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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2	원룸 전세 살고 있음 주인 집과의 싸움(다소 빡침) [새창]	2015-10-19 23:00:02	0	삭제
		전세면 소모품 자기가 갈아야대고 나갈때 원상복구 해나야되요
	418	다람쥐...ㅠ [새창]	2015-10-16 11:39:30	12	삭제
		고양이는 야생에서 천적이 거의 없어요. 상위포식자인데 번식력도 막강하져. 그래서 산의 작은 짐승을 모조리 말살시켜요. 어떤 캣맘님들은 고양이 중성화 시키면 야생성 잃어서 도태된다고 안하신다고 하신 분 들 있는데요. 그 분 블로그에는 새끼 밴 암컷들이 줄줄줄 나오던데... 뭐 그 이후로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 고양이는 분명 애완동물도 될 수 있고 들짐승도 될 수 있는 동물이고 상황에 따라 들짐승이었다가 애완동물도 될 수 있는 친근한 동물이지만 중성화하지 않은 고양이가 내는 소음이라던가 배설물 문제는 이웃 주민들과의 갈등이 심화할 수 있다고 보고요. 결국 인간과 인간의 문제는 애꿎은 고양이가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예를 들면 밥에 극독을 탄다라던가 발로 걷어찬다거나. 그리고 인연을 맺은 동물이라면 보살피고 싶은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만 경제적이나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지요... 저도 길잃고 방황하는 강아지 한마리 지금 데려와서 키우는 중이지만 돈이 진짜 많이 깨집니다. 물론 가족같고 이쁘고 귀엽긴 하지만 그거는 그거고 돈이 나가는건 또 돈이 나가는 거라... 귀여운 고양이가 눈에 밟혀 먹이를 주면 그 먹이를 아작아작 먹고 아는척하고 발에 부비고 그런 행동들은 물론 그 때 당시에는 사료값이 안 아까울 정도로 행복하지만 상대적으로 집에서 케어하는 것보단 경제적 부담이 덜하죠. 집에서 케어하면 밥값 간식비 약품비 옷값 병원비 및 기타등등 그렇게 깨지는데요. 물론 수십마리를 챙기면 사료비도 만만치 않지만. 그리고 일일히 잡아다 중성화 시키는 그런 번거로운 수고를 하시는 분들도 있지요. 그것도 사료를 줘서 친해져야 가능한 거라고 하시는데 사실 고양이 일일히 밥챙겨주고 또 잡아다 중성화 시키고 또 약먹여서 케어하고 불쌍한 애 데려다 입양시키고 그런 분들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고양이가 귀여워 밥을 가져다주고 그냥 밥 가져다 주다가 계속 오니깐 밥 계속 주고 그러다 이사가거나 그래서 끊기고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고양이 확산의 주범??? 저는 그 고양이 확산의 주범이 바로 옆건물에 살았는데 고양이가 밥 먹고 번식해서 새끼낳고 그 새끼들은 영양실조로 굶고 그 고양이 확산의 주범은 겨울에 사료공급 끊어서 주변에 굶어 죽은 고양이 시체들 널부러지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런 인위적인 밥주기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인 입장이 되었습니다. 책임지고 중성화 시켜주거나 입양할 만큼의 애정이 없이 그냥 사료만 주시는 분들은 고양이 밥 안 주시는 게 나을꺼 같아요.
	417	창업하려합니다.. 상호명좀 부탁드립니다...[본삭금] [새창]	2015-10-13 15:11:25	0	삭제
		글을 이상하게 해석하니 좀 이상한 글이 나와서 이건 탈락... 로얄 트로피.............. 더블 트로피 트로피 라인 트로피 랜드 금상 트로피
	416	창업하려합니다.. 상호명좀 부탁드립니다...[본삭금] [새창]	2015-10-13 15:06:54	0	삭제
		금조상패 금금에 길조의 조짜 써서 좋은날 금패 받는다라는 뜻? 자매품 은조상패.........
	411	강아지 사료멀먹여야 할지모르겠네요 ㅠ [새창]	2015-10-08 15:15:47	0	삭제
		우리 개가 간질환이나 약간의 당뇨그런게 있어서 해피팡팡사료를 먹여요.....................연어 고구마 야채 사료인데.........................1키로에 이만천원인가 그래요. 다행히 소형견이라 2키로 사놓으면 한 4주 가는거 같아요.................................싸구려 사료는 안 먹어요. 후우.. 개 입맛을 너무 고급?진 사료에 길들여 놓으면 좀 그래요... 대신 털이 비단결이 되고 눈도 반짝거리는군영.....
	409	저희집 암컷 냥이가 이상한것 같아요;; [새창]	2015-10-08 13:34:17	3	삭제
		냥이..중성화수술좀 해주시지................ 그래도 그 많은 새끼냥이를 어케 다 분양시키셨는지 대단하시네요. 제가 보기엔 잦은 임신과 출산으로 배가 늘어진게 아닐까 싶지만 자궁에 혹이 났을 수도 있어요. 자세한건 병원 의사선생님이 알려주실 거에요.....
	4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8 13:32:17	1	삭제
		안녕하세요? 햄스터 이빨이 많이 길어졌으면 이갈이 용품을 넣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 상태로 방치하다 보면 이빨이 턱을 뚫게 됩니다........ 이빨 갉기는 평소에 주셔야 하고요. 익스사료를 주시면 이갈이에 도움이 되지만 이빨이 길어진 상태에서는 음식자체를 섭취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이빨을 자르는데요. 비용이 많이 비쌉니다. 잘 알아보시고 가셔야 합니다. 직접 자르시는 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햄스터가 가만히 있지 않아서 자르기 쉽지 않을 겁니다. 손톱깎기를 이에 넣고 직접 잘라주신 분도 있다는데 ......................저같은 경우는 햄스터가 너무 발광해서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빨이 길게 자란 햄스터는 선천적으로 게으르거나 노화된 햄스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도 병원에 가서 이빨을 잘랐는데 그뒤로 한 이개월 살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렇지만 이빨을 자르고 밥도 잘먹고 편안하게 잠자듯이 가서 잘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병원비는 십만얼마 나왔는데... 꽤 부담스러웠습니다. 잘 알아보면 오만원 정도에 해주는 병원도 있다는데. 미리 비용을 알아보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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