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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3	[구그달]원작 결말을 찾아보니... [새창]	2016-09-13 20:28:20	0	삭제
		저는 원작 결말까지 재밌게 봤던터라ㅎㅎ 마지막 앞편까지 심장이 쫄깃했었죠ㅠ 사실 원작에서는 윤성이랑 라온이랑 잘됐음 했었어요ㅜㅠ 세자 너무 짜증나서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드라마는 보검이♡♡♡♡♡♡♡♡♡♡ 미모가 정말 열일하네요ㅋㅋ
	212	(17?)원래 남자들은 말랑하고 부드러운 슴가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새창]	2016-09-12 08:35:23	2	삭제
		음... 지난주에 큰 병원에서 열린 산모교실 다녀왔는데요 임신중 bp자극은 자궁수축으로 유산/조산 위험을 높힐수 있으니 절대 자극하지 말라더라구요 가슴마사지는 괜찮다던데 bp는 조심하셔야하지 않을까요ㅜㅠ
	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1 21:53:05	25	삭제
		임신아닐때는 몰랐는데 자주 이용하는 2호선에서 당했어요 ㅋㅋㅋㅋㅜㅠ 오래서있으면 배 당기고 그럴때마다 괜히 아기 잘못되는거 아닌가 심쿵하는데 (첫애라 증상이 다 낯설어서 조금만 이상해도 불안하거든요ㅠ) 자리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그냥 뱃지는 없는셈칩니다ㅋㅋㅋ
	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1 21:44:49	31	삭제
		저는 포기했어요 병원에서는 초기에 더 조심해야한다는데 배도 안나와서 그런지 뱃지 있어도 진짜 임신한거 맞냐 눈치주는 사람 많아서 그냥 안달고 다녀요 달고 다님 오히려 스트레스더라구요 빈자리 있으면 앉고 없음 그냥 서서 가요ㅜㅠ
	209	유부녀/남 선배님.. 주례없는결혼식관련 [새창]	2016-09-06 07:31:00	2	삭제
		저도 주례없는 예식을 했어요 저희가 서약서읽고 아버님이 (굉장히 부끄러워하시면서 신나게) 성혼선언문 읽어주시고, 아빠가 축사해주셨는데 정말 좋았습니다ㅎㅎ 하객들은 잘모르는 사람이 나와서 지루하게 주례하는 것보다 의미있었다고 생각해요 사회자는 경험 좀 있는 신랑친구가 해줬구요. 워낙 말잘하고 재밌는 선배라 전문사회자 필요없었어요 어차피 주례대신 덕담해주시는거라 대본만 조금 고치면 되던데 굳이 전문사회자 필요할까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 그래도 양가어른들께서 중요하다 생각하시는데 친구분이 사회를 잘 못보면 나중에 말나올수도 있는 부분이라.. 신경쓰이신다면 전문사회자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
	208	어디로 신혼여행 다녀오셨어요? [새창]	2016-09-03 12:17:03	0	삭제
		휴양이 취향이 아니라 파리+바르셀로나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어요ㅋㅋ 여행사없이 제가 다 준비했는데 가기 몇주전에 테러에 큰 행사로 도로폐쇄에 도착했는데 공항버스도 운행안하고 멘탈 나가고 힘들었는데 그만큼 즐겁고 신났어요_
	207	본삭금) 여행자보험 질문입니다! [새창]	2016-08-30 12:02:21	1	삭제
		중복은 안되는걸로 알고있고 카메라는 바디/렌즈/삼각대 따로 신고하면 최대 20씩 받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혼자 가시는 여행이라면 셀카봉에 미러리스나 폰달고 스프링스트랩같은걸로 연결해서 가져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206	10월 15일 결혼합니다! 질문이 있어요 기혼자님들 ㅠ [새창]	2016-08-18 13:06:22	0	삭제
		대여하는데 인당 25였는데 첫명절까지 입으면 두번은 입어야하고 광장시장쪽에서 맞추는거 좋은 원단으로 견적냈더니 둘이 60이었어요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맞추고.. 결혼식때입고 명절에 입고 한복입고 궁투어하고 그랬습니다 맞추는것도 견적내보시고 많이 차이 안나면 대여보다 괜찮은거 같아요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7 13:24:33	2	삭제
		지난 설에 2600번대 받아서 여유있게 예매했는데 오늘은 정각에 들어갔는데 9800번대 받아서 겨우 돌아오는것만 예매했어요ㅋㅋㅋ (내려가는건 임신중이라 저는 며칠먼저 KTX타고 친정가서 쉬고 남편은 버스타고 오기로 했어요ㅠ 취소표 성공하면 같이 가고 실패하면 따로 가고..) 예매하기 얼마나 힘든데 저런말 들으면 간신히 예매한것도 취소하고 싶을것 같아요 -_-
	204	[왕중왕][혐주의] 54. 코팩/모공팩/클레이팩 [새창]	2016-08-10 22:05:07	0	삭제
		자극없어서 좋아요! 전남친(=현남편) 코입니다ㅋㅋㅋㅋ 몇 해전에 처음 해주고 엘리자베스로 갈아탔다가 세일하면 가끔 사다쓰는데 장난아니에요!
