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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아프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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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아프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익명]자꾸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가네요 [새창] 2014-12-15 14:06:06 0 삭제
    으앙 다시 읽으니 수능글 아니네요. 다른 과목시험은 실수 없이 힘내세요~
    21 [익명]코골이가 너무심해요 [새창] 2014-12-15 13:53:59 0 삭제
    저도 어렸을적부터 코골이가 심해서 편도선 수술해서 없앤 사람2
    20 [익명]남자친구가 속옷을 선물해주면 어떨거같나요 여성분들?.. [새창] 2014-12-15 13:52:37 0 삭제
    관계을 가졌거나 이미 서로에게 편안사이라면 속옷 선물 좋을 것 같던데요. 사이즈까지 알고 계시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디자인 취향만 사전에 정확히 파악하신다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ㅋㅋ
    19 [익명]엄마가 담배를 핍니다 [새창] 2014-12-15 13:49:24 0 삭제
    금연이란건 항상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본인의 의지 없이 주위에서 닥달만 하면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지요. 숨어서 몰래 피게되구요.

    건강에 염려된다는 걱정과 금연을 해주면 좋겠다는 진심만 보여주세요. 엄마를 믿는다는 태도도 함께 표현해주시면 좋겠네요. 보조재와 응원한다는 분위기를 통해 어머니께서 직접 담배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게 최선이라 생각해요. 금연을 실천하는건 어머니의 몫이구요.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가장 적으며 평화롭게 갈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18 아..음..혹시..검도 하시는 오유분..? [새창] 2014-12-10 16:47:56 0 삭제
    검도는 스텝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죽도를 바닥에 놓고 그것을 반복해서 오가는 스텝연습을 굉장히 많이 해요.
    특히 초보 때는 스텝 연습만 하며 이후에도 팔 동작과 함께 겸해서 굉장히 많은 연습을 하게 될 거에요.
    괜찮으시겠어요??
    17 헬스할 때 무게에 집착할 필요가 없는 이유 [새창] 2014-12-10 16:36:16 0 삭제
    기능에 목적을 두신분이 아니라면 정말 개인에 맞는 중량으로 정지세 반복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벤치프레스하면 어깨 통증 있으신분들 어깨 유연성 기르고 팔굽혀펴기와 딥스로 대체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16 저 지금 국토종주 시작합니다! [새창] 2014-12-10 12:24:54 0 삭제
    저 실패했습니다ㅋㅋ
    충주까지 갔는데 문경은 도저히 못넘을 것 같아 버스타고갔네요ㅠ 모두들 감사합니다!
    15 저 지금 국토종주 시작합니다! [새창] 2014-11-25 12:54:47 0 삭제
    사실 구체적인 계획도 없습니다ㅋㅋ 토요일 아침까지 부산도착하는게 목표인데요. 내 평균속도도 모르는 초보인지라 갈때까지 가보자는 식입니다. 숙소확보가 중요한듯 싶으니 늦저녁 이후로 도시가 안나올 것 같으면 거기서 머무르도록 하겠습니다.
    14 저 지금 국토종주 시작합니다! [새창] 2014-11-25 12:43:29 1 삭제
    지금 지하철 타고 팔당가는 중인데 펑크패치 붙이는법 찾아보고 샵에서 펑크키트 구매해서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 관음증.jpg [새창] 2014-11-21 15:29:22 5 삭제
    애초에 헌봉투를 내는 사람이 많다는건 물론 돈 넣는걸 까먹고 헌봉투 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헌금낼 돈이 없는데 봉투로 자꾸 압박주니까 눈치 살살보며 봉투라도 내고오는거 아닌가요?
    이런 사람들이 교회의 행정적 입장에서는 짜증나겠지만 오히려 이런 사람들을 더 감싸고 보살피는게 교회의 역할이죠.
    12 [베오베의 초등학교 2학년 교사를 읽고]댓글에 대한 내 생각 [새창] 2014-11-19 22:14:25 0 삭제
    처음 공격적인 댓글엔 저도 화가 나서 글을 좀 삐뚤어지게 쓴감이 있습니다. 사과할께요. 기억해주시고 오셔서 댓글 확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혹시 댓글 써놓고 가셨을까 틈틈히 와서 확인했네요. 의견 차이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은 것 같지만 논리적으로 토론을 한 것 같아 즐거웠으며 다른 관점을 통해 생각할 거리를 얻어갑니다.
    11 [베오베의 초등학교 2학년 교사를 읽고]댓글에 대한 내 생각 [새창] 2014-11-19 22:07:19 0 삭제
    초등학교 2학년이라는 전제하에 글을 썼습니다. 따라서 고등학교의 수학 교육과정을 예시로 들으신건 핀트에 어긋난다 생각되네요. 또한 삼각형은 도형의 영역이며 수세기는 수와 연산 영역에 속합니다. 삼각형 얘기를 너무 간략히 적어 오해를 유발했네요. 죄송합니다. 보충하자면 1학년 때 세모모양, 2학년 때 삼각형이란 용어, 3-4학년 때 그 성질, 5학년 때 둘레와 넓이를 배우게 됩니다. 수세기의 경우라면 1학년때 100까지의 수, 2학년때 1000까지의 수, 4학년때 만 이상의 수를 배우게 됩니다. 생각보다 오래 배우죠? 나선형 교육과정에 의해 체계적으로 잘 조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다름을 확인시켜드렸네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초등학교의 진도는 상당히 느린편입니다. 그리고 사립초가 아닌 이상 이러한 커리큘럼대로 잘 운영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고등학교는 그렇지 않죠? 중학교도 그럴꺼에요. 입시와 관련되면서 학습량이 많아지고 진도가 빨라집니다. 또한 활동중심 수업에서 강의법으로 교수방법도 바뀌죠.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이 많이 단절돼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입시와 수능이 원인이겠지요. 반드시 개선돼야할 문제입니다.

