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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의 용의주도한 작전과 최정문의 배신은 분별할 줄 알아야합니다.
[새창]
2015-07-31 11:12: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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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문을 못잡아 먹어서가 아닌, 사실을 왜곡하여 잘못보는 사람들을과의 토론이죠^^
감정 조절좀 하셨으면 합니다요.
싸우자는 게 아닙니다. 토론의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156
서로가 역적인걸 어떻게 알았죠?
[새창]
2015-07-31 05:54: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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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이 맞습니다.역적의 번호표 색이 흰색 빨간색 주황색 이런식으로 알려줍니다.
155
아래 임콩등광님 글에 대한 반박의견입니다.
[새창]
2015-07-31 05:51: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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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다면 님이 말씀하신방법을 가정해보겠습니다.
그 3~40 자리를 안다는 그 자는 어느 시점에 공개를 하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쓴 글을 읽으셨다면, 최초 감옥으로 두명 보내기전인 1라운드에 이미 한 덱은 975로 막혔습니다.
그리고 1라운드 도중에 그 3~40자리를 공개한다면 어느 시점이 적절하다고 보시는 겁니까? 그리고 1라운드 숫자제시가 모두 끝난 다음에 공개를 한다면 그말은 누가 신뢰감을 가지고 들어줄까요?
또한, 3~40자리까지 적어내밀었는데, 이게 다 틀리지 않고 맞는진 어떻게 신뢰를 줄 수 있죠?
애초에 자기가 방에들어가서 제시받은 숫자를 기억해놓자 라는 말은 있었을까요?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피해가듯 시나리오 구상하며 옹호하는데에는 한도끝도 없습니다.
이것만은 누가봐도 확실하고도 명백한 사실입니다.
원주율 공개 - 역적들 손발 묶임, 원주율 공개 작전을 쓴 이상 본인이 쇼부를 봐야함( 마지막 왕을 거머쥐든, 실패할 경우엔 그만큼의 책임을 지든) 최정문은 외려 스스로도 의심을 받고, 더나아가 배신을 하여 지목까지 해버리죠.
그리고 김경란 김경훈 의심 행동에 대한 내용은 제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임콩등광님의 글에서 근거로 제시하는 것이 타당치 못하여 그걸 지적하려 한 것입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의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란 겁니다.
김경란은 그저 의심받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후반부로 갈때는 장동민 역시도 갈팡질팡 확신을 못했으며, 결국에 김경란을 찍으며 위험감후하듯 한 발언은 앞으로의 타플레이어들과의 관계에 대한 계산이 작용한 것이란 걸 보여줍니다.
김유현 김경란 최정문을 뺀 나머지 여섯명 홍진호 오현민 김경훈 최연승 장동민 이준석 중 홍진호는 처음부터 김경란이 역적이 아니라고 믿고 있었으며, 김경훈응 끝까지 최정문을 선택하는 것이 확실하다라며 최정문 선택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현민 역시 완전히 넘어갔다는 증거가 최정문이 배신을 하여 김경란을 지목한 것을 비밀로 하자고 했는데, 김경란에게 다 불어버리고, 김경란이 아닌 것 같다며 충신진영을 설득하려 합니다. 이준석 역시 김경란에 대한 확신 없었으며, 최연승이 그나마 김경란 쪽으로 기울었지만, 그 역시도 그저 정문이다 거짓말 했겠냐 하며 느슨한 논리로 표방합니다. 분명 김경란은 그저 '의심'에 지나지 않았고, 혼자 힘으로도 감옥을 거의 탈출할 지경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분위기가 이미 최정문이 배신을 하며 김경란을 명확히 지목을 했음에도 꾸려진 분위기입니다.
다 떠나서 최정문이 막판에 배신 지목만 안했어도 모르는 일인 겁니다. 최정문이 찍히지 않고 김경란이 결국 선택된 이유는 처음으로 배신한 사람은 살려주겠다는 그 조건이 결정적인 겁니다.
