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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4 04:43:22	0	삭제
		음.... 그래요 힘든경험하구오셨네요 (토닥토닥) 그냥 그사람이 원래 그런 사람이였던거죠 잘 정리했으니 좋은사람 만날 기회도 생기고 좋네요! 여러모로봐도 작성자님에게 유리한상황이에요 멘탈 잘챙기시구 좋은사람만나세요~
	124	도와 주세요 여성분들 [새창]	2016-09-14 04:39:45	0	삭제
		전에 꽃에 대한 이야기가 미리 언급된게아니라면 전 당황스럽고 좀 부담스러울지도~ 서프라이즈도 좋지만 미리 언지 줘 보세요 ~
	123	파괴신이 또 한건... [새창]	2016-09-14 03:38:06	0	삭제
		진지 먹자면 넘 욕하지마세요...보통 아니땐굴뚝에 연기냐더냐? 하지만 그런경우가 진짜있어요.. 보통 처음엔 장난으로 너랑 약속만 잡음 비가온다~하며 유머로시작했다가 나중엔 진짜 비가안오는날이 있는데도불구하고 10번만낫다가 1번비오면 너때문에 비오잖아 가 될수있어요 이게 뭐냐 프레임이 그사람한테 씌워진다는거에요 저놈 눈빛 참 사납네사람한명 죽이겠어~허허~ 하는 농담이 나중에는 저 사람이 사람을 죽였데요(소근소근( 하는 말도안되는 소문으로번진다는거에요 누군가는 지나가면서 하는말이 당사자에겐 상처가되고 알지도못한사람에게 살인자가된단말이에요 원래 꽃한송이 꺽지못하는 여린사람일지라두요. 그러니까 특히!안좋은말일수록 안좋을때일수록 말을 신중하게하셔야되요. 게시글은 내려주시면 감사할것같습니다.
	122	내가 진라면을 먹는 이유~ [새창]	2016-09-14 03:29:08	2	삭제
		전 솔직히 진라면 그냥 있으니까 먹습니다ㅠㅠ 입맛에안맞았어 맛이 약간 맹~하다해야하나 그런데 이런기사보니 흐뭇해서 앞으로도 간간히 사먹어야겠네요 생각해보면 이런 좋은 기업들이 맛도 좀 맹~하고 홍보가 잘안되는 이유가 착한기업이라그런거같아요 ~^^ 몸건강생각해서 자극적인 물질 좀 덜 넣어서 맛이 맹"해지고 경쟁을 피튀기며까지 안해서 홍보도 잘안되구ㅋㅋㅠㅜ 착해서그런가봐요 우리소비자들이 이런기업일수록 더 관심가져주고 홍보해줘야한다구생각합니다~ 진라면 낼도먹어야겟네유ㅋ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4 00:47:05	5	삭제
		흠~뭐지?? 작성자님이 홀로사시는거면 딱히 상관없었을텐데 그런 여친분 두고 말하시는거때문에 한마디 하고가려구요. 술 좋아해서 술먹는게 솔직히 문제가 되진않아요 좋으면 마시면되고~ 어처피 사람은 때 되면 죽는다 했습니다 태어날때도 내가 원해서 태어나야겠다..한게아니고 죽는것도 보통 그렇죠. 그냥 죽을때되면 죽는거에요 요즘 의학이 발달해서 다들 백세시대하면서 오래들사는거지. 그냥 작성자가 지금처럼 술마시고싶으면 마시고 죽자~~~하면되죠 사실 죽는다는것이 나무의 낙엽이 떨어지듯 자연스러운 현상이거든요. 우리가 그것에 의미를 부여해서 그렇지. 어처피 죽을꺼 내가 좋아하는 술이나 맘껏 마시다죽자~~~~하면 되거든요 이걸 마시면서 내가 몸도안좋은데..술을마시고 골골 술을 먹는데 절욕해주세요.. 이러면 본인이 괴롭잖아. 그러니까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맘~~~껏 마셔요. 차라리 그동안이라도 맘편히 행복하게지내다가요~ 사실 술안먹고도 행복하게사는사람 많은데 본인은 술이 그렇게 좋다니 어쩌겠우 그냥 본인이 좋은거하면되지. 안죽으면 평생 골골대며 살것이고. 제가 들은 얘기지만 옮겨적을께요 교회나 절에서 하는말이 있죠 신께 빌면복받는다. 이건 이치에 안맞는 말이에요. 저축도 안했는데 어떻게 목돈을 타겠어요??복을 안지어놓고 복을 받고싶겠지만 그건 이치에 안맞는다 이말이에요. 하느님,부처님은 이리 얘기하셨데요 복받고 싶으면 복 짓고 복짓기 싫으면 복 못받는다. 나쁜짓을 했으면벌을 받아야한다. 벌받기싫으면 나쁜짓을 하지말아라 콩심은데 콩나고 팥은심은데 팥나는법이지요. 