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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8	조선 활잡이의 특징~ [새창]	2021-08-31 00:24:24	0	삭제
		미안한데.. 키커보이게 하는 장식품이였던가요?
	147	(속보)국민의힘 부동산 투기 연루 12명, 이준석 아사리판 될 듯 [새창]	2021-08-24 12:28:55	0	삭제
		이준석만 못했을듯….
	146	새벽 3시 바나나 [새창]	2021-08-06 11:24:41	2	삭제
		임신3개월동안 몰라서 엽산이나 임산부 영양제를 못챙겨 먹어서 지금 여러모로 고생중인데.. tv에서 장도연씨가 말한것처럼 혹시 모르거나 신혼이라면, 그냥 만나는사람이 있으면 기본적으로 엽산,철분같은 임산부 영양제를 드세요~ 꼭 드세요~
	145	새벽 3시 바나나 [새창]	2021-08-06 11:19:43	2	삭제
		퇴근 늦은 신랑때문에 저는 퇴근할때 먹고싶은거 미리미리 사들고 들어갔는데, 임신중에 밤에 갑자기 먹고싶었는데 신호을 줘도 절대 못깨는 남편보고 그냥 미리미리 사다놓고 먹음 ㅜㅡㅜ 대신 주말,휴일엔 매일 맛집 외식~ ㅋㅋ
	144	신뢰의 도약 [새창]	2021-07-22 00:49:44	1	삭제
		나도 눈감을때 귀엽고 싶따…
	143	신뢰의 도약 [새창]	2021-07-22 00:48:44	0	삭제
		쥐도 좋고 설치류도 좋아요. 다만 설치고 다니는 쥐가 싫을뿐.
	142	새 가족이 생긴 멍멍이 [새창]	2021-07-17 01:17:39	0	삭제
		혼자였던 포메잡종 오빠가 우울한 증상을 보여서, 미니핀 여자아가를 데려왔는데 지 먹던 고기섞인 밥도 물어다 주고, 많이 예뻐했습니다 그러자 둘이 S S 해서 또 잡종생기면, 분양도 안되고, 더 키울여력도 없어서 땅콩을 뗐더니 친오빠가 여동생한테 하듯이 못살게 굴더라구요 그래서 그랬나, 오빠가 18, 동생이 17... 겁나 오래 장수를 하네요.
	141	집안일 안해본거 티나는 행동들 [새창]	2021-07-14 00:34:49	10	삭제
		식탁 치워준다고 자발적으로 움직이길래 너무 좋았는데,, 식탁에 올려놨던 플랜**** 레전드 헤드셋을 한방에 먹었던 남은 닭도리탕 양념들과 아기 남은 이유식도 함께 쓰레기통에 넣었던 모양입니다. 저녁내내 찾다가 없어서 혹시나 싶은마음에 쓰레기장에 근처로 갔지만, 블루투스가 연결되었다고 하는데, 분리수거, 음쓰를 따로 정리하지 않고 한방에 버린게 보이는 빨간 기름국물과 죽으로 범벅이된 쓰레기봉투를 열어볼수 없었어요. 처음으로 나름 거금주고 샀었는데, 알뜰한 남편한테는 말도 못했습니다. 쓰레기봉투 꺼내서 찾아서 닦아서 쓰라고 말할거 같아서 ㅜㅜ 그 가격에 헤드셋 샀다고 말도 못했어서 ㅜㅜ 일떄문에 통화가 많아서 또 사야하는데 또 산다고 말할거 같아서ㅜㅜ 몇년 지난일인데도 속이 아프네요, 후회해도 봉투 열어보고 찾아봤어야 했었나 싶기도 하고 ㅜㅜ 그 이후 둘째 낳을때까지 식탁치우란 말은 절대 안했습니다. 하아... 속쓰린 밤이네요
	140	집안일 안해본거 티나는 행동들 [새창]	2021-07-14 00:18:30	9	삭제
		허걱.. 제 남편을 아시는 분이신가요?
	139	세종대왕님 의외의 사실.jpg [새창]	2021-06-22 01:59:25	0	삭제
		웬지.. 얼음에 차게 식혀드셨을거 같은데..
