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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어렸을때 하던거 [새창]	2015-01-31 01:25:11	2	삭제
		무지개떡은 미묘하게 맛이 다름.. 다른 부분은 구분 못하겠는데 저 코코아 색깔 부분은 코코아 맛이 났음
	51	혼자가면 거절하는 식당이라니 [새창]	2015-01-30 22:33:15	1/14	삭제
		고깃집에서 그럴수도 있죠. 1인 손님 안받는 고깃집 꽤있어요. 혼자 와서 2인분 이상 시키면 괜찮다구요? 그럼 또 이상한 룰이 생겨요. 손니 : 혼자 왔어요 가게 : 드시는 건 가능한데 ~ 혼자 왔으면 2인 시상 시켜야 해요. 손님 : 미친 가게 ~ 브라브라 애초에 1인 손님을 받지 말던가. 하면서 글 올라올걸요. 1인 손님을 안 받기로 했으면, 그게 그 가게 룰인것인데.. 왜? 그걸 괘씸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보통 고기 테이플은 4인기준이니까 혼자 오면 4인 테이플을 차지하는거니까 나 같아도 파리 날리지 않는 이상 거부할것 같아요. 피크 시간에 혼자 와서 테이블 차지하고 고기 먹다가 단체 손님 놓치면 아까울듯.. 전 솔직히.. 고깃집 서비스가 아쉽긴 하지만.. 욕먹을 이유 없다고 보네요. 게다가 택시 승차 거부와 비교하는건 정말 에바..
	49	"임대아파트 애들은 안 돼" Y초 학부모 비뚤어진 자녀사랑 [새창]	2015-01-28 01:54:35	5	삭제
		이게 씁쓸한데.. 친구랑 저랑.. 어릴땐 이런 뉴스보면 욕 엄청하고~ 애를 오히려 작은 사람으로 키우는거다. 심성이 고약해 질것이다.. 욕했는데요.. 결혼해서 유치원 다니는 아이가 있는 친구가 이런 비슷한 얘길 하더라구요. 싫다고.. 그런데 첨엔 저도 친구한테 심하게 말했어요. 너도 좀 좋은 동네가면 그런 취급일텐데 ㅎㅎ 좀 웃긴다. 하면서요. 근데 친구 말이.. 임대 사는 애들은 아무래도 부모님이 바쁘고.. 아이들을 잘 케어하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거칠다고 해요. 물론 다수는 아니지만 확실히 확률적으로 거칠게 말한다거나 욕을 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배워 온다고 하더라구요. 흐음... 그렇게다 싶더라구요. 학교 다닐때 보면 확실히 비행청소년 대부분의 가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고.. 가난한 친구들이 많았으니까요. 강남에 다니는 얘들이 과외를 많이 받아서 인서울 대학교에 입학할 확률이 많은 것 처럼 .. 인정하기 싫지만.. 막상 그 상황이되니 속물이 된다고 하는 친구 말에.. 약간은 수긍을 했습니다. 전 아직 아이가 없지만.. 그런 말을 듣고 실로 제가 청소년기에 방황했을 때 만났던 친구들이나 환경을 생각하면.. 꺼름칙할수 있겠다. 싶은거죠.
	48	영원히 완결을 볼 수 없는 작품들 [새창]	2015-01-25 23:50:34	4/18	삭제
		솔직히 슬램덩크. 완결을 봤지만, 완결이 아닌듯한. 내 마음속 영원한 미완결 만화 '슬램덩크' 산왕과의 남은 경기도... 미지의 인물 '김판석'과의 대결도.. 작가의 객기 (편집부와의 불화라고 하더군요) 로 한순간에 끝나버린.. 저의 최고의 만화는 '기생수'인데 만약 슬램덩크가 제대로 완성되었으면 단연 '슬램덩크' 였을거에요.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07:30:36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원래 강아지들이 으르렁하는 거 넘 귀엽고.. 얜 특히 얼굴이 곰돌이 상이라서 화내니까 십단 콤보 귀여움인데.. 허걱 ㅋㅋ
	45	전설이 된 god 식대 사건.jpg [새창]	2015-01-18 20:42:51	1	삭제
		강남에 보면.. 한우 고기.. 정말 작은 한덩이 같은데 3만원 하잖아요. 저도 무지 많이 먹는 대식가인데.. 돈이 정말 너~~~~~~~무 많으면 저런 고급 소고기집에서 한우 꽃등심 이런 거 양껏 먹고 싶다. 이런 생각 하거든요. ㅎㅎ ( 이때까지 한.. 두어번 그런 기회가 ㅋㅋ) 여자인 제가 혼자 먹는 양이 15만원 정도더라구요. (밥이랑 먹었는데 솔직히 고기만 푸드파이터처럼 먹으면 더 먹었을수도) GOD가 양이 진짜 많으니까 ㅎ 고급 한우 꽃등심집가서 먹는다 치면 스텝,백댄서.. 천만원은 우습게 나올것 같다는... 전 그렇게 생각하니까 바로 그럴만하다고 생각했어요.
