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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6 22:33:45	1	삭제
		저도 별 생각없이 살았는데요. 어느날 애기안고 계단내려가다가 마지막 계단 못보고 굴렀는데 저도 모르게 애기 목이랑 머리를 다끌어안고 굴렀더라구요. 애기는 놀라서 우는거말곤 아무렇지도 않았고 저는 오른쪽 발목인대만 늘어나 한주정도 고생했지만 그만하길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별생각없이 지내도 엄마란 할땐 하는구나 싶었네요. 저도 애기가 위험하다싶으면 목숨도 아깝지않겠죠. ㅎㅎ
	284	아이 약먹일때 음료 섞여 먹이는거요 [새창]	2018-05-11 23:37:42	0	삭제
		음료에 타서 먹이는건 별 문제 없네요. 다행이에요. 뭔가 아이 장기에 문제나 부담이 있지 않을까 했었거든요. 제가 걱정한 문제는 없는것만으로도 맘이 놓이네요. 감사해요^^
	283	아이 약먹일때 음료 섞여 먹이는거요 [새창]	2018-05-11 23:35:56	0	삭제
		오~ 저도 이렇게 해봐야겠어요. 약먹일때마다 장희빈 찍는거같아서 맘이 불편했는데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282	양보에 관한 교육은 어떻게 시켜야되나요?? (어제 키즈카페에서 놀던상황) [새창]	2018-05-02 16:29:30	11	삭제
		그러시면 교육에 되려 안좋데요. 어디서 읽었는데 좋은게 좋은거라며 그런상황 양보하고 회피시켰더니 아이가 나중엔 본인것도 뺏겨오더래요. 친구가 나갖고놀래하면 그냥 줘버리고 오고 또 그런 기회가 와도 지레 포기해버린다고 해요. 그러니 그럴땐 윗분들 말씀처럼 먼저 갖고놀고 있으니 기다렸다 하라고 나중에 온 아이한테 말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281	돌아기...진정한 육아의 시작일까요...? [새창]	2018-04-23 19:44:26	0	삭제
		저희도 변기물 갖고 놀길래 이러다 안보는 사이에 퍼마시는거 아닐까싶어 부랴부랴 사서 해놨어요. 저런거로 하나더 해서 방하나 잠가두셔서 그방에 애기 손 닿으면 안되는거 넣어두셔요. 훨씬 편해집니다. ㅎㅎ
	280	출산후 배 크기와 속옷에 대해 질문 있어요 ㅠㅠ [새창]	2017-12-30 13:08:31	2	삭제
		아.. 팬티고무?고무줄? 이 수술부위 바로 닿아서요;;
	279	출산후 배 크기와 속옷에 대해 질문 있어요 ㅠㅠ [새창]	2017-12-30 13:06:56	3	삭제
		전 배덮는거 골반만 오는거 두루사서 입었는데 제왕으로 애기낳고는 꽤 오래까지 배덮는걸로만 입었어요. 수술부위로 팬티닿는게 좀 그래서 배덮는게 더 좋았어요.
	278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새창]	2017-12-17 02:37:07	0	삭제
		서울토박이 저희 남편이 저랑 결혼하고 첫명절에 경상도식 저 빨간국물 소고기국을 첨 먹어봤더랬죠. 이거 육개장 아니냐고 의심하면서도 뭐가 이리 맛나냐며 두그릇을 뚝딱하더니만 이젠 명절만 되면 친정엄마한테 딴건 괜찮고 소고기국만 끓여달라하네요. 저도 늘 이걸 소고기국이라고 알고있다 육개장이란 걸 첨들어봤어요. ㅎㅎ^^
	277	킹사이즈 침대를 샀어야 했다 [새창]	2017-12-14 15:54:46	1	삭제
		저희는 3인식구지만 퀸+퀸입니다. 혼수 퀸침대 프레임은 버리고 매트만 하나 더 얹어 쓰네요. 애기 재울때 한 퀸에 같이 눕다 애기가 가로로 누우면 남편쪽 퀸으로 도망갑니다. ㅠ 그래서 저희는 이불도 3개예요. 애기이불 남편이불 제 이불요.
