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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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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4 장애인 전철 시위 [새창] 2023-02-27 02:57:15 2 삭제
    조그만 불편은 감당할수 있죠
    전에 보니까 막 울면서 보내달라는데도 길막고 시위하고 그게 맞나 싶더라구요
    누군가에게 피해주면서 할수밖에 없나요?
    저도 가족이 장애가 있는데 전 시위 공감 안 됐어요
    폭력적이라고 생각했어요
    1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2-27 02:42:01 6 삭제
    나를 나로써 받아들여지지 않고 애교 많거나 살가운 사람으로 포장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나만 잘 보이려고 노력을 해야하는 상황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사회성이 좋다고 할순 없죠
    어떤 느낌으로 얘기가 오갔는지 모르지만
    요즘은 분위기가 좀 그런것 같긴해요 가족간 왕래도 예전만큼 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근데 빈손으로 갈 생각 없었어도 저런 말 들으면 강요받는 기분이 들것 같아요 저분은 어땠는지 몰라도...
    결혼해보니까 우리만 살수 없고 함께 사는거라 쉽지 않더라도 잘 보이도록 노력하는게 좋더라구요 노력하는 만큼 이쁘게 봐주시고 잘 해주신다면 더요
    1212 PAY [새창] 2023-02-25 16:44:14 1 삭제
    경차사는데 보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11 고등학교동창 학대해 죽인 20대, 무기징역에 살아갈날 많다고 선처 구함 [새창] 2023-02-25 03:03:24 18 삭제
    스무살도 못 되어본 애 죽이고 지는 20대가 되었으면서 선처를 바래? 편하게 살겠다고? 참나 죽어라 그냥 세금 아깝네
    1210 예산 시장 긴급휴장 한다고 합니다 [새창] 2023-02-24 09:37:44 1 삭제
    님이 비호감~
    님같은 사람 때문에 악덕 프랜차이즈만 더 살아 남을듯? 경쟁할게 없거든
    솔직히 진짜 백종원 프차에 밀리는 수준이면 가게 하지 말아야지 식당하는 거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1209 종갓집 어른들이 말하는 요즘 젊은이들이 아이를 안 낳는 이유 [새창] 2023-02-21 10:31:21 6 삭제
    근데 결혼해서 아직 아이 없는 입장에서
    진짜 무서운게, 친정부모 시부모 아이 봐줄수 있는 입장은 안 되는데 둘다 맞벌이는 해야만 하고
    보육시설은 한정되어있고 이러니
    어떻게 임신, 출산을 하더라도 애를 어떻게 키워야하나 너무 걱정이에요
    직장에 두돌 애 키우는 사람있었는데 월~금 공휴일에 출근할 생각 못하고 주말 출근도 당연히 못하고
    어린이집에 맡기고 출근 했는데 갑자기 어린이집 휴원하는 바람에 한시간 일하고 퇴근해버림
    갑자기 애가 넘어져서 다쳤다고 퇴근하고 일을 제대로 할수가 없음....애 어디 맡길대라도 있어야 맡겨두고 일을 할텐데 그럴수가 없으니 그냥 퇴근하는 수 밖에
    애 이뻐서 키우고 싶다가도 맞벌이인데 어디 맡겨야 하나 매일 전전긍긍할 생각하면 벌써부터 힘드네요
    지금 사는 동네가 아이들이 많은 편인데 소아과는 하나라 아파도 가까운 병원 못가고 멀리가야하고 그마저도 별로 없어서 하루 종일 대기해서 진료봐야 하구요
    돈이라도 있어야 애 봐주는 사람 고용이라도 하던가 어디다 맡기던가 하죠 돈도 없으면 너무 힘듬
    직장에서 애있다고 사정봐주는 곳이 얼마나 되나요
    1208 촌지와 왕따의 대환장 콜라보jpg [새창] 2023-02-21 10:05:59 0 삭제
    90년대생인데 초딩때 반에서 그림 잘 그리는 친구들 있으면 그 친구들은 교내든 시 대회든 미술대회 있음 소개시켜주고 그랬었죠
    저는 반에서는 칭찬 좀 들었는데 대회는 안 나가고 어째서인지 반 환경미화 담당이 됐고 그거 할때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뭐 돌아온건 없었고...