김경란의 심정적인 의심유발 행동이 문제다? 글쎄요, 방송을 처음부터 모두 본 입장에서 과연 그렇게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54
최정문의 원주율 공개의 파급력을 평가절하 하시는 분들은 바로아래글을 읽어
[새창]
2015-07-31 05:18: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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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여기에 비공감을 누른 사람이 있는 걸 보니, 최정문에게 단단히 사적인 감정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는 것 같네요 ㅎ
153
아오 최정문 진짜 ;;;;;
[새창]
2015-07-31 05:11:4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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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으로 볼 때는 그저, 똑똑하네 아직도 기억하고 있고. 재벌가 며느리감이다~, 나도 백 몇자리까진 외웠었는데 이러면서 칭찬하며 봤다가 최정문 역적임이 거의 드러났을 땐,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겠더군요.
그냥 딱 트롤 중에서도 정통파 트롤 행위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마 '원주율 공개' 가 가진 리스크와 파급력을 생각지 못했거나, 아무생각없이 즉흥적으로 나 이만큼 안다. 라고 공개해버린 걸로 봤습니다.
원주율 공개를 함으로써 같은 팀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그 작은 나비의 날개짓 같아 보이는 것이 얼마나 큰 토네이도를 몰고 올지 아마 그 짧은 시간에 생각했을거라 보는 것이 더 무리죠.
152
아래 임콩등광님 글에 대한 반박의견입니다.
[새창]
2015-07-30 13:34: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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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 역시 전적으로 최정문에게 잘못이 있다는 게 아닙니다. 그녀가 악질이라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참으로 큰 토네이도가 될 행위를 한낱 나비의 날개짓처럼 쉽게 생각하고 쉽게 실행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그 실행에 대한 팀 차원의 책임을 전혀 지려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며, 결과적으로 책임을 지지 않았고, 외려 자신만 살고자 하는 의도를 가졌다는 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제 판단으로는 몇% 몇% 몇%라기 보단 1차적 2차적으로 나눠서 패배에 얼마나 결정적이었는지 경중을 따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1차적 = 원주율 공개 전 - 김경란 , 최정문 , 김유현 = 下 , 0 , 0
2차적 = 원주율 공개 후 - 김경란 , 최정문 , 김유현 = 中 , 極上 , 中
151
아래 임콩등광님 글에 대한 반박의견입니다.
[새창]
2015-07-30 13:21: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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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글을 읽었으며 혹시나 또 성급한 생각하실라, 임콩등광님이 작성하신 글의 본문 중 해당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김유현의 경우 원주율을 베끼는 행동때문에 의심받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제외한다고 쳐도 김경란의 행동은 의심받을 만한 행동입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김유현은 플레이 스타일 상 몰래 밀서를 작성하려고 했을 것 같고, 김경훈이 그렇게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으면, 오히려 원주율이라는 건덕지가 없었다면 몰래 뭘 쓰는 행위가 더 의심스러웠을 것 같은데요. 이부분은 가설이라 넘어가겠습니다.)]
김유현의 경우는 저와 생각과 입장이 동일하신 것 같았습니다. '반박할 가치' 라기보다는, 반박할 입장이 아닌 것이었죠. 다만, 제가 그 장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한 이유는 님이 그저, '제외한다고 쳐도' 라며 그저 흐지부지하게 넘겨버리셨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내비치신 '개인적인 사견'이란 부분은 말씀하셨다시피 전혀 설득력 없는 주장이구요.
150
아래 임콩등광님 글에 대한 반박의견입니다.
[새창]
2015-07-30 13:10: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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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양보해서 그렇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럼 위 그림을 제가 제시했을 때, 김경훈은 의심받을 행동이 아니란 것을 증명해주십시오.
어떻게 증명하실지 궁금합니다. 김경란은 앉아있고 김경훈은 서있어서? 김경란은 비교적 멀리있고, 김경훈은 살짝 돌아있기만 해서?
149
아래 임콩등광님 글에 대한 반박의견입니다.
[새창]
2015-07-30 13:08: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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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차원에서 김유현이 들킨 것도 물론 김유현의 100%잘못이지만, 이마저도 최정문의 영향이고, 뒤를 밟힌 소재 역시 그놈의 '원주율 베껴쓰기'였다는 것이죠.
148
아래 임콩등광님 글에 대한 반박의견입니다.
[새창]
2015-07-30 13:06: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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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제가 남긴 댓글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김경란 옹호가 목적이 아닌, 이전 임콩등광님의 글에서 임콩등광님이 근거로 제시하며 김경란이 의심받을 행동을 했다는 것에 대한 반박 그림입니다. 저 그림의 포인트는 김경란이 아니라 김경훈입니다.