    교육과정 단절의 시발점 전후에서 사교육으로 인한 학습차이가 크게발생합니다. 빠르게 잡아도 5학년쯤이라 하겠네요. 앞서 말했듯 본 글은 2학년을 전제로 쓴 글입니다. 2학년 과목은 국어, 수학, 통합교과이며 통합교과는 주로 학교, 친구, 가정생활을 돕기위한 내용이며 계절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수준차이가 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국어와 수학에서의 수준 차이가 문제네요.

    기초 국어 사용 능력과 수리력은 초등교육에서 특히 강조하는 사항으로서 학습부진아가 있을 시 학교 재량으로 특별보충수업을 진행합니다. 담임 혹은 담당교사가 맡아서 운영을 하게되지요. 사교육의 여부를 떠나 2학년의 수준은 저 범위 내에서 케어가 가능합니다. 혹 인력부족으로 인해 방과후 보충수업이나 돌봄교실이 운영되지 못하여 모든 부진학생에게 평등한 학습기회를 제공하지 못한다면? 예산을 안내준 정부를 비판해서 예산을 비판해야지요.

    일제고사에 관한 의견도 같이 올립니다. 모르겠다라는 말은 학부모의 생각을 모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교육열이 이렇게 과열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내 자식이 있다면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에서 하루일과를 보내게하고싶지 않거든요. 그런점에서 일제고사를 원하는 인천의 일부 학부모들의 심리를 모르겠다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일제고사를 지양하는 입장입니다.

    마지막으로 급식 얘기는 이건 정말 관점의 차이같습니다. 생각해볼 거리인것 같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본인의 경험도 써주셨으니 참고하여 곰곰히 생각해볼께요.

    교사가 오랫동안 손을 놓고 있었다는 표현은 참 와닿습니다. 이건 확실히 교사가 분발해야할 문제에요. 다만 교사만으론 변화를 이끌어내기 힘들다 여겨지며 개선을 위해서는 학부모의 적극적 지지가 필요하다 여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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