여기에 다른 대안은없어요 술을 마시고 간경화로 젊은 나이에 죽던지 죽기 싫으면 술을 끊던지 그러다가 나중에 죽을때 웃으면서 아이고 내가 그래도 술 하나는 죽을때까지 실컷 마셔봤다~ 하고죽음되요. 우리가 뭘 먹거나 마시는건 건강하기위해서잖아요. 몸을 해치는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나중 미래를 생각해봐요 여친이랑 결혼하고 아이도낳으면 매일 병수발에 경찰서 들락거리고 얼마나 힘들겠어요?? 아버지가 그러면 나중 아이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술을 안마시는게 제일좋지만 꼭 마셔야한다면 자기 절제를 하는게 제일중요해요. 술을 마실 자유는 있지만 취할때까지 마시면 안된다는거에요 취하면 자기 통제가 안되니까. 술을 마시면 억압된심리가 나올수있기때문에 평소 자기 점검도 해봐야합니다. 앞으로 자기 미래가 어떻게 될지 생각하고 술에대해 잘생각해보세요
	120	그냥.. 제가 너무 멍청한거 같아요 [새창]	2016-09-13 02:33:55	0	삭제
		??? 상대방이 바쁠수도있고 관심이없을수도있지만! 그냥 상대방 상황이 좀 안좋을수도있는거고 연락없단걸로 넘 의기소침해하지말구 다시도전해봐요 맘 잇으면ㅋㅋㅋ 일단 답올때까지 기다린다음!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3 02:27:01	0	삭제
		뭐지 저짤 첨보는데..설마 직접 그리셨ㅋㅋㅋㅋㅋㄱㄱㄱㄱㄱ나욬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3 02:21:05	1	삭제
		첫댓 말이 정확하네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작성자님이 부모님께 화낼껀없어요 지금이야 이게 다 부모님 때문이다!! 할수있지만 여기까지 작성자님이 힘든일 안하고 공부만하는게 다 부모님 뒷바라지 덕이지않겠어요? 부모라는 스폰서가 떡하니있으니 작성자님이 돈걱정, 밥굶을걱정안하고 앉아서 공부만할수있던거고 스폰서가 원하는공부가 고시였으니 작성자가했던거고 아니였으면 지금 스스로일해서 벌고먹고 했을꺼아니에요? 그냥 지금까지 밥걱정안하게 해주셔서 고맙다 덕분에 고시공부도해보고 이게 내가 갈길인지아닌지 적어도 확실히 알수있었잖아요? 그리고 작성자님 나이가 20살이 넘은거같은데 그럼이제 독립할준비해야죠 부모님이 너무 강압적으로 나와서 내맘대로못한다~ 하면 그냥 집을 나와버리면되요 어려울거같죠? 갑자기 그럼 어떻게살아야하나걱정부터들죠? 그래야되요 원래 지금 집에서 부모님 보살핌받으면서 편히지내니까 그런거에요. 지금 집에있다해도 작성자님 원하는대로 될꺼같아요? 전혀~ 본인 부모님께 자기얘기하는것도 스스로변하는것도어려워하는데 그보다 수십년을 더살아온 부모님을 어떻게바꾸게요? 그래서 해결책이 뭐라고? 집을 나와야됩니다. 접시닦이알바를하던 청소알바를하던 본인스스로 일을해서 밥을먹어야되요 그러고나서 본인이 정말하고싶은공부가생기면 3시간을해도 10시간을 한 효과가나요 자기가 하고싶으면 말려도해요 고시공부 한3일보다 저 3시간의효율이 더 뛰어날수있다는말이에요 본인은 독립된 한 인간으로써의 삶을 살아야해요?아님 부모님의 노예로살아야해요? 잘생각해봐요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3 02:09:43	0	삭제
		???뭐지 구름이 지진과 관련있다는얘기는 첨듣는데 어디 논문이나 근거있나요?? 저도 저런 구름은 간간히 본 기억이있습니다만 (그때마다 지진이났으면 한국이 이렇진않았겠져^^..) 그리고 제가 기상을 잠깐 배운적이 있는데 저런 구름 형태는 날씨와관련이 있지 기단이라던가요 기상을 배워서 이렇게 알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층운,적란운등을 배울때 저런구름형태도같이 배웟엇거든요~ 지진은 땅인데; 지진운이 애초에 어디서 연구된건지도궁금하네요(...)
