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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5-07-01 12:14:39	7	삭제
		저희 집도 뇌출혈고어 이거 박람회에서 샘플 잔뜩받아서 일주일 먹여봤는데. 단 일주일 사이에 모질이 완전 엉망이 됐어요... 듬성듬성... 그래서 있는거 버리고 그 다음에 네츄럴발란스랑 펫보타닉스로 갈아탔는데.. 다시 원상태의 모질로 돌아왔어요..;; 모질관리 엄청나게 해서 모질이 끝내주는 강아지인데 ㅠ 그때 생각하면 진짜 속상하는...
	31	첫 해외여행[일본-신주쿠] 로 가는데 주의 사항 있을까요? [새창]	2015-06-29 11:03:09	0	삭제
		저도 삐끼 조심하라고 말씀드리고. 심야시간에 너무 구석진 골목이나 그런곳 가지 마세요. 아무리 치안이 좋아도 어디든 또라이들은 있어요.
	30	이동장 없이 대중교통 이용하면 불법인가요? [새창]	2015-06-29 10:43:48	4	삭제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이동장없이 태우는건 안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 몰지각한 사람이 있군요. 길거리에 데리고 다니는것도 줄없이 다니면 벌금인데. 버스/지하철에 태울때는 무조건 이동장이나 이동가방 케이지를 이용해야합니다. 이것도 통로에 방해 없는 크기여야 하구요. 이걸 어길시 즉시 하차조치 가능하고 불응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엄연히 위법사항입니다.
	29	일본 괜찮나요? [새창]	2015-06-25 15:44:05	0	삭제
		방사능에 대해서는 그 어느 누구도 장담할수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것도 아니고 당장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도 하고. 지금 일본 상황은 위험하다고 확답 할수도 없고 안전하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습니다. 단, 인터넷에서 떠도는 내용들은 공포감을 조성하는 과장된 또는 허위 정보들도 많습니다. 흘러가듯 튀어나오는 자극적인 정보말고 좀 더 정확하고 신뢰할만하다 판단할수 있는 정보만 참고하세요. 100% 믿지 말고 참고만 하세요. 자 이제 부터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리스크를 안고 가시던지 깨름직하시면 안 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방사능 사태나고 나서 20회가까이 다녀왔습니다.
	28	됴쿄 여자혼자여행 조언을 구할수있을까요?? [새창]	2015-06-25 09:10:06	1	삭제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http://blog.naver.com/kkjjss1234/182054283 도쿄여행 개인적으로 올린 포스팅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우측 메뉴에 보시면 도쿄여행 리뷰가 이것저것 있습니다~
	27	됴쿄 여자혼자여행 조언을 구할수있을까요?? [새창]	2015-06-23 18:08:59	1	삭제
		도쿄 게스트하우스라면 누이나 토코 추천드립니다. 전통적인 쪽은 토코 / 좀더 신식으로 편한곳은 누이 입니다. 둘다 같은 사장이 하는 곳이예요. 도쿄에서 제일 유명한 게스트하우스로 꼽히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http://backpackersjapan.co.jp/english/ 해당 홈페이지 에서 예약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토코가더 좋았지만 예약잡기가 쉽지 않아요. 위치는 우에노 역 근처입니다. 누이는 아사쿠사 근처 구라마에 역쪽이구요.
	26	본삭금)혹시 최근에 일본 중국 입국심사 엄한가요? [새창]	2015-06-22 10:57:19	0	삭제
		일본에 입국 정상적으로 들하고 계십니다. 열감지체크같은거만 좀더 철저히 할뿐 이상없습니다.
	25	8월에 오사카 가는데 맛집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5-06-22 10:54:55	1	삭제
		24겹돈가쓰 키무카츠 오코노미야키 치보 식신로드에 나왔던 우오신 스시 구로몬시장 스시 및 기타 먹거리 다카라 야키니쿠 대게요리 전문점 카니도라쿠 점심 정식 등등 이 있겠네요. 유명한 곳을 가는것도 좋지만 골목골목의 로컬맛집을 찾아가는것도 기쁨입니다.
