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명/이런건 믿으면 안됩니다. 그건 상황에 따라 변하는겁니다. 그리고 합당이 실패할시 라는 조건 역시 그 합당의 실패 요인이 열린당인지 민주당인지 장담을 못합니다. 민주당에 있는 소수의 꼰대같은 또는 애매한 집단이 열린당을 반대할수 있고 또 정봉주같은 분들을 시기해서 옆에서 더 합당 반대를 부추기는 사람이 있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뇨 있습니다. 분명. 금태섭같은 라인들. 하지만 당선증을 교부받기 전과 후의 사람은 분명히 달리합니다. 사람이 그러거늘 권력과 자금력을 지닌 당이라는 존재는............... 지금 열린당을 찍지않겠다 하는 사람들은 열린당을 비난하거나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결코 절대. 문재인 대통령 아래 다져놓은 40프로 콘크리트 지지층이 어떻게든 다시 이렇게 흩어져버리는게 안타까운겁니다.
그렇게 흩어진것도 다 같은 민주당이라구요? 맞습니다. 하지만 다시 그 사이에 조금씩 벌어진 의견마찰을 조율하고 합치고 또다시 콘크리트로 만들려면 어쩔수없는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야합니다.
그 중도층이라는 정치에는 관심없고 그냥 뉴스에서 대세라고 보이는 세력을 따라다니는 전형적인 무관심층을 민주당표를 찍게 하기 위한 밴드웨건을 노리기 위해서라도 하나의 큰 세력으로 합쳐서 여론을 끌어가는게 더 유리한게 맞습니다.
그렇게 민주세력 비례를 20석 21석 22석 23석....이렇게 하나하나 늘려가는거죠. 중도층은 힘있는곳에 따라가는 영혼없는 존재라........ 우리 정치사에서 많이 속으셨자나요... 우리편이든 적이든 정치는 같은 면이 있습니다. 어떻게든 표명을 하고 그 뒤에 가서는 시대적.국민적.당원의.정치권력환경상. 어쩔수 없이 어떻게어떻게 바꾼다 라고 스탠스를 확 바꿔버리는거.........특히 절대 그러지 않을것같은 열린당임을 믿어 의심치 않지만 그 0.1프로의 가능성이라도 저는 철저하게 닫아버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