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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6	광산캐기 노가다 근성게임! [새창]	2015-09-15 17:14:55	0	삭제
		일해야하는데 빠져들어서;;
	3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4 18:27:31	2	삭제
		맥북은 OS가 안정적이긴 해요. 중고나라 직거래는 어떨까요???? 조금이라도 싸게. 사기꾼 많으니깐 주의하시고..고장난거 팔지도 모르니깐 흠............................ 골치아프네요. 저도 주제에 안맞게 노트북 비싼거 질렀는데 활용을 못해서;;어휴..애물단지랄까
	369	이 영상 만든사람 아세여? [새창]	2015-09-11 19:28:38	0	삭제
		위로의 말을 드리기 싫은 것은 같은 실수를 수차례 반복하신 것. 그래서 찢겨져 나간 아이가 더 많아졌다는 것이고요. 물론 작성자분도 힘들었겠지만 같은 실수를 수차례 반복하셨다면 작성자님도 그닥 책임이 아예 없다고는 말 못하겠어요. 피임약을 드셨어야 했었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임신을 못하는 몸이 되었고 남자를 원망하게 되어서 신상을 터는 글을 올리시는 건데요......... 사실 한 번 실수하셨을 때 그 남자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요. 개인적으로 그림그리는...그런 예술하는 쪽에 자유로운 영혼이 많아요. 반대로 말하자면 책임지기 싫어하는. 약간 공상과 환상에 빠져있는 그런거요. 그 남자는 진짜 그런 부류의 사람 같네요. 책임지기 싫고 회피하기 좋아하는 남자요. 작성자님이 그런 남자를 오래 만난게 너무나 큰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적반하장으로 님이 정신병이 있다고 말하고 다닌 남자였다면 작성자님이 이렇게 다 퍼뜨릴 생각 하시는 것도 이해는 가요. 하지만 정말 안타깝게도........그 남자는 또 신분세탁하고 닉 바꾸고 정말 뻔뻔하게 잘 살꺼라고 생각해요. 무책임하고 파렴치한 남자니까요.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도 이런 사실 그냥 잊어버리고요. 저는 작성자님이 낙태한 아기들에 대해서 미안한 감정 가지고 나중에 혹여나 만나게 됬을때 사죄와 그들이 요구하는 걸 들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앞으로의 삶이나 그런 것을 경영할 때에 있어서 지뢰를 피해가는 법. 특히 책임감 없고 뻔뻔하고 자기 욕구만 중요한 마음이 잘 바뀌는 남자를 잘 파악하셔서 앞으로 그런 사람들과는 아예 관계조차도 맺지 않으시고 이번 일로 인하여 사람보는 안목을 높이시길 바랍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것이 이상한 사람 만나서 이상해지는 것보다 더 우아하고 현명한 삶입니다. 외롭고 힘들다는 이유로 자신을 갉으려 하는 사람을 허용하지 마세요. 욕구충족을 위해 그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서 들이대고 그 욕구가 충족이 되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뒤돌아 서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0 13:20:39	2/4	삭제
		가끔 고양이한테 캔 사주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사료를 놓아놓지는 않아요, 눈에 띄이는 고양이중 인간에게 친화력이 있는 고양이만 아주 가끔 캔이나 소세지 줍니다. 저는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고양이의 먹이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싶지는 않아요. 어쩌다 맛있는 걸 한 번 얻어먹어서 고단한 일상에 행복을 잠깐 느꼈다는 것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고양이는 한 번 밥 놓으면 계속 놓아야 해요. 자기가 밥 안찾아먹고 계속 밥이 떨어지기를 기다리거든요. 그 장소에서 그대로. 