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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쿠앙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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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앙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도깨비] 이 드라마로 이동욱은 [새창] 2017-01-22 07:51:45 6 삭제
    저도 즐겨봤던 드라마 '여인의 향기'죠.
    그때 김선아씨 죽을병에 걸린거로 나와서 빼빼마른몸으로 탱고 추셨는데 참 느낌있었다는...
    76 비보호좌회전(폰글주의) [새창] 2017-01-19 10:53:12 3 삭제
    그런데 사고날뻔했던 차량이 어찌알고 님 집에 전화를 했나요? 신기하네요.
    75 황교익 <KBS가 나에게 방송 출연 금지를 통보하였다> [새창] 2017-01-19 07:37:05 0 삭제
    제가 화욜날 살림하는 남자들 절대 안봅니다. 누구 꼴보기 싫어서. 이제 kbs자체를 보지 말아야겠네요.
    74 타짜에게 잘못걸린 조건녀 [새창] 2017-01-11 03:50:07 5/80 삭제
    댓글 좀 안타까워요. 조건부만남하는 여자는 당해도 싸다라고 생각들 하시는건 아니겠죠. ㅠ ㅠ
    상대가 누구건간에 사기친놈이 잘못한건 맞잖아요.
    73 북한에 장애인이 없는 이유 [새창] 2017-01-06 11:17:54 13 삭제
    제가 이런 방송을 제일 싫어합니다. 엄마가 살아생전에 북한프로만 보셨거든요. 많지 않은 연세에 젊었을땐 김대중을 지지할정도로 깨어있으신 분이었는데 이런 프로 보시면서 판단력이 많이 흐려지셨습니다.
    종편이 탈북자들을 이용한 방송을 참 많이도 하더군요. 탈북자들은 종편이 다 먹여살려주는듯합니다.
    친정갔을때 24시간 탈북방송만 틀어놓기에 문득 보는데 죄다 자극적인 북한까기 방송입니다. 대놓고 까던지 돌려까던지.
    이런방송을 보기 시작한 다음부터 엄마는 북한을 얼마나 욕하시던지... 문제는 북한까느라 정작 대한민국 현실에는 무지해지신다는거죠.
    사람은 참 약합니다. 처참한 현실을 보여주면 상대적으로 나아보이는 자신을 비교해보면서 안도하고 눈감아버립니다.
    저희집 종편은 채널에서 지워버렸습니다.
    72 그동안 PPL은 왜하나했는데 이래서하는군요 [새창] 2016-12-31 20:24:44 3 삭제
    코렐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맞는말라네요. 합성수지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다른말로 플라스틱.....
    71 어떤 식당 사장님이 영국에서 사오신 변기.jpg [새창] 2016-12-29 10:21:25 0 삭제
    미국화장실에도 휴지통 없습니다. 적어도 제가 살았었던 10년 전에는 그랬네요... 아~ 옛날이여~~~~
    70 계란 유통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6-12-29 10:17:13 3 삭제
    자신들의 무능은 정말 이렇게도 잘 빠져나가는군요. 참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철저하고 꼼꼼하게 국민들을 우롱해왔을지 다시한번 깨닫는 세상이 왠만큼은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왔던 어리석은 1인입니다.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6 02:10:39 9 삭제
    저희 어머니는 암 판정을 받으시고 21일 호스피스병원에서 생을 마감하시어 일요일 삼오제를 마쳤습니다.
    저또한 글쓴분의 동생분이 낫기를 바라지만 과연 그럴 가능성이 얼마인지 윗글만가지고는 파악하기가 힘드네요. 호스피스 병원이란곳을 아시는지요. 그곳은 2달을 넘기지 못할 중증 암환자들을 위한곳이고 실제로 제가 그곳에서 보았던 환자들 모두 한달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의사분께서 그런곳을 추천해주셨다면 이미 생을 거의 마감하신것이 아닌지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동생분을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간절하다는것을 알지만 생의 마지막 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8천만원이라는 거금을 후원만으로 모으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들고 후에 안게될 빚또한 현실적으로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 아닐런지 싶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이곳저곳을 전전하시다 마지막으로 호스피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미지 만으로 많이 꺼려하셨지만 실제로 입원하신후 저희가족뿐만 아니라 본인도 무척 만족해하셨고 별원측의 세심한 배려덕에 가족과 어머니의 형제들 모두가 지켜보는가운데 소천하시게 되어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밤에 자다가 깨서 혼자 하염없이 울곤 합니다. 현제 임신6개월 중인 몸에 어머니 상을 치루느라 낮에는 배가 미친듯이 땡길때까지 움직이다 밤이되면 사무치게 외롭습니다. 몇년만 되돌릴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게 꿈이라면 당장 엄마 손목을 이끌고 병원에가서 미래를 모두 뒤바꿔버리고싶다는 마음 뿐입니다.
