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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진짜 주차 거지같이하네요 [새창]	2016-10-06 14:56:43	0	삭제
		저럴깬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혹시 아시는분 없나요?
	31	임신한 고양이 발로 '뻥' 60대 검찰 송치…"새-끼 3마리 사산" [새창]	2016-10-06 10:58:27	5	삭제
		부족합니다. 어금니 받고 갈비뼈 세대 갑시다. 고양이는 무려 임신중이었고 아이를 세마리나 잃었습니다.
	30	공익계 레전드.JPG [새창]	2016-10-05 15:52:28	0	삭제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공짜로 부려먹는 수준이... 저런건 돈 주고 하라해도 하기 힘든일인데... 역시 헬반도
	29	돌발 차선변경.gif [새창]	2016-10-04 23:01:53	1	삭제
		제가 비오는날 고속도로 저 안보고 인터체인지에서 바로 1차선으로 진입한 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들어오는 순간 아! 백프로 박겠다 하고 클락션울리고 브레이크 밟았습니다. 2차선에는 트럭이있었고 가운데 중앙분리대라서 제가 할수 있는게 그것뿐이었죠. 그때 클락션에 올려두엏건 손 부러지고 다른 가족들은 다행히도 모두 무사했죠. 고속도로 순찰대도 출동했고 수사종결도 당연 그쪽과실 후방추돌이라 10:0은 힘들고 8:2나올거라던 말 믿었는데 나중에 6:4로 뒤통수 치더군요. 아직 종결 안됐습니다. 절대 납득할수 없는 결과에 심지어 상대측 조험사가 과실비율나온걸 저에게 숨기려고 했거든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한참 협상중에 아무래도 이상해서 물어봤더니 비율알려주자 나 황당 그러니 '이럴까봐 고객님껜 말씀 안드릴려고 했는데' 전 제 과실비율도 모르고 합의할뻔 했습니다
	28	단발하고 착샷 [새창]	2016-10-04 22:34:21	0	삭제
		몸매부터 패션까지... 제 완벽한 워너비네요. 너무 멋져요~
	27	이젠 목포는 안갈것 같네요. [새창]	2016-10-04 07:47:27	10	삭제
		전 이분말이 나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참고로 전 경기도 출신이고 여관측에서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이분은 글쓴이분이 잘못됐다고 비난하는것도 아니고 좀 더 신중하겠다는 말 같은데... 자신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좀더 유연하게 반응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6	여성전용 주차장에 주차하다 낙인찍힘 [새창]	2016-10-04 07:33:55	1	삭제
		이런 논란들을 볼때마다 이제 '말하는대로'가 떠오릅니다. 여성을 배려하기보단 평등한사회를 만들기... 저도 어렸을적에는 커리어우먼을 꿈꾸며 하나의 당당한 인격체가 되기를 다짐했었는데... 사회에 나가서 그 힘에 정말 많이 굴복했죠. 솔직히 딸이 있다면 우리나라에서 키우고싶지 않습니다. 불공정한 사회도 싫지만 거기에 순응하며 배려받기만을 바라는 아이로 키우고 싶지는 않아요. 사람은 그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동물이니까요. 미디어에선 남혐여혐이 가득하고... 그런것들을 볼때마다 안타깝다 못해 참담한 기분이 듭니다. 제가 죽기전에 과연 우리나라도 그런 사회가 올수 있을까요?
	25	[후방주의] 뭘로 찌른거야??? [새창]	2016-10-01 03:25:05	8	삭제
		이 영화 은근 재밌어요. 보다가 재밌어서 신랑한테도 추천해서 같이 재밌게 봤죠. 물론 앞뒤 연결이 많이 부자연스럽고 내용이 너무 빤하고 신파적이지만 재미 하나로만 따진다면 킬링타임용으로 훌륭합니다.
