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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	일본여행가는데 혹시 일본에서 꼭! 사야되는 화장품같은게 있을까요? [새창]	2015-12-30 19:10:27	0	삭제
		일단 일본 감기약 브랜드중에 "루루" 라는게 있는데 괜찮아요bb 평소에 감기 잘걸리는 편이라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좋습니다bb 감기 올랑말랑할때 먹고 자면 직빵이예요. 뾰루지 혓바늘에 효과 있는 "초코라 BB" 좋아요 사이즈 작은건 1200엔 정도 합니다. 그리고 파시오 라는 브랜드에서 나오는 마스카라 추천드리고 싶음 종류 여러가지 있는데 롱래쉬에 특화된듯한bb 뭉치는거 없고 다 좋은데 대신 지울때 조금 힘들어요. 오사카 가시면 쿠시카츠 드시면 좋을듯 맛있어요ㅋㅋ 그리고 드럭스토어 색조 색조제품중에 좋다고 생각한거는 "비세" 데일리로 쓰기좋은 아이세도우 많고요 발색도 괜찮아요!! 4가지 색깔 세트로 나와서 음영메이크업 하기도 좋고요 입문자용으로 추천드림. 일단 일본은 마스카라랑 인조 속눈썹 잘 만들어요bb 돈키호테 카시면 브랜드별로 보기 쉬우시니까 득템하시길!!
	75	향수] 개인취향 조말론/딥디크/갈리마드/프레데릭말 후기 [새창]	2015-12-30 13:40:47	0	삭제
		프레데릭 말!!!ㅜㅠ 조만간 업어와야겠습니다!!! 궁금해서 미칠거 같아요. 미칠거 같으면 사야죠 (응?..) 딥디크는 작성자님 말씀대로 잔향이 매력있어요. 근데 계속 이것저것 맡다보면 그 특유의 톡 쏘는듯한 향이 있달까 그런 공통되는 향이 있는듯 (아마 제가 그런 향만 골라서 업어와서 그런걸수도) 아무튼 프레레릭 말 업어오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74	본삭)헤어질문 여기 해도 될까요...? 피부까만사람 염색이욧.. [새창]	2015-12-30 13:35:33	0	삭제
		사람마다 틀린것같아요 친구중에 얼굴 까만 애가 있는데 금발 비슷하게 해도 괜찮던데요. 일단 한번 도전해보시고 아니면 다시 다른걸로 염색하시면 되니까. 탈색하면 머리 엄청 상하니까 관리 잘해주세용!! 씨엘 같은 톤 나올려면 적어도 탈색 2번정도는 해줘야할거예여
	73	피부화장을 하면 창백해져요ㅠㅠㅠㅠ [새창]	2015-12-30 00:57:51	1	삭제
		윗님 말씀대로 블러셔를 얹어주셔도되고 핑크 계열 베이스로 바꿔주심 어떨까요??
	72	건조해져서 가려운 다리를 위한 바디제품 추천부탁드려요!! [새창]	2015-12-30 00:27:03	0	삭제
		세타필 로션 씁니다bb 건성인데 얘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크림타입 세타필은 흡수가 좀 더딘듯한 느낌이고 (발 뒤꿈치나 풋크림으로 사용하는게 좋을거 같고) 펌핑 타입 로션이 편하고 과하지 않고 좋았어요bb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0 00:23:54	1	삭제
		얼마전에 세일해서 쟁여왔다는걸 안쓰고 쟁여왓다고만 썼네여ㄷㄷ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0 00:22:43	1	삭제
		저는 클라란스 노란 토너 솜에 흠뻑 적셔서 닦토 해주고 AHC 아이크림 눈가 입가에 발라주고 잇츠스킨 수분 세럼 처발처발하고 (얼마전까지 엄청 쟁여왔습죠bb) 나이트용 재생크림 발라줬습니다ㅋㅋ 작성자님에 비하면 초라하네여 (머쓱,,)
	69	전 샤넬말고 다 갖다 버리란 얘기도 들었어요 [새창]	2015-12-30 00:15:39	0	삭제
		저도 개인적으로 샤넬 별로 선호하지않습니당 고가 화장품 브랜드중에서 선호하지 않는게 3개 잇는데 샤넬, 에스티로더, SK2예여ㅋㅋ 가격대 상당한데 효과는 미미.. 샤넬 색조 예쁜것 같긴한데 굳이 샤넬 사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수블리마지?? 라인인지 뭔지도 써보고 아이크림도 써봣는데 흠.........ㅋㅋㅋㅋㅋ 돈 아깝. 그 유명한 갈색병은 쓰니까 얼굴이 따갑고 피테라는 뭐... 걍 물 아닌가했어요. (즐겨쓰시는분들 계심 죄송ㅜㅠ) 그냥 각자 좋아하는거 쓰면 되는데 굳이 자기가 선호하는걸 강요하는건 좀.. 짜증나셨겠어요ㅜㅠ 솔직히 파우치는 뭐.. 브랜드든 길거리에서 파는거든 내 눈에만 예쁘면 되는거 아닌가요ㅜㅠ 오히려 비싼거사도 들고 다니다보면 더러워질거같아서 전 저렴한거 삽니당ㅋㅋㅋ
	68	고데기할때 열손상보호제 어떤거 쓰시나요? [새창]	2015-12-30 00:01:40	1	삭제
