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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내빨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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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내빨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부탁 드릴 일이 있습니다. [새창] 2015-12-12 16:31:29 0 삭제
    감사합니다!!
    20 혹시 마음은 있었지만 금전 문제로 고민하신 분들께 [새창] 2015-12-12 16:31:05 0 삭제
    올렸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19 무상급식(의무급식)에 관해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5-03-12 14:32:59 0 삭제
    10시7분 // 모든 문제의 원인을 무상급식에서 찾자는게 아닙니다. 저는 다만 어떻게 효율적인 시스템 운용이 가능할까를 생각했을 뿐이고요.
    가능하면 미비하지만 잉여자원을 돌려 다른 곳에 덧붙이자는 것이며, 이를 기회삼아 또다른 교육적 가치에 이용하자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세금도 얼마 안들고, 애들을 위한 것인데 너무 효율따지는 것 아니냐 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사소한 차이에서 (현금)일탈이나 차별 방지 같은 부수적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에 주장하고 이에 따른 부작용을 듣고자 합니다.
    18 무상급식(의무급식)에 관해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5-03-12 14:21:46 0 삭제
    털깎기 // 감사합니다. 정말 가슴깊이 새겨 듣게 되네요. 하지만 제 주장도 있을테니 말할게요.
    1. 사용에 제한을 둔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차별감을 안느끼게 할까, 아이들 스스로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교육에 보탬이 되게할까
    에서 나온 제 주장 + 이미 시행되는 제도로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따라서 사용에 폭넓게 인정하되 학생신분에 맞는 사용처 제한을 두고 필수+선택 사용처
    구분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용돈 카드로도 활용가능하게 하여 부모가 용돈을 이 카드에 입금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말씀처럼 용돈은
    현금을 주면 되는데 뭐하러 카드를 줘서 낭비를 하냐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이시스템의 장점을 깡그리 무시함과 동시에 논의 자체가 필요가 없죠.

    2. 교육은 의무다. 급식은 교육이다. 따라서 급식도 의무다. 이것은 명백한 오류라고 봅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면 수많은 나라가 이 논의를 하는 이유를
    없애 버리는게 되죠. 제가 말한 급식의 교육은 그 필요성에 따른 것이지 도구 자체가 아닌 구입방법에 대해 논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3. 미비한 자금지원.... 이게 정말 반박하기 어렵네요. 제 생각에는 맞는 말임과 동시에 틀린말 같습니다. 그 금액이 작아 활용가치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그 작은 금액들 때문에 이렇게 나라가 시끄럽고 다른 나라에서도 논의하고 있는거 보면 틀린말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이해가 되는 반박들이라 감사합니다. 하지만 끝에 부모 경제수준을 이야기 한다는 부분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나름 많은 사람들을 겪어봤다 생각했는데... 저랑 제 주위사람들이 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사람들도 그렇지 않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이는 논외로 물질만능주의로 인한 계급화가 아이들한테 까지 파고들었나 싶어 깊게 생각하게 하네요.
    17 무상급식(의무급식)에 관해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5-03-12 13:56:51 0 삭제
    저에게 도움이 되는 답글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선택적 복지냐 보편적 복지냐의 문제이고 이를 구체화 시킨
    제도로서의 제안이 주된 글입니다. 이 제도로 인한 장단점 등을 알고 싶어 이 글을 작성하였고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이 글에 대한 타당한 반박으로 편의점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부자에 대한 역차별 문제와
    10시7분님이 말씀하신 학교폭력의 대처 문제가 가장 큰 논점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반대도 좋으니 계속계속 의견들을 들려주세요. 듣고 싶습니다.
    16 무상급식(의무급식)에 관해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5-03-12 13:47:35 0 삭제
    경제 관념 교육은 [전내빨러 (2015-03-12 11:50:31)] <-- 답글에서 처럼 부모의 선택 재량으로 지원금 액수를 아이가 전혀 모르게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앞에서 말한 다른 모든 개념들 보다 이것은 백프로 확실하게 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배의식을 길들이는건 전혀 절대 네버 아닙니다.

