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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8 동사무소 근황 [새창] 2022-12-12 03:21:49 1 삭제
    글게요 카페에서 일하면 점심시간 저녁시간도 없고 일하며 손님 적을때 대충 때우거나 돌아가며 급하게 먹고 다 식은 음식 먹고 그러는데
    꼭 남들 밥먹는 시간에 문닫고 해야할까요?
    밥 먹는거 포기하고 점심때 볼일보러 가는 사람들 많을텐데.
    쉬는시간이 보장되는건 좋지만
    시간이 너무 에러네요
    1137 짜잔~!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감지센서 등장 [새창] 2022-12-09 01:14:22 0 삭제
    저도 저건 심하고, 임산부 없을땐 자리낭비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막상 임산부래도 항상 양보받지는 못하고 그렇다더라구요 친구들이나 가족들 이야기 들었을때
    그냥 대중교통 안 쓰는게 맘편하다네요
    앉을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
    1136 내 고양이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들 [새창] 2022-12-09 00:33:56 3 삭제
    아프고 불편한데는 없니
    내가 너한테 나쁘지 않은 존재이니
    필요한건 없니
    혹시 떠나기 전에 미리 말해주면 안 되겠니
    1135 딸인데 자랑할데가 없어서.. [새창] 2022-12-09 00:28:32 0 삭제
    커서 얼마나 더 이뻐질지 겨우 백일된 아기인데 벌써 보이는 듯 하네요 아이고 너무 귀엽다
    1134 요즘 귀하다! 시장 사라다빵 [새창] 2022-12-08 00:12:59 3 삭제
    남편 최애 빵...
    빵이 튀긴거여야 더 맛있대요
    1133 충청도식 프로포즈 [새창] 2022-12-08 00:10:49 0 삭제
    충청도에서 31년 살았지만 여기도 지역마다 다른 걸까요?ㅋㅋ 윗님 말씀 하신 정도는 살면서 못봤는데 재미있네요 ㅋㅋㅋ
    말씀하신 대로면 좀 심한딩ㅋ
    1132 해녀와 해루질 동호회원들간의 충돌 [새창] 2022-12-06 22:24:18 1 삭제
    돈 내고 체험할수 있는 곳이나
    내땅에서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도 여태 한번도 안 해봤는데...
    1131 가난한 집에서 일찍 철이 든 아이 [새창] 2022-12-06 15:14:59 1 삭제
    갈수록 아이 키우는데 돈은 많이 들어가고
    물론 없어도 어찌어찌 키우겠지만 지금 세상에선 그렇게 키우기 힘들어요
    저 어릴때만 해도 제가 가난했지만 남들도 다 비슷하게 사는 줄 알았는데, 크면서 내 주변 사람들만이 아니라 저 멀리 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도 깨닫고 그러면서 가난한거, 행복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란거 크면서 알게 됐거든요
    단순히 먹이고 재우고 그렇게 키우는거야 할수 있지만, 그렇게 키우면 되던가요? 가르치고 문화도 즐길수 있게 해야하고 예체능도 하나씩 해야하고 해외여행까진 아녀도 국내 여행이라도 다니면서 체험도 많이 시켜주고요
    혼자살기 위해 결혼을 안 하고, 그래서 애도 안 갖고 이런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애를 제대로 키워내지 못할것 같으니 애초에 결혼도 포기하는건 아닐까요??
    저는 결혼 했고 아이도 좋아하지만 내 자식에게 전부다 해주진 못하더라도 보통은 해주고 싶거든요
    근데 보통만큼 해주는것도 힘들 것 같은거죠
    저 보다 힘든 상황에도 아이 잘 키워내는 분이야 있겠죠 그분은 대단하고 엄청난건데
    전 대단하고 엄청날 자신은 없어요
    1130 생후 26개월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모영광 군 [새창] 2022-12-06 00:01:59 0 삭제
    사람이 많았을테니 사고 나면 바로 주목받았을거고
    사람 많은 틈을 타서 부모인척 자연스레 안아서 데려갔지 않았을까 싶네요
    1129 펌) 루리웹이 살려낸 아기 근황.. [새창] 2022-12-05 08:47:19 51 삭제
    옛날부터 옆으로 재우다가 뒤집어져 죽은 아기들이 엄청 많아서 요즘엔 뒤집어지지 않도록 하는 베개같은것도 있을 정도인데 왜 몰랐고, 옆으로 재우면 안 된다는 아기 엄마말에 고집을 부리셨을까요?
    안타까운데 이해는 어렵네요
    1127 중계끝난 후 안정환 멘트 [새창] 2022-12-04 22:17:23 0 삭제
    배성재가 좋은 이유가 뭔지 궁금한데 여쭤봐도 되나요? 저는 배성재 듣기 거북했는데 다른 각도로 보면 괜찮은지 알고싶네요
    1126 쇼핑카트를 지하철까지 끌고간 할머니의 최후 [새창] 2022-12-04 12:28:28 2 삭제
    단순히 나이 많은 사람만 저러는게 아니에요
    어떤 동네는 동네 사람들이 전부다 마트카트 끌고 아파트까지 가는 바람에 마트에서 카트회수 전용 트럭으로 마트 인근 아파트 단지를 돈다고 하더라구요;;
    젊은 사람들마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는
    오히려 카트를 안 끌고 가면 짐을 어떻게 나르냐고 당당하게 얘기해서 놀랐었어요
    어릴때부터 한번도 카트를 끌고 집에 간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저런 모습들이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1125 결혼반지 보고 파혼하라는 친구들 [새창] 2022-12-04 02:09:25 10 삭제
    여자끼리 대화 나누면 무조건 까인다니..
    저나 제 주변은 별로 그렇지 않아요
    1124 결혼반지 보고 파혼하라는 친구들 [새창] 2022-12-04 02:06:58 1 삭제
    그럴수도 있는데
    저는 걸치적 거리는게 싫고 심플한게 좋아서
    좀 심플한 반지로 했어요
    직업때문에도 반지는 어짜피 잘 끼지 않을거 같아서
    굳이 막 화려하고 비싸게 하고 싶진 않더라구요~
    둘다 같은 생각이라ㅋㅋ굳이 다른 사람 비교해서 초라하다거나 부럽거나 하지는 않았네요 다행히
    그마저도 솔직히 안 하려다가 그냥 형식상 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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