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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음아프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1-05
    방문 : 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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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아프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9 18:26:39 0 삭제
    곗돈에 대한 해명이 필요한건 맞지만 해명글 작성자가 왜 도덕적 책임감을 느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부동산 사기가 아닌 공동투자였다면 판단은 본인이 한것입니다. 억울하겠지만 당사자가 치뤄야하는 것이 맞잖아요. 설사 도덕적 책임을 느낀다해도 해명글 작성자의 아버지가 느낄 사항이지 해명글 작성자가 사과를 해야할 일은 아닌것같네요.
    해명글 작성자 입장에서는 사기꾼의 딸래미로 몰린 입장인데 익명로 자기 비하하는 사람에게 사과할 마음이 생길까 싶네요.
    9 [reddit] 73. 고립 [새창] 2014-11-19 13:55:08 0 삭제
    환각아닌가요?
    애초에 감각이 마비되면 시각 미각 청각 후각 촉각이 없다는건데 거미를 보고 느끼고 아픔을 느낄수 없음.
    8 컴퓨터란게... [새창] 2014-11-13 21:44:32 0 삭제
    검은동네 검은동네하길래 가봤는데
    컴퓨터계의 보배드림같은데네요.
    꿀잼
    7 [베오베의 초등학교 2학년 교사를 읽고]댓글에 대한 내 생각 [새창] 2014-11-10 22:58:59 0 삭제
    그리고 글을 상당히 본인이 보고싶은 내용으로 읽으신 것 같습니다.
    "학부모들이 더 불안해 하기때문에 어떤 방식이든 상관없이 아이들 성적만 올릴수있다면 차별도 상관없다는 말하그 계신데요."라고 적어 놓으셨는데 왜 이런 결론을 내리셨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전 그런말을 써놓은 적이 없기때문이지요.

    교육에서 이루어지는 강화의 의미를 본문에 적어 놓았습니다.
    또한, 우선배식권은 강화 수단으로서 학습동기는 유발할 수 있지만 다소 문제점이 있다고 명시했고,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과정평가와 집단보상을 적어놓았습니다. 확인해주세요. 과정평가와 집단보상을 추천한 이유는 학습의 과정을 평가함으로써 개인의 성장정도 즉, 자신과 경쟁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집단보상을 통해 학급 구성원간의 협동심을 높일 수 있기때문입니다.
    저는 학생을 차별하는 것을 원치 않아요. 또한, 교육과정에서도 결과 중심의 평가를 지향하고 있구요.
    하지만 "교육정책의 일부인 국가수준 성취도 평가(일제평가)때문에 결과위주의 평가가 만연하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었네요.
    "일제평가때문에 초등학교부터 교육 경쟁이 과열화되고, 사교육이 조장된다." 라는 뜻이며
    "과정평가를 지향하기 위해 인천시에서 일제평가를 없앴는데 오히려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력이 저하될까 불안해 하더라"는 것은 현재 학부모들의 교육관에 대한 일부를 나타낸 것이지요. 거기에 대한 저의 결론은 잘 모르겠다였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학습 수준을 높이기위해 차별이 정당하다고 주장한적 없습니다.

