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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0 BGM)꽃향기 맡는 멍뭉이.jpg [새창] 2016-09-14 06:46:52 8 삭제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강아지표정이 무슨 꽃향기를 음미하는거같네요
    139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새창] 2016-09-14 06:37:16 0 삭제
    ㅋㅋㅋㅋㅋㅋ 육아묘 참 보기좋은광경이네요 :)
    137 이런 부모밑에서 크는 아이는참 불쌍하네요 [새창] 2016-09-14 06:28:01 0 삭제
    뭐..안타깝죠
    136 벌써부터 심심해요 [새창] 2016-09-14 06:27:12 0 삭제
    추석에 심심한 동호회모임 'ㅁ'?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4 06:14:15 1 삭제
    그리고남편분이 바뀌신다고 와이프분까지 바뀐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와이프를 사랑하며 살아야한다는거에요. 사람들은 보통 예전에 그사람은 안이랬는데 좋았었는데 왜이렇게됬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그사람이 어떤사람이였는지 내가 다 못봤을지도모르죠. 내가 어떤사람인지 나도 잘 모르는경우가 허다한데 와이프님이 무조건 19살의 사람만이 와이프다! 단정할수는없는거거든요. 그러니 그때의 와이프가 참이뻣다 생각만하고 지금 와이프가 내와이프라 생각하고 항상 이뻐하고 나와 계속이혼않고 있어줘서 참고맙다 생각하고 사세요. 이혼하기싫은데 와이프가 이혼않고 나와계속살아주니 얼마나 고마워요 지금 와이프를 사랑하고이해하며 사셔요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4 06:09:03 3 삭제
    그때로 되돌린다라고 생각하시는것부터 에러 입니다. 사람을 그대로 보고살아야되요. 현재 옆에있는 사람을보고 과거를 되짚어가면안됩니다. 그땐 그때고 지금은 다른거에요. 글은 읽지않았지만 와이프와 작성자님의 관계에대해 고민하는거같아서 댓글남깁니다. 지금 옆의 사람 자체로 바라보지 못한다면 내가 바뀌어야지 다른사람을바꿀수는없는거에요. 지금 당장 나조차 현재와이프를 인정해주지못하고 과거만되뇌이는데 와이프가 뿅!하고 과거의와이프로돌아가는건 일어날수없는일이죠. 내가바뀌어야와이프도 바뀔계기가생기는거죠. 지금와이프를 어찌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와이프와 잘지내고싶다면 19살의와이프를 떠올리고 바라지마시고 지금 있는 그대로의와이프를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며 사랑하고살아야합니다. 와이프도 지금 자길이해해주지않는 남편을보며 답답할수있지않겠나요? 일단 현재 와이프를 인정하고 그와이프와 사랑하며살아야합니다.
    131 야간근무로 몸이 급속도로 안좋아진게 멘붕... [새창] 2016-09-14 05:53:23 0 삭제
    어이구..진짜 일 잘 봐가며 하세요 몸건강이 중요합니다
    129 그때가 생각나서 잠못 이루는 밤 [새창] 2016-09-14 05:39:13 0 삭제
    많이 힘드셨겠네요. 우리는 직장,사회생활에서 나와 다른 사람들을 만나가며 힘들어하는거같습니다. 이게 '나의 기준'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어떤 사람은 식당에가서도 이국이 싱겁네 하지만 다른사람은 국이 짜다고합니다. 이 기준에 옳고,그른게있을까요? 다만 개개인이 다를뿐이죠. 원래 자기 기준이 옳다고 생각하면 힘들어요. 정말로 내가 옳다면 그 중에서 내가 제일 잘나가야하는데 실상은 그렇지않죠. 남들이 보기엔 또 내가 유난스러워 보이기때문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다 달라요. 내가 잘못됬다는 얘기가아니라 다들 보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옳다,그르다 얘기할수없다는거에요. 그냥 그사람은 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해야한다는거죠. 그 선배도 분명작성자님과 비슷한과정이있었을꺼고 일도 실제로 더 하게됫다고했지요?? 그런걸 견뎌냈기때문에 박사과정을 밟게된걸테고 아마 그선배는 박사과정을 밟게됨으로써 작성자보다 더했음 더했지 절대 덜하게 비슷한일을 당하지않을꺼에요. 오히려 작성자님이 거기서 그만둬서 더한일을 당하지않았을지도 모르지요. 적어도 선배는 죄채감갖는 시늉이라도 했지않아요? 세상엔 모든일엔 댓가가있기마련이죠.. 세상일이 자기 원하는대로 되지도않구요. 일도 힘들지않고 작성자님이 잘맞는 사람들과 일하게 되면 얼마나 금상천화겠어요? 그런데그런 자리가 많은가?적은가? 적다. 모든사람이 그런곳에 딱! 가긴 어려운법이에요. 보통 세상일을 내맘대로 바꾸기 어려우니 내가 적응할수있는곳에 적응하고 사는것이죠. 사람들이 불로장생하고싶어하는데 정말 그렇게되면 세상이 어찌될까요? 모든고등학생들이 공부를 덜하고 좋은대학에 가고싶어하는데 정말모든학생들이 그렇게 대학에가면어떻게될까요? 정말좋을까요? 때론 원하는대로 안된것이 나을지도 모르는일이죠. 그래도 정말로원한다면 될때까지노력해보면되요. 열심히노력한다면 가능성이높아지는건 맞는말이니까요. 그사람을 만나서 그만둔게 좋은일일지 모르고 만약 그사람을 만나지않았으면 박사가되서 더 힘든일을 겪었을지도 모르죠 그냥 그사람과 작성자님은 다른사람이고 박사할때는 무식할정도로 고지식한사람이 또 책을 어린학생들도 알아볼수있도록 쓸지도모르고 작성자님 같은 경우엔 일을 융통성있게 해낼줄 알아서 좀더 사람들에게수월한 일처리를 해주게할수도있고 서로 다른사람이라 그랬구나..하고 이해하는게 나를 돌봐주는 일이기도합니다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4 04:54:45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방금헤어졌다는 글보고왔는데 세상 참... 암튼! 축하드려여~~ 잘사귀세요 지금처럼 이쁘게!
    127 16.09.14 04:44 여진 [새창] 2016-09-14 04:53:53 1 삭제
    경주인가요ㅠ?
    126 토익 960이 나왔는데 이거 어따쓰죠?; [새창] 2016-09-14 04:52:54 0 삭제
    호..취업할때 토익점수를 요구하는회사가있거든요
    변별력이 없다고할만큼 요즘 개나소나 토익준비를 하긴하지만 있어서 나쁠건없습니다~ 900점대가 쉬운건아니니 암튼 그냥 취업때 한줄 더 쓰실수있으시겠네요~ 스피킹쪽도 해보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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