1번 댓글은 제 그림의 의도를 잘못 파악하셨기에 충분히 반박이 됐으리라 봅니다. 계속 잘못 파악하신 걸 토대로 의견을 개진하셨기 때문이죠.
덧붙여, 님 말씀 고대로 인용하겠습니다. '이런류의 게임에 100프로 확신이라는 건 없습니다.' 스스로 말씀하신 이 문장을 되새겨보시면 최정문의 행동이 얼마나 결정적인 것이었는지 이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2번에 대한 반박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습니다. 세심한 분류가 전제돼야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트롤짓에도 종류가 있죠. 김경훈이 '상민이형 살리려고 그랬어요', '2~3인에 볶음밥 놀거예요' 라고 한 트롤짓과 김유현의 껀덕지 잡히는 것과 같다고 보시는 게 도통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본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다소 억지스러울 수는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허나 다소 억지스러울지 몰라도 그런 의견을 담은 이유는 그와 같은 격의 억지가 임콩등광님의 이전글에서 사용되었기에 본을 보이고자 함이었다고 본문에 적어놨습니다.
김유현이 들킨게 김유현 잘못이 아니라는게 아닙니다. 김유현 잘못입니다. 허나, 애초에 최정문의 독단적이고도 어마어마한 작전 실행이 역적 모두 또한, 충신 모두에게 심리적인 측면, 전략적 측면 그 모든 것에 영향을 미쳤고, 역적들에게 안해도 될 작전을 구상하게 하고, 머리를 굴리고, 불필요한 걱정, 불안, 손발을 묶는 결정적인 것이라는 겁니다.
이상민과 김경훈의 예를 들으셨기에, 같은 예를 들어 비교하실 수 있도록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민과 김경훈의 오늘의 메뉴에선 이상민은 판을 짰죠. 모든 계산을 했고, 상대 진영의 장동민과 모든 얘기를 끝마쳤습니다. 그것을 토대로 김경훈에게 작전을 알려주고, 뭐 내라 뭐 내라 라고만 헀죠. 김경훈은 그냥 내라는거 내면 되고, 가만히 있으면 되는 겁니다.
반면, 이번 게임의 최정문은 원주율 공개를 하며 판을 짰습니다. 그 어떤 향후 상황 전개나, 작전은 구상치 아니하고, 그저 즉흥적으로 원주율 공개-신뢰할테니 마지막 왕 가질 수 있을거야. 요거였죠. 하지만 원주율 공개는 그렇게 쉽게 써버릴 카드가 아니었던 거죠. 가뜩이나 역적들끼리의 밀회가 힘든 상황, 개인 스스로도 작전을 구상하기 빠듯한 성질의 이번 게임에서 본인팀인 역적에겐 엄청난 부담과 리스크를 가하게 되는 카드였던 거죠.
147
아래 임콩등광님 글에 대한 반박의견입니다.
[새창]
2015-07-30 12: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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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드립니다. 김유현이 보이고 안보이고에 대한 얘기는 제가 언급한 적이 없구요. 다시 확인 바랍니다.
사진을 첨부한 이유는 그 아래 설명을 드렸듯이, 김경란이 의심을 받는 상황이 아니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함이 아니란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님이나 저나 김경란이 의심받을 행동을 했다 아니다를 논하는 것은 방송에서 송출된 장면을 보고 추측하는 것이 맞지요?
그런데, 님이 이전 글에서 김경란이 따로 떨어져있는 사진을 올리시며 김경란이 저러고 있어서 의심받았다라고 주장하시는 것은 무리라는 것을 말하고자 함이었습니다. 방금 언급했다시피 우리는 송출된 장면을 보고 판단하고 증거를 댑니다. 님은 김경란이 따로 떨어져 있는 장면을 근거로 드시며 의심받을 행동을 한 거다. 라고 주장하십니다. 하지만 저 그림의 의도를 아직 파악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저 그림의 포인트는 김경란이 아니라, 김경훈 입니다. 저 그림은 김경란이 함께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함이 아닌, 김경훈도 저렇게 따로 활동하고, 계산하고, 몰두하는 장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 두명이 따로 떨어져서 행동하거나 의견을 주고 받는 모습은 저거 말고도 수두루 빡빡 하고요. 따라서 저런 그림 한 장으로 김경란이 의심받을 짓을 했다라는 것은 무리가 있는 뒷받침이란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146
아래 임콩등광님 글에 대한 반박의견입니다.