	138	속보) 쿠팡 화재현장서 실종된 소방관 숨진 채 발견 [새창]	2021-06-20 01:01:48	0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137	BTS와 사이좋게 팔짱끼고 있는 사람이 궁금했던 해외팬들 [새창]	2021-06-19 02:04:20	1	삭제
		해외로 가면 안되요. 우주로 가야할 분들이라
	136	우체국이 택배 사업을 접는다고? 총정리! [새창]	2021-06-17 01:22:09	0	삭제
		. 전 이쪽분야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가족이 우체국을 다녀서 조금 말씀을드리면, 서울기준 배달 공무원이 4,5급이 거의 없습니다. 시험보고 합격해서 들어와도 20년정도 가까워도 7급 되기 어렵지만 문제는 한창때 들어와서 본인 몸 갈아서 버텨서 호봉에 급수월급까지 받아서 안정된듯 보여도, 고된 업무강도와 고립된 근무조건으로 세상 돌아가는 일과 단절되서, 정신차려보면 몸은 늙어있고 일은 계속 고되고. 나이든 본인 미래를 대비해 다른일을 준비하기도 하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 우체국에서 위탁을 안주고 우체부들에게 택배를 다 맡겨버리면, 지금도 공무원 사망율1위가 우체국 공무원인데 압도적인 신뢰도만큼 사망율도 올라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건비를 아끼려고 위탁을 늘린다기보다는, 사망율을 줄인다고 봐주시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우체국은 장사를 하는 기업이아니라, 국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하는 곳입니다. 세금을 끌어와서 사용하는건 당연한일이겠지만 그나마 줄이겠다고 이런저런 사업도 해보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시골지역은 잘모르지만, 사람을 줄인다고해서 돈이 줄어들면 배송업무 강도는 더욱 살인적이 되겠지요. 외딴 지방의 경우 우체국 배송하시는 젊은분들이 노인분들의 이런저런 살림 도와주시다가 과로로 험한일 당하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무조건 줄인다고 될일은 아닌듯합니다. 서울에서 일하면 일에 치여죽고 시골에서 일하면 오토바이 타고가다 죽는다고 반 농담합니다 ㅜㅡㅜ 주변에서 아직 과로로 돌아가신분은 없지만, 퇴근후 생활하는걸 보면 다음번에 죽을 사람이 내 가족이 될듯합니다. 오래 일한 분들은 안다치고, 배송사고 안나게 강도높은 업무만 생각하느라 바꿀생각을 못하고. 2~30십대 어린친구들이 들어오고 계속 권리주장하고 투쟁하고 해야하는데, 너무 고생하니 생각할 여력도 없이 잠들고, 또 일하러 오고, 정직원 줘도 고되서 포기하고 나가고, 좋은 낙하산이든 나쁜낙하산이든 와서 바꿔보고 싶어도 기본충실함과 성실함으로 똘똘뭉친 집단에서 발언권 가지기도 힘듭니다. 내부에서 찾은 변화만이 우체국을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택배 파업으로 또 갈려먹고있지만, 택배에서 빨리 권리 찾으시고, 우체국 위탁도 우체국근무자들도 모두 권리 빨리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134	아..어제 엄니가 오셨는데 괜히 죄송했음... [새창]	2021-05-27 23:44:51	7	삭제
		비슷하게 소개 받고, 만난지 2~3달 만에 예식장 먼저 예약하고, 꼬옥~ 다시 확인할께 있어서, 여행잡고나서 몇일전에 이제 엄마한테 이야기 해야겠다라고 결심함. 아빠 늦게 오시던 날, 밤에.. 11시 넘어서 엄마가 ' 넌 저번에 만난사람 만나보긴 한거니~?'라는 대사에 ㅋㅋㅋ 엄마 예식장 잡았어~ 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웃김..ㅋㅋㅋㅋㅋ 늦게 퇴근해서 빨래 걷던 엄마가...소리지르면서 넌 무슨애가 그러니~~ 라는데, 지금도 웃김... 엄마 여행 다녀와서 결혼할지 말지 결정할께. 예식장은 계약금만 냈고, 안하게 되면 할수 없지.. 그러고 일주일뒤에 아버지에게 알림.. 결혼식장 잡았다고.. 아버지.. 고개를 돌리시며 뭐라고? 뭐라고? ㅋㅋㅋㅋ 그러고 결혼해서 애 둘낳고 잘살고 있음. 주변에서 사고쳐서 빨리 결혼하냐는데 그건 아니였지만. 그때가 내 생에 가장 웃긴 유머였음. 나이가 많았고, 누구한테 뭐 물어보고 결정하는 편이 아니여서 지금 후회는 없지만,, 결혼생활은 겁~나게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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