	44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서울 4천100원·뉴욕 2천477원 [새창]	2015-01-14 03:27:58	4	삭제
		평균 임금이 20~30만원하는 필리핀에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3천원쯤 한 거 같네요. 미국하고 한국하고는 너무 많은 게 달라서.. 단순 비교가 하기가 그래요. 미국은 구매력있는 있는 인구의 수가 한국 보다 많고 땅값도 싸고.. 한국의 커피값은 비쌉니다. 그런데 저희보다 못 사는 동남아 가도 스벅같은 브랜드 커피숍은 비싸요. (비슷하거나 약간 싸거나) 그런 차이 아닐까요?
	43	안철수 "당 전대 아는분 없다. 민심실감" [새창]	2015-01-13 13:40:21	2	삭제
		오유 가끔 유머 보려고 하지만 정치적인 성향은 극혐 ㅋㅋ 그중에서 최고는 문재인이랑 민주당 겁나게 칭송하는 거 ㅋㅋㅋ 걔네도 똥 묻은 개인건 맞는데 ㅋㅋ 대단히 다른 척 하는 거 웃기더라~
	42	안철수 "당 전대 아는분 없다. 민심실감" [새창]	2015-01-12 23:28:35	3/7	삭제
		도대체 문재인 찬양하면서 안철수 까는 이유를 모르겠다. 문재인도 까려고하면 한도 끝도 없지. 괜히 투표에서 밀린 게 아니지;; 으휴` 내 기준에선 문재인보다 안철수가 낫다.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2 23:05:55	4	삭제
		솔직히 가볍게 오유를 하는 스스로 '오유인'이라고 하고 싶지도 않고 그렇게 되기도 싫은 사람으로써.. 솔직히 이중적이고.. 강성 오유인 몇명은 정치적인 성향 부분에서 일베랑 비슷한 급의 애들도 많고;; 서울 토박이로 정치적인 부분은 중립이고 가끔 베오베 보러 오긴 하지만.. 정치적인 점은 가증스러운 것은 맞는것같음. 한나라당이 하면 무조건 욕하고 민주당이 하면 은근히 정당화하고 ㅋㅋ 솔직히 한나라당도 싫지만 민주당도 그닥 .. 그 나물의 그 밥인데;; 민주당 뽑으면 대단한 혁신이 있을 것 처럼 선동하는 것도 한심히고;; 그냥 중립적인 사람들에게 차악을 뿐;; 대안은 아닌 민주당과 문재인..
	40	우리가 꾸는 꿈은 기묘한 세계 [새창]	2015-01-05 01:20:40	17	삭제
		저도 정말 기묘한 꿈을 꾼적이 있어요. 아마도 중학교 때인데 그때 3-4년 쯤 키우던 누렁이 치와와랑 단둘이 집에 있을 때였어요. 제가 안방에서 이불을 펴고 잠이 들었는데 ( 침대 아니라 바닥에) 갑자기 우리집 강아지가 제 머리 위쪽에서 저한테 우주인 같은 목소리 (약간 울리는듯한 남자 목소리) 로 저한테 말을 하는거에요. 저는 자고 있었지만 의식은 깨어 있는 상태같은 느낌이였는데.. 강아지 이름이 돌돌이였는데 저한테 뭐라고 했냐면, '자기는 사실 말을 할수 있고 사람들의 대화도 다 이해하고 있다. 외에 꽤 많은 말을 했는데 확실히 기억나는 건 저 말뿐이네요. ㅠㅠ 그리고 의식(잠에서) 깨었는데 옆에 강아지가 있는거에요.. 정말 그 녀석을 얼굴가까이 끌어 당긴다음에 너 말할줄 알지? 다른 가족한테 말 안할께 .. 말해봐. 하면서 한참을 설득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족들하고 막 수다 떨다가도 흠짓 그때 생각이 나서 싸~한 표정으로 돌돌이를 의식하고 ㅋㅋ 고등학교 가서도 가끔씩 둘이 있으면.. 너 말할 줄 아는 거 다 알어. 하면서도 종종 말 좀 해보라고 설득할 정도로 생싱한 꿈이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 강아지가 좀 멍청하다고 해야 할지.. (교육을 안시킨 주인 잘못인지) .. 당시엔 말 할 줄 알지만 일부러 더더 멍청한 척 하는 거라고 믿었던 기억이 나네요. 새삼 보고싶은 돌돌이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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