    그저 글쓴분이 마음의 상처를 조금만이라도 덜수있는 결과가 되길 바래봅니다.
    68 요새 많이 나오는 그 양말 직접 만들어 봤어요. [새창] 2016-12-20 09:59:44 1 삭제
    헐 대박 존예가 이런거군요. 완전 취향저격당했습니다.
    67 신랑과 같이 보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6-12-19 12:00:43 0 삭제
    저도 글쓴이 부부의 상황을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남편분아 화가 나기 시작할깨 살살 달래달란 부분이 마음에 무척 걸립니다. 제가 보기엔 남편분이 어느 포인트에서 버럭하는지 항상 부인이 신경을 곤두세울수도 없는 노릇이고 격양되는 시간도 1에서100까지 서서히 불타오르는사람이 있는 반면에 중간없이 바로 100으로 치닫는 분도 있을겁니다.
    게다가 부인분은 이미 스스로 마음의 상처를 많이 안고 계신데 남편분의 기분만 맞춰주면 부인의 상처는 누가 치유해 주나요. 제가 보기엔 부인분의 상처가 결코 가벼워 보이지 않네요.
    생각보다 가족이 주는 상처는 아주 날카롭습니다. 저또한 가족으로 부터 받는 상처가 너무 컸었고 저는 회피라는 방법으로 그 상처에서 빠져나왔지만 후유증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혼자 살려고 가족을 버렸다는 죄책감이 저를 많이 힘들게 합니다. 그렇다고 실질적으로 가족을 버리지도 못하거든요.
    저도 사장 좋은 방법은 글쓴이님이 상담받고 건강한 가정으로 거듭나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상담받으라는것을 무조건 현상태를 유지해야한다는 압박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변화라는것이 결코 쉽지 않은일이란걸 이미 경험으로 알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글쓴이님의 행복이니까요.
    저는 결혼이라는 방법으로 친정으로부터 도망쳐나와 신랑과 마음을 치유하며 아주많이 사랑하며 살고 있습니다. 사랑을 받는 삶은 누구에게나 있어요. 그 행복을 놓치지 않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66 일반눈사람과 미대생의 눈사람 [새창] 2016-12-15 00:12:49 1 삭제
    역시 난 미대나온게 맞구나.
    65 삼성불매의 핵심은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입니다 [새창] 2016-12-10 05:10:29 1 삭제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불매운동도 야무지개 해야겠네요.
    64 한달에 한두번 만나는데 피임약먹는다고 바람피냐는 남자친구. [새창] 2016-11-27 01:48:44 2 삭제
    한치의 고민도 없이 책임진다라고 하는것도 무서운데요. 만의하나 그러다 덜컥 임신되고 그때가서 나몰라라 한다면 어쩌실건가요. 아이 똥밟았네 어쩔수없지로 끝날만한 결과는 아니잖아요. 그 이후의 여자의 인생은 누구도 책임져줄수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답글이 피임에만 맞춰졌는데 전 그 이전에 여자를 의심하는것 부터가 걱정이네요. 저정도 대화만으로 여자를 의심부터 하는 남자라면 덜컥 임신이 되어 남자가 책임을 진다고 하더라도 걱정입니다. 여자가 바람을 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혼생활이 과연 행복할까요?
    63 나눔용으로 만들고 있는 리본입니다. [새창] 2016-11-23 10:28:35 0 삭제
    추천드려요. 자기시간을 쪼개서 이런일을 한다는게 쉽지 않은건데... 이런분들 덕분에 제가 조금씩 얻어서 가방에도 걸고 차에도 붙이고 할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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