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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딩이탐정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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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딩이탐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43 배우자 외출 얼마나 허용하세요) 갓난애기 있는 [새창] 2017-06-13 11:54:23 1 삭제
    육아휴직 중이신 것 같아요. 복직 전이라고 하시는게ㅜㅜ
    1242 배우자 외출 얼마나 허용하세요) 갓난애기 있는 [새창] 2017-06-13 11:52:33 1 삭제
    저희 남편은 아이 6개월 전까진 친구 잘 안만났구요. 한달에 어쩌다 한 번? 지금 돌지나서 첫째 데리고 나가는 거면 항상 허락입니다만 안나가요. 주말에 마누라 쉬라고 애들 데리그 놀아줍니다. 평일에도 퇴근하면 첫째 데리고 운동가요. 말안듣고 철없는(애 낳기 일주일전에 친구들이랑 여행갔다가 엄청 털렸어요.) 저희 남편도 마누라 쓰러지면 지 손해라는 거 잘 알아서 일상에서는 스스로 자제하는데 참 ....
    1241 배우자 외출 얼마나 허용하세요) 갓난애기 있는 [새창] 2017-06-13 11:44:22 39 삭제
    허허.. 남편분한테 애맡기고 입원하세요.. 손목 100 일인데 벌써 너덜거리면 답 없어요. 한 일주일 중 4일 남편분이 나가셨으니 일주일만 입원해서 치료 받아요. 와이프 죽겠다는데 인간관계가 중요하신 남편분이 이해해주시겠죠. 뭐 애보면서 집안일 다 하시는건 쉬워보이니 잘하시겠죠. 일주일에 네번 나가는 부지럼이 있으시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1240 질문) 동생이 오토바이 타다 다쳤는데요. [새창] 2017-06-13 10:37:44 0 삭제
    이번에는 쓰러진 장애물 피하다 혼자 넘어진거라.. 걱정이네요. 감사합니다.
    1239 임산부에게는 살쪘다는말 안했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7-06-12 14:02:40 36 삭제
    진짜 속상하시겠어요..ㅜㅜ 저는 첫째때 살이 안쪄서 만삭때 52~4 였고 둘째때는 살이 엄청쪄서 72까지 갔는데요.. 처음보는 사람들의 잔소리때문에 스트레스였어요. 생판 처음 보는 사람인데 임산부가 어쩌고 저쩌고 첫째때는 배만 나와있으니 팔이랑 배 터치하면서 살찌라그러고 둘째때는 살 많이 쪄있으니 허벅지같은데 만지면서 애 낳을 때 힘안들어간다고 잔소리. 우리나라 사람들의 쓸데없는 오지랖 좀 줄여야해요..ㅜㅜ
    1238 남편 결혼식가야하는데 첫째때매요ㅠㅠ [새창] 2017-06-09 23:31:57 6 삭제
    3살이면.. 결혼식데려가기 애매하겠네요..
    부페면 음식 떠오기도 애매하고ㅜㅜ.. 거리가 먼게 아니면 같이 다녀오세요. 외식한다 생각하고 첫째는 남편이 케어하더라도 남편이랑 아이 둘만 가는거랑 엄마 있는데 남편이 케어해주는 거랑 좀 다르더라구요. 남편말로는 후자가 더 편하고 음식 세번 떠와야해도 그게 덜 힘들다고.. ㅜㅜ.. 저는 3살터울 첫째 둘째 있어서.. 그 때의 분노가 떠오르네요.. 4살짜리 날아다니는 애 저한테 떠넘기고 친구들과 스키여행 갔었죠
    .... 힘내세요 ....
    1237 엘레베이터 탈 때 조심하세요. [새창] 2017-06-08 17:58:49 1 삭제
    비슷한 경험 하신분이 많네요. 저도 그런 기능?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대학병원이라 응급환자때매 그러나 추측만 하고 있어요.. 남편 말대로 세상은 넓고... ㄸㄹㅇ는 많네요..
    1236 며느리 아픈덕에 같이 지내서 좋다는 시아버님 [새창] 2017-06-06 14:28:35 2 삭제
    미친 노친네 아픈 며느리한테 할말이 있지 노망나신거 아니에요? 애 낳은지 한참됐어도 서운할걸 애낳고 얼마 되지도 않고 아파서 입원했던 며느리한테 왜 그런 개 소리를. 그러고 서운해하면 농담이라니 어이없네요. 아버님 빨리 돌아가셔야 저희 가족 편하게 넓은 집에서 살텐데 호호 하고 농담이라 하면 뒷목잡고 쓰러질 양반이 진짜 황당하고 열받고 ㅡㅡ 후..
    1235 12개월 아기 어른들게 맡기고 여행.. 갈수 있겠죠!? [새창] 2017-06-06 14:19:49 3 삭제
    저라면.. 다녀올 것 같아요.. 아이 돌지나고 15개월쯤? 엄마랑 안떨어지려고 하는 순간이 생기거든요.. 전 아들 둘에 배에 하나 더 있어서 .. 기회만 되면 남편이랑 둘만 여행 다녀오고 싶어요. 애들 크면 둘만 여행 힘들테니 기회되면 연애때처럼 즐기고 올거같아요.
    1234 아내때문에화딱지난 35세아재 입니다 [새창] 2017-06-06 09:08:00 6 삭제
    워ㅋㅋ.. 그냥.. 이거에요. 앞으로 드실 때 남편 분은 이거 먹어도 되냐 물어보시면 돼요.. 아이가 먹을 예정이어서 안되면 와이프분이 다른 간식거리 주시겠죠. 저희 집은 아이들 간식 남편 간식 따로 사놔요. 남편이 아이들 간식 먹고싶어하면 세개 이상이면 주고 내일 아이 먹기로 약속했음 다른거 챙겨줘요. 가끔 남편이 너무 먹고 싶어하면 그냥 주기도 하지만 그래요..
    1233 [19] 고추 길이는 5cm면 충분하다. [새창] 2017-06-05 18:07:28 0 삭제
    ...? 꿈에서 본 그대로의.. 내용과 댓글이 ㄷㄷ...
    1232 어린이집 대기 걸어놨는데요 [새창] 2017-06-02 09:15:08 0 삭제
    0세반이 없어지려해서 그런가봐요. 곧 다른 아이가 이사가거나 해서요.
    1231 육아문제는 아니고 빨래 문제인데요 [새창] 2017-06-02 09:13:24 0 삭제
    그거 엄청 쎄게 털어야해요. 오리털 패딩갇은건 빨자 마자 털어서 자리 잡게 하고 말려야 안 뭉쳐요.. 근데 이불은 무거워서 어쩌지...ㅜㅜ
    1230 모유..시작도 끝도 어렵네요 ㅠㅠ [새창] 2017-06-01 11:30:48 11 삭제
    전 자기전에 우유 먹이고.. 남편한테 줬어요ㅋㅋ 전 맥주 마시고 쉬고요ㅋㅋ 남편 쮸쮸 만지면서 서럽게 울더니.. 이젠 잘자네요.. 남편 도움이 편하고 좋더라구요 단유하는데..
    1229 격하게넘어졌어요... [새창] 2017-05-28 10:25:44 2 삭제
    어릴 때 스텝 꼬여서 슈퍼맨 자세로 날아갔어요.. 내리막길이라 주르륵 미끄러졌는데 아픈 것보다 남자애들이 웃는게 창피해서 벌떡 일어나서 도망갔는데 ... 많이 다쳤더라고요.. 커서도 무릎 흉터 보면 그 때의 수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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