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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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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79 지역에 하나 남은 소아과 폐업 후 후기 [새창] 2024-02-01 16:21:34 3 삭제
    애 혼자 보낼수 밖에 없던 보호자 입장도 증상도,
    똑바로 얘기 못하는 애를 진료해야 하는 병원입장도 이해가는데 어쩔수 없이 병원에서 돌려보내졌으면
    일 때문에 애를 직접 병원에 데려가지 못한 자기 탓을 해야죠 천불이 나서 항의를 할게 아니라...
    좋은 직장 다니지 못해서 일을 맘대로 못 뺀 자기 탓을 해야하는데 자기 탓을 안 하고 남 탓을 한게 문제겠죠
    이런 출산율에 아직까지도 애 아프다는데 반차쓰고 퇴근하는거 눈치주는 회사와 사회가 더 문제이긴 한데 그건 제쳐두고요
    저 어릴때 수시로 아파서 반차내고 연차써서 병원 데리고 다니던 엄마한테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더라구요 어릴땐 몰랐는데 커서 보니 그게 참 힘드셨을듯 혼자 병원 갈수 있을때까진 그렇게 하셨어서...
    1378 펜데믹 이후 늘어났다는 케이스 [새창] 2024-02-01 15:18:07 1 삭제
    코로나도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제가 요즘 이십대 친구들 보며 드는 생각중에
    저 초딩땐 걸어서 학교까지 1시간이 걸려도 부모님이 데려다주지 않고 친구들, 형제자매와 손잡고 학교를 갔었고 중고딩때도 당연하게 혼자 버스타고 먼거리의 학교를 다녔거든요 어쩌다 부모님차를 타고 오면 학교 가까이서 내리는게 부끄러워 멀리 내려 걸어갔었구요

    요즘 친구들은 초딩때 중고딩때 학교가 아주 가까워 걸어서 10분대에 있지 않는 이상 당연하게 등하교를 학부모와 같이 하는 분위기긴 하더라구요
    걸어서 10분이내여도 걷지않고 시간 맞으면 차에 타서 같이 갑니다 학원도 시간 맞춰서 학원차가 데리러오고 집에 데려다주고 아님 부모님이...
    본인 스스로도 굳이 혼자 가려고 하지 않아요

