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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ris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 왜 이번화에서 check 기능 쓰는 사람은 한 사람도 안보이는거죠? [새창] 2015-07-20 20:43:46 0 삭제
    저기 근데, 1,1000을 쓰면 어떻게 자신의 자산 상태를 추측할 수 있는거죠? 딴 사람들이 얼마를 써내는지를 모르는데 말이죠.
    65 생선가게 - 오장연합, 김김연합, 이최연합 세연합 전략의 차이 [새창] 2015-07-20 20:16:47 0 삭제
    아니지요, 입찰한 사람이 모두 천원일 경우에 그렇게 되는 것이지, 그게 아닐 경우엔 사람이 많이 몰린 곳+ 천원 쓴 사람 적은 곳의 교집합의 조건을 만족하는 곳에서 가장 많이 먹게되죠.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0 20:12:17 0 삭제
    님은 아직 제 얘기를 이해하지 못하셨네요. 편집잘된 걸 봐서 그렇다. 그러니 쉬워보이지. 누구한테나 쉬워보인다. 근데 니가 직접 가서 해보면 안쉬월꺼다. 이런 말씀이시죠?

    제 얘기는 이겁니다. 쉬워보이건, 어려워보이건 그건 나한테 해당사항 없다. 이미 쉽다. 어렵다 가 결론이 지어진 상황에서 본다. 그리고 쉽다면 쉬운대로 어렵다면 어려운대로 '나의 수, 나의 전략'을 세우고 나서 그 후 방송을 마저 본다. 이겁니다. 그 자세로 보면, 사람들 움직임도 훨씬 더 잘보이고, 의도도 잘보입니다. 편집이 돼서 나오는 방송이지만 잘린 부분까지도 보이는 느낌이랄까요? 한 번 해보세요 제말이 틀리거나 허풍인지. 제가 잘나서가 아닙니다요~
    님이 들은 예시인 남휘종의 발언은 남휘종 역시 일반적인 시청방법으로 볼 때의 얘기이겠지요.
    또, 그렇다고 해서 제가 '시청자들은 다들 문제 제시된 다음 정지를 누르고 자기식으로 문제를 풀고 나서 봐야한다'를 주장한다고 오해는 마시구요.
    저기에 출연하고 있는 사람들은 최소한 우리(일반적인 시청방법으로 시청하는 시청자)보다 문제를 풀어볼 시간이 더 많다는 것과 색다르게 더 재밌는 방법을 이야기하고자 함 이었어요~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0 20:05:46 0 삭제
    제 글들 중 기분이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전 진지하게 물어본겁니다. 주체적으로 문제를 풀어보고나서 이후 진행상황을 본적이 있는가라는 물음을 말이죠.
    전 생방으로 안보고 다시보기로 보거든요. 편집이 잘되었건 말건, 그 편집을 보기전, 문제제시까지만 보고 방송보기를 중단하고 문제를 먼저 풀어본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따라서 '편집잘된 정보를 봐서 쉬워보이고 긴장감 덜한다'는 식의 논리는 제게는 해당사항이 없다는 것이죠. 그 어떤 긴장김이건 쉬워보이고의 문제가 아니라, 방송을 보다 더 주체적으로 봄으로써 나역시도 출연자들과 수를 겨루는 포지션으로 보는 겁니다.
    그리고 이 방법이 그냥 방송보는 것과는 다르게 더 재밌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구요. 그래서 권해보는 겁니다.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0 19:44:45 0 삭제
    가만히 있었다는게 아닙니다. 문제를 풀어보려하질 않는다 라는 것이에요. 이 문제, 서울대 공대 들어갈 사람이라면 못 풀 수가 없는 문제입니다. 즉 태도의 차이라는 거죠. 분위기, 정치적 상황에 쉽게 휩쓸린다는 것입니다 제말은.

    제가 말씀드렸죠 촬영이 한나절 이라고. 방송은 한시간 조금 넘어요. 그렇게 압축됐다는 걸 아는데 제가 설마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만 보고 판단하겠습니까? 맥락을 보는 거죠. 일단 문제를 풀지 못한 것은 사실이구요. 문제를 풀어보려 헀다면 문제를 풀다가 포기하거나 실패한 경우인데, 저는 그걸 이해를 못하겠다는 겁니다. 이번 회차로만 보자면, 김경란 홍진호는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문과가 아니라서 문과의 일반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수학적 센스가 어느정도인지 잘 몰라요. 근데 최정문은 못풀 문제가 아니었다 이거죠. 아쉬워서 하는 소립니다.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0 19:35:44 0 삭제
    /RuneBalot 여기는 다 그런 사람들만 존재하는 곳인 커뮤니티인가보군요.. 저 논점흐리기 아니고 정말 진지한데요.
    색안경 잠시 내려놓으시죠. 그 색안경쓰는 버릇부터가 문제시네요 님은.
    60 (스포주의)개인적으로 이준석씨가 제일 꿀잼인것같습니다. [새창] 2015-07-20 19:32:57 0 삭제
    사실 근데, 하이파이브 부분은 감정제어를 못한 측면도 있어요.