    숙제로 시써서 냈는데 최우수상 받았다고 상장받으러 오라 해서 갔는데 상장만 주고 암것도 없었..
    금상 받은 친구는 대표로 교장한테 상받던데
    초중딩때는 외에도 차별 많았는데 뭔지 몰랐고
    고딩땐 충격좀 받았었죠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운동회날 왜 학부모들이 담임 조용히 찾아가는지 몰랐음....
    1207 알바 뽑았는데.. [새창] 2023-02-16 23:20:19 0 삭제
    잘 맞는 사람 오려고 나갔나봐요
    힘내세요
    저도 하루 나오고 그만둔 인간 다음 사람이 8개월을 같이 했고 그 다음 사람은 1년넘게 같이 했어요 제가 더 오래 못있고 그만 두긴 했는데
    사장님은 더 오래 함께할 직원 만나면 좋겠네요
    1206 알바 뽑았는데.. [새창] 2023-02-16 23:16:07 0 삭제
    아~ 저는 카페 주방에서 일했었어요
    어쩌면 참 좋은 알바자리 놓쳤네요 그사람은
    진짜 잘해주는 사장님도 만나기 힘든데...
    1205 우울증 걸린 친구가 먹고싶어 하던 것 [새창] 2023-02-16 22:24:53 5 삭제
    예전에 전 인간관계에 너무 지쳐서 아무도 안 만나고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
    친구가 취미활동 할건데 혼자가기 싫으니 같이 가달라고 부탁하고, 놀러가는데 둘만 가면 재미없으니 같이 가자고 하고 맛집도 많이 데려가주고요
    친구 남친이 운전하고 저는 데려가주면 고맙고 재미있으니 결제는 제 카드로 하구요
    저도 리액션이 크지 않고 딱히 싫어하는 것도 없고 취향도 없어서 그냥 친구가 가자 하면 가고 먹자하면 먹고 그랬던것 같아요
    제가 먼저 연락해서 어디 가자 한적은 없는데 친구가 가자 하면 대부분 같이 가서 그런지 계속 먼저 연락해서 가자고 하네요
    1204 우울증 걸린 친구가 먹고싶어 하던 것 [새창] 2023-02-16 22:17:57 1 삭제
    핫...힘내세요...
    1203 알바 뽑았는데.. [새창] 2023-02-16 22:15:59 0 삭제
    저도 사람 뽑아봐서 알아요
    열심히 하겠다 해서 미심쩍지만 레시피 가르쳐주며 잘 가르쳐줬더니 다음 날 안 나오더라구요ㄲㄲㅋㅋ
    ㅜㅜ 언제는 또 이틀 나오고 안 나오기도 하고...
    가르쳐 준다고 내 일도 스케줄대로 못하고 일은 일대로 밀렸는디 ...
    서터레스로 몸에 병와서 그만두고 좀 쉬다 지금 일 다시 찾고있어요
    1202 알바 뽑았는데.. [새창] 2023-02-16 22:12:30 0 삭제
    레시피 말씀하시는거 보니 주방알바 구하시는걸까요
    카페? 참 그 사람 너무 하네요
    1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2-16 21:58:40 0 삭제
    강제임 강제 안 내면 눈치를 그렇게 주고 대놓고 얼마내는 신도는 참 열심히 한다 어쩌구저쩌구
    토나옴 어릴때 한달용돈 만원이었는데 천원을 십일조로 냄 명절지내고 십일조 ., 아 욕나올것 같네요ㅎ
    1200 물 조금 마셨을 때 적혈구 모양 [새창] 2023-02-16 09:31:47 0 삭제
    쉬는 시간 정해진 회사에서 일했어서 쉬는 시간까지 소변 참는 일도 많았는데 방광염 걸렸다가 나았다가 하니 결석이 더 생긴것 같아요
    소변도 참으면 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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