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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탈락자 순서 예상(찍기) [새창]	2014-11-14 20:32:20	0	삭제
		저는 그 회식 사진 아무리 봐도 장동민 옷 차림새가 우승자 같지 않던데. 전 오현민이 우승 할것 같아요.
	7	하연주 신아영 두 꽃병풍 살아남았다고 욕할게 못됨요 [새창]	2014-11-14 07:02:29	1	삭제
		;;; 콩처럼 안해서가 아니라 병풍짓 해서가 아니라, 너무 여자인 것을 내세워 묻어가는 수준을 넘어서 의존적인 투명인간 역할만 하고 앉아 있으니 게임을 재밌게 만드는 갈등,긴장감,몰입도를 크게 방해하는 요소라는거죠. 지금 8회전까지 꽃병풍 2 덕분에 재미가 없는것도 사실. 숲들갓이나 초반에 떨어진 다른 출연자였음 장오 연합에 맞서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시키고 그로하여금 장오연합의 와해나 배신도 기대할수 있어야 하는데 다들 쩌리들만 남아서 게임 물을 흐리고 있다는 겁니다. 게임룰 이해? ㅋㅋㅋ 보다 큰 그림을 못보는 쩌리들과는 대화 그만;; 그냥 꽃병품들 많이들 쉴드치며 보세요. 둘이 결승 가면 재미지겠네 ㅋㅋㅋ
	6	하연주 신아영 두 꽃병풍 살아남았다고 욕할게 못됨요 [새창]	2014-11-14 01:49:52	3	삭제
		어휴 ㅋㅋ 예쁘면 쉴드인가? 그 둘이 욕먹는 건 일단 기본적으로 게임 본질이나 기본적인 게임 룰도 이해 못하고 가끔은 함께하는 참가자들이 풀어서 설명해준 상황에서도 고개를 갸우뚱하는 멍청함이 엿보이기 때문이죠. 전략?을 짠다는 건 상상도 못하고, 일단 붕대맨이 게임 설명하면 '오~ 이거 어떻게 해야해?' 하면서 묻고 다닌다거나 백지 상태에서 다른 사람 전략을 듣고 어디에 묻혀 갈지 고민하는 정도의 수준인 사람들이 8회전까지 오게 되었으니 객관적인 입장에서 '저 사람들은 여기 왜 출연했고 8회신까지 온 건 불공평하다고' 생각될수 있지 않나요? 같은 여자로써 이런 의존적으로 빌붙어서 중요한 순간에 언제나 한발 물러서 연약한 여자인걸 이용한다는게 조금 역겹기까지 합니다. 꽃병풍 답게 5회전 안쪽으로 탈락되었으면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을 것을 자기들 능력 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은 것은 물론이고 더 큰 확약이 기대되는 다른 출연자들의 기회를 뺏겨 버린 셈이니 불만이 생길수 밖에 없어요. 전번주 간보기는 정말 ㅠㅠ 일반인 출연자들이다보니 이미지 관리나 대중들의 시선이 무서워서인지 여자 출연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는 것 같고 그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 남은 모양새이지만, 더 이상 이런식으로 묻혀가기 게임을 하다 보면 시청자들의 불만이 커질수밖에 없어요. 여성 출연자들은 미모 위주로 뽑는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 김경란이랑 비교하지 마시구요.. 김경란은 똑똑하고 게임 이해도도 최고였고, 순발력과 사리분별력,친화력 모두 골고루 갖춘 참가자였습니다. 콩이랑 함께 있을때 지능과 지혜 모두 동등했어요. 번뜩이는 사고력이 조금 부족했을 뿐 최고의 여성 출연자 들입니다. 하연주,신아영 같은 쩌리들하고 비교하는 것 자체가 참... 서글프네요. 역시 여자가 예쁘면 모든게 용서되는걸까? ㅋㅋㅋㅋㅋ
	5	문철마삼 저이학면 이마과파 [새창]	2014-11-13 22:39:14	1	삭제
		집에서 이렇게 편하게 외우는 상황이랑 실제 그 테이블 앞에서의 30초가 같다고 생각하진 않으시죠?