[새창]
2015-07-30 12:20: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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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자 하시는 바가 뭔지 이해하기 참 난해한 댓글이네요.
중간에 전지적 작가시점을 말하시는데, 오현민이나 누군가가 30자리 까지는 알 수도 있다는 것 전지적 작가 시점이지요.
아무튼 그래서 최정문이 누군가가 원주율을 알고 있을 수도 있겠다는 고려가 있었고, 그런 계산하에서 나온 전략이라고 말씀하고 싶으신건가요?
상황을 제대로 사실 그대로 보기전, 누군가에 대한 사사로운 정을 먼저 배제시키고 보려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기에 감정을 완전히 없앨 순 없으나, 최대한 객관적으로 사실그대로 보려는 노력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누군가의 편에 서서 상황을 보려하는 자세나 소위 말하는 누구 쉴드치는 입장으로 보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님의 가정에 맞는 상황이라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최정문은 원주율일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자신은 물론 100자리 까지 알지만, 누군가가 나처럼 외우고 있을 수 있으므로 그냥 숫자제시로 겐세이 놓는 건 불가능하니, 애초에 숫자를 다 공개해버려서 신뢰만 얻자. 라는 식으로 말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누군가가 님이 말씀하신대로 30자리 40자리 까지 알고 있다고 칩시다.
그래서 역적들이 최저 숫자를 적지 않은 것을 알았다고 쳐요. 그걸 누구한테 말할겁니까? '저.. 사실은 내가.. 원주율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는데, 일부러 안알리고 혼자 알고 있었어 역적 찾아내려고' 이럽디까? 누가 믿어준답니까 그 말은? 외려 왜 혼자 간직헀나 너가 역적아니냐? 그리고 그 말은 사실이냐? 라고 하진 않을까요?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그럼 이런 가정은 어떻습니까? 장동민은 PD와 오래전부터 친한사이다. 장동민 한 번 밀어주려고 지니어스에 출연시켰고, 역적이 무슨 색깔인지 촬영전에 긴히 만나 알려줬다. 참 황당하죠.
정녕 최정문이 원주율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난 후 1번 김경훈이 들어갔다 나와 원주율임이 밝혀진 시점까지의 시간동안 그런 가능성과 작전등을 고려해서 밝힌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설령 그렇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렇더라면 이는 어디까지나 본인 혼자 세운 전략이고 실행시킨 전략입니다. 그로인해, 자신이 속한 팀이 받을 영향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죠. 방송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원주율의 가능성이 제기된 순간부터 원주율 공개까지는 역적들 중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지 않습니다. 분명 그 사이에는 편집된 상황없이 쭉 이어졌습니다.
더욱이, 본인이 그런 전략을 세워서 실행을 했으면 최소한의 책임은 져야겠죠. 애초에 마지막 왕을 담보로 '원주율 공개'작전은 실패할 전략이었음이 확인됐고, 그녀 스스로도 의심을 받아 탄로나게 됩니다. 단연코 그녀에겐 '팀을 위한 행동, 팀을 위한 작전, 팀을 위한 책임, 본인이 실행한 작전에 대한 책임'은 없었습니다. 오로지 한 가지 처음부터 끝까지 '나 살자'의 목적만이 존재했던 것 같습니다.
145
최정문의 원주율 공개의 파급력을 평가절하 하시는 분들은 바로아래글을 읽어
[새창]
2015-07-30 11:50: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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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공격적인 말투가 거슬리셨다면 기분이 나아지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여, 주장에 대한 반박하실 사항이 있으시거나 제가 잘못 생각한 논리가 있다면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144
최정문의 원주율 공개의 파급력을 평가절하 하시는 분들은 바로아래글을 읽어
[새창]
2015-07-30 09:28: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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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143
최정문의 원주율 공개의 파급력을 평가절하 하시는 분들은 바로아래글을 읽어
[새창]
2015-07-30 09:27: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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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물론 편집되어 잘려나간 부분도 많겠지만, 이 편집된 방송을 샅샅히 본 결과 최정문이 역적팀 패배에 90%에서 조금 더 쓰자면 95%이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정문이 처음부터 팀을 패배시키고 나만 살겠다는 악의는 아니었던 걸로 봅니다만, 그정도로 큰 파급력을 지니는 행위임을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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