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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letitsnow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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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itsnow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0 [익명]넌 씨발 눈치도 없냐 [새창] 2014-12-14 22:02:15 1 삭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 사람들의 말투나 표정을 잘 관찰해보세요..
    사람들의 말을 액면 그대로만 받아들이지 마시고
    말이나 행동의 맥락을 읽는거죠.
    그런 식으로 주위 분위기를 읽는 연습을 하시면 좀 도움이 될거같아요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4 22:00:09 0 삭제
    형제 자매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그 특유의 끈끈한 유대감 같은 걸 잘 모를것 같다는 느낌이 있어요.
    형제나 자매끼리는 1시간 전에 막 싸워대고 딱히 사과 안 해도 다시 그냥 스스럼없이 말 걸고 그런게 있는데,
    그래서 형제 자매 남매가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싸웠다, 짜증난다 이런 얘기를 해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는데
    외동인 사람들은 그게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더라구요.
    친구랑 싸우는거랑 비슷한 느낌일거라고 생각하는걸 종종 봤어요.
    개인주의라는게 때로는 이기주의라는 부정적인 뜻으로 쓰이기도 하겠지만,
    그냥 말 그대로 주위 사람들과 독립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느낌?
    그런 분위기가 있는것 같아요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4 09:19:01 0 삭제
    scam이네요. 미국에 저런거 많으니 조심하세요
    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4 00:57:54 0 삭제
    코를 그정도로 심하게 골면 몸에 안좋은데..
    남친분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려보세요 조용해질거에요ㅎㅎ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4 00:39:05 0 삭제
    음.. 그건 일반적인 패턴이 그런게 아니고..
    미디어에서 연인이나 부부를 다루는 단편적인 모습들이 있지만
    그것들이 항상 서로 관련되는 내용들인건 아닌데
    그걸 서로 연결시켜 생각하셔서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뭐라 딱히 설명하기 애매한 부분이네요.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3 23:36:44 9 삭제
    보면 안 되니까 안 보여주는게 아니고..
    그냥 보여주기 싫은거에요.
    친구와의 대화내용이라든가 친구목록이라든가 하는 것들.
    님은 혹시 부모님께 카톡 내용 모두 오픈하시나요?
    부모님이 카톡으로 누구랑 무슨 얘기 하는지 속속들이 다 아시구요?
    전 가족들과도 카톡 내용 같은거 오픈 안 하거든요.
    애인이라고 해서 예외는 없죠. 그뿐이에요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3 23:31:42 0 삭제
    ㅎㅎ 뭐 그럴수도 있죠
    그런거 하나하나 다 부끄러워하시면 연애하기 힘들어요~
    사람 마음 읽는게 그렇게 쉬우면 의사소통이라는게 굳이 왜 있겠어요.
    때론 맞고 때론 틀리기도 하면서 알아가는거죠~ 너무 자책마세요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3 23:26:19 0 삭제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엄마는 가끔 데이트코스 좋은곳 있다고 추천해주시기도 하고..
    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3 23:22:57 0 삭제
    음... 혹시나.. 어떻게 건너건너로 소식을 듣고 축하를 전했는데 어머니가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으셔서 홧김에 그냥 해킹했다고 한건 아닐까요?
    219 [익명]본의 아니게 육아생활 [새창] 2014-12-13 21:28:29 0 삭제
    6살이면.. 라바나 또봇 같은거 좋아할거 같네요.
    우리 조카들은 또봇 장난감 하나 사주면 마르고 닳도록 그거 조립하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던데..
    집에 티비 있으시면 ebs 틀어놓고 같이 보는것도 가장 편한 방법이구요.
    놀이터에 나가서 뛰어놀거나 하는 것도 괜찮고
    근데 무엇보다 아이가 뭘 하고 싶은지 물어보세요 ㅎㅎ
    어른이 뭐 하자고 일방적으로 리드하는것보다 아이가 하고싶어하는 걸 같이 하면서 리액션 크게 주는게 반응이 더 좋더라구요.
    218 [익명]술먹는 남친이 너무 싫어요 [새창] 2014-12-13 21:22:57 0 삭제
    술은 담배랑 다른데....
    스스로 끊을 수 없다면 그건 알콜의존증이에요..
    다른건 다 좋은데 술만 문제인게 아니라, 술이 가장 큰 문제네요
    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3 21:19:45 0 삭제
    글쓴님이 서울에 가야 할 다른 이유가 있으시다면 상관없는데..
    남자친구 하나만 보고 서울 가시는건 비추에요.
    남자분이 먹여살려줄 것도 아니고, 어차피 의대생이니 남자분도 본인 공부하느라 바쁠테고,
    그렇게 서울 가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건 오롯이 글쓴님의 몫이에요.
    지금 고민하고 계신 것처럼 당장 집세와 생활비 걱정을 해야 할테고
    글쓰신 내용을 보니 서울에 친구가 많아서 힘들때 얼마든지 의지할수있고 이런것도 아닌듯 한데..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3 21:05:51 0 삭제
    엄.... 이런거 저도 대학교 새내기때 가입해봤었는데..
    이것처럼 비싼건 아니었구요.
    암튼 근데 가입할때는 저렴하게 표 받아서 문화생활 한다는 생각에 덜컥 가입하는데,
    막상 티켓이 오고 그러면 대부분은 처음에 계획했던 만큼 그 행사들에 다 가보질 못해요.
    자기 취향이 아닌 것도 있고, 스케쥴이 안 맞을 때도 있고..
    어떤 성격의 공연을 어떤 공연장에서 하는지, 그 중에 글쓴님이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은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런거 본전 뽑을 만큼 열심히 챙겨다니기가 쉽진 않더라구요.
    어머니도 아마 그런 생각을 하셨을거에요.
    잘 알지도 못하고 순진하게 혹해서 큰돈 썼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듯..
    그래서 화를 내신게 아닐까요?

    근데 뭐 그건 어머니의 생각일 뿐이고, 이왕 큰맘먹고 지르신거 재미난 공연 열심히 보러 다니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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