	24	7월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USJ) 3박4일 가려고 합니다. [새창]	2015-06-22 10:51:51	0	삭제
		추가 숙소는 호텔잡기가 요새 쉽지 않은 시기라. 그래도 평일이라 조금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아고다나 호텔스 이용하셔서 가성비 좋은 테이코쿠 / 플로라 / 남바워싱턴 정도 추천드립니다. 난바역 주변으로 동선이 편한쪽으로 잡으세요. 쇼핑과 이동이 편리해집니다. 호텔이 잡기가 어려울거 같으시면 게스트하우스나 한인 민박 이용하셔도 괜찮구요. 편하기는 한인민박이 더 편합니다. 카오루하우스 찾아보시면 난바역에서 가깝고 시설도 깔끔하구요. 1박 7~8000엔 수준입니다. 민박도 잡기 어려워지면 그땐 에어 비앤비 이용해서 찾아보세요. 찾아보시면 개인 집을 렌트해주는 곳도 있지만. 전문적으로 아파트나 맨션 대여해주는 곳도 있어요. 가격은 민박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3박4일 이면 교토 / 나라 / 고베중에 검색해보시고 성향이 맞는 지역으로 선정해서 가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데이터는 와이파이 에그 렌트해가셔서 같이 쓰세요. 훨씬 빠르고 저렴합니다. 와이드모바일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저도 조만간 출국인데 두근두근합니다.
	23	7월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USJ) 3박4일 가려고 합니다. [새창]	2015-06-22 10:51:41	0	삭제
		우선 저는 7월 11일에 오사카를 USJ 포함해서 2박3일 여행을 갑니다. 오사카는 여러번 갔다왔구요. 경험을 바탕으로 적어드려요. 항공권은 저렴하고 스케줄 좋게 잡으시려면 7월 13일 출발 3박 4일 기준으로. 인터파크에서 편도 13일 출발 티웨이 오전 7시50분 출발 비행기 택스포함 = 114,700원 이스타 항공 공식홈페이지 일본어로 접속. ( 회원가입은 한국어 페이지 에서 하시면 됩니다. ) 오사카에서 한국 돌아오는 편도행 비행기 오후 4시 50분 리턴 대략 6~7만원. 이렇게 18만원정도 선으로 3박 4일 꽉찬 일정을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현재 저가항공들도 이시기에 저렴하게 나온항공권은 없을거예요. 이방법 이용하면 저렴하게 가능하니. 확인해 보시구요. - 피치는 수화물 규정때문에 절대 비추천 입니다. 주요관광지 ( 오사카성이나 햅파이브 관람차 / 주택박물관 등등 ) 을 이용하시려면 주유패스같은 교통패스는 아마 요긴하게 사용가능하실겁니다. usj 티켓은 usj 공홈에서 구매하시구요. 회원가입하실때 보면 본인 생일 / 가족생일 넣는부분있습니다. 거기에 7월자에 아무나 넣으시면 ( 확인 안합니다 ) 7월 입장하는 패스를 생일 할인 가능합니다. 그리고 익스프레스 패스도 공홈에서 구매하세요. 한국 여행사에서 파는 가격보다 환율챙적이 좋아서 더 저렴합니다.
	22	개인적으로 일본 여행 20회 가까이 해보면서 느낀 팁. [새창]	2015-06-22 10:30:07	0	삭제
		오늘도흐린날 // 호텔은 전 아고다 + 호텔스 이용합니다. 양쪽 다 켜놓고 비교하면서 예약해요. 어디는 여기가 싸고 어디는 저기가 싸고 그래요. 가격차이 비교를 최종 결제의 수수료단계 까지 확인해 보시고 그가격으로 최종적으로 비교하시구요. 반드시 환불규정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환불이 용이하게 되는 조건의 호텔을 예약하세요. 호텔 검색을 수시로 확인하셔야 되요. 불시에 할인 가격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좋은가격에 좋은 호텔을 얻기 위해선 시간투자가 필수입니다. 호텔가격은 싸면 싼만큼 그 싼값을 합니다. 같은 호텔이어도 뷰가 안좋다거나 아니면 방이 좁다거나. 너무 가격에 집중해서 예매하시기보다는 오키나와라면 적당히 괜찮은 수준의 호텔을 잡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곳을 예약해야겠다 라고 생각되면 반드시 그호텔 의 예약 날짜에 다른사이트들 비교를 해보세요. 더 저렴한곳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8 18:05:23	8	삭제
		맞아요. 그 감이 아마 정확할겁니다. 차단하세요.
