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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mira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1 14:48:58 0 삭제
    인생패배자처럼 취급하며 쓰레기 핵폐기물 취급하며 빨리 치워버려야 할 그런걸로 생각하는 듯.
    결혼하기 싫고 연애하면서 그런 희망조차 가지게 하기 싫어 만남자체를 거부하며 스스로 자립하려고 노오력 해왔는데
    그모든 노오력은 노처녀 딱지로 모든게 끝나는듯한?
    6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1 14:47:16 0 삭제
    늦은 나이의 결혼을 생각한 사람이라면 신중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거부한 선자라와 소개팅 자리만 몇건인지.
    이정도 했으면// 좀 내버려 두었음 좋겠는데 ㅎㅎㅎㅎ
    6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1 14:44:45 0 삭제
    아 어릴적부터 돈에 대한 압박을 많이 받고 자라서 그런지.
    뭐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정해진 루트를 타지 못하면 인생쓰레기처럼 비아냥거리며 주변사람들하고 엄청나게 비교질 하는 팩폭?
    누가 어쨌다느니 저쨌다느니 뭐 그런거? 아는 사람 누구가 어케 됬다드라. 넌 모냐? 그런거 말이죠.
    그게 엄청난 상처인데 불구하고 그런 비교질 들으면서 자랐고 강박적인 돈적인 압박을 받으며 자라서.
    집이 그렇게 돈이 부족한 집안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자립? 아무튼 돈 벌라는 그런게 너무 심해서
    아무튼 어린나이에 하기 싫은 일로 억지로 돈을 벌게 되었죠. 그리고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리고 그저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재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은 연봉으로 어거지로 악착같이 돈만 모아서 이 집구석에서 탈출하겠다고 고시원 다니고 월세 다니고
    하고 싶은 일을 쓰레기 취급하는 그 말투가 싫어서 돈을 벌어서 성공하고 싶었네요.
    그 덕분에 경제적으로는 이제 별로 어렵지 않은데 이제 돈이 어느정도 생기니 결혼 못시켜 안달입니다.

    뭐 부모님도 어릴적부터 완전 흙수저에서 어렵게 일어나 그런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그런 거? 돈 못버는 그런거? 할라는 거 이해 못하는
    옛날 사람이라 할 말은 없지만 이제 혼기도 많이 늦어버렸는데 친척들 결혼한다니 인생패배자처럼 대하고 좀 많이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며
    또 선 주선한다고 그렇게 나오는데 제가 결혼을 안한다고 분명히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말을 꺼내는게 짜증나요.
    5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1 14:39:21 0 삭제
    30대 후반 블링블링하지 않지만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결혼하기 싫어요. 사람만나기 싫어요. 한 번 크게 데인 적이 있어서 그냥 하고 싶은 일에 전념하고 싶은데 저런 말들이 가끔 욱 치밀어 오르게 만드네요.
    598 3개원 백수 생활 동안 느낀 점... [새창] 2017-05-30 14:47:09 0 삭제
    좋은글 감사합니다!!
    5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9 22:02:26 0 삭제
    스트레칭 저두해야되는데!?
    596 인간은 자연의 한낱 일부라는 것을 깨닫게 해줬던 그 녀석.. [새창] 2017-05-28 12:47:48 1 삭제
    베스트로 갑니다
    594 뛰어난 가성비의 이어폰 하나 추천해봅니다. [새창] 2017-05-26 14:59:07 0 삭제
    굿
    589 남편분들..아내가 돈 못벌면 맘속으로 무시하나요? [새창] 2017-05-20 15:12:58 1 삭제
    15년 회사다녔습니다. 남자들이 전업주부 부인 좋게보는 남자 드물고 맞벌이 간절히 원했습니다.
    588 주인이 오면 야옹대는 이웃집냥이 [새창] 2017-05-19 22:47:15 4 삭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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