    그 지인중에 여친고민이나 가족사라던가
    얘기하고 공감하는 친한 지인같은 친구는 되더라구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6 04:27:57 3 삭제
    그래서 결혼식장에 공대도아닌데 신부측 남자하객이 많았었던건 안비밀~♡
    체대 나왔던것도 안비밀~♡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6 04:23:25 3 삭제
    저는 85년생 아줌마 이지만
    고교,대학,사회생활 '친구'인 남자친구는 늘 있었어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6 04:21:03 2 삭제
    당연히 있죠
    동성친구만 친굽니까
    6 [익명]마음이맞는 사람 한명만 있으면좋겠다. [새창] 2015-01-06 04:00:24 7 삭제
    저도 그런친구 있었음 해요...유부녀라...
    5 여러분, 방안에서 밥먹지 마세요. [새창] 2015-01-05 23:59:59 0 삭제
    방안에서 술먹고 밀어내고 그냥자는게 전 제일 좋더라구요ㅎㅎ
    다음날 말라버린 설겆이가 귀찮지만;
    4 여러분, 방안에서 밥먹지 마세요. [새창] 2015-01-05 23:58:20 1 삭제
    내얘긴줄
    3 우리가 꾸는 꿈은 기묘한 세계 [새창] 2015-01-05 09:01:25 0 삭제
    아...결국 또 꿔버렸네요ㅠㅠ
    2 우리가 꾸는 꿈은 기묘한 세계 [새창] 2015-01-05 01:49:51 7 삭제
    다른분들 꿈보는것도 재밌네요ㅋㅋ
    댓글 정독해보는건 처음인듯ㅋㅋ
    1 우리가 꾸는 꿈은 기묘한 세계 [새창] 2015-01-05 01:37:05 3 삭제
    저는 일년전쯤부터 꼭 같은꿈을 꿔요
    정말 싫어하는 친구부부네랑 저희부부랑 애들까지 가족여행을 필리핀으로 여행을 갔는데
    호텔 로비에서 체크아웃하고 나가려는 상황에서 늘 꿈이 시작돼요
    테러범들이 호텔 입구를 총들고 막고있고 유리로 된 천장위?지붕? 에서 사람들을 아래로 떨어뜨려 죽이는데 진짜 무서운건 계란 떨어지는것처럼 사람이 그렇게 죽는걸 확대해서 보는것마냥 가까이서 봐요ㅠㅠ
    테러범들은 희한하게 태권도나 유도 도복을 입고있어요;;;
    저희부부는 우리애랑 그 친구네애랑 둘을 품속에 꼭 안고 호텔복도를 뛰면서 빈객실 찾아 숨으려고 해요
    복도에서 테러범과 친구부부를 발견했는데 남자는 팔다리 잘려서 울면서 괴로워하고 여자는 테러범 두명한테 강간당하고 있더라구요
    팔다리 잘린 남자(친구부부네남편)이랑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 저는 아이눈을 가리고 호텔객실안으로 도망쳤어요
    '내가 너희를 구해주진 못했지만 너희의 아이는 잘 키우는걸로 평생 속죄하며 살게'라는 생각을 꼭 해요
    그러다 문을 부수고 군인들이 들어와서 테러범들 진압했다고 나오라고 해서 나갔더니 온통 피범벅에 시체들에...제가 숨었던 방빼고 온통 피천지더라구요 생존자는 저랑 신랑이랑 우리애랑 그집애 4명뿐..
    그러다 두 아이를 꼭 안으며 꿈에서 깹니다
    깨고나면 비릿한 피냄새와 코를찌르는 화약냄새,아직 따뜻한 피의 느낌이 생생해서 한참 덜덜 떨어요
    일년넘게 같은꿈을 꾸는데 아이들도 성장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상황은 언제나 똑같네요ㅠㅠ
    아 이러다가 오늘도 그꿈꾸는거아닌가ㅠ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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