		오 위엣분이 케라스타즈 제품 이미 추천해주셨는데 저도 염색+매직+탈색으로 3콤보 조합인데 케라스타즈 제품 덕 많이 봤어요. 저는 그 염색모발용 전용 라인인데 (패키지가 핑크색임) 크로마?? 어쩌구하는ㅋㅋ 거기 오일타입에센스랑 열활성화제품 애용합니다 머리털이 원채 개털인지라 가격대가 조금 부담스러우실수있는데 진짜 대박 강추ㅜㅠ 꼭 써보세요!!! 드라이 하기전에 열활성화 제품 써주고 마지막 마무리를 에센스로 해주면 머리결이 부들부들 친구들도 제 머리결 만져보고 탈색한거 맞냐 뭐 쓰는지 물어보고 이 제품 추천해줌ㅜㅠ 로레알 실크테라피 미용실에서 파는거 다 써봣는데 저는 케라스타즈가 참 잘 맞았어요. 이 브랜드에 샴푸나 헤어팩도 유명한데 (개인적으로 비추) 전 에센스랑 열활성화제품 추천드림bb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9 23:53:39	1	삭제
		저도 향수 아주 사랑합니다!!!:) 다른 사람 향기 맡는것도 좋아하고요 원래 후각이 좀 민감한 편이기도해서 혼자서 자주 킁킁댐ㅋㅋㅋ 향기성애잡니다. 좋은 향기 맡으면 기분 좋아지잖아요 지하철이나 길가다가 스쳐지나갈때 좋은 향기가 쓱~ 하고 지나가면 나도 모르게 돌아보게되고ㅋㅋ 향기 좋은 여자가 되는게 제 로망입니다 이 향수 냄새를 맡으면 날 떠올려줬으면 좋겠다 요런 생각도 하고요 저는 좀 차갑게 생겼다는 말 많이듣는데 정작 좋아하는 향수는 다 중성적인 향이라서요ㅜㅠ 시원한향 선호합니당!! (시트러스 계열은 사랑입니다) 근데 또 이것저것 맡다보니 요즘은 달콤한 향기만 아니면 괜찮아진것같아요.
	66	[고민]미의 기준을 남에게 맞추는 것이 두려워요 [새창]	2015-12-29 23:34:31	0	삭제
		저는 그냥 해보고 후회해요ㅋㅋㅋ 어차피 한번 살다가는 인생인데 해보고 싶은건 해보고 후회하자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아요. 예전에는 남들한테 내 모습이 어떻게 보일까 이 스타일 어울릴까 안어울리면 어쩌나 하기전부터 사서 걱정했었는데 나이 먹으니까 그냥 조금이라도 어릴때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자고 생각을 바꿨어요. 오히려 해보고싶었는데 중간에 포기해버리거나 하면 미련이 더 남더라고요. 차라리 도전해서 나랑 맞지 않구나 어울리지 않네 싶으면 시원하게 포기(?) 할수 있고요ㅋㅋ 의외로 안어울릴줄 알았는데 어울려서 이득 볼때도 있어요. 안하고 후회 하는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잖아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원하는거 해보세요. 나중에 취업하거나 하면 옷차림이나 머리 스타일 제약이 생겨서 더 하기 힘든데 할수있을때 해보세요. 뭐든.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8 01:16:06	0	삭제
		어후.. 근데 아까 작성자님 두번째편 글 읽는중이었거든요 제 침대 머리두는쪽에 바로 베란다랑 연결되는 밀고 닫는 문이 있는데 덜커덩!!! 거려서 개깜놀.. 이 이야기랑 관련 있는건 아닌데 혼자서 화들짝 놀랐어요 불 끄고 침대위에 누워서 읽고 있었는데 방금 티비켰어요^^* 휴가 받아서 대구 내려와있는지라 더 와닿네여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8 01:08:19	0	삭제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천일염 같은거 뿌리시고 주무세요.. 천일염이 없다면 소금이라도..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8 01:04:05	0	삭제
		화원이라 그러셔서 대구인가 했는데 진짜 대구 였네요.. 예전에 화원에서 10~15분정도인곳에서 살았어서.. 그것도 중학교때요ㄷㄷ 세이클럽 타키 아시는거보니까 나이대도 비슷할거같은데 저런 일들이..ㄷㄷ 전편에서 그 사건 터졌던 곳에서 귀신 많이 나온다거나 학살이 있었다라는것도 처음 알았어요. 휴.. 무섭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3 17:27:25	29	삭제
		싱글파파 힘내세요!! 우리 엄마도 혼자서 저를 키워주셨거든요 얼마전에 깁작스럽게 먼 곳으로 가셨는데 이제 정말 나 혼자가 되었구나.. 온전한 내 편을 잃었구나.. 한쪽 날개를 꺾인 기분이었어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아이도 물론 중요하지만 작성자님이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아이 곁에 있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물질적으로 많은걸 해주지 않아도 따뜻한 말 한마디 그저 존재 해주는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거예요. 항상 건강하시고 아이랑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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