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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	이준석 꼴등할 수도 있었던 것 아닌가요? [새창]	2015-07-22 04:29:10	0	삭제
		바로 그거죠. 모두 천원 냈다면 연장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가넷 무한대가 되죠. 모두 천원일 경우였다면 이준석이 4라운드 포기로, 꼴등이 될 수 있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check 기능이 꼭 필요했다는 것이고요. 그런데, 체크에 관한 말씀은 방송 초반 룰설명에 체크는 본인이 현재라운드까지 먹은 점수를 보는 것이라는 설명이 있었는데요. 남의 것을 체크 해주는게 가능하다구요? 그건 좀
	81	이준석 꼴등할 수도 있었던 것 아닌가요? [새창]	2015-07-22 04:21:15	0	삭제
		코끼리 다리만지고 기둥이라 주장하는 것이 바로 프로잡금러님의 말씀은 아닌지요? 예를 들어, 껍질로 비유해서 설명드릴게요. 한 껍질도 벗겨내지 않고 표면만 보고 한 플레이가 김경란, 최정문, 홍진호의 플레이 입니다. 한껍질 벗겨서 플레이한게 두명 연합들이죠. 거기서 한꺼풀 더 벗긴게 장오연합을 제외한 두 연합이구요. 거기서 한 발 더 나간게 이준석 연합입니다. 여러 겹의 진을 치는 것이죠. 누가 돈을 제대로 먹었는지 못먹었는지는 어디까지나 사람의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으로만 보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유추'이죠. 확인이 아니란 말입니당. 결과 발표 후 한꺼풀도 못벗긴채로 충격을 먹은게 홍진호라면, 세꺼풀이상 벗긴 플레이를 한 이준석이나 최연승이 충격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왜 안하시는거죠? 거긴 인간의 범위가 아니라, 마치 신의 영역이라 간주하시는 겁니까?
	80	이준석 꼴등할 수도 있었던 것 아닌가요? [새창]	2015-07-21 23:57:13	0	삭제
		방송은 참 재밌게 잘 편집했습니다. 반전이라는 큰 포인트에 맞춰서 말이죠. 하지만 전후사정 이해하기에는 이 CHECK라는 기능 사용 여부가 너무나도 큰 역할을 하기에 무리가 있어, CHECK 사용장면을 단 1도 보여주지 않은 것이,,ㅋ 게임 다끝나고 반전 보여줄 때라도 중간에 체크하고 넘어가는 것 껴줬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79	이준석 꼴등할 수도 있었던 것 아닌가요? [새창]	2015-07-21 23:52:24	0	삭제
		음.. "당연히 계산했겠죠." 라는 말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단정지으시면서 하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결과적으로야 홍진호와 오현민이 천원안쓰고 해서 그렇게 된거죠. 하지만, 어떤 경우에서도 남이 뭘 냈는지 '계산'할 수 는 없었습니다. 'CHECK'기능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말이죠. 제가 말하고자 한 것은 바로 이 CHECK의 중요성, 존재감 이란 겁니다. 방송에서는 CHECK 기능 쓴 사람을 하나도 보여주지 않았죠. 이 CHECK기능 없이는 어느 누구도, 어떤 작전을 쓴 사람이건 이준석이건 최연승이건 김경훈이건 김유현이건 오현민이건 장동민이건 간에, 본인들의 작전대로 잘 흘러가고 있는지, 뭔가 브레이크가 걸렸는지 알 수가 없단 주장입니다. CHECK기능 없이는 결코 이준석이 한 턴 포기하고 최연승한테 과감히 몰아줄 선택을 할 수도, 안하고 안전빵으로 천원을 마져 먹을 선택을 할 수도 없다는 것이죠. 단, 한 경우에는 가능하겠죠. 지나친 과신.
	78	이준석 꼴등할 수도 있었던 것 아닌가요? [새창]	2015-07-21 23:04:58	1	삭제
		제가 말한 것은 그게 아니구요. ㅋㅋ 그 플레이 때문에 꼴등할 수 있었던 거라구요 ㅋㅋ 오현민 뻘짓 안하고 장동민 김경란 4라운드 포기 없었으면 꼴등. 홍진호 초뻘짓까지 없었다면. 홍진호가 그냥 최정문이나 임윤선 정도로만 했어도 이준석 꼴등이었죠. 아니면 최연승을 1등 못만들거나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22:28:47	1	삭제
		마누라있어요?
	76	오현민은 이준석한테 열등감이 있나요?? [새창]	2015-07-21 22:13:02	0	삭제
		한 편, 이준석 얘기도 댓글에 좀 있어서 거들자면, 이준석은 열등감 보다는 상대가 애니까 위에서 좀 내리찍고 싶어하는 게 있는 것 같고, 또 그 사람자체의 저변엔 영웅심리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왜, 정치인 중에 그런 심리를 갖고있는 사람이 좀 많다고 하죠.
