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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3	햄버거 하나때문에 이혼위기 [새창]	2022-11-29 17:29:29	3	삭제
		근데 아무거나랬다고 진짜 아무거나 사오나요? 저는 결혼한 사람인데, 배우자가 아무거나 사오라 하면 라면을 먹었다 한들 제일 좋아할만한 걸로, 콜라는 L사이즈로 사갑니다 배우자도 제가 아무거나 사다달라고 말해도 제가 좋아할만한 걸로 사오구요 아니더라도 서로 선택권을 주고 결정하게끔 하구요 마음이 안 맞아서 생각한거랑 달랐다고 해도 서로 반씩 나눠먹거나 해서 고작 그걸로 싸우진 않았을텐데 ... 상대의 선택(아무거나 사오라 한 것, 정말 아무거나 사간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는데 사랑하는 나의 배우자인데 그걸로 서로 기분나빠하면 어떻게 평생 같이 사나요? 중대한 일도 아니고 겨우...
	1122	햄버거 하나때문에 이혼위기 [새창]	2022-11-29 17:08:35	1	삭제
		둘이 결혼까지 어찌 했을까 싶네요ㅋㅋㅋㅋㅋ 저렇게 서로 모르는데... 저렴한거, 맛있는거 사왔다면 저라면 상대방에게 선택권 줄것 같네요 먹고 싶은걸로 먹으라구요 저렴한걸 내가 먹게 된다해도 어쩌겠나요 그렇게 사온 내 잘못인데 ㅋㅋㅋ
	1121	네이버 웹툰 하위권 작품 특징 [새창]	2022-11-29 13:29:45	0	삭제
		옛날에는 진짜 내용이 좀 어렵더라도 스토리가 단단한 웹툰이 많았던거 같은데 최근에 생각나 들어가니 제목이며 스토리가 다 비슷비슷하고 너무 뻔한 이세계물이 대 다수라 좀 실망스러웠는데 괜찮은 작품은 하위에 숨어있었군요
	1120	본죽 장사하는사람의 이용팁과 짧은 이야기 [새창]	2022-11-29 13:13:31	12	삭제
		데워서 나오는거면 홀에서 먹을때 그렇게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기도 하고... 혼자 살 때 노로바이러스 걸려서 병원 갔다가 본죽까지 기어갔는데 사장님이 안색 창백한거 보고 아프냐고 물어보셔서 장염이라 하니 장염이면 죽이라도 기름기 안 들어간 걸로 자극 없는걸로 먹어야 한다고 메뉴 추천+ 기름없이 밥알 더 부드럽게 끓여달라고 주방에 주문해주셔서 평소 먹었을 때보다 진짜 밥알도 부드럽게 풀어지고 자극없는 죽을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분할포장도 이때 사장님이 나눠드리냐고 물어봐 주셔서 기억하고, 후에도 계속 나눠서 사갔었어요
	1119	한국에서 겪었던 21살 신입사원 썰 [새창]	2022-11-29 07:01:51	1	삭제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고 시켜서 못하면 욕하는 회사에 가봐야 가르쳐주는 곳은 그나마 좋은 곳인걸 알텐데
	1118	세상에 귀신없음. 무속인은 뇌의 문제임 [새창]	2022-11-26 01:46:26	0	삭제
		무속인 찾아가봤자 대부분 돈 내놓으라고 무조건 신받아야 한다고 얘기할걸요... 그렇게 해서 돈 떼인 주변인이 몇 있어요 정신과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정신에 질병이 있을때만 상담받는게 아닌거 같아요
	1117	뽀글이의 건강 안전성 [새창]	2022-11-26 01:05:00	1	삭제
		뽀글이하면 봉지에서 항상 안 좋은, 플라스틱 녹을때와 비슷한 화학적인 냄새가 났었는데 냄새랑은 상관 없나보네요 어릴때 부터 냄비 손잡이 태우는 냄새 엄청 잘 느껴서 힘들었는데 뽀글이도 그래서 안 먹었거든요 라면은 엄청 좋아하는데도...
	1115	폐암 말기 판정받았는데 넘 좋아요 [새창]	2022-11-26 00:36:32	1	삭제
		소설이면 더 빡치는데 누구한텐 현실일수 있는데
	1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1-26 00:22:10	4	삭제
		이럴줄 알고 치킨을 안 시킴
	1113	이번 경기는 우루과이가 한국에 졌다. [새창]	2022-11-26 00:13:40	0	삭제
		의심할 수 있긴 한데 앞사람만 보고 졸졸 따라가다가 발 보폭을 못 맞추고 신발 뒷꿈치를 실수로 밟을때 저 선수처럼 피하려고 발을 막 버둥거리고 ...저는 그렇더라구요 운동선수니까 무조건 피했으려나요? 저거 아니어도 심판도 좀 이상하고 여러모로 아쉬운 경기는 맞죠
	1112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사람 [새창]	2022-11-21 21:36:51	3	삭제
		와 이런인간 이전 회사에 있었는데 ㅎㅎ 같이 먹는 음식인데 다 처먹지도 않을거면서 항상 식판 가득 떠서 먹는 인간 때문에, 일 마무리하고 나오느라 항상 조금 내려오면 반찬이 없었거든요 이기적인거죠 사람수 맞춰서 여유분 소량 더해서 만드는건데 여유분조차 안 남게 떠가는거 안 남겨도 빡치는데 가져가서 남긴다? 가정교육못받은거 그렇게 자랑하는거 아님 일인분 떠가서 모자라면 또 퍼야지 뒷사람 입은 주둥인가요?
	1111	파리바게뜨 점주가 느끼는 SPC 불매 운동 [새창]	2022-11-21 21:26:54	7	삭제
		그렇죠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1110	실시간 이마트 SPC 불매 근황 [새창]	2022-11-20 13:19:39	5	삭제
		저희 동네는 아직도 잘 팔립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동네인데... 창피하네요 강요할 생각 없지만 그래도 자연히 줄어들 줄 알았는데...
	1109	충격적인 결혼식 하객 접대 ㄷㄷㄷ [새창]	2022-11-17 22:25:54	1	삭제
		결혼식 어디서 하느냐는 본인 마음이라고 하지만 결혼식이라는 것 자체가 손님들 초대하는 자리이고 손님들은 시간내고, 돈도 쓰고, 신경써서 가는 만큼 결혼하는 당사자들은 오시는 분들 편하도록 하는게 좋겠죠 식사, 주차, 교통 최대한 고려해서... 밥먹으러 가는건 아니지만 가서 먹을 것도 없고 그럼 좋은 기억이 남진 않을 것 같네요 성당결혼식은 못 가봤는데 교회결혼식, 시청결혼식, 야외결혼식, 카페 결혼식 등을 참석해봤고 제 결혼식도 한 입장에서 그런 생각이 들어요 20년전엔 잔치국수 갈비탕이 주 메뉴이고 뷔페 작게 있던게 다지만 지금 그런 곳이 있나요? 저는 결혼식장 선정할때 중요도는 1음식 2주차 3교통 4가격 및 분위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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