	276	10개월 아기 때놓고 여행가기;; [새창]	2017-11-16 16:03:20	0	삭제
		저번에 어느분 글보니까 15개월 이전에는 떨어져있어도 애기가 잘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하루나 이틀정도는 다녀오셔도 될거같아요. 좋은시간 보내고 오셔요. 엄마한테도 애기랑 좀 분리된 시간이 필요해요~ (윗분 대댓글에 쓰는 바람에 삭제하고 다시 썼어요;;)
	275	10개월 아기 때놓고 여행가기;; [새창]	2017-11-16 16:00:00	0	삭제
		급하시면 가재수건이나 수유패드 대고 손으로라도 좀 짜세요. 가슴 쥐어비틀다보면 좀 편해지는 순간이 옵니다만 그러다 젖마를까봐 또 걱정되네요;; 남편분 얼른 완쾌 기원해요.
	274	아기가 코감기 걸렸을때 [새창]	2017-11-11 10:56:56	6	삭제
		정성글엔 닥추!!하고 갑니다. 스크랩해놓고 볼께요. 감사합니다. 애기 감기도 얼른 나을수 있길 바라요^^
	2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3 13:24:02	11	삭제
		어떻게 날 키워준 엄마인데 매정하게 그래.. 내가 잘하면 상황이 나아질꺼야..라며 스스로 다독이다 폭발한 1인입니다. 내가 어찌할 도리도 방법도 보이지않으면 끊어내세요. 내가정은 내 남편과 내새끼가 있는 곳입니다. 저도 술주정아빠때매 평생 고생하고 피해의식에 절어있는 엄마가 안타까워 곁에 있다 제 가정 무너질뻔했어요. 엄마 얘기 다 받아주며 감정쓰레기통으로 혼자 스트레스 받은걸 애기한테 푸는 걸보고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정신과 다니고 지금은 엄마한테 내가 마음이 온전치 않으니 얘기듣고 싶지않다고 하며 지내요. 필요한 연락 외의 얘기는 더이상 하지 않으니 감정쓰레기통도 아니고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도 없으니 훨씬 제 생활이 윤택해졌어요. 제발 불쌍한 우리엄마 내가 잘하면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하지말고 끊어내세요. 병원다니면서 제가 깨달은건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곁에 오래있으면 제 정신도 무너진다는 거예요.
	2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0 21:34:49	1	삭제
		저희애기도 오지게 안먹어서 기껏만든거 다 버리고 그랬는데 ㅠ 양은 점차로 느는것같구요. 일단 먹겠단만큼씩만 줬어요. 한두숟갈먹고 거부하면 안주고 두시간 뒤에 또 쪼끔씩 먹이고 그러면서 한숟갈씩 양을 늘렸어요. 저희 애도 소고기 진짜 엄청 싫어해서 소고기가 들어갔다하면 파워거부. ㅠ 그래서 그나마 먹는 과일베이스로 죽하거나 전복같은 해산물베이스로만 줬어요.(해산물은 중후반기 본죽거 사먹였 ㅠ) 철분보조제에 유산균은 약으로 먹이고 지금은 일반밥 어른반공기는 먹어주는 딸래미로 잘자랐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먹겠다는것만이라도 많이 먹여주세요^^
	271	혹시 22개월 23개월 아기 키우시는분들 계시나요? [새창]	2017-10-27 11:34:39	0	삭제
		저희아이 22개월 20일인데 제가 이걸로 고민이 많아 상담도 받아봤어요. 인터넷엔 문장말한다는데 얜 한음절 마(엄마). 빠(아빠). 무(물) 이정도밖에 못해서 혹시 자폐인가 싶어서요. 놀이상담이랑 뭐 몇가지 관찰하시더니 인지엔 문제가 없다고 말문 트이는건 30개월까지 보라시더라구요. 그전에만 트이면 문제없는거래요. 너무 걱정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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