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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s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 넷플릭스때문에 친구 거름....jpg [새창] 2021-02-19 00:36:18 1 삭제
    아....
    잠시 잘못들어갔던 회사에서 만났던
    팀장들이 생각 ㄴ ㅏ ㅅ ㅓ ㄴ ㅜ ㄴ ㅁ ㅜㄹ이 ㅜㅡㅜ

    팀장 이하 2~3명의 팀원들. 두팀장은 절친임.
    점심때면 시간이 없어서 백반시켜서 먹음.
    1인분에 4,500원 백반을 하나만
    다른팀원들과 함께 시키고
    다이어트 한다고 공기밥만 딱 반씩먹고
    맛난반찬 다 챙겨먹음.
    그리고 2,250원씩 더치한다고 계산함
    하아... 일생에 처음보는 진상짓들에 얼마뒤
    퇴사함. 당연히 나쁜 회사여서 그런팀장이
    존재한거라 퇴사는 행운이였음으로 마무리 ..
    116 갇혔어여ㅠㅠ [새창] 2021-01-13 22:55:28 3 삭제
    힘드시겠지만, 잠시라고 편히 쉬시고 건강해지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115 AV 배우의 고충 "결혼을 하고 싶지만 너무 힘들다" [새창] 2021-01-04 16:49:09 0 삭제
    싸먹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1-03 14:53:47 2 삭제
    사회 초년생때
    월급도 못받고 일해도
    의리인듯, 주제도 모르고 일하다가
    빚에 허덕임..그렇게 생고생하다가
    한참후에 재취업 잘해서
    인센티브 받는 직장에 들어감

    기본급은 작지만 월급 안밀려
    하느만큼 인센티브나와서 너무 행복했음

    야근비는 없지만 퇴근후 일하면서도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놀면서 일하고
    특근비는 있어서 한달에 3일씩만 쉬면서
    집에선 잠만자고 근무함

    일도 잘되서 회사에서 인정받고
    월급도 생전 처음받아보는 금액에
    자존감도 올라가고
    거만함도 올라가고
    건강상태와 스트레스가 최악으로 올라감

    벌은거
    다 술먹고, 아파서 병원비 다 쓰고
    스트레스 푼다고 돈 다써버려서
    결국 남은게 없었음.

    다행히 지금은 대충 워라벨 비슷한거 맞추고 살려고
    일과 돈을 많이 포기함 ㅠㅠ

    워라벨 잘 맞추는것도 능력임
    113 나도 나가서 놀고싶다 [새창] 2020-12-19 03:40:46 5 삭제
    너무 감사합니다~
    112 갈등을 부르는 자동차 물피도주 [새창] 2020-12-13 00:15:11 0 삭제
    천잰데....
    111 아이스크림 먹는.Manhwa [새창] 2020-12-13 00:04:28 0 삭제
    단맛이 틀려졌어여 .... ㅠㅜ
    돌려줘. 내 솔의눈
    110 최불암이 드라마를 은퇴하게 된 이유 [새창] 2020-12-06 00:58:38 5 삭제
    난 그래도 최불암시리즈를
    신간으로 보지는 않았어....
    109 부자여친과 평범남친 [새창] 2020-12-06 00:56:14 7 삭제
    고딩때 날라리 반친구가 부자 오빠를
    사귀는 이야기해줌.
    데이트할때 둘이서 밥먹으러 중국집가도
    요리 2-3가지를 시켜서 먹다 남기고
    그냥 나오는데 마음이 참 힘들었다고.

    20년도 더 된 일이지만
    일년에 한두번 요리시킬때마다 생각이남.

    난 지금도 먹다가 남으면
    나중에 먹으려고 덜어놓고
    그릇내보내는데 ㅜㅡㅜ
    108 노래 하나만 알려주세요-아이 라익더 마미마미(?) [새창] 2020-11-24 23:25:00 0 삭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애기가 엄마 좋다고 노래하는줄알고
    고마워서 설레였는데,
    엄마가 좋은건 아니였나봐요 ㅎㅎ ㅡㅡ;;
    107 노래 하나만 알려주세요-아이 라익더 마미마미(?) [새창] 2020-11-24 23:23:22 0 삭제
    꺄야~~~^^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06 아기가 잠들었는지 확인하는 법 [새창] 2020-11-21 04:36:17 11 삭제
    결혼전에 이 이야기 잘 하고다녔음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아
    말주변 없어도 꽤 먹혔는데
    아기낳고는 이 이야기가 도시괴담정도로만
    생각됨..
    절대 애엄마는 등에 업은 아가를 잊을수없음.
    따뜻한 온기와 꼬물거리는 몸동작.
    엎혀있는 아가가 있으면 진짜 귀신이 와도
    안무서움...

    그런데 안무서울때는
    엄마가 정신이 멀쩡할때인데
    애엄마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다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리플달면서 드네요
    ㅜㅜ
    생각할수록 슬프고 무서운 이야기였네요
    ㅠㅠ
    105 사람이 죽기 직전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 [새창] 2020-11-08 01:14:26 6 삭제
    있다 없으면 진짜 섭섭하니,
    그냥 하던거 계속하시오.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1-06 02:10:57 0 삭제
    생각이란게 있으면
    남아있는 문화재나 관련된걸
    영혼까지 긁어모아 살려내야지,
    카피를 하냐.
    말살한게 문화가 아니였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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