    아닌 친구들도 있겠지만 제 주변에 그런 경우가 생각보다 진짜 많아서 첨에 듣고 정말 놀랐어요

    뭐 등하교가 직접적인 영향일지는 모르겠는데 등하교조차 혼자 하지 않는데 과연 스스로 문의하는게 가능할까 생각이 드네요... 뭐든 부모가 먼저 알아차리고 해결해주려드는데 문제가 생길때 스스로 해결할 기회도 없었겠구요
    제가 20대 초반 운전면허학원에 갔을땐 혼자가서 등록하고 혼자 다니고 혼자 연습해서 면허를 취득했는데
    요즘 친구들 성인인데도 면허학원까지 부모가 데려다주고 시험장도 같이 가주고 합니다
    위에 imf 말씀하신 분 처럼 딱 코로나때 부터 다르다고 보기보다는 전부터 분위기가 있었는데 코로나를 겪으며 급격해졌다는 생각...
    1377 19) 부부관계 할때마다 짐승취급 받다가 자존감 회복한 썰 [새창] 2024-01-14 13:54:02 23 삭제
    암만봐도 광고글 같은데
    1376 웃대 계란마스터 [새창] 2023-12-16 00:22:47 1 삭제
    사과 씨만 파주는 도구 있잖아용 그런 걸로 가운데 파는데 오이는 긴거 그대로 쓰지 않고 3~4등분 해서 넣더라구요
    1375 웃대 계란마스터 [새창] 2023-12-16 00:18:32 2 삭제
    저 위에 가지로 구두한켤레 만든 작품에
    짜투리 야채 다 들어가있네요
    아래 나이키운동화도 안에 남은 야채 다져서 볶음밥해서 넣은 듯
    살림 오래하면 남는 야채 없이 다 써요
    윗분 말씀대로 채소남으면 채수도 만들고 육수에 보태고 뭐 다 씁니다~
    1374 링거 꽂고있는건 바늘이 아니라는 사실! [새창] 2023-10-27 13:49:29 0 삭제
    재작년 수술에 무통주사 손목에 꽂은 채로 2일 입원 후 퇴원해서 4일정도 생활했었는데 손가락 한마디 되는 플라스틱 얇은 관이 들어있었어요
    퇴원해서도 꽂은 채 있었더니 조심한다고 했지만 관이 마구 움직였고 결국 흉터가 남았지요
    작년에도 6일 입원하느라 손등 팔안쪽 링거 다수 맞았는데 쇠바늘 플라스틱 바늘 다 사용 하더라구요
    움직일때 쇠바늘은 많이 아프긴 했어요
    아프지 마세요 여러분
    1373 [속보] 윤항문, 어린이집 예산 15% 삭감.jpg [새창] 2023-10-21 10:32:41 0 삭제
    조삼모사인가요?
    1372 인공눈물 내년엔 4천원 -> 4만원 [새창] 2023-10-17 08:45:09 1 삭제
    안구건조증 있으면 하품에 눈물이 별로 나오지도 않지만 나와도 매마른 눈을 충분히 촉촉하게 만들어주지 못해요...
    두통까지 생기는 정돈데 하루에 수십번 수백번 하품으로 될까요?
    1371 무료 서비스를 유료 서비스로 만들어버린 네티즌들 [새창] 2023-10-02 00:47:42 1 삭제
    외국인근로자들 많이 사는 오래된 아파트에 부모님이 이사하셨는데
    인테리어 한다고 싹 다 엎었지만 바퀴가 나오기 시작
    며칠만에 바글바글해서 사람이 있든 불을 켜서 밝든 지들 집마냥 기어다녔고
    직접보고 충격받아서 10년쯤 전인가 부터 좋다고 들었던 멕**스겔과 약 넣는 유인통을 100개 주문
    부모님댁과 옆집 아랫집 윗집에 나눴죠
    1주일 안 되어서부터 지금 10개월정도 뒤까지 전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식당같은 경우는 이정도 약으론 안 되겠지만 가정에선 괜찮은것 같네요 통도 얼마 안 합니다
    1370 식품 인증마크 근황 [새창] 2023-10-02 00:25:19 2 삭제
    모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일할때
    반년간 튀김기, 정수기 세척을 하지 않았었죠 더 있지만...
    식약처에서 나와도 미리 2~3주 전부터 알고 있기 때문에
    당일과 전날만 잘 하면 되는 위생은...
    위에 어떤 분은 불시검문 받으셨다 했는데 왜 불시가 아니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더럽던 튀김기와 벽면, 후드가 한시간 정도 만에 반짝반짝해지더군요
    심지어 가게 전 주인분이 위생가게 인증 받아 부착했던 표지도 그때까지 부착되어 있었죠
    손님들은 모르죠
    1369 재산세가 1300만원 넘게 나왔습니다 ㅠ.ㅠ (자랑) [새창] 2023-09-22 00:46:49 0 삭제
    와... 반의 반이라도 내고 싶네요
    1368 왜 음쓰통을 훔쳐가아..? [새창] 2023-09-12 18:00:04 0 삭제
    가져간게 아니라 버린 물건인줄 알고 갖다 버린건 아닐까요 아니려나
    1367 강아지 암컷 중성화 안하신분 계실까요 고민됩니다 [새창] 2023-09-03 13:54:31 0 삭제
    안 하고 냅두다가 자궁축농증으로 자궁 다 들어냈어요
    1366 약혐)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생태계교란 외래종 동물 [새창] 2023-08-30 18:25:42 0 삭제
    피부에 좋다고 하면...
    1365 요즘 난리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알아보자.jpg [새창] 2023-08-29 19:55:03 0 삭제
    본문의 두번째 문단이나 본문의 가게나
    이해 안 되기는 마찬가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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