    조금 앞서나가는 감이 있지만!!!! 설명을 위해 덧붙이자면
    이 카드가 가족카드 또는 용돈 카드로 활용 할 수 있겠고, 조기에 주민등록증과 비슷한 개념으로 신분확인 및 학생혜택(예를들어 버스요금 할인) 확인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15 무상급식(의무급식)에 관해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5-03-12 13:36:55 0 삭제
    털깎기 // 또한 선택과 집중 용어 문제로 답글을 다셨는데...... 이 선택과 집중이 털깍기님이 말씀하신 선택과 집중의 개념과 전혀 달리 합니다.
    제가 말한 선택과 집중은 급식비가 생활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극히 미비한 가정을 포함한 균등한 급식비 지원보다는 가정의 소득분위에 따른
    차등적 지원으로 잉여 지원비에 대한 급식 재료 나 질의 향상이라던지 급식이모나 영양사 (문제가 됐던)처우개선의 지원이라던지 앞서 말한 이제는 성장을
    위한 입시교육이 아닌 참교육을 위한 지원비 등을 선택해서 집중하자는게 주된 주장입니다.
    14 무상급식(의무급식)에 관해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5-03-12 13:27:23 0 삭제
    2. 급식의 교육은 말씀하신거 처럼 중요합니다. 전 급식을 하지말자는 주장이 아닙니다.
    13 무상급식(의무급식)에 관해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5-03-12 13:25:56 0 삭제
    털깎기 // 죄송한데 이번 답글은 글을 전혀 엉뚱하게 이해하신데에서 나오셨네요.
    1. 복지카드의 개념이 아닙니다. 복지카드는 차상위계층 및 빈곤계층에게 지급하는 것이지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카드는 개념을 달리합니다.
    그 예로 군인들에게 지급하는 나라사랑카드를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카드의 사용 횟수로 지원 받는 가정임을 알 수 있다 하셨는데 요즘은
    아이에게 현금을 지급하기보다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 한도 설정으로 가족카드(지갑)를 줘서 용돈의 사용처 등을 아는 것이 추세라고 합니다.
    문방구에서 카드를 받지않는다? 중대형은 말할필요 없고 소형문구점의 경우 수수료 때문에 받지 않는 것이지 수수료는 해결 불가능한 문제가 아닙니다.
    군대의 P.X의 경우 나라사랑카드로 해결되지 않았습니까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2 12:32:41 0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581063&s_no=581063&page=2

    제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1 무상급식(의무급식)에 관해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5-03-12 12:14:09 0 삭제
    10시7분 // 입시교육이 아닌 참교육의 기회입니다. 가령 예절교육, 과학 실험 실습에 따른 충분한 교보재 활용, 방과후 활동 지원
    이런게 좋다고 보는데... 아니신가요... 자신이 점점 떨어지네요...

    아이들 급식을 먹일 자원정도는 충분한 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무리하면 대학교까지 무상교육 가능하리란 것도요.
    하지만, 집중을 위해 선택하는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가치관의 차이로 매 정권마다 소모적인 논쟁을 불러 일으키기 보다
    절충안적 제안을 하는 겁니다.
    10 무상급식(의무급식)에 관해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5-03-12 11:56:27 0 삭제
    털깎기 // 분명 의무급식이 가능 한 것은 저도 인지하고 있는 부분 입니다. 하지만 바로 앞의 답글 처럼 선택과 집중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님과 대화 중에 생각난건데 우리나라도 이 제도를 비슷하게나마 운영하고 있네요. 국가장학금 이겁니다.
    개념은 다르지만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은 비슷하네요. 하지만 신청을 아이가 하느냐 부모가 하느냐에 큰 차이가 있네요.
    9 무상급식(의무급식)에 관해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5-03-12 11:50:31 0 삭제
    털깎기 //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답글 기다렸어요.

    하지만 제 반박의견을 말씀드리면
    1. 맞는 말씀 입니다만 차별을 상징 하는 물건<--이는 부모에 해당하고 해당 아이에게는 똑같은 가족지갑의 개념으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여부에 따라서는 해당 아이조차 어느정도의 지원금이 나오는지를 알 수 없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급식비의 결제를 위해 부모가 그 카드에
    지원금을 제외한 모자른 부분은 입금 시켜야 할텐데 부모가 아이에게 얼마의 지원금이 나왔고 넌 이런 소득의 아이다라고 각인 시키지 않으리라 봅니다.

    2. 보편적 복지 위에 차등적 복지 <-- 제 생각은 교육의 기회를 보편적 복지로 삼아야지 급식지원에 관해 보편적일 필요가 있을까 입니다.
    가치관의 차이라고 봅니다만 자원이 한정적이라면 해당 자원을 효율적으로 어느 곳에 쏟을지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부모에게 맡긴다. <-- 절대 반대입니다. 경제관념 교육을 위해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학용품, 비품구매 복지카드는 본문에 나온 아이디어의 차원으로 봅니다.
    8 무상급식(의무급식)에 관해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5-03-12 11:06:48 0 삭제
    추가로 이 제도는 일정 위치의 소득 가정을 기준으로 무상급식, 유상급식을 나누는게 아닙니다.
    소득분위별로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는게 핵심이며, 이는 앞서 말씀하신 편의점사장, 10시7분 님을 제외하고는
    글을 잘못 이해하셨거나, 그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나온게 이 정책입니다.
    많은 많은 부작용이랑 비판 부탁드릴게요.
    7 무상급식(의무급식)에 관해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5-03-12 11:02:07 0 삭제
    10시7분 // 말씀하신 학교폭력이 가장 큰 부작용이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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