	24	무개념 옆집 사람들 때문에 멘붕 [새창]	2016-09-28 19:02:39	0	삭제
		소방법에 비상구에 물건을 적재하면 벌금무는것 맞습니다... 만 건물이 주거용인듯 싶네요. 주거용은 근린시설용보다 법의적용이 많이 느슨한것이 사실입니다. 우선 건물 자체에 소방관리자가 있는지부터 확인 해 보세요. 그리고 제가알기론 벌금을 물건 적재한사람이 아닌 소방관리자가 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리소흘로. 만약 소방관리자가 존재한다면 그분에게 말씀해보세요. 소방관히자의 경고이후에도 이행이되지 않으면 관리자가 신고 가능한것으로 알고있거든요. 그때는 진짜 물건 적재자가 벌금을 물지요. 이렇게 쓰다보니 혹시 소방관리자가 따로 없는경우에는 개인에게 물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책임을 안물릴수도 있구요. ㅠ ㅠ 이경우는 교육 받은적이 없어서요. 한번 알아보세요^^ 이상 작년 크리스마스이브에 소방관리자 자격취득을 한 지나가는 오유인이었습다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7 17:03:24	0	삭제
		글쓴분도 다 아시면서 답을 물어보시네요. 지금 현제 오빠는 이혼을 주장하고있는 상황에 만난이야기를 한다면 빼박 이혼에 명백 사유를 얹어주는 겁니다. 현 상황으로 누가 진짜 잘못을 했는지는 모르는겁다. 그럼레도 불구하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결과를 빤히 알면서도 말을 해줄것을 고민하고 있다니요. 글을 읽어보니 새언니분이 의부증으로 보이네요. 그건 글쓴이님이 중립적으로 글을 쓰려고 노력했다하더라도 마음 깊은곳에 이미 오빠를 더 신뢰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깊이 생각하세요. 글쓴이분이 결혼하셔서 남편과 서로 대힙되었을때 시댁이 어떤 태도를 취해줬으면 좋을지를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결혼해보면 아무리 가족이라도 끼어들일 안끼어들일이 있습니다. 끼어들 타이밍은 사건의 전말이 확실해졌을때 입니다. 그 전엔 확실하게 빠져있으세요.
	22	예비신랑입니다. 예비신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19 01:27:17	0	삭제
		아~ 휴대폰으로 썼더니 오타에 한글파괴 내가 쓰고도 보기싫네요 ㅠ ㅠ
	21	예비신랑입니다. 예비신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19 01:25:52	2	삭제
		시댁에 잘보이고싶다. 시댁이랑 오손도손 지내고싶다 어릴땐 그런생각도 해봤는데 막상 결혼하고나니 생각이 많이 달라지더군요. 딱 이만큼만 손님만큼만 지내는게 맞다라고. 구지 시댁이랑 치고박고 싸우지 마세요. 걍 적당히 필요한만큼만 연락하고 만나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해야할 체소한의 도리만 한다라고 생각하시고 나머진 그냥 무시하세요.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난다고 같이 맞받아다 정말 끝까지 가게 되지 않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한쪽이 아무리 왕왕거려도 답없는 메아리라면 언젠간 나가 떨어지지 않을까요. 이건 제 경우를 예시로 든거라 정확한 답이다 라고 말씀드릴순 없지만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 그리고 혹시나 결혼준하면서 무슨 문제가 있었나 궁금하시면 물어보신다면 말씀해드릴게요. 아~ 이런일이 있어도 결국엔 다 지나가게 되는구나 하고 조금은 힘이 될수 있는 얘기일지도 모릅니다.
	20	예비신랑입니다. 예비신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19 01:18:02	3	삭제
		저 또한 결혼날 잡아놓고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습니다. 착하고 우유부단한 남편은 어머님께 오히려 말도 못하고 저한테 거짓말까지 하게되면서 중간에서 엄청 괴로워했죠. 결혼날 코앞에두고 저한테 들켜서 결혼 하네마네하고 신랑은 차타고 출퇴근할때마다 이대로 교통사고라도 났으면 하고 생각 했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지금은 시댁과 저와의 관계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앙금하나 없이 그냥 딱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입니다. 서로간에 거의 부딪힐 일이 없기 때문이죠. 시댁은 그리 멀지는 않지만 지방에 있고 신랑은 기계과를 나와 직업 특성상 근무시간이 많기 때문에 큰 명절이나 생신정도에만 시댁에 찾아 뵙습니다. 서로 얼굴볼일 없으니 싸울일이 없지요. 연락도 거의 안드립니다. 워낙 남자같은 성격에 애교도 없어서 전화해도 할말이 없으니까요. 처음엔 전화 하라고 하셨는데 워낙 여러번 말해도 고쳐지지 않으니 지금은 절 그런애로 받아들이셨습니다.
	19	수영장 떡값 진짜 진절머리나네요 [새창]	2016-09-10 10:33:41	0	삭제
		수영뿐만라니라 다른 수업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시에서 하는 수업들 몇개 들어봤는데 유독 그것이 관행인것처럼 당연시되는 곳들이 꼭 있더군요. 저도 작성자분처럼 분란 일으키는걸 싫어해서 돈 냈었는데 너무 성행하니 민원이 들어간것같아요. 그 담부턴 강사분들께서 사정하십니다. 절대 걷지 말라고. 민원이 최고가 맞습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1 18:03:23	17	삭제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요. 글쓴이님이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계신것같아보이는데요. 남편분이 상한 마음을 언제 풀것인지는 전적으로 남편분에게 달려있겠지요. 하지만 꽃이란것이 트라우마이기보단 좋은 추억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는건 글쓴이님 몫이지요. 천천히 조급해하지말고 다가가 보세요. 함께 살아갈 날이 앞으로 많이 남아있으니까요 두분 다 꽃이 안좋은 기억이기보다는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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