	4	하연주가 장동민을 배신했다?.jpg [새창]	2014-11-13 22:37:18	5/7	삭제
		장동민이 화난건 어쨌든 이 모든 상황이 여성 멤버 둘이 시작을 했다는 거에요. 장동민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둘이 쪼르르 와서 같이 해보자고 설득해 놓고 뒤통수 친거잖아요. 당하는 입장에서는 (장동민도 이 부분을 강조했어요. 먼저 와서 하자고 해놓고 배신했다고) 시청자 입장에서는 결과론 적인 입장에서 지니어스에서 통용되는 배신 혹은 배신도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피해자 입장에서는 본인이 의도하고 설득했지만 결국 등을 돌린거랑 배신을 안할 (약자 캐릭터 2명) 두명이 먼저 도와준다며 같이 편먹자고 하고 뒤통수를 친건 충분히 열받을만 합니다. 탈락한 이종범도 자신의 전략으로 우승을 했고 그 원인으로 내가 지목되어 떨어진거기 때문에 아쉬움이 없다고 했죠. 장동민 입장에서는 ' 왜 나랑 하기로 해놓고 배신 때렸니? 그래서 화나~' 이 거 보다는 '애초에 니들이 와서 먼저 하자고 설레발 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앉아서 당하진 않을텐데.. 왜 빌미를 제공한거지??' 이런 원망이 들수밖에 없죠.
	3	다들 장오 조합만 좋아하나요? [새창]	2014-11-13 22:29:44	0	삭제
		아니죠~ 장동민이 빡친건 그 딜을 여성 듀오 둘이 먼저 접근해서 했단 거에요. 본인들이 아쉬워서 도와준다며 함께 편먹자고 하고, 제안을 해 놓고 뒤에서 뒤통수를 갈겼으니 당연히 열받는게 당연하죠. 그렇지만 그 둘의 행동은 지니어스에 통용되는 배신이였기 때문에 욕하고 싶지 않아요. (다만 게임 이해력 제로에 종종 게임 룰도 이해 못하고 의존성 강한 플레이 방식을 욕하고 싶을 뿐..) 여기서 중요한건 여성 듀오가 장동민하고 편먹기로 하고 뒤통수를 쳤다 보다는 '먼저 접근해서 도와준다고 설득한 뒤 뒤통수를 쳤기 때문에 빡침 2배!!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장동민도 그 부분을 강조했구요. 지네들이 먼저 와서 도와준다고 해놓고는~ 배신 때렸다고.
	2	하연주 플레이에 불만있는 사람없나요? [새창]	2014-11-13 03:39:08	30	삭제
		전 엔젤갓이 전체 여성 플레이 통틀어서 최고였던것 같고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스스로 영리하고 게임을 이해하면서 주도적으로 이끌지만 가끔은 여성인 부분을 이용해서 적당히 묻어가기도 했죠. (보통 초반 모습) 하연주는 특히나 종종 게임의 본질이나 룰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운빨이라고 밖에 할수 없고, 이번 회에 장동민이 말했듯,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싶고 대중들의 시선이 무서운 일반인 출연자들이 기사도 정신을 내세워 예쁘고 연약해 보이는 여성 출연자들을 보고 있어서 운좋게 살아 남았지만 솔직히 '자격이 없는 사람' 같습니다. 그리고 점점 참가자들 인원이 줄어들고 있고 본인이 보호 대상에서 점점 벗어나고 있다는 불안감을 느꼈는지 이번회 부터는 대놓고;; 간보기 플레이를 하네요. (신아영도 마찬가지) 여성 플레이들의 이렇게 의존적이고 자존감 낮은 게임 방식은 솔직히 실망스럽습니다.
	1	오늘 데스매치 '장기'는 왠지 장오연합을 염두한거 아닐까요? [새창]	2014-11-13 03:30:13	5	삭제
		데스매치에서 장-오 대결은 아닌것 같아요. 둘 다 지금은 지니어스 인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잖아요. 장동민,오현민 중 한명이 올라간다라는 것을 염두해두고 둘 다 잘할것 같고 유리한 게임을 선정한거겠죠. 오현민는 게임 플레의 핵이고 장동민은 게임도 잘하면서 방송 분량과 화제를 몰고 다니는 효자 출연자이기 때문에 그 둘에게 시련이 있지만 결국 승리한다라는 드라마틱하고 재미진 게임 구도를 연출하기로 마음을 먹은거죠. 오늘 블랙미션 보니까 왠만한 정신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엄청난 중압감과 긴장감) 난이도 이더라구요. 그리고 어쩌면, 블랙미션을 더 불리하게 하기 위해 기억 시간 1분을 '30초'로 바꿨을수도 있죠. 점점 제작진 의도를 의심하다보니 이건 뭐 ㅋㅋ 미저리 수준으로 가네요. 암튼~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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