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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4	복근운동 하는 사람이 알아야 할 3가지 [새창]	2017-04-28 23:28:03	0	삭제
		마르면 복근 보임 해부학 배우면 상식적인거
	893	타 커뮤니티에서 오유 난리났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새창]	2017-04-25 22:52:28	7	삭제
		동성애 딱히 상관없음 근데 내가족 중에는 없었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임 나는 아직 내 주변에 지인이 나에게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 했을때 쿨하게 받아들일 자신이 사실 없음 사회가 변하니까 변화에 맞추려고 노력은 해보겠지만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됐으니까
	892	20~30대 젊은 남자는 사회적 약자이다. [새창]	2017-04-21 09:23:33	8	삭제
		20~22세 정도 되는 애들이랑 같이 일하면서 남자 애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형 저 군대 또 떨어졌어요" 이건데 대학 1년 혹은 2년 마치고 3월 군대입대 21개월 복무 12월 말이나 1월초 전역 약 2달반 바짝 일해서 등록금이랑 생활비 보태고 .. 이게 전형적인 대학 다니는 남자애들이 가지는 생각인데 여기서 군대 밀리는 순간 모든 계획 어긋나기 시작함
	891	무리뉴의 완승이네요ㅎㅎ [새창]	2017-04-17 02:08:46	2	삭제
		전반 20분 넘어가면서부터 현지 카메라도 에레라 아자르 한 컷에 계속 잡아주면서 중요도 계속 보여주고 아자르가 어떻게든 한번은 벗겨낼줄 알았는데 결국 에레레가 승리하네요
	890	불과 한달전 오유.jpg [새창]	2017-04-16 23:45:38	12	삭제
		역차별은 보건대 다녀보면 많이 느낄수 있습니다
	889	아버지가 이상해) 드디어 미영이가 단호박을 먹었어요!!!!! [새창]	2017-04-16 22:05:46	1	삭제
		그나저나 대충 뭐 사고나서 죽는데 그때 그자리에 같이 있었겠거니 정도만 생각했는데 인생을 대신 살고 있었네요 친구가 조금 여유생겨서 미국한번 놀러오라고 불렀었던거 같은데 친구가 대신 죽고 친구 인생 대신사는거였네요 왜 자꾸 아들 삼는다고 하는가 했는데 이제 이해된네요
	888	오늘도 민방위 와서 느끼는거.. [새창]	2017-04-16 17:07:43	1	삭제
		예비군가는동안 수업은 진행하는데 그렇다고 보충 수업은 진행해주지 않음 여자애들이랑 군대안간 남자애들 수업하는동안 진도가 나가버리는건 예비군에게는 큰 문제임
	887	시카고타자기에서 유진호 떡밥이 겁나 던지네요. [새창]	2017-04-16 01:11:45	1	삭제
		안그래도 이제 막 보면서 유진호가 타자기에 씌인 유령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ㅎ 그래서 타자기를 이용해서 작업한거고 제 기억이 맞는건지 모르겠는데 옷도 안바뀌는것 같고 친구한테도 보이는건 친구가 정화수 떠놓고 빌었던게 효과가 나온것 같고 유령작가가 대필해주는 작가가 아니라 진짜 유령을 말하는것 같네요
	886	드라마좀 찾아주실 고수님 도와주세요~ [새창]	2017-04-10 23:57:12	0	삭제
		보고싶다 아닌가요? 더 옛날로 가야하나?