그리고 저는 지난 겨울에 무서운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저희 집 맞은편에 캣맘이 있었고 고양이에게 항상 한 사발의 사료를 부어주었습니다. 집 근처 고양이들은 1~2 마리가 고작이었지만 고정적인 사료급여로 인하여 고양이가 순식간에7~8마리로 늘더군요. 그리고 어른 고양이가 먼저 먹고 남은 몇알의 사료를 새끼고양이가 먹어서 일정한 사료급여지만 여러마리의 고양이가 나눠먹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항상 어른 고양이가 먼저 먹었고 새끼고양이는 영양결핍에 비쩍 말라있었죠. 새끼고양이가 사료에 입을 대려는 순간 어른고양이가 나타나 거칠게 하악질을 하고 그 캣맘은 일정한 사료만 부어줄 뿐이었고 그 사료는 금방 없어졌고 고양이들이 그 사료가 채워지기만을 기다리며 그 앞에 계속 죽치고 있었어요. 그리고 계속 번식하고 새끼고양이가 계속 생겼는데 그 새끼고양이들은 사료가 부족해 금방 죽었고 영양상태가 좋은 어른고양이는 계속 번식해서 새끼를 낳았어요. 저는 멸치몇개를 집앞에 뿌려졌는데 아직도 기억해요. 고양이가 멸치 씹어먹으면서 내던 앙냥냐아아앙 냐아앙 하던 소리를요. 그 멸치는 그 고양이가 먹어본 몇 안되는 특식 중 하나였을 꺼에요. 그리고 그 캣맘은 사료급식을 중단하게 됩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주변사람들의 항의를 들어서 였을 꺼에요. 그리고 나서 곳곳에 굶어죽은 고양이 시체가 집앞에 놔뒹굴었어요. 그 고양이 시체는 금방 없어졌지만 충격은 여전하더군요. 책임지지 않고 사료만 뿌리다가 중단하면 그렇게 되는구나 직접 목격하니깐 기분이 그렇더군요.
	366	(발암주의)고양이데리고 기차탄아가씨..정말 죽을뻔했네요. [새창]	2015-09-09 18:46:14	0	삭제
		정말 어이가 없는 경우네요.
	364	[익명]다들 돈돈 거려요 [새창]	2015-09-08 18:40:57	0	삭제
		디자인은 유학안가셔도 할 수 있는데요. 프랑스 유학비 한달에 삼백이상 순수 생활비 듭니다. 집대여료가 엄청나거든요. 유로화도 비싸고. 학비는 싸더라도 학비까지 한달에 천만원 들겁니다. 4년제를 가면 음........................일억이천 곱하기 4를 하면 사억 팔천정도? 좀 아낀다 해서 사억정도 들겠네요. 알바한다고 해도 얼마나 보탬이 될지. 대충 유학비 알아봐 보고 내린 결정입니다. 돈돈 거리니 싫다라고 해도 막상 본인이 취업을 해서 돈을 벌어보면 본인 생활비 벌기도 힘든게 요즘 세태입니다. 부모님 노후도 대비 안해놓으셨을 텐데 여하튼 유학 안가신다고 하시니 말씀드리는 건데 디자인이 생각보다 돈 벌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취업한다 해도 박봉이 많습니다. 만일 디자인을 정말 하고 싶다 하시면 앱디자인쪽 관련으로 알아보세요, UI디자인이나. 앞으로 수요가 많을 것이며 다양한 플랫폼에 적응할 디자이너는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그런쪽으로 가르쳐주는 곳은 한국에 진짜 많으며 한국도 나름 디자이너 수요가 있는 나라입니다. 좋은 직장에 들어가시면 자기 개발도 하고 나중에 프리로 뛰어 자신이 사무실 차리면서 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실력이 있어야 할 것이고 많이 보고 습작 많이 하고 이왕이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춰 놓으세요. 그리고 유학 못간다고 디자이너 못되는 거 아닙니다. 지금 어린 나이니깐 공부 많이 해서 포트폴리오 습작 많이 만들어 놓으세요. 유학 스스로 벌어 가는 건 찬성입니다.
	363	[익명]사회초년생 취업관련.. 제가 너무 나약한걸까요 [새창]	2015-09-08 16:17:14	0	삭제
		취업을 잘하시네요. 실력이 있으신가 보네요. 야근없는 개발은 없다고 봐도되고. 흠................근데 돈도 한군데를 꾸준하게 다녀야 모이지 그렇게 하시면 안될꺼 같고요 출퇴근 거리 3시간이면 근처 자취..하심이 좋을꺼 같아요. 연봉 2600 아까운데.. 그근처서 자취하시지. 그리고 이력관리하셔야 해요. 그렇게 다니다 말다 하면안되요,. 최소 1년은 버텨야 되요. 그래야 퇴직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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