	203	예비신부입니다 질문이 있어요 ㅠㅠ [새창]	2016-08-01 16:26:21	66	삭제
		저 어제까지 당했어요ㅋㅋㅋ 떨어져있으면 애틋한데 집에 놀러오시면 가실때까지 잔소리ㅠ 집에 먼지많은데 안닦고 산다고 폭풍 잔소리 하시길래 닦는건 남편일이다. 나 허리 아파서 스팀청소기 못돌리는거 알지 않냐고 그랬더니 사위 일하느라 힘든데 집안일 시키지말라고 또 뭐라하길래 서러워서 대성통곡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
	202	제주도 자전거 종주... 자전거 평소에 잘 안타던 사람도 할 수 있나요? [새창]	2016-07-25 11:29:16	0	삭제
		자전거 잘타는 동생이 20살 패기로 자전거 일주 다녀왔는데 궁둥이 피멍들었다고 울먹거리며 전화왔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던 치질도 생길것같고 페달밟느라 주위풍경이 눈에 안들어오더래요 그래도 무슨 완주했다는 증명서 같은것도 받아오고 굉장히 뿌듯해하길래 고생했다고 오구오구 해줬죠ㅋㅋㅋ
	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17:53:20	0	삭제
		저는 작년에 파리 테러 나고 그 동네로 신혼여행가게 되었는데 취소하려니 수수료만 몇백이라ㅠ 해지기 전에 호텔들어온다 생각하고 다녀왔어요 가서보니까 사람도 별로 없어서 대기없이 관광지 바로바로 입장, 무장경찰군인이 많아서 집시나 소매치기가 거의 없어서 편하게 다녀오긴했어요 그냥 본인 가고싶으면 조심히 다녀오시고 주변에서 말리는데 넘어가면 못가는거고 그렇죠 뭐..
	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3 14:48:40	1	삭제
		저는 가전가구식기 수저 등 혼수를 폭풍검색해서 종루별로 두세개씩 (제 취향으로) 골라놓고 성능과 가격을 하나하나 브리핑해드리고 실물보고 상의해서 결정했더니 덜싸우더라구요ㅋㅋㅋ 제가 결혼준비하면서 딱 한번 울었는데 그게 엄마랑 싸우고 서러워서..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코렐은 가볍고 튼튼해서 애기낳고나면 잘써진대요. 출산후 관절도 약한데 무거운 그릇쓰면 손목나간다고 아기엄마인 친구가 코렐 강추하더라구요 _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3 13:09:11	1	삭제
		혼수를 신부님 돈으로 하지않는 이상 피하기는 어려워요ㅋㅋㅋㅋ 저희 엄마는 식기를 손님꺼해서 10인으로 주문해버린걸(꽃그림120만원상당) 대판 싸우고 취소했어요 알고봤더니 포 머시기 꽃그림 브랜드가 엄마 로망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엄마 로망이면 엄마가 사서 예쁘게 쓰시든지 로망에서 끝내고 강요말라고 단호박 썰고 부부식기는 덴비4인, 손님은 코렐6인으로 맞췄어요ㅋㅋ 엄마랑 취향차이로 엄청 싸우고 .. 결혼준비하면서 제일 스트레스 받았는데 나중에는 뭐든지 제가 후보를 골라놓고 엄마의 노하우를 보태서 결정했습니다 (엄마도 첫 딸 결혼에 대한 나름의 로망이 있어서 잘해주고 싶으신건데 너무 제 취향만 고집하기에는 또 죄송하더라구요ㅠ) 옆에서 싸움을 지켜보시던 아부지는 제 마음에 안들어도 엄마가 해준다고 할때 전부 다 받아가서 쟁여놓고 쓰라셨어요ㅋㅋㅋ 엄마가 신나서 결제하는데 아빠는 말릴생각 없다시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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