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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s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체코에 기증된 중국산 코로나 급속 테스트기 80퍼센트가 불량. [새창] 2020-03-26 01:25:17 0 삭제
    저 키트가 기계이고
    지나가던 공돌선생들이 설정값을 바꿔,
    진단율이 80% 오차가 20%가 되면
    좋겠다. 중국은 욕하고 싶지만.. ㅜㅜ
    57 동생이 너무 좋은 언니 [새창] 2020-03-19 02:02:44 1 삭제
    제 경우는 3살터울 큰애가 동생태어나고
    몇달동안 멘탈이 나가버렸네요.

    워낙에 순하고 순하던 아이였는데
    우연히본 보스베이비 애니메이션을
    39개월짜리가 하루에 두세번씩 반복해서
    보고, 늦게 화장실가리면서 한시간동안
    화장실을 20번 넘게 드나들고 울고
    밤에 몇시간씩 안자고 떼쓰고. ㅠㅠ
    육아에 아빠 도움을 거의 받을수 없어서
    조리원에 안들어가고 집에서 조리사 이모님
    모셔서 두달가까이 도움 받았는데
    한달반 넘어서야 퇴근하실때 큰아이가
    “할머니. 안녕히가세요~~”
    라고 인사하니까

    눈물보이시면서 드디어 인사도하고
    말을 하네요라며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지금에야 웃지만 저도 정신이 나갈뻔해서
    둘째는 좀 일찍 큰애와 같은 어린이집 보내고
    큰아이 데리고 좀 다녔는데
    동생 맡기고 엄마랑만 데이트하고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56 평소 다니던 치과가 어린이 치과로 바뀐썰 [새창] 2020-03-16 15:40:44 14 삭제
    보통은 연세많으신 분들에게 나타나는
    눈앞에 대왕 해파리가 떠다녀 앞이 안보이는
    망막박리로 눈수술하러 들어감.
    눈에 바늘을 꼽고 레이져를 쏘는데
    살면서 가장 환상적인 쑈를 보게됨.
    눈알에 꼽는거고 부분마취해서 안아파야하는데
    겁쟁이라 아픈곳같아서 온몸이 다 아픔
    으~~~ ㅂ들부들 하는데 의사샘이
    아픈티 내지마~ 그래서 속으로 쬐끔 욕했음..
    그리고 다른병원에서는
    몇년뒤부터는 일반 안과검사나 시력검사에서는
    어느쪽 눈을 수술했던건지, 수술했었냐는 정도로
    완치됨.
    그리고 수술해주셨던 의사샘은
    암으로 돌아가시기 얼마전까지도
    환자를 보셨다고 하네요. ㅜㅜ
    아픈티를 안내시는 끝판왕.
    글쓴님들이나 댓글쓴님들 의사선생님들도
    본인이 당하면 안 아픈척하시겠죠.
    갑자기 또 너무 감사하네요. ㅠㅠ
    55 코로나보다 더 무섭게 해주겠음. [새창] 2020-03-12 15:49:24 3 삭제

    송가인 이런옷도 입어요.
    그냥 싫네요
    54 해외에서 5억 주면 먹을 수 있냐는 음식짤 [새창] 2020-03-03 00:11:00 4 삭제
    제가 5천원만 주고 먹으면 안될까요. ㅜㅜ
    저거 한접시면 만원 넘는데.
    53 (ㅇㅎ) 은혜를 원수로.. [새창] 2020-02-29 23:59:08 1 삭제
    뭐랄까. 고추달린 언니가 되는거 같던데요.
    저희개가 다른종류의 여동생이 입양되고
    잘 키울것처럼 지 먹을꺼 가져다주고
    예뻐해주다가
    수술후엔 기강을 잡던데요.
    52 뉴욕타임즈, "한국, 위기 넘기면 세계의 본보기 될 것" [새창] 2020-02-27 01:35:52 3 삭제

    청원 80만인데요.
    20만 얘네들 4번씩 로그인해서 했던지
    20만 회원명으로 체계적으로 로그인해주는
    팀이 있던지 싶네요. 주어는 없어요.
    51 튼튼이 엄마 [새창] 2020-02-27 01:24:28 6 삭제
    그냥 아무일없이 평범하게
    잘 컸을꺼라는 미래이야기 아닐까요?
    48 고층빌딩 화재 폭발사고 사진 [새창] 2020-02-25 01:06:40 0 삭제
    저 불을 끄려면 맥주가 필요하네요
    아주 많이~~
    47 눈먼자들의 도시 [새창] 2020-02-25 00:53:11 0 삭제
    아..........착한생각 사고걱정해야 하는데
    웃으면 안되는데.....
    46 소주 병나발 불어본분들?.gif [새창] 2020-02-17 01:27:19 0 삭제
    속상한일 있어서 대학교 동기들앞에서
    꼴꼴꼴 마시며 시계보니 오후6시였는데
    정신차려보니 오전9시~.
    기억 하나도 안남. 큰 사고치거나 당한건 아닌데
    엄청 시간흐른 지금도 소주 안좋아함.
    45 여보...밥 좀 먹어봐요 여보... [새창] 2020-02-15 20:46:56 1 삭제
    또 신들나셨지만... 좀 더 해줘요.
    44 거장 스콜세지 딸이 말하는 그 날의 경험 [새창] 2020-02-15 01:38:16 0 삭제
    와이드 화면으로 봐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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