    또한 일개 평교사의 잘못된 강화방법에서 무한경쟁과 더불어 공교육 무용론까지 말씀해주셨는데요.
    이건 너무 큰 비약입니다.
    평교사간의 직급차이는 없다지만 교직사회는 엄연히 관료제로서 교과부에서 평교사에 이르기까지 직급이 구분돼 있습니다.
    교사는 교과부에서 개발한 교육과정과 정책을 따르는 소극적인 존재입니다.
    교사에게 부여된 교육적 자율권 작고 작은것이지요.
    우선배식권에서 발생하는 경쟁심리란 스티커를 받지 못했을 때의 경쟁심리, 친구에게 칭찬을 받고싶은 경쟁심리, 교사에게 인정을 받고 싶은 경쟁심리 정도로 소박한 경쟁에 불과합니다. 신자유주의적 무한경쟁과는 거리가 멀지요.
    오히려 무한경쟁을 부추기는 것은 결과주의 평가를 강조하는 일제고사이며 교과부의 교육정책입니다.
    공교육 무용론 또한 마찬가지로 공교육의 질을 올리기 위해 교사의 전문성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나 근본인 교육과정과 정책이 바로서야겠지요.
    비판의 대상을 잘못 정하신것같아요.
    6 [베오베의 초등학교 2학년 교사를 읽고]댓글에 대한 내 생각 [새창] 2014-11-10 22:36:14 0 삭제
    오래 전 쓴 글인데 새로운 댓글이 달렸네요.
    학생들이 스티커를 주는것과 우선배식권을 주는 것을 다른 상황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의 도덕적 수준은 자아중심적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도덕성은 윤리에 관한 것으로 어린이의 영민한 감성이나 여린 감정과는 다른 것입니다.
    이것을 헤깔려 하시는 것 같아 짚어드립니다.

    학생들은 자기중심적 도덕성을 갖고있기 때문에 자신의 욕구 충족에 충실한 모습을 보입니다.
    예를들어 모둠별로 토의활동을 한다고 했을 때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 지지 않으면 울어버리거나 싸움이 발생하죠.
    자신의 욕구를 우선하는 도덕성과, 영민한 감성때문이라 할 수 있겠네요.
    학생이 학부모에게 급식을 처음에 받을 수 없다고 말을 한 것은 이러한 관점에서 해석을 해야합니다.
    '나도 빨리 먹고싶은데 성적이 안좋아서 빨리 먹을 수가 없어서 너무 속상해요.' 라는 뜻이지
    '성적이 안좋아서 밥을 빨리 먹을 수 있는 내 권리를 박탈 당했어요.' 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생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데
    어린이집, 유치원 혹은 학교에서 교사가 발표를 시켜주지 않았거나, 친구가 놀이기구를 빼앗거나, 스티커를 받이 못했을 때
    학생은 학부모에게 자기중심적으로 말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선생님이 나만 발표 안시켜줘." "쟤가 내 놀이기구 뺏었어." "나 오늘 스티커 못 받았어." 정도를 들 수 있겠네요.
    다시 말해, 학생이 학부모에게 급식을 먼저 먹을 수 없다고 말한 것은 그것을 특별히 다른 상황으로 인식해서가 아니라 투정의 일부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0 20:31:02 0 삭제
    어.........어마어마한 오해가있었네요
    베스트 글에 친일파 잘산다는 글만 대충보고 정형돈이 그런거구나 생각해버렸네요ㅠㅠ 잘못했습니다ㅠㅠㅠ
    무도팬여러분 댓글보고 오해풀어주세요ㅠㅠ
    영상안보고 글쓴 제잘못
    잘못된 개소리이므로 글은 10시쯤 삭제할께요.
    4 컴퓨터 굇수분들 컴퓨터에 미칠만하네요. [새창] 2014-11-09 19:45:23 0 삭제
    밀레니엄 컴퓨터는 아빠 돈으로 산거에요. 굇수님들 저 이십대중후반뿐이 안됐습니다. 롤도 열심히하는데 사무실용은ㅠㅠ
    잘만은 망했군요ㅠㅠ
    3 컴퓨터 굇수분들 컴퓨터에 미칠만하네요. [새창] 2014-11-09 19:11:17 0 삭제
    굇수분들의 관심 감사합니다. 컴게 글을 쭉 읽다보니 대충 컴퓨터를 어떻게 꾸밀지 감이오네요ㅋㅋ 얼른 돈모아서 내년 초에는 잘만 일체형 수냉식쿨러 꼽아서 인증하러 올께요.
    그럼 2000
    2 [베오베의 초등학교 2학년 교사를 읽고]댓글에 대한 내 생각 [새창] 2014-11-06 16:15:32 0 삭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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