	885	시카고 타자기 재밌나요? [새창]	2017-04-09 23:46:08	6	삭제
		저는 드라마 촉 좋은걸로 나름 자부하는데 이거 잘 될것 같아요
	884	어떤 프로축구단의 오프닝 세리머니 [새창]	2017-04-05 21:24:09	7	삭제
		올해부터 연고팀생겨서 너무 좋네요 경찰청이 있을때는 연고지 프로팀이고 성적 좋아도 결국 응원하던 선수들이 2년 있으면 자기 팀으로 복귀해버리고 하니까 뭔가 기운빠졌는데 그리너스 화이팅입니다
	883	간호사 사회는 뉴비가 끊길 수 밖에 온라인게임... [새창]	2017-04-05 12:01:53	7	삭제
		지금다니는 학교에서만 올해 200명이 국시합격해서 나갔음
	882	댓글 보다 어이가 없어 씁니다. 왜 자꾸 논리싸움에 생리를 가져옵니까?? [새창]	2017-04-05 06:55:59	19	삭제
		생리를 너무 가볍게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봄 나도 1년전까지 그거 뭐 별거 있냐 생각했는데 자궁내부의 생 조직이 후두둑 떨어져나가는거임 입천장만 살짝 벗겨져도 따끔따끔하고 신경쓰이는데 입천장이랑은 째바리도 안되게 점막조직이 출혈을 동반하면서 떨어져 나가는거임 출혈양이 많으면 몸에서는 또 그만큼 혈액을 만들기위해서 작용이 이루어지고 한달에 한번 걸리는 마법 이정도로만 생각하는건 좀 반성할 필요가 있는데 소름돋는건 생리를 남녀대결구도에 가져오는 마인드 가만히 있으면 어련히 인정해주고 챙겨줄건데 그걸 왜 남녁이야기에 꼭 끄집어내는지 이해가 안됨 알바할때 같이 일하던 팀에 있던 여자애들은 생리가 터졌는데도 (일이 힘들어서 대체로 생리불순인 애들이 많았음)혼자 울면서 근무서다가 사무실로 데리고 들어와서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그때서야 생리터졌다고 하고 자기가 주기 정확히 알고있는데 갑자기 이렇게됐다고 하는데 팀에서 그 친구들 대신 우리가 근무 다 스고 조퇴시키고 급여다나가고 다음날도 혹시 몰라서 휴무변경해주고 알아서 다 챙겨줌 그래도 누구하나 생리가 벼슬이냐 이딴소리 안하는게 자기들이 할 수 있는한 일 할때는 최선을 다함 남자들 사이에서든 어디서든 자기 일 열심히하고 하는 여자애들은 애초에 여자는 생리하잖아요 이딴 얘기 꺼내지도 않고 그런 친구가 있는 그룹에서는 생리가 벼슬이야 이딴 얘기 나오지도 않음 그런 못배운 소리하면 뺩쳐맞는세상임
	881	4월 5일 KBO 선발투수 [새창]	2017-04-05 00:36:02	0	삭제
		얻어터져도 이태양 써야죠 계속 올려서 감잡게 하고 당분간 이태양 올라오는날은 이태양+장민재+심수창이라고 생각해도 될것 같습니다
	880	여자라는 이름의 특혜 [새창]	2017-04-05 00:28:23	4	삭제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있는게 요즘 군대가기도 빡셈 예비역으로 한참전에 갔다오고 나이먹고 재입학한거라 제가 갈때는 원하는 날짜에 갔는데 요즘은 일단 기본 세번 떨어짐 군 생활 21개월 뿐만 아니라 입영신청히면서부터 요즘은 애들이 엄청 스트레스 받아함 시간상으로 어제 한명 갔는ㄴ데 얘가 제일 빨리 가는거고 그렇다고 애들이 입영신청 안한거 아니냐 할수 있는데 작년 12월부터 계속 신청했음 학교를 다시 복학해야하나 아니면 그냥 계속 입영신청해야하나 하는애들도 있고 1차 붙어서 가는줄 알았는데 떨어져서 다니는 애도 있고 군대 날짜가 정해지기까지의 심리적 압박감이 내가 갈때랑은 또 다른것 같음 보건계열이라 역학기 복학도 안되서 군대 시기 못맞춰서 한 학기 통으로 날리는애도 있고 국시봐야하는데 수업 커리큘럼 바뀌어서 수업끝나고 따로 스터디모임해서 교수님이랑 나머지 공부하고 가는 복학생들도 있고 여러모로 군대가 사람 피곤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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