	116	부산 지진때문에 애들쳐메고 나갔거든요 [새창]	2016-09-13 02:03:24	0	삭제
		지진이 멈출지 계속될지는 모르는거죠 그렇게불안하시면 근처캠핑장에라도 진짜 가보셔요~ 남편은 낼 출근때문에 피곤해서 자려나보죠 남편한테 얘기하고 끌고가보고 안되면 자게 내비두세요 지금 불안감 느끼느건 작성자님이니까 그렇게 대피해야 맘이 편할꺼아니에요 남편은 집에잇는게 맘편한거고 일단 나가세요~ 나갔다가 좀 안심되면 그때돌아와도되는거니까 나갔나오셔유~
	113	[익명]자기비하가 연애를 막는경우인데요.. [새창]	2016-09-13 01:21:30	0	삭제
		좀 삶이 힘들면 의사선생님을 찾아가서 상담도해보시고 그래요 다들 배아파서 힘들땐 약 잘 찾아다먹는데 삶이 힘들땐 왜 가만히 있는지 뭐라도 해야되요 자긴 지금 힘들어서 그래요 그게. 그래서 가서 상담도 해보고 이게 감기같은거지 꼭 죽을꺼같아서 찾아가라는게아니거든.. 그럴때가 누구나 한번쯤 겪을만한 시기에요. 보통 그럴때 저는 멘토 강사님 좋은글귀를찾아보거나 내가좋아하는일을해요. 스스로 활력을 돋아주게하고 그래요 그리고 스스로를 일으켜 세워줄주알아야해 사람이 넘어질수있거든요 그게 또 잘못된일도아니에요 그냥 '내가 넘어졌구나' 하고 일어나면되요 내가 넘어지는걸 두려워하는순간부터 그게 내 근심,걱정이 되는거에요 넘어졌으면 거기서 계속아파하고 또 넘어질까봐 덜덜떨지말고 넘어졌구나..하고 자기 상태를 인식하고 일어서야되요 작성자님한테 이게 필요한거에요 지금. 남이 님을 버리면 님이 버려져요 이세상에서? 이 땅에 발붙이고 서있는건 님의 두다리에요. 남에게 버려질수도없고 멀어진다해도 어떻게 되는거아니에요. 지금 작성자님 스스로 밥벌어먹고있다고했죠? 그거면 충분해요 스스로일해서 번다는거면 충분한거에요~ 거기 일못하면 뭐어때요 청소나 설겆이해서라도 밥한끼 먹을돈 충분히구할수있어요. 돈을 원래 사라질 물질이에요 너무 액수에 집착하지말아요. 너무힘들면 의사쌤 상담받고 지금 잘하고있으니까 내가 넘어졌구나..이 인식만 잘 해봐요 화이팅~
	112	Gs본사에서 선물이라고 우유를 왕창줬네요 [새창]	2016-09-12 23:00:59	0	삭제
		여기가 우유 나눔 현장인가요?? 저희 식구가 많아서 1박스보내주셔두 됨니다 착불로받을께요 제 이메일은.. (진짜 적어도되나..?) 아니 잠깐유통기한이 내일까지넼ㅋㅋㄱㅋㄱ
	111	이것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6-09-12 20:51:22	2	삭제
		ㅋㅋㅋㅋ 워.. 전 녹취하더라도 저한테 책잡힐 말하거나 도저히 믿음이 안갈때 나중에 딴소리할까봐 하는데 이미 믿음이 안가시는거같은데요 참 힘드시겠네요 그런사람과 같이산다는것자체가..ㅎ 일단 저게 상식적으로벗어난행동이긴한데 아마 그럴수도있어요 자신이 평소에 어머니(장모님),아이에게 잘해놔서 그걸로 마일리지 쌓았으니 아플때 좀 못해준건 퉁칠수있다. 이런생각일수도있고 그냥 잘 대화해보세요. 아플때나 우리사정에 돈빌려서 여행가지않는것처럼 어머니돈을 어머니돈이라생각하지말고 우리 가족돈이라생각하고 같이 아끼고 관리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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