	20	이젠 두번 다시 대장내시경 따위는 하지 않겠습니다. [새창]	2015-06-18 17:59:13	15	삭제
		저도 요도에 삽관해본 1인 =ㅅ= 맹장 수술하고 전신마취후유증으로 병원에서 소변보다가 진짜 골반과 거시기가 반으로 갈라지는 고통을 겪으며 비명지르며 쓰러졌어요. 통증 잘 참는 편인데 진짜 다큰 30대 성인 남자가 꺅꺅하고 비명. 간호사들 다 뛰어와서 침대로 옮기고 침대위에서 허리가 활처럼 휜채로 바들바들 떨고있는데. 의사쌤 급하게 뛰어와서 안에 소변 안빼면 통증 계속된다고 바로 삽관하셨어요. 근데 그때 병실에 친구 부부 병문안 왔음 -ㅅ- 나중에 나가긴 했지만 여자친구는 옆에서 나 비명지르니까 울면서 다봤.... 통증 + 삽관. 인생 최악의 고통과 공포였습니다.....
	19	ㅂㅅㄱ) 오사카, 오키나와, 제주도 중에 추천 좀 해주세용 [새창]	2015-06-18 15:09:59	0	삭제
		저도 오사카 추천이요. 오키나와는 렌트는 단기여행에선 필수예요.
	18	일본여행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5-06-18 11:42:18	0	삭제
		신칸센보다는 국내선 타고 이동하세요. 젯스타나 피치 같은 저가항공권 편도 5만원 정도에 예매도 가능합니다. 너무 많이 가시기보다 8박 9일이면 오키나와 -> 후쿠오카 -> 오사카 이렇게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면 도쿄는 별로 추천드릴만한 곳이 없어요. 오키나와로 입국해서 오사카에서 출국하세요. 오키나와 - 3박 4일 본섬은 이 일정이면 렌트카타고 충분히 둘러봅니다. 렌트는 직접 예약하시는게 국내 대행보다 비용이 절반정도 됩니다. 주변섬은 이일정으로 들어가시는건 무리가 있어요. 기상상태도 많이 파악하셔야하구요. 혹시라도 태풍오면 직격으로 오키나와는 자주 맞아요. 날씨가 좋고 여유가 있다면 자마미섬 정도는 다녀오실만 할거예요. 나하 시내의 토마린항에서 출발하는데 배시간 확인 잘하시고 가시면 될거예요. 돌아오는 배가 일찍 끊기니 유의하세요. ※ 8월에는 무지덥고 습합니다. 습도 90% 막 이렇게 가까이 가요. 후쿠오카 - 2박 3일 후쿠오카 시내랑 온천에서 나눠서 숙박하시면서 관광하세요. 벳부나 유후인 료칸들 괜찮은데 검색하셔서 잡아서 가이세키 요리도 맛보시구요. 교토 - 1박 2일 간사이공항에서 하루카특급이용해서 바로 교토로 가세요. 전통적인 분위기 즐기시면서 관광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교토 전통요리들은 아마 부모님들 입맛에도 잘 맞을거예요. 오사카 - 2박 3일 여행마무리 하시면서 먹방을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쇼핑은 되도록 오사카에서 즐기도록 하세요. 장기여행에서 중간중간에 많은 짐이 생기면 피로도가 많이 올라갑니다. 오사카가 물가나 쇼핑루트도 짧고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많이 찍으시고 좋은 사진 추려서 인화하시거나 포토북 만들어서 부모님 선물드려 보세요. 저도 어머니랑 함께 오키나와 다녀왔을때 사진 직접 뽑아드리니 너무 좋아하셨어요. 아직 부모님들은 디지털보다 아날로그에 익숙하시니까요.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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