    생징은 당연히 받으니 이번 화에선 살지만, 다른 사람에게 위화감과 함께 다음 회차부터 견제 또는 경계의 대상이 되죠.

    물밑 작전은 더이상 힘들어지는 것. 뭘 하더라도 거기에 의도가 있음을 의심하게 만드는.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0 19:29:16 0 삭제
    아뇨.. 태도의 차이입니다. 애초에 오현민을 비롯한 몇명은 문제를 받고 '문제를 풀자' 마인드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멍때리며 사람눈치, '연합 먹자' 마인드예요.

    그리고 참고로 님 가슴에 손을 얹고 답해보세요. 문제 제시되고 나서 스스로 풀어보려한 적 있으세요?

    전 매회 그렇게 하거든요. 누가 문제를 풀어놔서 쉽게 느껴진다는 소리는 접어두세요. 그런 쉬운 착각에 빠지겠습니까요.

    그리고, 먼저 문제를 자기 식으로 스스로 풀어보고 나서 출연자들 움직이는 거 보고, 전략 내놓는 거 보고, 해답 얘기하는 거 보면 더 재밌습니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도 있고, 때론 나보다 얕은 수, 때론 나보다 깊은 수가 나오기도 하죠. 한 번 해보세요. 재밌어요 정말.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0 19:25:14 1 삭제
    밥먹으면서 보고 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누구냐 너.
    57 생선가게 - 오장연합, 김김연합, 이최연합 세연합 전략의 차이 [새창] 2015-07-20 19:23:22 0 삭제
    마지막 4라운드 전략 직전까지 똑같이 전략을 구사한 팀이 있었다면(천원전략+ 천원 겐세이)

    이최연합의 전략은 또 필승법은 아니었죠. 라운드마다 생선 판매 현황을 보고 라운드마다 계산하면서 작전을 세웠어야 해요.

    많은 인원이 몰린 생선에 배당금이 높아지니까요. 1명 몰렸으면 1천원 7명 몰렸으면 7천원이니
    56 생선가게 - 오장연합, 김김연합, 이최연합 세연합 전략의 차이 [새창] 2015-07-20 19:19:30 9 삭제
    사실 장오연합은 전략도 아니었어요.

    이준석이 장오연합 눈치 까며 한 인터뷰가 장오연합 전략보다도 더 좋은 전략이에요 ㅋㅋ(다른 사람 바보 만들고 천원으로 떨궈낸다는거)
    그게 김김연합 전략이구요.

    장오연합 전략은 나말고도 누군가 천원을 낼 수가 있다는 걸 간과한 것이고, 김김연합은 나말고도 누가 천원 낼 수도 있지만 나도 천원 내니까 무조건 먹긴 먹는 전략이죠. 그건 이최 연합과도 동일한 건데, 거기서 이최 연합은 겐세이까지 쓴 것이죠. 그리고 나서 이최연합은 겐세이에다가 4라운드 때 이준석이랑 최연승 갈치에 같이 들어가서 이준석이 갈치에 판매금 높게 걸어서 최연승이 먹을 배당금 올려줬죠
    55 지니어스게시판사람인데,정치얘기가너무많아서요.역사와정치공부제대로 하는 법좀 [새창] 2015-07-20 19:05:23 0 삭제
    근데, 행시면, 국가기관에서 일하는 것이니, 모두다 보수, 우파인 사람들 인가요?
    54 지니어스게시판사람인데,정치얘기가너무많아서요.역사와정치공부제대로 하는 법좀 [새창] 2015-07-20 19:04:51 0 삭제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들 모두 올바른 시각을 가지는데 방해가 되지는 않겠쬬?
    53 지니어스게시판사람인데,정치얘기가너무많아서요.역사와정치공부제대로 하는 법좀 [새창] 2015-07-20 19:04:02 0 삭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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