	75	오현민은 이준석한테 열등감이 있나요?? [새창]	2015-07-21 22:09:18	0	삭제
		오현민의 심리와 수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저입니다. 왜냐, 과거의 제가 딱 그랬었거든요. 장동민도 시즌3 결승에서 오현민에게 "과거의 나를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는데, 그 심정 누구보다 공감가더군요. 오현민의 행동 하나하나, 말 하나하나, 말에서도 말투와 태도, 의도, 느낌이 정말 확확 와닿았어요. 예전의 나 같다고 말이죠. 심지어는 눈물 많은 것 까지도요. 공부 좀 하고 운동 잘하고, 잘 놀고 하다보니 주위에 사람도 많고, 잘 어울리고, 그래서 제가 짱인줄 알았거든요. 겉으로 드러나는게 성적으로 남들보다 앞서고, 노래 잘부르고, 술 잘먹고, 운동신경 좋아서 엥간한 남자들이 하는 스포츠 여느 누구보다 잘하니 뭐. 스스로는 그 당시에도 겸손해야지, 자만하지 말아야지 이랬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워낙 겸손, 배려 이런게 미덕이라는게 tv매체나 책을 읽어도 공공연하게 접할 수 있는 단어이기에 그래야 한다는 걸 아는데, 그 단어의 구체적인 의미를 잘 모를 때였죠. 그래서 속으로는 내가 너보다 위다. 잘났다. 이러면서 겉으로는 잘난 척 안하고 이런식으로. 지금에 와서 그때의 저를 돌이키면 겸손한 '척'이었고, 배려하는 '척'이었던 것이죠. 가식이었죠. 스스로는 가식인지도 몰랐는데 그게 가식이었던 거였어요. 지금의 오현민은 속 안은 그때의 저랑 비슷한데, 종종 자기 컨트롤 측면에서 실패해서 툭툭 튀어나오고, 혹은 옛날의 저보다는 덜 가식적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마음, 심리 상태의 아이의 특징이라면은, 엥간한 분야에서 주위 사람들보다 항상 우위를 점하고 있고 거기에 길들여져있기 때문에, 치명적인 단점이, 한 번 어떤 지는 상황이 있으면 그걸 올곧게 받아들이질 못해요. 그냥 질 수도 있는 것이고, 왜 졌는지 분석하고 성장하면 되는 것인데, 참 슬프게도 그 한 번의 패배가 열등감으로 확 다가오죠. 그럴 필요가 없는데요. 그래서 그걸 또 다시 이기려고 아둥바둥하는데, 침착하지 못하고 오기나, 질투, 시기로 승리를 쟁취하려 들게 되더군요. 그냥 딱 승부욕 쎄고, 자존감보단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고, 지기 싫어하는, 지는데에 연습이 덜 된 햇병아리 딱 그거예요.
	74	왜 이번화에서 check 기능 쓰는 사람은 한 사람도 안보이는거죠? [새창]	2015-07-21 21:54:40	0	삭제
		/더지녀스 그렇죠 님 ㅋㅋ 튜브 저 사람이야 말로 본인이 보는게 전부인 줄 아는 사람 같아요. 님이 오현민의 체크 사용 정보를 알려줘서 전 그게 충격이었고, 그렇다면 1라운드에 썼어도 갈치 천원밖에 못먹은 걸 확인했을 거고, 2라운드에 이미 판매권 다 썼으니 그때 확인해도 4140몇원, 즉 최종금액이 다나온 상황인데 왜 승리를 확신했을까 그 의문을 남긴건데 말이죠 ㅋㅋ 더지녀스 님 말대로 (체크는 본인 현재 누적 금액을 알 수 있는 것이므로)누군가가 체크를 쓰고 그결과로 계산을 해서 오현민이 1등이라고 거짓 정보를 준거라면 설명이 딱 되죠 ㅎㅎ /튜브 네~ 안녕히 가세요~ 그대야말로 자기가 보는게 전부인줄 아는 분이시네요^^ 1라운드에 오현민이 갈치에서 먹은 천원밖에 더 먹었나요? ㅎㅎ 3,4라운드에는 판매권 다써서 수익없구요. 그럼 2라운드 끝나고 확인할 때가 최종 수익인데, 그때 썻으면 그때 이미 최종수익인 4142원을 확인한 것일 텐데요. 이것은 본인이 세운 전략, 즉 1라운드 고등어 오징어만 해도 벌써 1만 8천원인 금액과는 현저한 차이인데 말이죠. 그리고 체크를 쓸 '필요'가 없다는게 무슨말인지 설명좀. 저는 무조건적으로 자신을 과신하지 않는다는 차원에서라도 꼭 써야하는 기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72	이상민이 살아있었으면 나왔을 명장면.jpg [새창]	2015-07-21 00:50:33	1	삭제
		아 님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	왜 이번화에서 check 기능 쓰는 사람은 한 사람도 안보이는거죠? [새창]	2015-07-20 20:54:19	0	삭제
		헐 이건 충격이네요. 오현민이 몇라운드 때 썼길래 승리를 확신했죠? 1라운드에 갈치에서 먹은 천원이 끝인데 말이죠.
	70	왜 이번화에서 check 기능 쓰는 사람은 한 사람도 안보이는거죠? [새창]	2015-07-20 20:52:01	0	삭제
		예를 들어, 천원을 낸 다섯 명 몰린 곳에서 5천원 먹었을 땐 나 혼자 천, 2500 먹었을 땐 나 말고 한명 더, 1666 먹었을 땐 나 말고 두명 더 이렇게 계산이 설텐데 말이죠.. 다들, 전략을 세워놓으면 나머진 내 전략에 놀아나는 병풍들이라는 느슨한 사고가 작용한 것 같아요.
	69	왜 이번화에서 check 기능 쓰는 사람은 한 사람도 안보이는거죠? [새창]	2015-07-20 20:47:12	0	삭제
		+@는 체크할 필요가 없나요?
	68	왜 이번화에서 check 기능 쓰는 사람은 한 사람도 안보이는거죠? [새창]	2015-07-20 20:46:04	0	삭제
		1,000을 써내더라도 예를 들어, 그 품목에 5명이 몰렸을 경우, 나 혼자 1,000 썼을 경우 5,000 독식, 두 명이 1,000 썼을 경우 2,500 수익 다섯 명이 1,000 썼을 경우 1,000 수익 이렇듯 다 다른데 말이죠. 체크만 썼어도 대략적으로 누가 이타이밍에 구라쳤는지 얼마로 구라쳤는지 볼 수 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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